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년 만에 세종시서 재개된 ‘철인 3종 경기대회’ 2년 만에 세종시서 재개된 ‘철인 3종 경기대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6년 8월 20일 사망사고 아픔을 겪은 ‘전국 철인 3종 경기’ 세종시 대회.정확히 2년 1개월여 만인 지난 29일부터 30일 세종호수공원에선 제2회 전국 철인 3종대회가 재개됐다.이날 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2시부터 선수 등록에 이어 오후 5시 출전 선수들의 자유수영으로 대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30일 아침시간대 연습이 시작된 후, 오전 8시 40분 개회식과 함께 2회 대회 문을 열었다. 전국 동호인 및 엘리트 선수 933명이 참가 신청을 완료, 대회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8-09-30 19:42 6일 개막하는 ‘제6회 세종축제’ 미리 보기 6일 개막하는 ‘제6회 세종축제’ 미리 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제6회 세종축제가 내달 6일 호수공원 등 지역 곳곳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세종시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축제 일정을 소개했다. 축제는 6일부터 9일까지 호수공원과 조치원 등에서 ‘날아오르다 600년 세종의 꿈’을 주제로 펼쳐진다.세종 즉위 600주년과 한글날 기념 세종대왕 어가행렬 재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 푸드트럭축제 등이 킬러 컨텐츠로 선보인다.시민참여 프로그램, 무엇이 있을까? 시민과 문화예술계, 학계 등 모두 16인으로 구성된 세종축제추진위는 시민 참여 공연‧전시 | 이희택 기자 | 2018-09-26 09:24 대한민국 세계 춤의 거점, 가자 세종시로 대한민국 세계 춤의 거점, 가자 세종시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한국을 넘어 남아메리카, 캐나다, 필리핀, 아프리카까지. 세계 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무용제가 오는 10월 14일 세종에서 열린다.세종국제무용제는 지난 2015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본공연에서는 각종 국내 대회를 휩쓴 5개 한국 작품과 5개국 초청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무용제 운영위원장은 충남대학교 무용과 정은혜 교수가 맡았다. 매년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세종국제무용제, 올해는 어떤 작품들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을까.함께 즐기는 춤, 국내 대회 호평 작품 선정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09-25 07:10 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 문화·휴게 명소 예약 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 문화·휴게 명소 예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종호수공원의 새로운 문화휴게복합시설 ‘송담만리’가 현판 설치와 함께 명소 도약을 예고했다.시는 20일 송담만리 현판을 설치했다. 호수공원 옛 지명인 ‘송담리’와 만 리 앞을 내다본다는 ‘명견만리’ 단어를 조합, 세종의 추억과 미래가 공존하고 소통하는 공간임을 표현했다.지난 1월 시설 완공 이후 명칭 공모 및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감각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외관을 연출했다. 내부 카페는 세종시 장애인단체연합회 수탁으로 운영 중이고, 작은 전시실은 지역 미술인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9-20 18:09 오색빛 세종시 일출·일몰 사랑한 사진작가 오색빛 세종시 일출·일몰 사랑한 사진작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365일 카메라에 담아온 세종시 일출과 일몰 풍경. 서영석 사진작가의 ‘세종愛 살며 세종을 찍다’ 전시가 오는 30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그가 2015년 세종시로 이주한 뒤 매일 같이 기록한 세종시 풍경을 선보인다. 세종호수공원, 전월산, 합강공원, 장남평야 등 쉽게 볼 수 없는 찰나의 순간을 담았다. 전시 작품 수는 총 46점이다.서영석 사진작가는 “2016년 1월부터 현재까지 남긴 몇만 장의 작품을 추리느라 애를 먹었다”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새벽 일출 사진을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09-19 17:48 세종시 내 집 앞 '버스정류장' 기조, 이대로 좋은가? 세종시 내 집 앞 '버스정류장' 기조, 이대로 좋은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비알티(BRT) 중심도로를 잇는 지선 교통수단은 현재 버스와 자전거, 도보, 택시, 퍼스널 모빌리티(PM)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무게중심은 버스로 쏠려 있다. 시민들 누구나 내 집 앞 ‘버스 정류장’ 이용을 원하기 때문이다.지난 15일 시작된 세종시 하반기 버스노선 개편 역시 그동안 교통 소외지역인 고운동과 다정동, 새롬동 등의 순환 지선버스 연결에 초점을 맞췄다. 내 집 앞 ‘버스 정류장’ 설치 민원이 다발하고 있어서다. 과대학교 문제로 인해 멀리 떨어진 고교에 다녀야하는 가구들의 버스 노선 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9-19 15:21 세종호수공원 9월 'Dancing with the Opera' 세종호수공원 9월 'Dancing with the Opera'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장일범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공연의 주제는 ‘Dancing with the Opera’다. ‘카르멘’, ‘돈 조반니’, ‘유쾌한 미망인’ 등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와 ‘리베르탱고’, ‘The Second Waltz’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명곡 무대를 선보인다.장일범 음악평론가는 해설과 진행을 맡았다. 르엘오페라단의 성악가, 연주자, 무용수로 구성된 20여 명의 출연진이 무대에 오를 예정. 선보이는 장르는 플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09-17 18:22 '기차가 떠난 후…' 조치원역 그리움이 노래로 '기차가 떠난 후…' 조치원역 그리움이 노래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떠나는 이의 아쉬움과 남겨진 이들의 쓸쓸함. 아련한 기억을 품은 세종시 조치원의 감성이 노래가 된다.세종시문화재단 신진예술가로 선정된 권미애(31) 보컬리스트가 오는 27일 ‘조치원 엘레지’ 디지털 싱글 음원을 발표한다.이튿날인 28일 오후 7시에는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음원 발매 쇼케이스 겸 재즈 콘서트도 개최한다.올해로 세종시 이주 5년 차. 서울과 경기에서 활동하다 세종시로 활동 무대를 넓힌 권 보컬리스트를 세종포스트빌딩 5층에서 만났다. 왜 그는 기차역의 감성에 매료됐을까.떠나본 사람은 안다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8-09-17 14:58 정재승 교수의 ‘세종시 스마트시티’, 기대와 우려 교차 정재승 교수의 ‘세종시 스마트시티’, 기대와 우려 교차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큰 틀의 스마트시티를 지향하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그 안에 더욱 콤팩트한 스마트시티 꿈이 5-1생활권(합강리)에서 영글고 있다.마중물은 국토교통부 및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지정한 마스터플래너(MP)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팀이다.이미 지난 달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큰 그림을 제시한 바 있다. 정재승(46) MP는 지난 4일 세종시를 찾았다. 회견 이후 첫 공식석상의 강연자로 출연했다.이날 강연은 MP의 ‘이상’이 시민들의 ‘현실’ 감각과 만나 어떻게 접목될 수 있을지 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9-05 18:25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 세종호수공원 지킴이 역할 톡톡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 세종호수공원 지킴이 역할 톡톡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용석)가 뜻깊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벌였다.은행 자원봉사단 30여명은 지난 1일 어진동 세종호수공원에서 ‘세종! 가을맞이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미니 야구게임과 행운의 동전던지기,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등 소소한 이벤트로 마련했다.수많은 시민들이 이날 행사에 함께 하며 가을의 문턱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영업활동이 주목적이 아니었던 만큼, 시민들도 편안하게 참여했다. 자원봉사단은 이벤트 진행에 이어 호수공원 내부와 주변 정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는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9-02 14:55 세종시 토요일 길거리공연, 9월엔 아름동 복컴 앞! 세종시 토요일 길거리공연, 9월엔 아름동 복컴 앞!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9월 1일 오후 5시와 7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앞에서 ‘2018 세종 길거리공연’ 을 진행한다.이날 5시 공연은 세종거리예술가 팀 ‘Clown Song’의 크라운 마임 공연과 ‘어쩌다 마주친 기타’의 통기타 라이브 무대로 1시간 동안 꾸며진다.7시 공연은 ‘세종HM벨리댄스’의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벨리댄스 무대와 조치원청소년수련관 학생들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세종거리예술가의 버스킹 공연은 9월 매주 토요일 같은 장소, 같은 시간 진행된다.세종시문화재단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08-28 17:56 세종시 행복도시-읍면지역 대형 공원 시너지 낼까? 세종시 행복도시-읍면지역 대형 공원 시너지 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중앙녹지공간’ 기능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면서, 이와 대비되는 읍면지역 ‘고복저수지와 청춘공원’ 조성안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들 공간 모두 2020년 이후 윤곽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데,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공원 기능의 공통점과 기대가치는?양 지역에 조성 중인 공원들의 공통점은 조성시기로 모아진다. 대부분 2020년 이후 본 모습을 드러낸다.조치원 고복저수지 생태공원은 2020년 2단계 사업 완료와 함께 기능을 대폭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23 17:55 미리 본 세종시 ‘무궁화 테마공원’, 국내 최초 가든쇼 폐막 미리 본 세종시 ‘무궁화 테마공원’, 국내 최초 가든쇼 폐막 지난 16일부터 국내 최초로 세종시에서 열린 무궁화 가든쇼가 22일 폐막했다.2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오는 11월 무궁화 테마공원 정식 개원을 앞두고 열린 이번 가든쇼는 충청권 최초의 정원 전시회이자 무궁화를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정원 전시회로 기록됐다.이번 가든쇼에서는 윤종호 씨의 ‘품 안에서 피어나다’가 세종시장상을, 고태영 씨의 ‘자연과의 숨바꼭질’이 행복청장상을, 김효성 씨의 ‘우리 꽃 소리원’이 LH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공모작들은 전시회 종료 후에도 공원에 존치돼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다 생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8-23 16:54 미술관 없는 문화도시 세종, 앙꼬 없는 찐빵될라 미술관 없는 문화도시 세종, 앙꼬 없는 찐빵될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호수공원과 국립수목원, 아트센터에 이르는 세종시 문화생태벨트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지만, 미술관만 쏙 빠졌다. 세종시립미술관 등 공공미술관 건립계획이 아직 한 발짝도 떼지 못했기 때문.21일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세종시립미술관 등 공공미술관 건립계획, 사립 미술관 유치 사업 모두 진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세종수목원은 중앙공원 옆 부지 65만㎡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오는 2020년 5월 임시 개장할 계획으로 완전 개장은 2021년 상반기로 예정돼있다.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8-22 15:54 중앙공원 옆 ‘국립세종수목원 65만㎡’ 어떻게 조성되나? 중앙공원 옆 ‘국립세종수목원 65만㎡’ 어떻게 조성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앙공원 2단계 조정안이 지난 13일 공개되면서, 바로 옆 국립세종수목원의 연계 시너지 효과가 주목되고 있다.21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세종수목원은 중앙공원 옆 부지 65만㎡ 규모로 조성되고 있고, 오는 2020년 5월 임시 개장한다. 완전 개장은 2021년 상반기로 예상된다.개장 시기는 비록 2017년에서 4년 지연됐으나, 완공 후 중앙녹지공간을 명품 랜드마크 공간으로 탈바꿈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중앙공원(140만8000㎡)과 세종호수공원(70만5768㎡), 국립박물관단지(7만5000㎡), 국립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21 11:26 유은호 빅밴드, 호수공원 한여름 밤 재즈 페스티벌 유은호 빅밴드, 호수공원 한여름 밤 재즈 페스티벌 기악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유은호 빅밴드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한여름 밤의 재즈 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세종문화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시가 후원한다.유은호 빅밴드는 기악 전공 전문 연주자 16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005년 결성돼 트럼펫 4명, 트럼본 4명, 색소폰 5명, 피아노, 베이스, 드럼 각 1명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공연 프로그램은 기존 잘 알려진 재즈곡부터 대중가요를 재즈로 재해석한 곡까지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08-20 10:32 개장 5년차 세종호수공원, ‘2018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 개장 5년차 세종호수공원, ‘2018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호수공원이 개장 5년여만에 ‘2018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상은 UN해비타트 후쿠오카 본부가 2010년부터 매년 아시아 국가 가운데 도시경관 조성에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도시와 지역, 사업에 수여하는 국제적 권위를 자랑한다.세종시는 지난 5월 응모신청서 제출, 6월 국내 심사 통과를 거쳐 지난 달 21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실시된 최종 심사에서 수상이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호수공원은 지난 2013년 2월 축구장 62배 크기로 개장한 이래, 5개 주요 테마섬과 산책로(8.8km)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19 10:57 세종시 ‘조치원 복숭아 축제’, 4년 만인 내년 부활 예고 세종시 ‘조치원 복숭아 축제’, 4년 만인 내년 부활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조치원 복숭아 축제가 4년 만인 2019년 부활한다.지난 2015년 13회를 끝으로 4월 복사꽃 축제와 8월 복숭아 특별 판매전으로 진행되던 행사는 올해로 마무리된다.권운식 시 농업정책관은 9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201회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올해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어진동 세종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열리는 ‘조치원 복숭아 특별판매전으로 마무리한다.’4월 복사꽃 축제, 8월 복숭아 판매전‘ 콘셉트, 올해로 끝 복숭아 축제는 지난 20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09 11:49 춘천 명소 ‘남이섬’에서 본 세종시 중앙공원의 미래 춘천 명소 ‘남이섬’에서 본 세종시 중앙공원의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3년 가까운 시간을 ‘금개구리 서식 찬·반 논쟁’으로 흘려버린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조성안. 2단계 대상지에 거는 미래 기대감이 그만큼 크다는 반증이다. 생태도시시민협의회(이하 생태협)는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 보존을 위한 생태적 가치, 세종바로만들기시민연합(이하 세바연)과 입주자대표협의회(이하 입대협)는 뉴욕 센트럴파크와 같은 세계적 명소로 만들기 위한 이용형 가치에 무게를 둔 주장을 펼쳐왔다.사업 결정·조성권자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중앙공원 인수·운영권자인 세종시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07 14:44 세종 8월 길거리공연은 도담동 중앙광장 세종 8월 길거리공연은 도담동 중앙광장 7일 오후 6시 도담동 중앙광장에서 ‘2018 세종 길거리공연’이 열린다.세종시문화재단의 8월 길거리공연은 이날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같은 곳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팀 ‘뮤즐스 앙상블’의 크로스 오버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귀에 익숙한 대중가요를 들려줄 ‘더블플랫밴드’, ‘소향전통연희단’의 전통무용과 국악무대, 클래식 악기와 통기타로 퓨전음악을 선사하는 ‘오늘따라’팀 순이다.문화재단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공연기회와 소정의 출연료를 지원하는 등 지역예술가와 시민을 위한 ‘2018 세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08-02 18: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