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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청와대 청년비서관, 세종시 청년 창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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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청와대 청년비서관, 세종시 청년 창구되나
  • 김인혜 기자
  • 승인 2020.10.17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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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청년주간 기념, 세종 방문... 지역 청년·농부·예술인 등과 대담
지자체 정책 현장 찾아 청년들과 전방위 소통 목적
(김광진 청와대 청년비서관)
(김광진 청와대 청년비서관)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김광진 청와대 청년비서관이 2020년 세종 청년주간을 기념, 세종시를 찾아 지역 청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19대 국회의원 출신인 김광진 비서관은 지난 9월 1일 자로 설치된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임명됐다.

현재 대한민국 청년 정책 컨트롤타워의 총괄 역할을 맡은 만큼, 일선 지자체 정책 현장과의 청년 소통을 목적으로 세종시를 방문한다.

김광진 비서관은 세종 청년주간 '청년하다' 행사가 열리는 17일 낮 12시부터 1시간 30분간 고려대 세종캠퍼스 인근 대학가에서 지역 청년들과 만나 오찬 간담회를 한다.

이어 농업회사법인 방앗간 코리아에서는 청년 농부들과, 어진동 문아트스튜디오에서는 청년예술인과, 어진동 엄마청년공방에서는 청년 창업가 등과 직접 만나 청년 정책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

이날 만남이 계획돼 있는 세종청정넷 이정은 부회장은 "드물지 않은 기회, 청년을 위한 정부 단위의 다양한 청년 정책을 제안하겠다"며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청년하다'는 올해 처음 시작된 세종 청년주간 기념행사로, 16일부터 17일까지 시청 여민실과 나성동 등지에서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구성한 공연, 강연, 토크쇼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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