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1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중로 의원 “세종시 신호등·가로수, 이게 최선?” 김중로 의원 “세종시 신호등·가로수, 이게 최선?”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이 세종시 내 교차로에 과잉 설치된 신호등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행복도시 지역에 설치 목적을 알 수 없는 불필요한 신도등이 과잉 설치돼 불편함을 유발하고 있다”며 “편도 2차선 도로에 4구형 신호등이 2개나 설치돼 비용 차이도 상당하다. 교차로 하나에 신호등이 15개까지 설치된 사례가 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 의원은 “직접 확인해 본 결과 LH 공사 측 입장처럼 시인성에 문제되는 곳은 거의 없었다”며 “전국 다른 모든 도시에서 발생하지 않는 시인성 문제가 세종시에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1-17 16:07 세종시 청소년·소상공인 공략 나선 예비후보들 세종시 청소년·소상공인 공략 나선 예비후보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예비후보와 정의당 이혁재 예비후보가 세종시 청소년, 소상공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민주당 강 예비후보는 오는 31일까지 청소년 특보단을 모집한다. 총선 정책 공약 선정을 앞두고 청소년 주권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선거연령을 '만 18세 이상'으로 낮추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학생 유권자는 오는 21대 총선에 첫 참정권을 행사하게 된다.강 후보자에 따르면, 세종시 만 18세 학생들은 약 3262명으로 집계됐다.청소년 특보단 지원 자격은 18세(2001년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1-17 15:40 세종시 택시,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나 세종시 택시,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나 세종시 택시 승·하차 이용 구간 비율이 조치원 내 또는 조치원과 오송역에 치중된 것으로 분석됐다.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 안용준 연구위원이 지난 14일 발간한 ‘위치정보를 활용한 세종시 택시운행특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택시 이용객은 조치원읍 내부 통행 비율이 27.9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조치원읍-오송읍(2.68%) 순으로 나타났다.역이 위치한 조치원읍과 KTX 역이 위치한 오송읍 사이를 오가는 승객 수요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된 것.보고서에 따르면, 세종시 택시 대수는 2019년 11월 기준 총 352대로 집계됐다. 일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1-17 14:28 세종참학 신임 대표에 하상호 씨 세종참학 신임 대표에 하상호 씨 세종참교육학부모회(이하 세종참학) 신임 대표에 하상호 씨가 선출됐다.하 대표는 세종참학 활동과 환경운동연합,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등 시민단체에서 활동해왔다.하 대표는 이날 취임사에서 “아이가 행복한 교육이 무엇인지 깊이 성찰하고, 참교육에 앞서 참부모가 돼야 한다는 자세로 세종참학을 이끌어나가겠다”며 “조직의 내실을 기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고민을 담아낼 상담실 운영, 읍면지역 활동 활성화, 중앙부처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참학은 4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첫 사업으로는 삼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1-17 10:03 정세균 총리 첫 출근 “세종시와 많은 인연, 잘 돼야” 정세균 총리 첫 출근 “세종시와 많은 인연, 잘 돼야” 세종시 명예시민이자 청문회를 통과한 정세균 총리가 첫 출근길에 나섰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열린 정부세종청사 기자간담회에서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기간에 행정가가 됐다”며 “무거운 책임이 맡겨져 긴장되긴 하지만,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설렘도 있다”고 말했다.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세종청사로 첫 출근한 정 총리는 세종시에 대한 소회를 먼저 밝혔다. 정 총리는 현재의 세종시를 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세종시와 인연이 많다. 행복도시특별법 공약을 고 노무현 대통령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1-16 17:44 세종시 '안전 도시·자치 강화' 팔 걷는다 세종시 '안전 도시·자치 강화' 팔 걷는다 세종시가 2020년 시민안전, 자치분권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국제안전도시 인증, 세종형 자치분권 완성이 핵심 방향이다. 시는 올해 재난·재해, 교통안전, 폭력범죄 예방 등 6개 분야 109개 안전증진사업과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한다.특히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0차 국제안전도시 아시아연차대회를 개최, 국내외 우수한 안전 정책과 성공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안전도시위원회, 안전타운워칭, 안전문화캠페인 등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회도 확대한다.시민안심보험을 통해 예기치 못한 재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1-16 16:47 세종시 지역사회 돌봄코디네이터 육성 시동 세종시 지역사회 돌봄코디네이터 육성 시동 세종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사업을 이끌어갈 돌봄코디네이터 16명이 배출됐다.(사)세종여성은 지난 8일부터 2주간 실시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 돌봄코디네이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 협동화 사업은 노인들이 살던 곳에서 거주하면서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2주간 총 4일에 걸쳐 1일 4시간씩 실시됐다. 수료자는 총 16명이다.세종시의 경우 평균연령 36.8세로 가장 젊은 도시에 속하지만, 동지역과 읍면지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1-16 16:23 분란 키운 세종시 로컬푸드 3호점, 집중 질타 분란 키운 세종시 로컬푸드 3호점, 집중 질타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 입지 변경 사태를 두고 시민 주권에 역행하는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왔다.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16일 오전 10시 열린 제2차 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로컬푸드 직매장 입지 수정 방침에 대해 집중 질타했다.시는 최근 재정 문제 등을 이유로 새롬동에 계획했던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 위치를 다정동 LH 국민임대주택 단지 내 상가로 옮기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이에 반발한 새롬동 트리쉐이드 주상복합 단지 내 상가주와 새뜸마을 아파트 입주민 30여 명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제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1-16 16:05 세종시 평준화 고입 1지망 배정률 84% 세종시 평준화 고입 1지망 배정률 84% 2020학년도 세종시 평준화 후기고 신입생 1지망 배정률이 84%로 집계됐다. 지난해(86.08%) 대비 2.08%p 하락한 수치다.세종시교육청은 16일 오후 3시 2020학년도 평준화 지역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올해 평준화 후기고는 총 14개교로 총 2819명의 학생이 배정된다. 대상 학생은 지난해 대비 153명 늘었다.시교육청은 평준화 도입 3년차를 맞아 근거리 배정률 상향 등 배정 방식을 개선한 바 있다. 지망 범위를 기존 3지망에서 7지망으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1-16 11:07 세종시 초대 민선 체육회장 정태봉 씨 당선 세종시 초대 민선 체육회장 정태봉 씨 당선 세종시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정태봉 씨가 당선됐다.15일 세종시체육회에 따르면, 정 당선인은 15일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제2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에서 2명의 후보를 제치고 당선자가 됐다. 총 투표수 126표 중 67표(53.17%)를 얻어 절반 이상 득표율을 보였다. 김부유 후보는 40표(31.74%), 박순영 후보는 19표(15.07%)를 받았다. 투표율은 85.1%로 집계됐다. 당선인은 체육회 규약에 따라 대한체육회 인준을 받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민선 초대 체육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한편 정 당선인은 1987년부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1-15 17:36 세종서 음주단속 피해 달아나다 차량 3대 추돌 세종서 음주단속 피해 달아나다 차량 3대 추돌 세종에서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30대가 차량 3대를 잇따라 추돌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 A씨(35)는 지난 14일 오후 9시께 세종시 보람동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좌회전하던 차량 3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10대 B양, 40대 C씨 등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검거 당시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1-15 16:06 오송역 버스환승센터 개통, 대중교통 편의 증진 오송역 버스환승센터 개통, 대중교통 편의 증진 오송역을 오가는 비알티(BRT)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가 커진다.15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청주시가 2년 여에 걸쳐 추진해 온 오송역 버스환승센터가 오는 16일부터 운영된다.오송역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2만 명, 연간 800만 명이 넘는 역사로 꼽힌다.하지만 청주 BRT(757번) 2개 노선(60회), 시외·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14개 노선(하루 왕복 569회)이 운행되고 있음에도, 승강장이 4개소 뿐이어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해왔다.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는 지난 2017년 오송역 버스환승센터 설치 논의를 시작했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1-15 15:25 민주당 이영선 예비후보 “국회의원 특권 없애겠다” 민주당 이영선 예비후보 “국회의원 특권 없애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예비후보가 첫 정책 간담회에서 ‘특권 없는 국회,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영선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2시 보람동 선거사무소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고,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정치·사법 개혁 공약을 발표했다.이번 정책 발표 간담회는 세종시 지역구 출마 예비후보들 중 첫 번째로 열렸다.이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등 사회지도층의 특권과 반칙, 부정부패 등 불공정한 일들이 만연하면서 청년들과 서민들은 희망을 잃고, 소득불균형은 점차 커지고 있다”며 “사회 정의가 바로 서지 않고서는 어떤 경제 정책과 민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1-15 15:06 최교진 세종교육감 “유치원 3법 통과 환영” 최교진 세종교육감 “유치원 3법 통과 환영” 최교진 교육감이 사립유치원 회계 기준을 강화한 ‘유치원 3법’ 통과에 환영 의사를 밝혔다.이번에 통과된 유치원 3법에는 사립유치원 회계(에듀파인) 프로그램 사용 의무화 조항이 담겼다. 또 이 법에 따라 운영 정지 명령을 받고도 명칭을 바꿔 다시 개원하는 것을 막기 위해, 유치원 설립 제한, 유치원 설립자의 결격 사유 명시 등도 반영했다. 특히 학교급식법을 유치원에도 적용, 유치원 급식의 질을 제고토록 하는 내용도 담았다. 최 교육감은 14일 논평을 통해 “다름으로 차별받지 않고 공평한 유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1-14 16:19 "세종시 골목상권 살리자" 예비상점가 지정 촉구 "세종시 골목상권 살리자" 예비상점가 지정 촉구 세종시가 법 개정에 발맞춰 예비상점가 지정 등 상권 활성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안찬영 부의장은 14일 열린 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안 부의장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행복도시 동지역 상가 공실률은 32.1%로 분석됐다. 특히 2013년 준공된 상가는 약 22%의 공실률을 보였으나 2017년 이후 준공된 상가의 경우 약 60%로 높게 나타났다. 세종시의회에서 실시한 ‘한솔동 상권활성화를 위한 실태조사’ 결과도 심각했다. 상가 평균 공실률은 33.5%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1-14 16:03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입지 선회 '불신 행정' 파장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입지 선회 '불신 행정' 파장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 입지를 새롬동에서 다정동으로 선회하면서 ‘불신 행정’이라는 반발에 부딪혔다.새롬동 트리쉐이드 주상복합 단지 내 상가주와 새뜸마을 아파트 입주민 30여 명은 14일 오전 10시 제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는 세종시의회를 방문해 입지 원안 유지를 촉구했다.시는 재정 문제 등을 이유로 지난 상반기 새롬동에 계획했던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 위치를 다정동 LH 국민임대주택 단지 내 상가로 옮기겠다는 방침을 정했다.이춘희 시장은 지난해 4월 정례브리핑을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1-14 14:51 방학 맞은 세종시 학생들… 마을 곳곳 ‘배움터’ 방학 맞은 세종시 학생들… 마을 곳곳 ‘배움터’ 세종시 마을 곳곳이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배움터가 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마을 방과후학교, 초등 돌봄 프로그램 등 학생들의 놀이와 배움을 위한 과정이 곳곳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세종시 모든 유·초·중·고 153개교에서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창의 수학, 영어 회화 등 기초 교과 확장 과목부터 티볼, 공예미술, 우쿨렐레 등 예체능, SW코딩, 드론 조작까지 다양한 분야의 수업이 이뤄진다. 학생 수가 적어 자체적으로 방과후학교를 열기 어려운 읍면지역 초등학교는 북부학교지원센터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1-13 16:49 세종경찰 인사교류제, 인구 블랙홀 해소 역행? 세종경찰 인사교류제, 인구 블랙홀 해소 역행?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충남 지역에 한정된 세종 지역 경찰 전입 제도가 2021년 세종남부경찰서 설립과 함께 해소될 수 있을까.13일 충남지방경찰청과 세종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세종청으로의 경찰 인력 전입은 충남에서만 가능하다. 수도권을 포함한 이외 지역에서는 전입 신청이 불가해 수 년째 불만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수도권에서 경찰로 근무하는 남편을 둔 배우자 A 씨는 “충남을 제외한 전국에서 세종경찰청으로의 전입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충청권 인구 블랙홀을 가중시키는 행정”이라며 “아파트 특별공급에 통근버스까지 제공해도 서울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1-13 15:03 세종시 출신 전 동양챔피언, 흉기에 찔려 사망 세종시 출신 전 동양챔피언, 흉기에 찔려 사망 세종시 출신 전 프로복싱 동양챔피언 민영천(51) 씨가 지인의 흉기에 찔려 숨졌다.13일 세종경찰에 따르면, 민 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 35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한 도로에서 지인 A 씨(64)가 휘두른 칼에 목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A 씨를 살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나를 무시하고 욕 해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민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같은날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민영천 씨는 세종시가 배출한 2번째 동양챔피언으로 알려졌다. 은퇴 후인 2013년 앨범을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1-13 11:16 세종시 신도시 원어민 강사, 아동 대상 ‘엽기 행각’ 세종시 신도시 원어민 강사, 아동 대상 ‘엽기 행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신도시 한 어학원의 20대 원어민 영어 강사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벌인 엽기적 행각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세종경찰서는 12일 어린 아이들에게 ‘인육 관련 동영상’을 보여준 캐나다 국적의 강사 A(20대 중반·여)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시 신도심 한 어학원 강의실에서 6~7세 미취학 아동 7명과 수업 도중 이 같은 영상을 보여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유튜브(Youtube)에 올라온 영상으로 확인됐고,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1-12 12: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