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회 세종의사당' 등 현안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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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 세종의사당' 등 현안 지원 사격
  • 정해준 기자
  • 승인 2019.10.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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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회서 세종시와 민주당 중앙당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다양한 건의안 제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전경. 세종시 총선이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 지 주목된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전경. 민주당이 하반기 국회에서 세종시 전반 현안의 매듭을 푸는데 얼마나 도움을 줄 지 주목된다.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일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세종시특별법 개정 등 지역 현안 및 국가예산 반영 사업에 대한 여당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오는 11월 예정된 국회의 정부 예산 심의를 앞두고 국비 확보 전략 및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논의 차 마련됐다.

시에선 이 시장을 비롯해 이강진 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실·국장이 참석했고, 민주당에선 이해찬 대표와 박광온 최고위원,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전해철 예결위 간사, 김정우 기재위 간사 등이 자리에 함께 했다.

이날 열린 세종시와 민주당간 예산정책협의회 모습. 

시의 건의안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세종시 분권모델 완성을 위한 세종시법 개정 ▲국제기구 유치, 지자체 잉여대상 확대를 위한 행복도시법 개정 등으로 요약된다. 

이와 함께 세종지방법원 등 설치를 위한 법원설치법 개정, 세종시 철도 교통망 구축,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지정, 세종 국가시범도시 AI·데이터센터 확대 구축도 요청했다. 

이어 국가 예산 반영 사업으론 ▲유네스코 세계유산해석센터 국제유치·설립 추진단 운영비 ▲교육정보시스템 통합 재해복구체계 구축 ▲행복도시∼부강역 연결도로에 대한 여당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 부강역∼북대전 IC 연결도로와 세종 충남대병원 건립, 보건환경연구원 실험장비 구입, 캐빈교체형 자율셔틀 개발·서비스 실증, 도시농업지원센터 건립 예산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춘희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세종시법 개정 등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의 기능을 가질 수 있도록 정치권의 지지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세종시의 각종 현안의 매듭을 얼마나 풀어줄 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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