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한솔 뺨치는 '가온마을 3단지 수영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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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한솔 뺨치는 '가온마을 3단지 수영장' 오픈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9.10.1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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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제보] 4레인과 유아풀 갖추고, 자치관리로 운영 차별화… 단지 내 수영장 새 사례 주목
아름동과 보람동, 한솔동 수영장 못지 않은 규모를 자랑하는 가온마을 3단지 실내수영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가온마을 아파트 3단지 실내수영장이 그랜드 오픈했다.

단지 내 수영장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나, 기존 도램마을 9단지와 가락마을 7단지와는 다른 운영방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위탁이 아닌 자치관리로 운영을 시작한데서 차이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수영장은 25m 4레인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가로 5.8m, 세로 7.8m 깊이 0.55m 유아풀까지 갖춘 규모다. 지역 아파트 수영장 중 최대 규모이자, 내년 말 준공할 반곡동(4-1생활권) 복지센터 내 수영장(4레인) 규모에도 뒤지지 않는다. 

라커룸도 상당히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건식 사우나도 갖춰 수영 및 강습 후 피로한 심신을 풀어줄 수 있는 매력마저 자랑한다. 남녀 각각 36개 등 샤워시설도 충분하다. 일반 수영장의 혼잡함을 탈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지녔다.

여기에 월 6~7만 원 선의 지역 수영장보다 저렴한 비용을 받고 있다. 다만 이용은 단지 입주민에 한정한다. 주변 단지 이용이라도 허용하고 싶으나 주차 문제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검토할 계획이다. 

입주자 대표회의에선 향후 자체 수영대회 이벤트 등 입주민 건강 활성화 노력도 전개한다. 맞벌이 직장인들과 자녀들을 위한 조식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주)한신공영 관계자는 "가온마을 3단지 면적을 고려하고, 사전 입주예정자 모임과 의견 교환 끝에 차별화된 시설들을 도입하게 됐다"며 "스카이라운지와 도서관, 북카페, 유아문고, 맘스카페, 키즈존,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물놀이 놀이터, 아이 연령대별 차별화 놀이터 등 기존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커뮤니티 공간을 많이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한 입주민은 "앞으로 세종에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에도 이 같은 커뮤니티 시설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아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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