‘오송~청주‧조치원’ ‘행복도시~공주’ 연결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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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청주‧조치원’ ‘행복도시~공주’ 연결 빨라진다 
  • 박종록 기자
  • 승인 2020.05.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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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개 광역노선, 5월부터 12월까지 순차 개통 예고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오송∼청주 1구간 연결도로’ ‘오송∼조치원 연결도로’ ‘행복도시∼공주 2구간 연결도로’ 3개 노선이 올해 순차 개통으로 나아간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지난 22일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주변도시간 접근성을 강화하는 광역도로망의 차질 없는 구축을 통해 충청권 광역상생발전을 앞당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전체 18개노선(118km) 중 지난해까지 7개 노선 72km(61%)를 개통한 데 이어, 올해는 광역도로 3개 노선 추가 개통을 완료하는 로드맵이다. 이를 위해 1205억 원을 투입, 설계 3개와 공사 6개 등 모두 9개 노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3개 노선 추가 개통은 주변 생활권과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 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올해 추가 개통할 3개 도로 노선도(빨간색 표시).

‘오송∼청주(1구간) 연결도로’는 미호천교와 청주 강상촌 나들목을 연결하는 총 연장 3.68km 도로로 오는 5월말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기존 4차로가 6∼8차로로 확장되면, 국도 36호선의 상습 교통 지‧정체 해소와 행복도시로 접근성 강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오송∼조치원 연결도로’는 오송역 사거리에서 조천교를 잇는 2.86km 도로 개선 사업으로, 연말까지 조천교 노후교량 재가설과 보도 및 자전거 도로 개설로 나아간다. 이는 국도 36호선의 교통 안전성 및 편의성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2017년 개통한 ‘행복도시∼공주 1구간’(행복도시∼공주 송선교차로)과 연결되는 총 연장 3.12km의 왕복 6차선 도로인 ‘행복도시∼공주 2구간 연결도로’도 연말 개통한다. 

‘송선교차로∼공주 나들목’까지 통행거리가 6.4km에서 3.1km로 단축되고 통행시간은 11분에서 3분으로 단축되어 수도권과 호남권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란 분석이다. 

전천규 광역도로과장은 “올해 광역도로 3개 노선을 차질 없이 개통하고, 부강역~북대전 나들목 연결도로 사업을 조속 추진하여 행복도시 광역도로망을 통한 충청권 상생발전 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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