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1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새판짜기, ‘종합운동장‧친환경 종합타운’?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새판짜기, ‘종합운동장‧친환경 종합타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장과 함께 완성체로 나아가고 있는 ‘중앙녹지공간’. 이제 남은 기능은 세종중앙공원 2단계(2023년 준공 예상)와 국립박물관단지(2027년 전‧후 완료)로 요약된다. 여기에 올 하반기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개관과 내년 상반기 금강 보행교 개통은 연계 기능으로 주목되는 부분이다. 최근 또 다른 기능 확대가 주목되고 있다. 세종중앙공원으로 대평동 ‘종합운동장’을 이전 재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첫 번째다. 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검토 대상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05 17:54 ‘중소벤처기업부 입지’, 어차피 대세는 세종 ‘중소벤처기업부 입지’, 어차피 대세는 세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안전부가 확인해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 당위성. 대전시와 상생 협력 관계를 고려, 서울에 있는 여성가족부 외 중기부 이전론을 꺼내들지 않았던 이춘희 세종시장.그가 3일 공식석상에선 처음으로 ‘중기부의 세종 이전’ 대세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일명 어대세, 즉 ‘어차피 중기부 이전의 대세는 세종’이란 뜻이다. 이날 보람동 세종시청사 세종실에서 열린 ‘2020 세종~대전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장에서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상생협력 과제를 도출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03 14:41 숙박업소 없는 '세종시 신도심', 관광산업 대책 있나 숙박업소 없는 '세종시 신도심', 관광산업 대책 있나 [관광산업 진단 시리즈 목차](上) 갈 곳 없고 묵을 곳은 더 없는 세종시, 관광산업 대책은(下) 최신 문화 유행 트렌드, 외면하는 세종시[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깔끔한 도시 구조에 빼어난 자연환경을 겸비한 좋은 도시로 비춰지고 있으나, 막상 1박하러 내려와보니 숙박할 곳이 너무 없었다."최근 촬영 스케줄로 세종시에 내려온 국무조정실 소속 영상팀. 전날 내려와 묵을 곳을 찾을 계획이었으나 신도시에 그들을 반겨줄 숙소는 없었다. 결국 그들은 인근 공주시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영상팀 관계자는 "겨우 공주에서 숙박할 곳을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03 09:34 시와 음악이 흐르는 10월의 마지막 밤 시와 음악이 흐르는 10월의 마지막 밤 산벚나무 잎 한쪽이 고추잠자리보다 더 빨갛게 물들고 있다. 지금 우주의 계절은 가을을 지나가고 있고, 내 인생의 시간은 오후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에 와 있다.내 생의 열두 시에서 한 시 사이는 치열했으나 그 뒤편은 벌레 먹은 자국이 많았다.-도종환의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 중 일부[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시와 음악이 함께 하는 ‘10월 문화의 밤’이 열렸다. 10월 마지막 날 오후 5시 세종시 어진동 갈산서원 앞마당에서 초려문화재단, 갈산서원 강백들 공동 주관으로 초려역사공원 내 갈산서원 개원 5주년 기념 ‘갈산서원에서의 문화일반 | 이계홍 | 2020-11-02 11:36 세종시 어진동 119특수구조단 청사, 2022년 완공 세종시 어진동 119특수구조단 청사, 2022년 완공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신도심에 테러와 특수재난에 효과적 대응이 가능한 안전시설 공사가 시작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8일 어진동에 들어설 119특수구조단청사 건설에 착수한다고 밝혔다.119 특수구조단청사는 테러 등 특수재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구조를 책임지는 시설로 119특수구조대 업무와 훈련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신속한 출동과 업무 연계를 위해 어진동 세종소방서와 인접한 위치에 국비 85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다. 행복청은 지난해 7월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안을 선정했고, 지난 6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으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10-28 10:01 전국어린이고전암송대회, 문체부 장관상 등 7명 수상 쾌거 전국어린이고전암송대회, 문체부 장관상 등 7명 수상 쾌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17일 어진동 초려역사공원에서 개최된 전국어린이고전암송대회. 5살 어린이부터 6학년 어린이까지 84명의 아이들이 천자문과 논어 등 다양한 고전을 낭독하는 행사가 열렸다.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국학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전국어린이고전암송대회는 올해로 5회째로 코로나19 상황 속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개최됐다.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전국 각 권역 발표 장소에서 비대면 온라인 영상으로 발표하면, 서울 대회 본부에서 3명의 심사위원이 영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0-27 17:26 세종시 'AI스마트센터·메가스테이션' 건립안, 본격 시동 세종시 'AI스마트센터·메가스테이션' 건립안, 본격 시동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합강동(5-1생활권)에 최대 25층 높이의 랜드마크 'AI스마트센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적정 부지에 ‘메가스테이션’ 구축이 주목되는 흐름으로 포착됐다. 27일 세종시에 따르면 AI스마트센터는 스마트시티 혁신서비스 관련한 사업으로 계획 수립 단계에 진입했다. 기업 지원 인프라를 집약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거점 성격이다. 상세 규모는 조만간 LH의 타당성 용역으로 확정하는데, 현재 가수요 결과 연면적은 2만 7197제곱미터로 산정됐다. 지하 2층~25층까지 최상층 건축물로 건립함으로써 또 다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0-27 16:47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사실상 확정 수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사실상 확정 수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에 '세종시 이전 의향서'를 제출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지난 2017년 7월 차관급 중소기업청에서 장관급 부처로 격상된 이후, 첫 기관 입장 표명인터라 사실상 이전이 굳어지는 모양새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중기부는 23일 이와 관련한 논란이 일자, 공식적인 보도자료를 통해 이전 필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세종시 이전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관계 부처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데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있다. 또 부 승격 및 코로나19 등 대내·외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10-23 17:01 교통공사 직원 ‘A 씨’ 면접 포기, 갑질 압박 있었나 교통공사 직원 ‘A 씨’ 면접 포기, 갑질 압박 있었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세종도시교통공사의 ‘김원식 세종시의원 아들 채용’과 ‘공무직에 대한 면접 포기 종용’ 의혹. 국민의힘 김용판(대구 달서구 병) 국회의원이 이날 제기한 의혹의 실마리는 2가지로 요약된다. 면접 포기 제안, '간청'일까? '갑질'일까?기간제 근로자 A 씨의 ‘조치원 터미널 공무직 면접 포기’를 배준석 사장과 고진우 운송사업처장의 갑질 외압으로 볼 것인가, 사장과 처장의 해명 대로 간청인가가 우선 첫 번째다. 이를 두고 김용판 의원은 “사장과 사업처장이 과연 기간제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10-23 14:53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부정 프레임, 온당치 않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부정 프레임, 온당치 않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사전적 정의로 ‘대세’는 일이 진행되어 가는 결정적인 형세를 뜻한다. 이 같은 의미에서 1970년대부터 불거진 ‘행정수도론’은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대세로 통한다. 수도권 인구가 전체 인구의 30% 대에 머물렀던 당시보다 악화된 50% 대에 진입한 2020년에도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를 뒷받침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기능 완성도 국가백년지대계에 속한다. 여성가족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은 이의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연스런 세종시 이전 흐름을 놓고, 대전시가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10-22 11:06 승마에 가두행진까지... 이색 시위장 된 '세종시' 승마에 가두행진까지... 이색 시위장 된 '세종시'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김인혜 기자 | 2020-10-22 08:04 주상복합이 높여놓은 세종시 ‘분양가’, 한림풀에버는 주상복합이 높여놓은 세종시 ‘분양가’, 한림풀에버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세종시 행복도시 첫 공급 주택의 실분양가를 3.3㎡당 1132만 9000원으로 제시됐다. 기존 추이로 볼 때, 적정 분양가로 볼 수 있을까. 19일 세종시에 따르면 고운동(1-1생활권) M8블록에 들어설 한림풀에버(한림건설)의 입주자 모집공고는 지난 16일에서 이달 중으로 미뤄진 상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많은 인파들이 몰려드는 견본주택 대신 사이버 모델하우스 방식의 공급을 채택하면서 준비 기간이 길어진 모습이다. 전체 공급규모는 103㎡ 307호와 106㎡ 34호, 108㎡ 5호, 11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0-21 16:29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신도시 어디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신도시 어디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 박영선)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장관 진영)를 통해 이전 의사를 공식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박영선 장관 명의의 이전 의사가 진영 장관에게 전달됐다. 박영선 장관이 이번 국정감사 기간 은연 중 내비친 세종시 이전 의사가 일찌감치 검토해온 일이었다는 방증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정책평가담당관실의 검토와 이전 정책 결정이 우선 이뤄져야 한다"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설 기관에 속해 대국민 공청회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10-19 11:41 김광진 청와대 청년비서관, 세종시 청년 창구되나 김광진 청와대 청년비서관, 세종시 청년 창구되나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김광진 청와대 청년비서관이 2020년 세종 청년주간을 기념, 세종시를 찾아 지역 청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19대 국회의원 출신인 김광진 비서관은 지난 9월 1일 자로 설치된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임명됐다.현재 대한민국 청년 정책 컨트롤타워의 총괄 역할을 맡은 만큼, 일선 지자체 정책 현장과의 청년 소통을 목적으로 세종시를 방문한다.김광진 비서관은 세종 청년주간 '청년하다' 행사가 열리는 17일 낮 12시부터 1시간 30분간 고려대 세종캠퍼스 인근 대학가에서 지역 청년들과 만나 오찬 간담회를 한다.이어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17 08:52 세종시 신도시 교통 신호등만 ‘415개소’, 적정한가? 세종시 신도시 교통 신호등만 ‘415개소’, 적정한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신호등은 보행자의 안전 뿐만 아니라 원활한 교통 소통 수단으로 통한다.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나 설치 장소와 위치에 대한 ‘운전자와 보행자’ 입장은 상반된다. 보행자나 학부모 입장에선 신호등이 곳곳에 설치돼 노약자나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받길 원하나, 갈 길 바쁜 운전자들은 가다 서다를 반복케하는 신호등으로 인해 짜증내기 일쑤다. 평균 나이 약 34세, 합계 출산율 1위 특성에다 아동‧학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시. 현재 신호등 설치 개수와 장소는 적정하다고 볼 수 있을까. 교통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10-16 18:05 아이들 등·하원 '주·정차 대란', 단속이 최선인가 아이들 등·하원 '주·정차 대란', 단속이 최선인가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의 비좁은 편도 1~2차로 도로와 부족한 노상 정차공간. ‘출·퇴근 및 등·하원 시간에 자가용을 내려놓자’는 대중교통중심도시 콘셉트를 적용한 설계안이나, ‘현실과 이상’의 괴리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이는 어린이집‧유치원 등‧하원 과정의 불편함과 아이들 안전 위협 등의 민원 다발을 가져오는 한편, 접근성 저하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가로막는 요소도 되고 있다. 시 입장에선 행복도시 개발계획상 되돌리기 힘든 요소인지라 딜레마로 다가온다. √ 아이들 등‧하원 ‘주‧정차 대란’ 어쩌나 미취학 영‧유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14 09:33 세종시‧교육청‧경찰청, 국정감사 일정 재조정 세종시‧교육청‧경찰청, 국정감사 일정 재조정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와 세종지방경찰청, 세종시교육청 등 지방 행정기관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이 일부 조정됐다. 10일 국회에 따르면 세종시에 대한 국정감사는 당초 19일 오전 보람동 세종시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오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경기도 내부 사정에 따라 불가피한 일정 변경이 이뤄졌다.세종시는 이날 대전시, 광주시, 울산시와 함께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합동 감사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개청 1년여를 맞이한 세종지방경찰청 첫 국감은 내년으로 미뤄졌다. 세종시와 함께 받을 계획 정치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10 09:53 QR코드 출입 '여성 전용 공공화장실', 세종시 첫 선 QR코드 출입 '여성 전용 공공화장실', 세종시 첫 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QR코드 인식 없이는 출입 불가능한 '여성 전용 공공화장실'이 세종시 신도시에 첫 선을 보인다. 도입시기는 2021년 하반기.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는 ‘여성용 공공화장실 출입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세종시 신도시 3개소와 양주시 등 모두 6개소에 시범 사업 도입 계획을 밝혀왔다.최근 공공화장실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서 발생하는 불법 촬영 등의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적으로 이슈화되는데 따른 대응 조치로 읽힌다. LH는 올초부터 QR코드 인증방식의 공공화장실 출입문 제어시스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05 11:05 ‘자전거 도시’ 세종시, 안전은? ‘자전거 도시’ 세종시, 안전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몇주 전 일이다. 출근길인데 세종시 도담동 주택단지의 한 코너에서 코너웍을 하던 자전거가 반대 방향에서 코너를 돌던 행인을 들이받았다. 행인이 나가 떨어지고, 자전거도 나동그라졌다. 자전거 탄 사람이 행인에게 달려가 부축하는데, 필자의 차량이 앞으로 진행해서 그 후의 일을 더 이상 보지는 못했다.행인은 몸이 크게 다치진 않았겠지만, 이런 자전거 사고는 수시로 목격된다. 자전거끼리 부딪치고, 앞뒤에서 박는 일이 잦다. 그래서 보행 중 자전거가 오면 몸이 오싹해진다. 또 뒤에서 자전거가 휙 지나가면 안도감으로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9-29 10:32 '총리실 40대 직원' 코로나19 확진, 16일 세종시 동선 포착 '총리실 40대 직원' 코로나19 확진, 16일 세종시 동선 포착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주거지는 경기 고양시이나 직장은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인 40대 확진자가 22일 확인됐다. 더욱이 총리실 직원 확진자의 세종시 동선이 지난 16일 중심으로 공개되면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재확산되고 있다. 이날 세종시에 따르면 40대 확진자는 고양시 371번으로, 증상은 지난 18일 발현됐다. 코로나19 확산의 유효 시점인 16일 오전 8시 45분부터 밤 9시 10분까지 어진동 정부세종청사를 비롯해 여섯 군데를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대다수 시간은 국무총리실에 머물렀으며, 마스크는 식사 시간에만 벗은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9-22 16: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