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발목잡기식 지역 이기주의, ‘충북’ 대변한 박덕흠 발목잡기식 지역 이기주의, ‘충북’ 대변한 박덕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발목잡기식 논리’ ‘국가적 대의와 숲을 보지 못하는 지역 이기주의’. 2030년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취지를 안고 건설 중인 세종시에 걸림돌이라 할 수 있다. 충북지역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회의원이 8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모습을 연출, 행정수도 완성에 공감하는 이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국회 분원 건립에 대해 신중한 검토를 요구하는 한편, KTX 세종역 추진에 또 다시 발목을 잡고 나섰다. 국회 세종의사당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입법부와 행정부가 같이 있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0-08 12:18 ‘오송~청주 도로’ 확장 1차, 내년 5월 완공 ‘오송~청주 도로’ 확장 1차, 내년 5월 완공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오송~청주 도로 1차 확장공사가 내년 5월 완공 목표에 다가서고 있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이 구간 주요 구조물인 수석교 상부구조물의 완료 상황을 전했다. 1971년 준공 당시 4차로를 8차로로 확대해 재가설했고, 교량연장 28m에 폭 39m 규모다. 오는 11월 우선 개통 목표가 실현되면, 교통사고 예방과 함께 통행불편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석교 완공에 따라 오송~청주 도로 확장공사는 현재 공정률 74%를 넘어섰다. 내년 5월말까지 총사업비 973억원을 투입, 도로연장 3.68km의 왕복 6~8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09-27 11:28 보건환경연구원 27일 개원, 감염병 대응력 향상 기대 보건환경연구원 27일 개원, 감염병 대응력 향상 기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착공 1년 6개월 만에 오는 27일 공식 개원한다.26일 시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은 조치원읍 서북부2로 12 일원에 위치한다. 사업비 172억 원을 들여 부지 3700㎡, 연면적 3437㎡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연구원은 보건, 환경,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연구 기관이다. 시는 지난 23일 초대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 박미선 전 질병관리본부 과장(56)을 임명했다.시는 메르스나 에볼라 같은 새로운 감염병, 미세먼지, 구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9-26 11:04 버스타고 1200원, ‘세종시 행복여행’ 떠나볼까? 버스타고 1200원, ‘세종시 행복여행’ 떠나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버스요금 1200원으로 세종시 구석구석을 누비며 행복여행을 떠난다는 의미의 ‘1200원의 행복여행 모임’.뼛속까지 서울사람이었던 이종숙 대표에 의해 시작된 작은 움직임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의 마중물로 결실을 맺고 있다. 그의 행복여행 이면에는 낯선 땅에 적응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자리 잡고 있다. 수도권에만 살다 지난 2012년 7월 행복도시에 정착하려니 이만저만 불편한 게 아니었고, 버스 여행은 서울 향수병에 젖어 살던 그의 해방구가 됐다. 이 바통을 세종교통공사가 이어받았다. 교통공사는 지난 5월 여행·관광 | 이희택 기자 | 2019-09-21 09:38 2020년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예산', 1982억원 제출 2020년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예산', 1982억원 제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2020년 공공건축 건립 예산이 1982억원으로 국회에 제출됐다. 당초 본예산 편성 대비 268억원(15.6%) 늘어난 금액이다. 지난 달 최종 용역 발표와 함께 이슈로 급부상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원 추가 반영’ 등의 항목을 담았다. 행복도시건설청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정부 예산안을 설명했다. 행복도시 공공건축 건립예산은 1928억원 규모로 제출됐는데, 이는 전체 예산안 3370억원의 58.8%을 점유한다. ▲국회 세종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9-18 10:32 행복도시 광역도로망 구축 예산 1155억 원 반영 행복도시 광역도로망 구축 예산 1155억 원 반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도로 교통망 구축 예산 1155억 원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11일 밝혔다.예산안이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2014년부터 추진해온 3개 노선 완공, 1개 노선 착공 등 총 8개 광역도로 노선이 추진된다.행복도시∼공주 송선교차로와 연결되는 행복도시∼공주2 노선은 총 3.12Km다. 행복도시에서 공주 나들목까지 총 9.42Km 구간이 완성돼 공주와 더욱 가까워질 전망이다.미호천교∼청주휴암나들목(오송∼청주1구간) 3.68km 구간과 오송역 사거리∼조천교(오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9-11 17:05 세종시 도로 ‘완공≠사용일’, 시민불편 가중 세종시 도로 ‘완공≠사용일’, 시민불편 가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도로공사 ‘완공시기와 사용일’의 불일치 문제가 다시금 세종시 행복도시에서 불거지고 있다. 그 배경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집현리(4-2생활권) 아파트 건설과 때늦은 방음벽 설치 공사가 자리 잡고 있어, 시민들만 피해를 감수해야하는 상황이다. 도로공사 주체인 LH의 행정편의주의로 인해 집 앞 연결 또는 접속 포장도로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곳을 지나 청주와 오송, 대전으로 향하는 운전자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이 같은 사례는 반곡동(4-1생활권)과 집현리(4-2생활권) 일대에서 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9-09 15:46 세종~서울고속도로 예산 1602억 반영 세종~서울고속도로 예산 1602억 반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20년 세종시 정부 예산이 지난해 대비 19.9%(1360억 원) 증가한 8174억 원으로 반영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회계(이하 행특회계)를 제외하면 4804억 원 규모다.이춘희 시장은 29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2020년 예산안을 국무회의에 최종 제출했다”며 “국가보훈광장, 도시건축박물관 등 신규사업과 세종~서울 고속도로 등 대규모 SOC 사업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행복청 행특회계 3370억 원을 제외한 세종시 관련 국비 예산은 총 4804억 원이다. 올해(3817억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8-29 11:35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원 증액 추진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원 증액 추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2020년 예산이 3370억원 규모로 국회에 제출됐다. 2017년 2817억원, 지난해 2829억원보다 늘어난 수치다. 행복도시건설청은 내달 3일 국회에 제출한 2020 회계연도 정부 예산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3년간 3000억원 대를 밑돌던 예산이 적잖이 늘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주요 사업비 항목은 ▲도시건축박물관 기본설계비 8.5억원 ▲국회 세종의사당 기본설계비 10억원 추가 반영 ▲집현리(4-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6000만원과 평생교육원 기본설계 착수비 5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8-29 10:29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 11월 조기 개통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 11월 조기 개통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 공사가 1개월 앞당겨 오는 11월 조기 개통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김진숙)은 오송~청주공항 도로공사가 1개월 일찍 완료된다고 28일 밝혔다.행복청에 따르면, 행복도시 광역도로 총 18개 노선 중 현재 6개 노선이 완료돼 운영되고 있다. 현재 기준 10개 노선이 추가 추진 중이며 이중 2개 노선은 예비타당성조사를 시행하고 있다.청주공항 연결도로는 총사업비 1420억 원 규모 공사다. 청주시 오송역 부근 오송 1교차로에서 신촌 2교차로까지 연장 4.7km를 왕복 4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8-28 10:23 ‘세종청사 옥상정원’, 세계적 명소로 브랜딩하자 ‘세종청사 옥상정원’, 세계적 명소로 브랜딩하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2014년 11월 1단계 구간 완공 후 5년의 세월을 흘려보낸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2012년 9월 국무총리실 첫 입주 시점으로 따지면, 무려 7년이 지났다. 2007년 행복도시 설계 당시 전면 개방 콘셉트는 현재도 실행되지 못하고 있다. 옥상정원이 아닌 감옥과 같은 형세로 여전히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다. 국가 보안시설인 정부세종청사 특성이 존재한다고는 하나, 이곳은 제한적 금단의 땅으로 전락했다. 광활한 중앙녹지공간과 연결되지 못한 채 맥 끊긴 외딴섬이 된 지 오래다. 다행히 정부는 올해 말부터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08-18 23:11 정부청사 통근버스 ‘유지 또는 폐지’, 해법은 정부청사 통근버스 ‘유지 또는 폐지’, 해법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4년부터 불거진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논란은 현재도 팽팽한 찬·반 양론에 둘러싸여 있다.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 취지를 안은 세종시 건설 요인에 따라 사실상 강제 이주를 한 공직자들. 정부부처 공무원들은 여전히 연착륙을 호소한다. 폐지 여론에는 ‘지역 이기주의’라 규정하며 목소리를 높이는 이들도 적잖다.지역 시민사회는 이를 정면으로 반박한다. 아파트 특별공급 혜택으로 시세차익을 누리면서, 수도권 거주 프리미엄까지 쥐고 정작 세종시 정착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다.2012년 스페셜 | 이희택 기자 | 2019-06-24 20:29 해묵은 ‘정부청사 통근버스’ 논란, 현재 진행형 해묵은 ‘정부청사 통근버스’ 논란, 현재 진행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2년 정부세종청사 개청 당시부터 지속된 통근버스 지원. 개청 7년 차 들어 또 다시 혈세 투입에 따른 특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수도권 통근의 불가피성은 인정하더라도, 청사까지 차로 10분 거리의 한솔동 첫마을을 비롯해 대전권과 청주권까지 지속 운영은 대중교통중심도시 콘셉트에 역행하고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 꼴이란 지적이다.이에 본보는 상·하 2편에 걸쳐 통근버스 운영 현주소와 다양한 입장차를 재조명하는 한편, 앞으로 해법을 모색해본다. 상. 해묵은 ‘정부세종청사 통근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6-23 22:30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 ‘3대 물음표(?)’, 그 실체는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 ‘3대 물음표(?)’, 그 실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달 29일 본격적인 청약에 돌입한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배후에 기업과 대학 기능을 두고 있으나 아직은 허허벌판에 가까운 만큼, 미래 생활권 변화에 대한 당첨자들의 관심은 높다.청약 전·후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에 다양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배경이다. 당첨자들은 크게 3대 물음표(?)에 대한 답을 원하고 있다.#. 세종테크밸리에 ‘굴뚝 산업·기업’ 입주? 첫 번째는 세종테크밸리에 굴뚝 산업 등 환경 저해 기업 입주 여부다.그동안 기자회견 등을 통해 드러난 테크밸리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6-05 15:40 세종 시대 100일, 돌아온 행안부 실장의 감회 세종 시대 100일, 돌아온 행안부 실장의 감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해 2월 세종시에 둥지를 튼 행정안전부가 세종 생활 100일째를 맞이했다. 71년에 걸친 광화문 시대도 역사의 뒤안길을 걷고 있다. 행안부는 세종시 이전 100일째 되는 지난 4일 2019 지방재정전략회의를 열고, 내년도 재정분권 강화 후속 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2020년은 최대 규모의 지방세 확충과 더불어 지방재정 자율성이 강화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 밑그림을 그리는 일부터 인근 충북 부용면을 세종시에 편입하는 과정, 세종시 관문 중 하나인 오송역 KTX 개통까지 주도했던 사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06-05 11:00 세종 서창 행복주택 준공, 450가구 새 주인맞이 세종 서창 행복주택 준공, 450가구 새 주인맞이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 서창 행복주택이 착공 3년 만에 새 집주인을 맞이한다. 이춘희 시장은 30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오는 31일 세종 서창 행복주택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청춘조치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을 추진해왔다. 사회초년생·신혼부부·대학생·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주거복지를 실현, 침체된 조치원읍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다.서창 행복주택은 조치원읍 서창리 26-1번지에 건립됐다. 총 사업비 422억 원(국비 124억, 시비 71억, LH 227억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5-30 15:06 ‘알뜰교통카드 버전2’ 6월 시행, 세종시 교통패턴 변할까 ‘알뜰교통카드 버전2’ 6월 시행, 세종시 교통패턴 변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의 ‘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 버전2’가 세종시 대중교통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까.알뜰카드 제도는 보행과 자전거를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한 ‘버스 교통’ 활성화 정책이다. 정부는 지난해 세종시와 전주시·울산시에서 시범 운영에 나섰고, 올해 버전2를 준비 중이다. 오는 6월 세종시 등 모두 11개 도시에서 이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광역에선 세종을 비롯해 부산, 인천, 대전, 울산, 기초단체에선 수원과 청주, 전주, 포항, 영주, 양산이 포함됐다. 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 콘셉트 맞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29 16:27 SRT, 세종시 아동복지시설 영명보육원과 결연·후원식 SRT, 세종시 아동복지시설 영명보육원과 결연·후원식 SRT가 세종시 유일한 아동복지시설인 영명보육원(원장 김희숙)과 결연하고 지속 후원하기로 했다.㈜SR 수서승무센터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26일 영명보육원에서 자원봉사 활동 결연·후원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영명보육원과 SRT봉사단의 인연은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됐다. 후원 및 자원봉사에서 10월 기차여행으로까지 확대된 것. 원생들은 오송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63빌딩 수족관을 관람하고 한강유람선을 탔다. 이후 더 촘촘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이번 협약에까지 이르렀다.이날 협약식에서 SRT봉사단은 원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4-28 09:34 세종시 '광역버스 노선' 확대 요구, ‘4생활권’으로 확산 세종시 '광역버스 노선' 확대 요구, ‘4생활권’으로 확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대중교통 민원이 이제는 4생활권으로 확산되고 있다.정유진 씨는 25일 시문시답을 통해 “3~4생활권 주민들의 오송역 접근성 향상을 위해 5생활권을 경유하는 신규 광역 노선 검토를 요청한다”고 말했다.또 다른 주민 P 씨는 “4생활권에서 대전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버스만 3번을 갈아타야 한다. 조속한 이동 편의 확대가 절실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대전역으로 접근성 강화 민원인 셈이다.시 역시 주민들의 이 같은 민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실제 오송역 이동을 위해선 시청 또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25 16:34 세종시 '4-2생활권 공동주택' 4073세대, 상반기 쏟아진다 세종시 '4-2생활권 공동주택' 4073세대, 상반기 쏟아진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내달 9일 우미건설 주상복합으로 포문을 여는 세종시 부동산 시장. 이후로는 어떤 물량들이 실수요자들을 기다라고 있을까.25일 세종시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 어진동 우미린 린스트라우스 주상복합 이후로는 집현리(4-2생활권) 첫 분양 아파트들이 청약 시장을 노크한다. 5개 블록에 걸쳐 3256세대 입주자 모집공고는 내달 23일 예정이다.▲LH+한신공영·금성백조(P1공구) L1블록 338세대, L2블록 508세대 ▲LH+금호산업·신동아(P2) M1블록 612세대, M4블록 598세대 ▲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4-25 14: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