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평준화 고입 1지망 배정률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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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평준화 고입 1지망 배정률 84%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0.01.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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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3지망에서 7지망으로 확대, 총 2819명 학생 배정
올해로 특별공급 혜택이 종료되는 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전경.

2020학년도 세종시 평준화 후기고 신입생 1지망 배정률이 84%로 집계됐다. 지난해(86.08%) 대비 2.08%p 하락한 수치다.

세종시교육청은 16일 오후 3시 2020학년도 평준화 지역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평준화 후기고는 총 14개교로 총 2819명의 학생이 배정된다. 대상 학생은 지난해 대비 153명 늘었다.

시교육청은 평준화 도입 3년차를 맞아 근거리 배정률 상향 등 배정 방식을 개선한 바 있다. 지망 범위를 기존 3지망에서 7지망으로 늘리고, 근거리 배정 추첨 비율도 기존 20%에서 30%로 조정한 바 있다. 

지망별 배정 결과에 따르면, 1지망 학교에 배정된 학생은 2372명(84%), 2지망 배정 학생 277(10%)명, 3지망에서 7지망 사이 배정 학생 113명(4%), 지망 외 학교 배정 57명(2%) 등으로 집계됐다.

배정된 학생들은 오는 17일 오후 2시 고교별로 진행되는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한다. 입학 등록은 오는 22일까지 마쳐야 한다.

다만, 오는 3월 개교하는 반곡고에 배정 받은 학생은 반곡중에서 예비소집과 입학등록이 진행된다.

본 배정에서 결원이 발생한 학교는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하는 추가배정과 입학 전 전입을 통해 신입생을 충원할 예정이다. 

추가배정 대상은 평준화 후기고 신입생 배정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학교장 선발학교에 지원하여 불합격한 학생 또는 타 시도에서 일반고에 배정받거나 합격한 학생이 원서접수 전에 세종시로 전입한 경우 등이 해당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집과 가깝고, 희망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고민해 배정 방법을 개선했다”며 “세종시 아이들이 어느 학교를 가더라도 수준 높고, 고른 배움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일반고 교육력 제고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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