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9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방축천‧제천 VS 청계천’, 범접 불가능한 차이 ‘방축천‧제천 VS 청계천’, 범접 불가능한 차이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필자는 약 3.5km의 인도와 천변을 걸으며 출퇴근한다. 시간은 넉넉히 잡아 30분 정도 걸린다. 이 시간 무한자유를 향유하며 일상의 때를 씻어내고, 생각을 정리하며 걷는다. 사색의 여유를 갖는다. 아파트단지에서 나와 도램마을 방향 충남대병원 앞을 지나면 왕버들쉼터에서 흘러 내려오는 방축천을 만난다. 개천에도 어느새 깊어가는 가을이 내려와 있다. 낙엽이 지고 냇가의 갈대와 억새풀이 쓸쓸하게 서걱거린다. 한 여름 화려한 자태를 뽐내던 왕성한 풀꽃들이 지고, 대신 가을 들국화, 구절초가 그 자리를 대신하지만 완연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10-23 14:56 세종시 '입양아동 161명', 미래가 달라진다 세종시 '입양아동 161명', 미래가 달라진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진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다. 입양 문화 활성화 관련 조례안이 한꺼번에 제·개정 되면서다.22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열린 제5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세종특별자치시 입양가정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입양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모두 의결됐다.해당 조례안은 각각 더불어민주당 박성수 의원과 상병헌 위원장이 대표발의해 추진됐다. 입양 아동의 권익 증진, 입양 가정 지원을 통한 국내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22 17:31 세종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조례 표결 끝 통과 세종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조례 표결 끝 통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표결 끝에 절대 다수 의견으로 최종 의결됐다.22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이날 오전 10시 열린 제5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찬반토론, 표결을 거쳐 재적의원 17명 중 16명이 찬성해 통과됐다.해당 조례안은 더불어민주당 손현옥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9명 의원이 발의에 참여했다.의결된 조례안에 따르면, 조례 제정 목적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성숙한 민주시민 양성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세부 내용으로는 민주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0-22 14:44 국회 세종의사당, '초당적 대화'를 시작하자 국회 세종의사당, '초당적 대화'를 시작하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관해 말들이 많다. 지방분권과 국토 균형발전의 관점에서 가장 필요한 기관이 세종의사당이라 주목되면서다. 그동안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 전반에 숱하게 언급되어 왔다. 국회사무처가 지난 8월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국회분원 설치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발표 후 논의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국토연구원이 6개월에 걸쳐 마련한 용역이라 관심도는 커졌다. 연구 주제는 크게 ① 국회분원의 각 대안별 업무비효율성 분석 ② 최적의 장소 ③ 종사자 정착방안 등 3가지였으나, 가장 큰 관심은 이전규모와 범위가 포함된 업무비효율 특별기고 | 이영선 변호사 | 2019-10-22 10:39 세종시의 '새끼 고양이들', 동물 보호 사각지대 세종시의 '새끼 고양이들', 동물 보호 사각지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영화 '조커'에 이런 말이 나온다. "나의 죽음이 내 삶보다 가치있기를". 자신의 보잘것 없는 삶을 역설적으로 말하는 대사다. 겉으론 화려해 보이나 내부적으론 약자를 멸시해 결국 조커를 만들어내는 고담시의 어두운 면을 표현한다. 21일 이 영화를 보고 종촌동 한 길목에서 만난 새끼 고양이들. 아파트 단지 앞 보도에 화려하게 쌓아올린 석재 아래 눈도 제대로 못뜬 채 방치된 고양이들이 고담시 조커와 오버랩됐다. 울고 있는 고양이들은 석재 아래로 굴러 떨어지며 보도블럭으로 기어 나오기도 했다. 자칫 사람 발에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19-10-22 10:17 모유먹고 쑥쑥, '세종시 최고 우량아' 한 곳에 모유먹고 쑥쑥, '세종시 최고 우량아' 한 곳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17일 제7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새롬동 새롬종합복지센터 3층 행복맘센터에서 본 대회를 열었다. 모유수유 저변 확대와 모유 우수성을 알리는 취지를 담고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는 뜻도 있다.참가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둔 4~6개월 완전 모유수유아로, 사전 서류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선발했다. 사전 심사를 통과한 수유아는 행사 당일 전문의 및 모유수유 전문가의 심사기준표에 따라 입상 성적을 달리하지만 대상부터 금상, 은상, 동상 등 전원 시장 훈격의 상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0-19 06:37 아름·한솔 뺨치는 '가온마을 3단지 수영장' 오픈 아름·한솔 뺨치는 '가온마을 3단지 수영장' 오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가온마을 아파트 3단지 실내수영장이 그랜드 오픈했다.단지 내 수영장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나, 기존 도램마을 9단지와 가락마을 7단지와는 다른 운영방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위탁이 아닌 자치관리로 운영을 시작한데서 차이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수영장은 25m 4레인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가로 5.8m, 세로 7.8m 깊이 0.55m 유아풀까지 갖춘 규모다. 지역 아파트 수영장 중 최대 규모이자, 내년 말 준공할 반곡동(4-1생활권) 복지센터 내 수영장(4레인) 규모에도 뒤지지 않는다. 건식 사우나도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10-16 08:44 세종시 초등학교 괴한 침입 신고… 경찰 수사 세종시 초등학교 괴한 침입 신고… 경찰 수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한 초등학교에 흉기를 든 괴한이 침입해 학생이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15일 세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0분께 세종시 A 초교에 괴한이 침입, 학생 1명이 상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당 학생은 팔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학교는 경찰 신고 후 전교생을 귀가시키고 학부모들에게 관련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경찰은 60여개 시시티브이(CCTV) 분석을 통해 침입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10-15 21:26 세종시 '공원 관리', 연간 수십억 비용 줄일 수 없나 세종시 '공원 관리', 연간 수십억 비용 줄일 수 없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만 놓고 볼 때, 공원 녹지비율은 전체 면적의 52%를 차지한다. 시간이 갈수록 유지관리비가 천정부지로 늘어나는 건 당연지사. 미래 재정상황을 감안, 자발적 주민 참여형 공원 관리모델을 도입하자는 의미있는 주장이 나왔다. 이윤희 의원(소담‧반곡)은 세종시의원은 15일 열린 제5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주민참여 공원관리 프로젝트 방향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세종시가 타 도시보다 읍면을 포함한 공원 녹지비율에서 높으나, 관리에는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는 현실 인식부터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15 18:34 세종시 상가 밀집지역, 쉽게 찾을 대안 없나 세종시 상가 밀집지역, 쉽게 찾을 대안 없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상가 밀집지역에 건물들에 ‘1‧2‧3’ 식별 번호를 부여하면 어떨까. 현재는 지번 또는 도로명 주소를 따라가다 해당 건물 정문에 표시된 명칭으로 찾아야 하는데,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노종용(도담동) 세종시의원은 15일 제5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이 같은 주장을 하고 나섰다. 건물 외벽에 규칙적인 번호를 부여해 표시하는 이른바 ‘위치번호 표시사업’을 말한다. 이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상가 건물을 식별하는 대안으로 삼자는 뜻이다. 노 의원은 “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0-15 18:30 작지만 큰 변화, 세종시 성평등 히포시(HeForShe) 캠페인 작지만 큰 변화, 세종시 성평등 히포시(HeForShe) 캠페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작은 지지로 만드는 큰 변화, 세종시에도 성평등 문화가 확산된다.글로벌 성평등 인식 확산 문화운동 ‘2019 리얼체인지 히포시 HeForShe 세종’ 캠페인이 오는 28일 시작된다.히포시(HeForShe) 운동은 지난 2014년 유엔 여성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성 평등 사회를 위해 남성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양성평등 문화 수준을 높이고자 추진됐다.성별을 떠나 공정한 원칙에 따라 사회가 운영될 때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신념의 표현이기도 하다.한국에서는 여성신문이 2015년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15 14:49 행복도시 생활권 발전상, 영상으로 만난다 행복도시 생활권 발전상, 영상으로 만난다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세종시 행복도시는 얼마나 바뀌었을까. 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기록물이 제작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4일 오후 3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 이하 LH)와 공동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더존크리에이티브(대표 임빈만)가 용역 수행자로 나서 지난 1년간의 건설과정을 기록‧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선거관리위원회 등 주요건축물(21개) 건설현장 영상 행정 | 정해준 기자 | 2019-10-15 06:38 ‘세종시-울산시’, 자율주행차 산업 활성화 맞손 ‘세종시-울산시’, 자율주행차 산업 활성화 맞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와 울산시가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 및 서비스 실증, 산업 육성의 한 길을 간다. 시는 14일 울산시청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송철호 울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차 개발 및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성일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과 윤석무 세종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 원장도 함께 참석해 양 지역의 상생 협력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세종시는 개발된 자율주행차를 이용해 자율주행서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0-15 06:29 조국 법무부장관 돌연 사퇴, 왜? 조국 법무부장관 돌연 사퇴, 왜?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이 14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전격 사퇴했다. 청와대는 예상치못한 상황에 침통해하는 분위기를 표출했고,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국 장관이 돌연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후임 장관 인선과 검찰 개혁 등의 전반 현안에 있어 상당기간 소용돌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당장 15일 예정된 법무부 국정감사와 국무회의에도 적잖은 혼선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관 직무대행은 김오수 법무부차관이 당분간 대신한다.아래는 조국 장관의 입장문 전문. 정치일반 | 정해준 기자 | 2019-10-14 14:18 자유한국당 시당, ‘이해찬 낙하산 인사’ 중단 촉구 자유한국당 시당, ‘이해찬 낙하산 인사’ 중단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이해찬 낙하산 인사’를 되풀이하는 세종시를 비판하고 나섰다. 14일 취임한 조상호 신임 정무부시장 임명을 두고 던지는 주장이다. 시당은 14일 오전 성명을 통해 “세종시의 공직인사가 갈수록 가관이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세종시 자리를 언제까지 사기업 자리 주듯 쥐락펴락 할 것인가?”란 의문부호를 던졌다. 공직 인사를 이 대표 입맛대로 하는 등 전형적인 낙하산인사를 되풀이하고 있다는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어서다. 조 신임 부시장은 지난해 7월 세종시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되었다가 당 정치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10-14 11:40 세종교육청 행정직 교무실 배치, 노조 반발 ‘급 철회’ 세종교육청 행정직 교무실 배치, 노조 반발 ‘급 철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교육청이 학교 업무 합리화를 목적으로 추진했던 행정직 공무원 교무실 배치안이 노조 반발에 직면해 철회됐다.11일 세종시교육청공무원노조 측에 따르면, 8급 행정직원을 혁신학교 교무실에 시범 배치하려던 움직임이 최종 철회됐다.시교육청공무원노조는 “미래형 혁신 학교 인력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한 행정직 공무원의 교무실 배치 철회 결정을 환영한다”며 “행정직 공무원의 인권을 유린한 이번 사건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지만 이제라도 잘못을 뉘우치고 반대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임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세종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0-11 17:39 제100회 전국체전 ‘세종시 선수단’, 성취도 2위 제100회 전국체전 ‘세종시 선수단’, 성취도 2위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세종시 선수단이 ‘성취상 2위’에 올랐다. 선수단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시 일원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30개 종목에 걸쳐 선수 286명, 임원 168명이 일궈낸 성과다. 획득 메달은 금 7개, 은 5개, 동 9개로 전년의 은·동메달 획득수보다 4개 줄었으나 금메달이 하나 늘었다. 금메달 리스트와 종목은 ▲이승원(세종고) 고교 씨름부 청장급 80kg ▲이혜린(수상스키협회) 일반부 웨이크보드(34.44점) ▲박지해(자전거연맹) 일반부 스포츠 | 정해준 기자 | 2019-10-11 17:35 세종시 ‘가을 여행주간’, 이번 주말 어디로? 세종시 ‘가을 여행주간’, 이번 주말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고, 세종시도 예외가 아닐 수 없다. 제7회 세종축제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 주말 풍성한 행사들이 방문객 맞이에 한창이다. 11일 종촌동 퓨전국악 콘서트부터 13일 장군산 구절초 축제까지 가보고 즐길만한 곳을 소개한다. ♬. 11일 종촌동 제천뜰공원, ‘퓨전국악 콘서트’ 11일 불금데이 종촌동 주민센터 야외공연장에선 가족 단위 ‘퓨전국악 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식전 공연인 버블쇼를 시작으로 유명 MC의 레크리에이션, 버블쇼, 국악퓨전공연, 해설이 여행·관광 | 이희원 기자 | 2019-10-09 21:57 지탄 대신 ‘충청권 상생’ 주문받은 이춘희 세종시장 지탄 대신 ‘충청권 상생’ 주문받은 이춘희 세종시장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인구 블랙홀 현상과 주변의 시샘’. 세종시 건설 반발 심리 해소를 위해 세종시가 충청권과의 상생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추가 공공기관 이전, 국회 세종의사당 설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세종시와 혁신도시 지정, 지역인재 채용 권역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는 대전이 서로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판단에서다.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 강훈식(충남 아산을) 의원은 8일 열린 세종시 국정감사에서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을 목적으로 건설됐지만 공교롭게도 인구의 60% 이상이 인근 충청권 주민들로 채워지고 있다”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08 17:18 ‘국회 세종의사당 당위성’, 국정감사 첫 언급 ‘국회 세종의사당 당위성’, 국정감사 첫 언급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국회의원 300명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수도권. 이 지역 국회의원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립의 시급성을 역설하고 나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인천 남동을) 의원은 8일 오전 10시 대전시청에서 열린 세종시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주장을 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감 모두발언에서 “세종특별자치시는 빠른 도시성장 속도에 맞춰 정주환경과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인프라 확충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행정비효율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국제기구 유치 등은 시급하게 추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08 10: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1861871881891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