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프라노 박양숙과 호수공원으로 떠나는 ‘봄날의 산책’ 소프라노 박양숙과 호수공원으로 떠나는 ‘봄날의 산책’ 소프라노 박양숙의 열세 번째 독창회가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열린다. 12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독창회의 주제는 ‘봄날의 산책’이다.박양숙은 독창회 ‘카스타 디바(CASTA DIVA)’, ‘소프라노와 오케스트라음악회’ 등으로 세종시민에게 친숙한 소프라노다. 이번 공연은 세종시문화재단 '2019년 지역 문화예술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공연에서 박양숙은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10곡을 선보인다.스카를라티의 오페라 중 ‘오랑캐꽃(Le Violette)’, 슈베르트의 ‘송어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5-07 15:04 세계 최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나도 한번 걸어볼까 세계 최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나도 한번 걸어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4일부터 국민 앞에 문을 활짝 연다.‘보안과 안전’을 이유로 약 7년간 문을 걸어 잠궜으나, 최초 설계 당시 개방형 콘셉트를 되살리기로 했다. 행정안전부의 세종시 이전 효과가 반영됐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범 개방을 전격 결정했다.전 국민은 누구나 4일부터 6일, 18일부터 19일 등 모두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곳을 거닐 수 있다.본보는 본격 개방 전날인 3일 이곳을 미리 다녀왔다. 진영 행정안전부장관과 이춘희 세종시장, 김진숙 행복도시건설 생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5-04 08:36 세종호수공원에서 즐기는 5월 문화예술 '소풍' 세종호수공원에서 즐기는 5월 문화예술 '소풍'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가정의 달 5월, 세종시가 책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 축제로 풍성해진다.3일 세종시문화재단에 따르면, 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가 올해부터 세종축제 연계 행사에서 탈피해 단독 개최된다.제3회 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세종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기간 문화주간 시기와 맞물려 ‘소풍’을 주제로 한 행사가 주제별로 진행된다.문화재단은 세종시 어린이 1000명을 대상으로 100일 간 책 100권 읽기 ‘십만양서단’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역 33개 공공·작은도서관이 참여, 현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5-03 14:08 ‘장애는 없었다’ 생활체육으로 하나된 ‘어울림거북이대회’ ‘장애는 없었다’ 생활체육으로 하나된 ‘어울림거북이대회’ 장애는 없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된 ‘제4회 세종시 어울림 거북이 대회’가 26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렸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세종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인 이강진 정무부시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류정섭 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를 비롯해 시민과 관계자 45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대회는 세종호수공원 산책로를 따라 슐런, 조정(로잉머신), 디스크골프, 보치아 등 비장애인들이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시민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윷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19-04-26 18:12 세종시 ‘자전거 특화 정책’, 지선버스 보완 가능한가 세종시 ‘자전거 특화 정책’, 지선버스 보완 가능한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자전거 정책’은 지선버스 기능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을까.공유 (전기)자전거와 구매비 지원 등은 선도적인 정책으로 일부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공공기관이 술선수범하는 ‘자전거 타기 캠페인’과 ‘모빌리티 등 신교통수단 도입’ 등 혁신 정책 추진에선 일부 미진한 점이 엿보이고 있다.이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자전거 정책 토론회’에서 확인됐다. ‘자전거의 날’을 맞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세종시와 한국교통연구원이 동참했다.창원경륜공단과 카카오모빌리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23 13:25 ‘반석역~정부세종청사역’ 광역철도, 2029년 완공되나? ‘반석역~정부세종청사역’ 광역철도, 2029년 완공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전 반석역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 ‘광역철도 노선’ 연장안이 탄력을 받게 됐다.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편익비(B/C)가 0.95로 나타났고, 이는 추진 가능성을 높이는 수치로 분석된다. 완공시기는 2029년으로 설정, 추진될 예정이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8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제135회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5월부터 이달까지 진행한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을 설명했다. 아주대 산학협력팀이 용역 보고서를 작성했다. #. 비용·편익비(B/C) 0.95, 사업 추진 탄력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18 11:09 “Save my earth, 나의 지구를 구해줘” “Save my earth, 나의 지구를 구해줘” 세종시는 제11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과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기후변화주간은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전후한 1주일로, 19일부터 25일까지다.세종시는 20일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공동으로 다양한 행사와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친다.이날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는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발전체험,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한 조리체험, 친환경 제품 전시, 환경인형극 공연, 탄소포인트제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환경인형극 ‘유치원에 괴물이 나타났다’는 오전 11시 30분과 생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4-17 16:11 '아트빌리지' 등 2019 세종 행복도시 특화사업 본격화 '아트빌리지' 등 2019 세종 행복도시 특화사업 본격화 행복청이 아트빌리지 등 올해 세종 행복도시 특화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첫 특화위원회를 소집했다.행복청과 LH 세종특별본부는 16일 오후 2시 행복청에서 2019년도 제1차 행복도시 특화사업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행복청과 LH가 올해 추진하는 특화사업은 ▲복합공간(1-1생활권 고운동) ▲공동주택(6-3생활권 산울리) ▲상업시설(4-2생활권 집현리)이다.특히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고운동 아트빌리지는 행복도시에서 추진되는 특화사업 중 새로운 영역이어서 주목된다.애초 아트빌리지는 세종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한 문화벨트 구축 차원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4-16 15:47 2019 세종길거리공연, 도담동 해뜨락광장서 ‘스타트’ 2019 세종길거리공연, 도담동 해뜨락광장서 ‘스타트’ 2019 세종 길거리공연 ‘세종토요예술로’가 20일 오후 5시 도담동 해뜨락광장에서 그 막을 올린다.올해 3년 차를 맞은 세종 길거리공연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열린다.올해 길거리공연에는 세종시문화재단이 선발한 30개 팀(65명)이 참여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10개 팀 늘어난 규모다.지난 13일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발대식을 가진 거리예술가들은 대중가요, 인디음악, 국악, 일렉트로팝, 힙합 등 음악뿐만 아니라 버블․벌룬쇼, 마술·마임, 태권퍼포먼스, 스트릿댄스, 뮤지컬 갈라, 타악퍼포먼스 등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4-15 14:09 맥키스컴퍼니와 조웅래 회장을 위한 옹호 맥키스컴퍼니와 조웅래 회장을 위한 옹호 얼마 전 대전의 한 식당에서 열린 친목 모임이었습니다. 평소 마시던대로 소주를 주문했더니 참석자 중 하나가 다른 상표로 바꿔 달라는 겁니다. 이 소주 회사가 일본 자본에 팔렸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제가 참여하는 대다수 모임의 ‘공식주’는 맥키스컴퍼니가 만든 O2린입니다. 아니, 이제는 ‘이제우린’으로 브랜드가 바뀌었죠. 서로 말은 안 해도 지역 소주를 마시자는 공감대가 형성된 탓입니다. 참석자들 출신지가 충청도이거나 대전・세종에 거주한 지 오랜 사람들이거든요.그런데 갑자기 ‘공식주’를 바꿔야 한다는 이의제기가 있으니 모두 기자의 눈 | 이충건 | 2019-04-12 17:13 ‘세월호 5주기 기억행사’, 세종호수공원서 개최 ‘세월호 5주기 기억행사’, 세종호수공원서 개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세월호 5주기 기억행사’가 세종시에서 열린다.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진동 세종호수공원에서 국화꽃 헌화소를 운영하는 한편, 노란리본 열쇠고리 만들기 및 추모 리본 쓰기, 추모 노란배 접기 등의 참여 행사를 갖는다.이어 16일 오후 6시 30분에는 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 ‘기억문화제’를 개최한다. 가수 최고은 씨의 기념 공연에 이어 시낭송과 맑음프로젝트, 춤사위 안효정의 ‘크리에이터 판’, 세종예술고 학생들의 성악 및 소프라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10 17:41 ‘제3회 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 플리마켓 참가자 모집 ‘제3회 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 플리마켓 참가자 모집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5월 24~25일 개최하는 ‘제3회 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를 앞두고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갈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상상 그림책 ▲어린이 플리마켓 ▲책 읽어주는 할머니 ▲청소년봉사단 더 리더(The Reader) 등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조부모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준비 중이다.학교별 사전 신청을 받은 ‘상상 그림책’은 세종시 14개 초등학교 6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한다. 어린이들이 만든 그림책 작품들은 축제날 세종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4-09 16:21 아름다운 세종시 야경 전국에 홍보 아름다운 세종시 야경 전국에 홍보 세종시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7일까지 4일간 열리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다. 올해는 ‘내나라 인생야(夜)행’을 주제로 전국 336개 단체 537개 부스가 참여한다.시는 ‘내나라 인생야행’이라는 박람회 주제에 맞게 세종호수공원, 정부세종청사, 방축천음악분수, 한두리대교 등 세종시 주요 관광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LED 스크린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많은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 명소인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 야경을 배경으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4-04 14:49 세종시, 4월부터 호수공원 생태체험학습 운영 세종시, 4월부터 호수공원 생태체험학습 운영 세종시는 2019년 세종호수공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의 진행으로 ▲봄꽃 체험 ▲중앙광장 물고기체험장 관찰 ▲가을 열매 결실과정 알아보기 등 자연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올해는 참여대상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확대했다. 계절별로 ▲둥지 만들기 ▲나뭇잎 액자 만들기 ▲촉감 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주 5일(월~금) 매일 오전(10~11시)과 오후(14~15시)로 나눠 각 2팀씩 무료로 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3-29 10:31 금강 세종보 ‘철거 또는 존치’, 6대 핵심 쟁점은 금강 세종보 ‘철거 또는 존치’, 6대 핵심 쟁점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강 세종보 운명은 오는 7월경 국가물관리위원회 논의 결과에 따른다. 최소한 ‘철거 또는 존치’ 여부가 결정난다는 뜻이다.그렇다고 양 극단의 선택만 남은 건 아니다. 세부적으로는 ▲철거 ▲존치 후 완전 개방 ▲존치 후 부분 개방 ▲존치 후 특정일 개방 ▲개방 이전 상태로 원위치 등 다양한 카드가 꺼내어질 수 있다.세종보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더욱 가열되고 있는 배경이다.환경단체와 환경부 소속 4대강 조사·평가기획위원회, 정의당 등 철거 찬성 측과 세종보살리기시민연대와 세종바로만들기시민모임, 자유한국당 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26 18:00 세종 시낭송 아카데미 참가자 선착순 모집 세종 시낭송 아카데미 참가자 선착순 모집 세종재능시낭송협회(회장 이재일)가 3.1 독립운동 및 대한민국 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순국선열 정신선양 시 낭송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시 낭송 아카데미는 이 협회가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19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세종재능시낭송협회와 재능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4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12회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북측) 문화교실이다.올해 아카데미에서는 저항시인 윤동주의 시를 중심으로 시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3-24 11:08 3.1운동 100주년 ‘독립의 횃불’, 30일 세종시 관통 3.1운동 100주년 ‘독립의 횃불’, 30일 세종시 관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가 오는 30일 어진동 세종호수공원과 대통령기록관 일원을 관통한다.이 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전국 순회로 진행되고 있다. ‘기억하는 100년, 기약하는 100년’을 주제로, 3월 1일(독립만세 운동)부터 4월 11일(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까지 42일간 여정을 기억하고 다가올 100년을 기약한다는 뜻이다.독립의 횃불은 지난 1일 서울을 출발, 미리 선정된 봉송주자 2019명 바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세종시는 사실상 마지막 주자인 17번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24 08:30 “결과 내놓고 땜질” 언성 높아진 세종보 설명회 “결과 내놓고 땜질” 언성 높아진 세종보 설명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금강 세종보 처리방안에 관한 주민 설명회에서 시민들의 불신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4대강 조사 위원회가 내놓은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이유에서다.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세종보 처리방안 제1차 설명회가 19일 오후 2시 한솔동 주민센터 회의실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일반 시민, 세종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시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연구 결과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앞서 환경부 소속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조사평가기획위원회(이하 4대강 위원회)는 지난 달 22일 보 처리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3-19 17:47 세종시,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백일장·사생대회 개최 세종시,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백일장·사생대회 개최 세종시는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백일장・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4월 6일 세종호수공원 매화공연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세종문화원이 주관한다.참가 분야는 ▲백일장(운문, 산문) ▲사생 분야(그림, 만화·웹툰)로 나눠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참가자, 가족들,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라사랑 연날리기, 역사 BOOK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세종시 어린이, 청소년은 18일부터 4월 4일까지 세종문화원 누리집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3-18 10:42 세종형 센트럴파크 ‘중앙공원’, 12월 개장 윤곽 속속 세종형 센트럴파크 ‘중앙공원’, 12월 개장 윤곽 속속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센트럴파크'로 통하는 중앙공원 1단계가 오는 12월 개장 시점까지 이동 편의 과제를 보완하며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는 자율주행 미니셔틀과 퍼스널 모빌리티(PM) 교통수단으로 확보한다. 광활한 공원에 자가용 출입이 대부분 통제되는데 따른 대안이다. 보행 안전과 신속한 이동을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실제 중앙공원을 포함한 중앙녹지공간은 호수공원(69만 5000㎡)과 중앙공원 1단계(51만 8050㎡) 및 2단계(88만 5980㎡), 국립세종수목원 65만㎡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14 17: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