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린이 비중 높은 '세종시', 보행환경 최고도시 간다 어린이 비중 높은 '세종시', 보행환경 최고도시 간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여전히 세종시에선 '50km/h 제한속도' '어린이 보호구역 인근 도로에선 30km/h 이하 제한속도'를 둘러싼 이견이 분명하다. 운전자 입장에선 매우 불편하고 위험한 일이 될 수 있다는 시각부터 어린이와 노약자 사고를 최소화하는 맞춤형 정책이란 긍정적 평가도 만만찮다. 아동 비중이 전국 최고 수준인 세종시. 어느 방향에 초점을 맞춰야 공감대를 보다 넓게 형성할 수 있을까. 세종시는 일단 세계 최고의 '어린이 교통안전 도시'로 거듭나는데 총력전을 전개할 태세다. 이춘희 시장은 21일 시청 정음실에서 열린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5-21 18:35 때아닌 ‘식당가 원산지 단속’, 세종시 상권 분통 때아닌 ‘식당가 원산지 단속’, 세종시 상권 분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상가 공실률 전국 1위’ ‘역외 소비율 전국 1위’ ‘인근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조건’ ‘코로나19로 악화된 경제여건’은 지역경제를 장기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게 하는 아킬레스건이다. 반면 ‘지역화페 여민전 활성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확대’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은 지역 상권의 답답한 숨통을 열어줬다. 이 와중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소속 세종사무소가 20일 예고 없이 시작한 단속의 후폭풍이 거세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사전에 원산지 표시 등의 위반 의심이 있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21 14:18 전의·연서면·새롬동, '깨끗한 우리 동네' 함께 만들어요 전의·연서면·새롬동, '깨끗한 우리 동네' 함께 만들어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면장 이은일)이 지난 13일 관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국토대청결 운동을 시행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연기된 등교를 앞두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직능단체와 연계해 실시됐다.전의면 공무원과 주민자치위원들은 학교 주변 폐기물을 정비하고 불건전 광고물을 단속해 안전사고 예방 및 면학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또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문을 배부함으로써 ‘깨끗한 전의면 만들기’에 앞장섰다.이은일 전의면장은 “전의면 주민자치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아파트 단지 및 읍면 마을 미담 | 김인혜 | 2020-05-15 22:22 세종시 ‘첫 확진자’ 상태 호전, 천안의료원 이송 세종시 ‘첫 확진자’ 상태 호전, 천안의료원 이송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 확진자(346번) A(32) 씨가 상태 호전으로 천안의료원에 옮겨졌다. 코로나19 확산세도 함께 꺾이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5일 코로나19 현황 및 앞으로 추진계획에 관한 정례 브리핑을 가졌다. 전국의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 5621명까지 늘어나고 가까운 대전(16명)과 천안(80명)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으나, 세종시는 지난 달 2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2일째 추가자가 없다. 확진자 A 씨 상태도 다행히 호전되고 있다. 물론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이 300명에 달하는 등 잠재적 위협요소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05 18:08 코로나19 피해 세종시 소상공인, 대출로 몰린다 코로나19 피해 세종시 소상공인, 대출로 몰린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자금난에 빠진 세종시 소상공인들이 대거 대출 지원에 몰리고 있다. 피해가 장기화되면서 시 경영안정자금도 벌써 절반 가까이 소진됐다.4일 시에 따르면,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를 위해 분기별 한도를 정해 지원했던 15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난 2일부터 접수받고 있다. 접수 이틀 만에 150억 원 중 60억 원(40%)이 이미 소진되는 등 1~2일 후면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경영안정자금은 세종시 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에 한해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2년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04 14:41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세종사무소 25일 개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세종사무소 25일 개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세종사무소가 25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농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998년 7월 정부조직 개편과 함께 농관원 공주·세종사무소로 통합된 지 22년만의 독립이다. 그동안 공주까지 이동해야 하는 시간‧경제적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정 3기 공약사항 반영 후, ▲지역농업인단체·소비자단체 연명건의문, 국회 제출 ▲시의회 농관원 설치 촉구 결의안 채택 ▲이춘희 시장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면담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 등이 결실을 맺었다. 올해 첫 시행되는 공익형 직불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25 15:26 [7보] 확진자 나온 세종시, 어린이집 일주일 휴원 [7보] 확진자 나온 세종시, 어린이집 일주일 휴원 세종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어린이집을 포함한 각종 다중이용시설이 휴관에 들어간다.22일 시에 따르면, 세종시 어린이집 359곳이 일주일 간 휴원한다. 필요한 경우 일부 교사들이 출근해 긴급 보육을 실시하되, 공공육아나눔터 등은 문을 닫기로 했다.세종시교육청은 방학 중인 학교에서 실시되는 방과후활동을 잠정 중단키로 했다. 다만,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의 어려움을 고려해 학부모 희망을 받아 운영한다.이외에도 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 한솔중학교와 조치원명동초에 각각 위치한 솔수영장(현재 시설보수로 휴관 중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2-22 18:28 코로나19 여파 세종시 지역상권도 흔들흔들 코로나19 여파 세종시 지역상권도 흔들흔들 코로나19 사태로 세종시 상권도 흔들리고 있다.21일 지역 상인들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가 지속되면서 전통시장과 상가를 찾는 인파가 눈에 띄게 줄었다.나성동 한 상인은 “코로나 사태 이후 상가 이용객이 계속 줄고 있고, 인근 대전까지 곧 확진자가 나온다는 소문이 돌면서 사태가 심각해졌다”며 “시에 상점가 소독과 방역 지원을 요청했는데 이뤄지지 않고 있다. 타 시도처럼 자발적으로 상점을 방역할 수 있도록 용품 지원이라도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도담동 한 상인도 “코로나 여파로 상권이 반 토막 나고 있다”며 “공공기관에서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2-21 11:16 국가직 전환 앞둔 세종소방, 단계적 인력 증원 국가직 전환 앞둔 세종소방, 단계적 인력 증원 오는 4월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과 함께 세종시 소방 인력도 단계적으로 증원된다.강대훈 세종소방본부장은 20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해 업무 계획을 밝혔다.소방기본법 개정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지방 소방공무원은 국가 소방공무원으로 전환된다. 다만, 국가직으로 전환 되더라도 조직·인사, 평상시 지휘·통솔권 등은 시도지사에게 위임된다.강 소방본부장은 “재난대응이나 소방 복지 문제가 국가적 차원에서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올해는 50명, 2022년까지 270여 명의 인력이 증원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2-20 16:20 세종시 음주운전 피해 일가족 '국민청원 호소' 세종시 음주운전 피해 일가족 '국민청원 호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달 14일 오후 9시께 세종시 보람동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 피해자 가족이 “가해자에게 합당한 처벌을 해달라”며 17일 국민청원에 호소했다.당시 차량 운전자 A 씨(35)는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좌회전하던 차량 3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경찰에 따르면, 검거 당시 A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고로 10대 B양, 40대 C씨 등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피해자 가족 남편 A 씨는 “중학생 딸이 학원을 마치고 엄마와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음주운전자에 의해 크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2-17 16:26 윤형권 예비후보 "상가 공실·부동산 거래 위축 심각" 윤형권 예비후보 "상가 공실·부동산 거래 위축 심각" 더불어민주당 윤형권 세종시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2일 부동산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가 공실 해소 방안과 부동산 규제 해제 필요성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시지부 김동호 지부장, 손영희 전국대의원, 윤은정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김동호 지부장은 "부동산 규제 조정지역만이라도 해제해야 대출이 원활하게 돼 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갖는다"며 "정부는 서울 강남 일부 지역과 세종시를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지역으로 묶어서 강력한 규제를 하고 있다. 특히 조정지역은 아파트 담보대출 비율을 후보열전 | 한지혜 기자 | 2020-02-12 16:17 세종서 음주단속 피해 달아나다 차량 3대 추돌 세종서 음주단속 피해 달아나다 차량 3대 추돌 세종에서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30대가 차량 3대를 잇따라 추돌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 A씨(35)는 지난 14일 오후 9시께 세종시 보람동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좌회전하던 차량 3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10대 B양, 40대 C씨 등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검거 당시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1-15 16:06 ‘택시 불법행위’ 꼼짝마, 세종시 집중 단속 ‘택시 불법행위’ 꼼짝마, 세종시 집중 단속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심야시간 승차거부 등 택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연말연시를 맞아 택시 관련 민원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면서,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심야시간 승차거부 등의 행위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입장이다. 승차거부와 중도하차, 부당요금 수령, 동의 없는 합승, 차량 내 흡연 등이다. 택시기사가 배정된 콜을 타당한 이유 없이 취소하거나 다른 승객을 탑승시키는 행위도 승차거부에 포함된다. 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전체 택시종사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장 불시 점검과 시민 제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12-22 11:22 세종시 무법자 ‘과적 공사차량’, 올해 14건 적발 세종시 무법자 ‘과적 공사차량’, 올해 14건 적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일반 차량 운전자들에겐 도로 위 무법자로 통하는 ‘과적‧과속 공사차량’들. 세종시에선 올해만 14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축하중 10톤, 총중량 40톤, 높이 4.0m, 길이 16.7m를 초과 운행하는 공사 차량들이 이에 해당하고, 위반 시 최대 3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축 하중이 11톤인 과적 공사차량 1대는 승용차 11만대 통행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도로 수명 단축과 시설보수 등에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 세종시는 지난 13일 국도 1호선 감성리 이동식 운행제한 단속지점에서 또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11-16 19:43 교사의 회초리가 떠난 자리에, 또래들의 집단 폭력이 기다릴 줄이야 교사의 회초리가 떠난 자리에, 또래들의 집단 폭력이 기다릴 줄이야 아주 오래 전, 태능중학교에 있을 때의 일이다. 학교 뒤 쌍무덤가엔 언제나 요선도학생들의 아지트였다. 가끔은 본드에 취해 흐느적거리던 녀석들도 있었다. 필자는 주로 학생부에 근무한 탓에 늘 그 주변을 맴돌며 단속하곤 했다. 본드에 취한 아이들도 교사인 나는 알아보았다. 대들거나 욕을 하지도 않았다. 단 한 번 칼을 휘두른 적은 있지만 위협적이지도 않았다. 쉽게 제압할 수 있을 정도였고, 순순히 학교까지 따라와 주었다.가끔은 학교 주변에서 성폭력도 일어났다. 센타(?)라는 녀석은 옆에 있는 학교에 재학하고 있었는데, 우리 학교 여학생 특별기고 | 최태호 | 2019-11-14 17:02 세종시 ‘문화‧관광산업’, 보이지 않는 미래 세종시 ‘문화‧관광산업’, 보이지 않는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부동산 규제 강화에 따른 세수 급감과 공공 및 민간 투자유치 부진. 2019년 세종시가 당면한 ‘경제 현주소’다.이의 현안 과제로는 ▲청년 창업 활성화 ▲부동산 규제 완화 ▲국가 차원의 대학과 기업 유치 지원 ▲공공기관 추가 이전 ▲상권 공실 해소 등이 손꼽히고 있다. 이와 맞물려 민간 투자유치에 기반한 ‘문화‧관광산업’ 육성도 중장기 숙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2030년 완성기까지 국내‧외 방문 수요가 늘어야 지역 경제 전반이 되살아날 수 있다는 분석에 기댄다.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실제 세종시를 문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11 15:10 세종시 상권 한줄기 ‘빛’… 특화거리 조례 생긴다 세종시 상권 한줄기 ‘빛’… 특화거리 조례 생긴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침체된 세종시 상권에 한줄기 작은 빛이 될 조례가 제정된다. ‘세종특별자치시 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오는 11일 개회하는 세종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됐다.대표발의자는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손인수(36·지역구 새롬·다정·나성동) 의원. 손 의원은 지난 5월 열린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상가 공실’ 문제를 지적, 근본적인 대책이 없다는 쓴소리를 낸 바 있다.생활권별로 저마다 특색을 갖춘 상권 축제가 싹을 틔우고 있다. 거리를 살려보겠다는 의지를 가진 소상공인들이 잇따라 상인회를 조직하고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11-08 11:58 ‘윤창호법’ 이후 세종시 음주운전, 일평균 1.2건 ‘윤창호법’ 이후 세종시 음주운전, 일평균 1.2건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음주운전으로 인한 안타까운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제정한 ‘윤창호 법’. 지난 6월 25일 해당 법 시행 후, 세종시 음주행태에는 변화가 찾아왔을까. 3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법 시행 시점부터 지난 달 말까지 4개월여 간 음주 현황을 조사한 결과 모두 160건으로 집계됐다. 단순 음주단속 적발건수는 신도시 42건과 읍면지역 47건 등 모두 89건으로 나타났으나, 보행자 또는 다른 운전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음주사고 역시 신도시 37건과 읍면지역 34건 등 모두 71건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달 사건·사고 | 정해준 기자 | 2019-11-03 08:21 천덕꾸러기 세종시 캠핑카, 별도 주차장 조성 검토 천덕꾸러기 세종시 캠핑카, 별도 주차장 조성 검토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단독주택지와 공영주차장을 떠돌던 캠핑족들을 위한 캠핑카 주차장 조성이 검토되고 있다.지난 9월 25일 본지 보도('캠핑트레일러·화물차가 점령한 세종시 단독주택지')와 지속되는 주민 민원이 반영된 결과다. 31일 시에 따르면, 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S-1 생활권 내 캠핑카·트레일러 주차장 입지 찾기에 나섰다. 대교천 고수부지와 LH 유보지 등이 고려되고 있다.캠핑 트레일러는 화물차와 달리 차고지 등록 의무가 없다보니 단속 근거가 마땅치 않은 것이 현실. 현재 생활권별 공영 주차장이나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0-31 16:08 윤창호법 비웃는 '음주운전', 세종시 첫 사망사고 윤창호법 비웃는 '음주운전', 세종시 첫 사망사고 *. 세종경찰서 추가 취재 결과, 음주 뺑소니 사고가 아닌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차량이 사고 후 앞으로 주행하는 바람에 목격자에 의해 뺑소니로 추정되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기사 내용 일부를 수정했습니다.(10월 31일 오전 09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고교생 A(17) 양이 음주 운전 차량에 의한 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국가적으로 이 같은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제정한 윤창호 법이 발효된 지 4개월 만이고, 세종시에선 첫 음주 운전 사고로 기록될 전망이다. 30일 세종경찰에 따르면 A 양은 지난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10-30 22: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