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코로나19 88번 확진자, 도담초 계약직 강사 세종시 코로나19 88번 확진자, 도담초 계약직 강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88번 확진자가 도담초에 재직 중인 40대 계약직 강사로 확인됐다. 시교육청은 23일 밤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지역 사회에 추가 정보를 알려왔다. 88번 확진자는 이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교육청은 방역 수칙에 따라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2주간 도담초의 원격수업 체제 전환을 결정했다.학부모와 각 가정에는 문자 발송을 통해 "학생들이 가정에 머물며 외출하지 않도록 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달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당국의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11-23 21:21 세종시 리틀야구단, 3주 만에 전국 최강 탈환 세종시 리틀야구단, 3주 만에 전국 최강 탈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리틀야구단(감독 안상국)이 3주 만에 국내 최강자 자리를 되찾아왔다. 지난달 23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폐막한 전국 리틀야구 U-12대회 준우승의 한을 가볍게 털어냈다. 세종시 리틀야구단(감독 안상국)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서 열린 ‘제6회 솔향강릉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우승의 쾌거를 일궈냈다. 이 대회는 강원일보 주최로 한국리틀야구연맹과 강릉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늦가을 날씨에도 전국 각지의 광역‧기초 자치단체 이름을 걸고 나온 81개 팀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20-11-14 17:19 전국어린이고전암송대회, 문체부 장관상 등 7명 수상 쾌거 전국어린이고전암송대회, 문체부 장관상 등 7명 수상 쾌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17일 어진동 초려역사공원에서 개최된 전국어린이고전암송대회. 5살 어린이부터 6학년 어린이까지 84명의 아이들이 천자문과 논어 등 다양한 고전을 낭독하는 행사가 열렸다.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국학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전국어린이고전암송대회는 올해로 5회째로 코로나19 상황 속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개최됐다.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전국 각 권역 발표 장소에서 비대면 온라인 영상으로 발표하면, 서울 대회 본부에서 3명의 심사위원이 영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0-27 17:26 세종시 리틀야구단, 2020 U-12 전국 대회 '준우승' 세종시 리틀야구단, 2020 U-12 전국 대회 '준우승'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리틀야구단이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린 전국대회에서 최강자 위상을 굳건히 세웠다. 안상국 감독이 이끄는 야구단은 지난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에서 한국리틀야구연맹 주최로 열린 전국 리틀야구 U-12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각지의 광역‧기초자치단체 리틀야구단 103개팀이 열띤 경합 끝에 이뤄낸 성과라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아래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주안점을 둔 경기 운영도 돋보였다. 예년과 달리 관중 입장을 최소한으로 제한하는 스포츠 | 김인혜 기자 | 2020-10-23 18:11 "세종시 일선 학교 82%, 전면 등교 중" "세종시 일선 학교 82%, 전면 등교 중"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학교 82%가 전면 등교를 시작했다.세종교육청 조사 결과를 보면, 세종시 139개 학교 중 학생 수 750명 이하인 114개 학교가 전면 등교를 허용했다.114개 학교에는 단설유치원 43개원과 초등학교 34개교, 중학교 19개교, 고등학교 17개교, 특수학교 1개교가 포함되어 있다. 학생 수 750명을 초과하는 초등학교 16개교, 중학교 6개교 등 22개 학교는 시차 등교 등을 통해 주 5일 전교생 매일 등교수업을 진행하고, 학생 수 750명을 초과하는 고등학교 3개교는 대면‧원격수업 병행을 통해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0-18 13:55 코로나19로 못 가는 학교, 고민 깊은 '세종교육' 코로나19로 못 가는 학교, 고민 깊은 '세종교육' 글 싣는 순서상. 코로나19로 못 가는 학교, 고민 깊은 교육 환경중.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 담론' 어디로(장학관과 대담) 하.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학교들(현장 탐방 인터뷰)[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0년 한해를 통째로 앗아간 코로나19. 세종의 아이들 교육도 예외는 아니다.지난 9월 초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건 원격수업이 아니다. 언제까지 우리 아이들을 방치하실 예정입니까?’란 제목의 학부모 청원은 많은 시민들의 공감을 샀다.학부모 청원자는 “원격수업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아이들이 유튜브 자율학습만 하고 있다”며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9-23 11:52 세종교육, 공동체의 힘으로 나아간다 세종교육, 공동체의 힘으로 나아간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코로나19 이후의 세종교육, 공동체로 시작합니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30일까지 ‘교육주체와 함께하는 온라인 정책협의회’를 추진한다.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세종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시간이다 ‘코로나19 이후의 세종교육, 공동체로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주체와 함께 변화된 교육 현장 모습과 포스트코로나 세종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정책협의회는 ▲유아교육 ▲특수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진로진학 ▲마을교육 등 모두 6개 교육 | 김인혜 기자 | 2020-07-23 20:01 세종시 신도시 ‘임대아파트 통학구역’ 기피현상 실체는 세종시 신도시 ‘임대아파트 통학구역’ 기피현상 실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반곡동 통학구역’ 조정 과정에서 재차 불거진 ‘임대아파트’ 기피 현상. 이는 전국 공통이자 세종교육이 떠안고 있는 고질적 병폐로 자리잡고 있다. 2012년 7월 시 출범 이후 8년간 때로는 공론화 과정을 거쳤으나, 워낙 민감한 사안인터라 물밑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경우가 적잖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영구 또는 국민 임대아파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자리잡고 있어서다. 바꿔 말하면,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편견은 늘 한 켠에 자리했다. 교육 당국 등 교육계가 애써 이 문제를 가리려 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20-06-24 08:38 세종교육청 신임 소통담당관에 ‘박영신 서기관’ 세종교육청 신임 소통담당관에 ‘박영신 서기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신임 소통담당관에 박영신 서기관이 임명됐다. 시교육청 출범 이래 첫 여성 소통담당관으로서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박 소통담당관은 특유의 친화력과 정책 감각 등 전반에서 긍정적 평가를 얻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교육청)은 4급 7명, 5급 11명, 6급 45명, 7급 58명, 8급 16명, 9급 4명, 신규임용자 3명 등 모두 144명에 대한 7월 1일 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타 시‧도 전입·전출 및 4급이하 승진·전보 등 개인별 인사 내신 희망 등을 고 인사 | 이주은 기자 | 2020-06-23 20:40 세종시 비알티 도로 '아찔한 사고', 처방전 없나 세종시 비알티 도로 '아찔한 사고', 처방전 없나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도담동 비알티 라인이 ‘아찔한 사고’ 위험지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월 오토바이 배달원 사망사고에 이어 또 다시 보행자 및 오토바이 배달원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27일 세종경찰 및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32분경 도램마을 11단지 상가 앞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 충돌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 도로를 주행하던 직진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지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사건이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 씨가 넘어져 인근 청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 김인혜 기자 | 2020-05-27 15:36 세종시 ‘방축천과 제천’, 봄이 무르익다 세종시 ‘방축천과 제천’, 봄이 무르익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시의 도심을 가르는 방축천과 제천에 봄이 무르익고 있다. 색색의 꽃들이 무더기로 피어 산책객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해 사람들이 답답하게 집안에 갇혀있지만, 한 발만 내디디면 세종시의 대표적 개천을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이 하천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면 금강에 이르고, 금강 역시 유장하게 흐르며 강 양안에 잘 정비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 길을 따라 산책객들이 봄의 화사한 맛을 만끽하고 있다. ‼ 방축천 발원지는 ‘세종충남대병원 위 유수지’필자는 평상시 방축천을 따라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5-04 14:05 세종시 위험천만 '비알티 도로', 아찔한 사고 세종시 위험천만 '비알티 도로', 아찔한 사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비알티(BRT) 정류장 앞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아찔한 교통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덤프트럭 운전자가 정류장 횡단보도 앞에 적색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 후미를 그대로 들이박았다.9일 시민 제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경 도담동 비알티 정류장 앞 횡단보도 앞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곳은 평소 교통 추돌 또는 보행 사고 다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어 관계 기관들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로컬푸드 싱싱장터 이용객과 도담초 및 늘봄초 등으로 학생 통학이 빈번히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이다. 덤프트럭이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09 15:24 ‘윤형권 의원 사퇴’, 도담동 9선거구 적임자는 ‘윤형권 의원 사퇴’, 도담동 9선거구 적임자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8일 윤형권(56) 세종시의원의 사퇴서 제출과 9일 시의회의 수리, 같은 날 시 선거관리위원회의 보궐선거 결정은 일사천리로 이뤄졌다. 이 과정을 두고 개운찮은 뒷맛을 남겼다는 이들도 있고, 윤 전 의원 결정에 대한 격려와 비판도 교차하고 있다. 윤형권 전 의원이 민주당 소속으로 세종시 총선 무대에 진출하면서, 관심은 ‘도담동 제9선거구 보궐선거’로 옮겨가고 있다. 9선거구는 도담동 10∼12통, 20∼21통, 23∼24통, 어진동을 포함한다. 오는 2월 16일 이전부터 세종시에 주민등록을 한 주민으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1-11 15:04 세종시 쥐띠 학생들의 새해 포부 '나의 꿈, 나의 미래' 세종시 쥐띠 학생들의 새해 포부 '나의 꿈, 나의 미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20년은 흰 쥐의 해다. 부지런하고 예감이 날카로우며 재치 있고, 민첩한 동물 중 하나인 쥐. 세종시 학생들 중 쥐띠생들은 올해 6학년에 올라가는 학생들이 유일하다.지난 기해년 (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가 복덩이 출산을 상징하는 ‘출산의 해’였다면, 올해는 ‘다복의 해’라고 불린다.2020년을 맞아 쥐띠생에 해당하는 2008년생 학생들이 새해 다짐을 보내왔다.학교 운동부 팀 우승부터 학교폭력 없는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까지. 아이들의 소소한 바람들을 들어본다."나의 꿈. 내가 야구 선수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1-05 10:16 세종시 요셉의 집에 울려 퍼진 ‘왕의 합창’ 세종시 요셉의 집에 울려 퍼진 ‘왕의 합창’ 여성합창단 세종 킹스콰이어(대표 이주경)가 18일 ‘요셉의 집’을 찾아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했다.세종 킹스콰이어는 지난 2014년 6월 창단한 이후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합창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노래를 사랑하는 25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세종 킹스콰이어는 이번 음악회에서 ‘키리에’ ‘아도라무스테’ ‘글로리아’ ‘글로리아파트리에’ 등 이탈리아-라틴 성가곡을 선곡해 합창의 진수를 보여줬다. 지휘는 정국철, 반주는 피아니스트 김화정이 맡았다.세종 킹스콰이어의 합창 나눔에 동참의 뜻을 밝혀온 하모니카 연주팀 ‘소리엘’과 ‘도담초어머니합창 문화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11-19 17:11 도담초 라온반의 ‘리코더’ 연주, 감동의 하모니 도담초 라온반의 ‘리코더’ 연주, 감동의 하모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도담초 5학년 라온반 학생들의 ‘리코더’ 연주가 감동의 하모니로 울려 퍼지고 있다. 도담초(교장 김태환)는 지난 9일 한글날 오후 2시부터 도담동 인근 원수산 파랑새 유아숲 체험장에서 ‘문화가 흐르는 예지앞사 가을 숲속음악회’ 행사를 운영했다. 예지앞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사랑해’의 줄임말로, 라온반 학생들의 열정 구호다. 아이들의 열정은 90분 동안이나 발산됐다. ▲way back home 외 단체곡 3곡 ▲그룹연주곡과 댄스 5곡 ▲가창 3곡 ▲넌센스 퀴즈 및 격파 등의 프로그램을 모두 소화했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10-12 07:53 꽃차 한 잔과 연잎밥의 소소한 만남 ‘소담’ 꽃차 한 잔과 연잎밥의 소소한 만남 ‘소담’ ‘꽃차(花茶)와 약차(藥茶), 연잎밥 정식’ 단일 메뉴로 고객을 이끄는 업소가 있다. 세종시 시청대로 219 시드니하트빌딩 5충에 있는 찻집 겸 음식점 ‘소담’이다. ‘소소한 이야기’를 담는다는 뜻의 소담은 창 너머 금강이 유장하게 흐르고, 고급스런 소나무가 들어선 강변 공원이 눈에 들어와 눈을 호강시키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소담에 들어서는 순간 식당이라기보다 수십 종의 꽃차 전시장 같은 분위기가 압도한다. 도자기 작가들이 내놓은 조그만 다기와 소품들이 한쪽에 아담하게 진열되어 있다. 여느 식당과는 사뭇 다른 건, 이곳을 운영하 맛집·음식 | 동 | 이계홍 | 2019-09-13 10:24 태풍 링링보다 거센 '세종시 수영 유망주' 물살 태풍 링링보다 거센 '세종시 수영 유망주' 물살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의 바람은 거셌고 역대 5위급 다웠다. 두터운 구름을 몰고 옴과 동시에 강력한 바람을 동반하면서,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내고 세종시에도 크고 작은 피해를 안기고 떠난 태풍 링링.막강한 기세가 한풀 꺾이고 있던 8일 오전 8시 30분 아름동 스포츠센터. 이곳에선 태풍 여파를 뚫을 만한 열기와 스포츠정신이 뿜어져 나왔다. 제2회 '유소년 생활체육 및 청소년스포츠 한마당 수영대회'가 열려 유소년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세종시 수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체육회 및 대한체육회가 후원한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09-09 09:56 세종시 리틀야구 대표팀, U-10 최강자 우뚝 세종시 리틀야구 대표팀, U-10 최강자 우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리틀야구 대표팀(만 10세 이하)이 다시 한번 큰 일을 냈다.국내 첫 메이저리그(MLB) 컵(CUP) 타이틀로 열린 대회에서 85개 팀과 경합 끝에 우승이란 값진 성과를 거뒀다. 지난 1일 끝난 2019 한화이글스 연고 지역 U-13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데 이어, U-10 대회마저 호령했다.세종시 대표팀은 22일 오후 5시 경기도 화성 드림파크 리틀 전용구장에서 열린 2019 MLB Cup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 경기도 안산시 팀과 외나무 다리 승부를 벌였다.안상국 감독 지도 아래 ▲우주로(연양초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7-22 21:27 ‘세종 고운어린이집·늘봄초’, 119 소방동요 경연 대상 수상 ‘세종 고운어린이집·늘봄초’, 119 소방동요 경연 대상 수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 고운어린이집과 늘봄초가 제7회 세종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세종시 소방본부(본부장 배덕곤)는 지난 5일 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한국소방안전원 후원을 받아 본 대회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런 안전수칙을 접하도록 하는 취지를 담았다.올해 대회에는 유치부 12팀과 초등부 4팀 등 모두 16개팀 4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연출했다. 고운어린이집과 늘봄초에 이어 근로복지공단 세종어린이집과 도담초는 금상을 차지했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06 14: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