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 19가 가져다 준 내 안의 생활혁명 (下) 코로나 19가 가져다 준 내 안의 생활혁명 (下)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현대 문명의 근저에서 자연 파괴적인 개발과 성장주의가 코로나 바이러스 19의 근본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다. 따라서 개인행동과 집단 조직, 그리고 국가 사회 운영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공격적인 산업생산과 자연파괴와 난개발, 나아가 생활습관, 인간의 인생관과 가치관, 세계관을 모두 되돌아보게 한다는 것이다. 코로나 19를 파편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인류사적 관점에서 바라보자는 이유도 거기에서 출발한다.그런데 우리의 경우, 대단히 지엽적이고, 정파적으로 코로나 19를 바라보는 측면이 있다. 그중 보수와 진보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10-08 09:46 무분별한 세종시 현수막, '갑질 설치' 개선 시급 무분별한 세종시 현수막, '갑질 설치' 개선 시급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시 곳곳에 무분별하게 거치된 현수막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현재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무분별하게 현수막을 제작해 거치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현수막 정식 거치대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일정금액을 받고 정해진 곳에만 현수막을 거치해야 하다보니 현수막이 눈에 잘 띄지않는 문제점이 상재하고, 이로 인해 세종시 곳곳에 무분별하게 현수막이 내걸리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확정이 되며 이를 축하하는 현수막 또한 세종시 곳곳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채 방치되고 있다. 심지어 '게릴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1-10-05 10:36 자동차 과태료 체납자 '게 섯거라!' 자동차 과태료 체납자 '게 섯거라!'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가 연말까지 조세 형평성 확보를 위해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화한다.대상은 주정차위반, 책임보험 미가입, 자동차 검사지연 등으로 인한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이며 60일 이상 체납자로, 소유 자동차에 대해 자동차 번호판을 집중 영치할 예정이다.시는 지난 6월 영치 대상자에게 영치 예고문을 발송했으며, 단속 중 체납차량이 발견 될 경우 자동차등록 번호판을 즉시 영치한다.자동차 등록 번호판이 영치된 후에는 자동차를 운행할 수 없고 체납된 과태료를 모두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1-09-24 13:48 세종시,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세종시,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산림 내 불법행위 방지를 위해 특별단속에 나선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되는 특별단속을 위해 특별사법경찰관, 공무원, 산림보호예찰원 등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이 편성된다. 이들은 버섯류 등 임산물 굴·채취, 산림 오염행위, 산행·야영 관련 불법행위와 허가받지 않은 산지전용 등을 집중 단속하게 된다. 세종시는 불법 행위자가 적발되면 입건, 사법처리 등 강력히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세종경찰서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단속 안내 홍보물을 주요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9-24 10:07 세종시 음주운전 교통사고, 어디가 가장 많았나 세종시 음주운전 교통사고, 어디가 가장 많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근 5년간 세종시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11곳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총 81건으로, 사망 2명, 127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세종 신도심은 도담동의 한누리대로 고가남측 부근이며 사고는 10건, 부상은 15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솔동 스타벅스 세종첫마을점 부근에도 7건의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9-17 12:16 세종시 상가 활성화 위한 테라스 설치 등 규제 완화 검토 세종시 상가 활성화 위한 테라스 설치 등 규제 완화 검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지난 1월 시로 이관된 동 12곳의 전면공지 개선을 위한 시범구역 공모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상가 활성화를 위해 과도한 전면공지 규제를 일부 완화하고 개선효과 여부를 판단하고자 마련됐다. 전면공지란 도로와 건축물 사이 확보된 대지 안 공지를 의미한다.전면공지 내에는 데크와 테라스, 테이블 등 보행에 지장을 주는 시설물을 일체 설치할 수 없어 단속과정에서 많은 민원과 불만을 야기하고 있다. 세종시의회와 상인연합회는 지난 5월 보행환경 및 상가활성화를 위해 전면공지 내 일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9-13 18:35 추석 명절 조치원 전통시장 주차 단속 유예로 편의성 확대 추석 명절 조치원 전통시장 주차 단속 유예로 편의성 확대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가 추석 명절 기간 중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귀성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간 유예한다.단속유예 시행 지역은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주변 지역이며, 시는 시장 이용객의 주정차 가능 시간을 현 20분에서 2시간 이내로 한시적 확대·허용한다.다만,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은 교통소통 방해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하고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추석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1-09-09 13:51 세종시는 아이가 자라는 곳, '소음 안전' 절대 필요하다 세종시는 아이가 자라는 곳, '소음 안전' 절대 필요하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시의 소음안전이 심각하다. 본지는 ‘세종시 소음 안전 어지럽히는 오토바이 폭주족 실체’(9월 2일자)를 보도했다. 지난 3개월간 새벽 시간대의 차량과 오토바이 소음 신고가 19건이 되었다는 보도다. 적발된 대상이 대개 고등학생으로 무면허자거나 오토바이 동호회원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떼를 지어다니며 위세를 부리듯 오토바이 굉음을 낸다는데 재미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단속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주민과 아이들의 평화로운 수면 방해를 하는 경우, 법적으로도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높다. 그런데 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03 11:14 [단독] 세종시 소음안전 어지럽히는 '오토바이 폭주족' 실체는 [단독] 세종시 소음안전 어지럽히는 '오토바이 폭주족' 실체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새벽마다 굉음을 일으키며 세종시 곳곳을 누비는 폭주 차량(이하 오토바이)들이 세종시민들의 소음 안전을 어지럽히고 있다. 신도시의 경우 쾌적한 도로 상태로 인해 차량이 한산한 새벽을 틈타 라이딩 본능을 일깨우는 폭주족들이 점거하기도 한다. 이는 일산을 비롯해 다양한 신도시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특히 머플러가 개조된 오토바이의 경우 심각한 소음을 유발하며, 운행 시간이 주로 차가 없는 새벽대에 치우쳐져 있어 문을 열어놓고 잠을 청하는 시민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민 성모씨(고운동·60세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9-02 16:13 세종선관위, 20대 대통령선거 선거인단 모집 활동 집중 단속 세종선관위, 20대 대통령선거 선거인단 모집 활동 집중 단속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당내경선 선거인단 모집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예방 및 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집중 단속대상으로는 ▲공무원이 특정 정당의 당내경선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에 관여하는 행위 ▲지위를 이용해 당내경선 선거인단에 참여할 것을 강요하는 등 경선운동을 하는 행위 ▲호별방문을 통해 당내경선 선거인단을 모집하는 행위 등이다.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공직선거법 제59조(선거운동기간)」에 따라 상시 허용되는 선거운동방법으로 당내경선 선거인단을 모집하는 행위는 가능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8-26 11:31 '주차 지옥 세종시', 주차문제 정상궤도 안착 가능할까 '주차 지옥 세종시', 주차문제 정상궤도 안착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른바 '주차 지옥'이라 불리는 세종신도시의 부족한 주차 문제는 언제쯤 정상 궤도를 찾을 수 있을까. 세종시는 대중교통 선도 도시로 설계돼 출범시부터 대중교통 이용이 높은 도시로 성장할것으로 내다봤으나 실상 자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지며 특정 도로구간 정체 문제와 주차장 부족 문제가 지속적인 현안으로 떠올랐다. 또한 늘어나는 인구 대비 좁은 도로폭과 더불어 입·출구가 하나인 상가 주차장, 상설 주차장 부족 등은 주차 문제의 주요 원인이 됐다.시민감동특별위원회는 349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러한 세종신도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8-19 10:54 “다주택자가 주택 처분할 수 있는 퇴로 열어라” “다주택자가 주택 처분할 수 있는 퇴로 열어라” [세종포스트 이계홍주필] 아파트 전세 보증금이 평당 1억원을 넘어섰다. 아파트 매매가가 아니다. 한때 서울 강남의 아파트 매매가가 평균 1억원을 넘어섰다고 해서 악! 소리를 낸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 전세가가 1억원이 넘는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한다. 이제 악! 소리도 나오지 않을 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 아파트 전용면적 219.96㎡(66.6평형)는 지난 2월 19일 보증금 71억원(5층)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고 한다. 이 아파트 평당(3.3㎡) 보증금은 1억 671만원이다. 중소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6-07 11:14 "세종시 대중교통망 대폭 수정하라" "세종시 대중교통망 대폭 수정하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요즘 세종 시내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민망스럽다. 시내버스를 탈 때마다 대부분 자리가 비어있어 이용자가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것만 같다. 나 한 사람 때문에 차가 운행되나 싶고, 그래서 나 하나 태우려면 오지 말라고 하고 싶을 정도다. 시내버스를 탈 때마다 승객이 적게는 한두 명, 많게는 너덧 명이 좌석에 앉아있기 일쑤다. 어떤 때는 필자 혼자 타고 가는 경우도 있다. 정말이지 이럴 때는 공연히 운전기사에 미안해진다. 이런 현상은 어디에서 오는가. 탑승자는 없고, 버스는 배차 시간에 따라 제때 운행하기 때문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6-03 10:53 행복청, 40억 규모 스마트시티 사업 확산 추진 행복청, 40억 규모 스마트시티 사업 확산 추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스마트시티 리빙랩 실증사업을 확산 추진한다. 31일 행복청은 스마트시티 리빙랩 실증사업을 확산하고 스마트 서비스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시민체감형 스마트시티 인프라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인프라구축 3단계 1-2차 사업은 총사업비 40억원 규모로 오는 6월경에 착수하여 2022년 7월경에 완료하고 시민에게 보다 더 고도화된 시민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주요사업으로는 ▲미세먼지 측정ㆍ알림서비스 ▲스마트 횡단보도 ▲자율주행 순찰로봇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01 11:24 공무원, 코로나 종식의 선봉에 서있다는 것 망각해선 안 된다 공무원, 코로나 종식의 선봉에 서있다는 것 망각해선 안 된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본지는 세종시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연일 두 자릿수를 기록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보도를 연속적으로 내보낸 바 있다. 잡힐만하면 퍼지고, 또 잡힐만하면 퍼지고 있다. 큰 원인에서 나오는 것이라기보다 작은 데서 오는 확산세여서 사람들을 지치게 만든다.지난 26일 자 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시 당국의 안이한 대처를 지적했다. 조금만 성의를 보이면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란 점에서 안타까움을 더해준다.보도는 “안전문자와 시 홈페이지의 정보 내용이 달라 시민에게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5-28 10:47 세종시 교통사고 사망자, 반으로 줄었다 세종시 교통사고 사망자, 반으로 줄었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해 세종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국 교통사고 사망률 중 가장 큰 감소폭인 50%가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세종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7명이다. 전년 사망자인 15명 대비 53.3%나 줄어든 것으로 전국 평균은 –8.1%다.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평균 5.9명에 크게 못미치는 수치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교통안전 1위국인 노르웨이(2018년 기준)와 같은 수준이다.어린이 1만명당 교통사고 수는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20 17:06 세종시가 ‘강남 3구’라는 오해... 언론이 만든 허상은? 세종시가 ‘강남 3구’라는 오해... 언론이 만든 허상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필자는 세종시에서 7년째 살고 있다. 직장에서 퇴직한 뒤 그동안 살아왔던 서울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살다 보니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 정이 들고, 다정한 이웃들이 생기고, 새로운 소중한 만남이 이어져서 정착해 살고 있다.그런데 근래 서울 올라가 친구들을 만나면 ‘이상한 말’들을 한다.“세종으로 튀더니 ‘로또(복권)’ 잡았구먼?” “부동산 투기장이라는데 얼마나 뛰었냐?” “강남 3구와 동급이라며?” 하며 비아냥인지, 시샘인지, 야유인지 모를 말들을 쏟아낸다.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대도시의 경우 개발 호재가 뜨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5-03 09:46 "경비원은 왜 일하는 시간에 잠을 잘까?" "경비원은 왜 일하는 시간에 잠을 잘까?" 경비원은 24시간 근무 중?경비원은 대부분 24시간 격일제 근무를 한다. 다양한 교대제 중에서도 24시간 근무 후 24시간 휴식하는 2조 1교대 근무는 가장 악명 높은 근무 형태로 알려져 있다.별도의 휴일이 없음으로 숨 쉬는 공기의 절반을 직장 내에서 흡입해야 하는 근무 형태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연평균 근로시간이 2000시간 내외로 전체 시간 중 25% 남짓한 시간 동안 직장 내에서 머문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경비원의 직장 내 상주시간은 실로 엄청나다 할 수 있다.경비원은 최고 장시간 근로자경비노동은 저임금이다. 경비원 특별기고 | 박승권 | 2021-04-22 14:32 세종시민 46.7%가 무주택자라고? 세종시민 46.7%가 무주택자라고?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2019년 기준 세종시 인구의 46.7%가 무주택자라고 한다(서울은 약 50%). 지난해 분양 물량이 역대 최소치에 그쳤고 주택 가격이 급등해온 만큼, 무주택자 비중은 올해도 크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올 상반기 분양 물량도 산울동 1350세대에 그치고 있다.1000만명이 우굴거리는 서울이라면 몰라도 아직도 35만여명인 세종시 인구의 거의 절반이 무주택자라니? 그 많은 아파트가 들어섰고, 지금도 지어지고 있는데 절반 가깝게 무주택자라고 하니 고개가 갸웃해진다.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4-19 11:10 아름동 '노점 장터' 논란, 민관정 간담회서 해법 나올까 아름동 '노점 장터' 논란, 민관정 간담회서 해법 나올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아파트 단지 앞 '노점상 허용'을 둘러싼 해묵은 갈등이 세종시 아름동에서 또 다시 재현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한솔동 첫마을 6~7단지 사이길에서 '노점 설치' 논란이 불거진 바 있고, 이어 종촌동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 앞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한편에선 보행과 주변 도로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소음뿐만 아니라 주변 상권 활성화 및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로 바라봤고, 다른 한쪽에선 사유지 영업의 합법성과 단지 내 수익 창출이란 가치로 맞섰다. 당시에는 상권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던 터라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30 17: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