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는 ‘세종교육특별시’로 간다 세종시는 ‘세종교육특별시’로 간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교육특별시’로 새로운 전통을 세워가고 있다.세종시 고교생들의 진학률이 갈수록 높아짐으로써 서울의 강남 3구에 버금가는 ‘교육특구’로 우뚝 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여기에 서울대(행정·정책대학원)와 KDI국제정책대학원(행정·정책대학원), 충남대(의대·대학원), 충북대(수의대·대학원), 공주대·충남대·한밭대(AI/ICT 대학 및 대학원)가 집현동(4-2생활권)에 둥지를 든다.세종시가 ‘행정수도’로 가는 추진체와 함께 ‘교육특별시’로 가는 가속 엔진마저 달고 있단 뜻이다.◎ 세종시 고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2-05 07:53 베일벗은 4-2생활권 공동캠퍼스, 서울대 등 6개 대학 온다 베일벗은 4-2생활권 공동캠퍼스, 서울대 등 6개 대학 온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집현동(4-2생활권) 공동캠퍼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서울대를 포함한 6개 대학교 입주를 확정지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동캠퍼스에 입주할 6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집현동 소재 공동캠퍼스 선정 대학 면면은 △서울대학교 △공주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한밭대학교 △KDI국제정책대학원이다. 보다 세부적으로 보면, 선정 대학들은 공동캠퍼스 특성화 방향인 국가정책 및 IT·BT·ET 융·복합 분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03 11:41 '인프라 최고 VS 지원 최저', 세종시 전기차 정책 딜레마 '인프라 최고 VS 지원 최저', 세종시 전기차 정책 딜레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공기관·집집마다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갖춘 도시', '오는 7월 대평동 수소충전소 설치로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로 나아갈 도시'. 정답은 바로 세종특별자치시다. 이처럼 전국 최고 수준의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나, 보급 확대 정책은 이와 정반대 양상이다.올해 세종시의 친환경차 보조금은 지난해에 이어 전국 최저로 나타났고, 환경부가 권고한 보급대수에도 턱없이 못미쳤다. 결국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세종시 재정난이 발목을 잡고 있다. 경유·휘발유 차종의 전성기가 막을 내리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25 11:23 금강·영산강 '보 해체'를 반대한다 금강·영산강 '보 해체'를 반대한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물 한모금이 아쉬운 한반도다. 우리나라는 4계절 중 여름 한철만 집중적으로 비가 내린다. 연중 1300mm 안팎의 강수량 중 여름철에 거의 다 내리고, 이중 80% 이상이 바다로 빠져나간다.고작 20%의 물이 농업용수, 공업용수, 생활용수로 쓰이고 있다. 조금만 가물어도 물 부족으로 농민은 하늘을 우러르며 한숨을 쉰다. 3계절이 갈수기니 물을 고르게 쓰지 못하는 불편도 겪고 있다. 빗물이 우리에게는 엄청난 산업 자원이다.그래서 이것을 가두어서 쓰는 지혜가 필요하다. 4대강에 물을 가두어 쓰자는 것도 그런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1-20 15:19 ‘금강 세종보’ 완전 해체안, 공은 다시 세종시로 ‘금강 세종보’ 완전 해체안, 공은 다시 세종시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18일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의 ‘금강 세종보, 완전 해체’와 ‘시기는 자연성 회복과 시민사회 협의를 통해 지자체 스스로 정한다’는 결정. 지역 사회에선 다시금 찬‧반 양론이 불거지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9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세종보 철거 결정을 두고, “정권의 악행이 도를 넘었다. 정권교체 후 반드시 그 책임을 묻겠다”고 압박했다. 보가 갖는 장점은 무시하고 정치적 결정을 내렸고, 이미 완전 개방한 세종보를 이대로 놔두나 철거하나 보 기능을 상실한 만큼 차이가 없다는 판단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19 18:29 ‘금강 세종보’ 완전 해체 수순, 시기는 물음표 ‘금강 세종보’ 완전 해체 수순, 시기는 물음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강 세종보가 결국 완전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이는 이미 4대 조사‧평가 기획위원회의 지난 2019년 2월 보 처리 제시안에서 예견됐던 방향이다. 당시 찬성‧반대가 첨예하게 엇갈리고, 대체로 보 개방 후 모니터링 기간이 짧다는 평가에 따라 결정을 유보해왔다. 다만 해체 시기는 자연성 회복과 지역 주민 협의를 전제로 하고 여전히 물음표로 남게 됐다.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정세균 국무총리, 충남도립대 허재영 총장)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1-19 08:49 세종중앙공원 2단계, 2023년 하반기 어떤 모습일까 세종중앙공원 2단계, 2023년 하반기 어떤 모습일까 [세종포트스 정은진 기자] 세종시 출범 직후부터 ‘조성안’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진 세종중앙공원 2단계. 그 사이 완공 시점은 2021년 올해에서 2023년 하반기 이후로 미뤄진 상태다. 결국 올해 로드맵은 부지 조성 공사로 시작되고 있다.핵심 쟁점은 금개구리 ‘보존 VS 이주’로 모아졌다. 현재 흐름은 보존에 무게를 두고, 옛 장남평야 원형에다 금개구리 서식에 좋은 환경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남겨두자는 뜻도 담겨 있다. 또 봄여름가을겨울에 걸쳐 계절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의 이용 가능성도 부여했다.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18 15:25 세종시 2030년 '미래 먹거리산업 청사진' 나왔다 세종시 2030년 '미래 먹거리산업 청사진' 나왔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격적인 도시 성장기를 맞이한 2021년 세종시. 2030년을 내다보는 미래 먹거리 산업 마스터플랜이 12일 제시됐다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1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2030 미래 먹거리 산업 비전·목표 및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초점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경제 자족도시의 비전 실현에 맞췄다.2021년 올해는 미래차·바이오·ICT 등 유망 신산업 중심의 지역산업 개편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어 앞으로 핵심 50개 업종 육성과 관련한 기업 500개사를 유치하고, 미래 5대 신산업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1-12 12:07 세종시에 없는 '과학관+자연사박물관', 올해 반전은? 세종시에 없는 '과학관+자연사박물관', 올해 반전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과학관’ 대신 ‘과학문화 지역 거점센터’란 우회로를 택했다. 시는 수년전부터 시립과학관 등의 기능 유치를 추진해왔으나 현실에 벽에 부딪혀왔다. 시립과학관은커녕 시립천문대 등 과학 인프라는 전무한 상태라 의료‧문화와 같이 타 지역 원정을 되풀이하고 있다. 자연과학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국립자연사박물관’ 추진도 지난 2013년 세종시로 입지 확정에 머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과학 문화산업 활성화에 작지만 의미있는 시동이 걸리고 있다. 세종시가 지난해 11월 공모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08 18:44 세종시 과학기술인협회, ‘스마트시티 산업’ 산파 역할 톡톡 세종시 과학기술인협회, ‘스마트시티 산업’ 산파 역할 톡톡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스마트시티 산업’. 실제 2024년 신도시 합강동(5-1생활권)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조성을 앞두고 있고, 올해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의 예비타당성 검토 통과로 관련 산업 활성화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세종시 과학기술인협회가 이 같은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지역 스마트시티 산업에 해당하는 기업의 사업화를 돕는 한편, 관련 산업 성장에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스마트시티 지역기업 사업화 지원’이 대표적이다.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통해 지역 스마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20-12-29 11:06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연기면은 옛 연기군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한편,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어 이채로운 생활권으로 다가온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허파로 통하는 중앙녹지공간과 원수산·전월산, 금강, 6생활권,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 등 S생활권이 현재 연기면 관할구역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중앙녹지공간과 6생활권 등 대부분 입지는 각각 세종동과 해밀동·산울동으로 전환될 예정이고, 연기면은 연기리·보통리·눌왕리·수산리를 포함한 행정구역으로 재편을 앞두고 있다.여기서 주목할 부분이 또 있다. ‘개발 VS 보존’, ‘님비 VS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희택 기자 | 2020-12-20 12:02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 '금강 자연성 회복' 본격화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 '금강 자연성 회복' 본격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를 관통하는 '금강'은 수변공원부터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있는 그대로의 자연 생태계까지 조화를 이루며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논란이 있었으나 세종보 존속 또는 해체 이슈부터 중앙녹지공간으로 이어지는 금개구리 보존 여부까지 다양한 의제도 쏟아졌다. 내년에는 금강 보행교가 들어서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금강이 그만큼 생태적 가치를 넘어 인간 삶을 풍유롭게 하는 이용적 가치까지 품고 있다는 뜻이다. 자연성 회복 연구는 미래 세대를 위한 또 다른 준비 축으로 진행되고 있다. 환경부가 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18 18:06 '2030 행복도시' 10년 청사진, 어떻게 펼쳐지나 '2030 행복도시' 10년 청사진, 어떻게 펼쳐지나 글 싣는 순서(上) 행복도시 2단계 마무리, 현재 성적표는(下) 2030 행복도시 청사진 보완, 방향성은?[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미완의 대기이자 행정수도로 통하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2021년부터 2030년까지 이어질 행복도시 완성기 준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가 중요해진 시점이다. 때마침 행복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행복도시 2단계 건설사업 평가 및 향후 발전방향'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자료를 공개했다. 여기엔 앞으로 어떤 도시발전 방향이 담겼을까.시리즈 1편에서 20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17 15:17 세종시, 미래형 '자율주행 특화 도시'로 급부상 세종시, 미래형 '자율주행 특화 도시'로 급부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미래형 ‘자율주행 특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자율주행 산업은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행정수도로 도약하는 길목에서 자족성장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8년 부산시와 함께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선정, 지난해 7월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이어 관련 유망기업 20개사 유치, 올 들어 미래차 연구센터 개소, 지난 달 자율주행 실외 로봇 특구 및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지구 등에 연달아 선정되면서다. 세종중앙공원과 1생활권 및 4생활권 등 도심 곳곳에서 실증 현장이 펼쳐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10 09:52 ‘자율주행차‧플라잉카’, 세종시 미래차 경연장 되나 ‘자율주행차‧플라잉카’, 세종시 미래차 경연장 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기차와 수소차, 자율주행차, 플라잉카가 한데 어우러지는 미래차 경연장. 세종시가 예측 불가능한 교통혁명의 진원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가능성은 열려 있다. 당장 신도시 아파트 단지마다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되고, 수소 충전소 인프라 확대도 선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친환경 차량 보급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자율주행차’ 신산업의 테스트베드이자 전진기지로 도약하고 있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단계에 이르면, 자가용 이용 비중이 줄어들 것이란 연구 결과도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출퇴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26 11:03 세종시, ‘금강수계 13개 지자체’ 톱 영예 세종시, ‘금강수계 13개 지자체’ 톱 영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금강유역환경청 주관 ‘2020년 금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 부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라 더욱 의미를 키웠다. 이번 금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는 세종, 대전, 충남·북, 전북 등 금강수계 내 지방자치단체 1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기금운용 투명성과 사업추진의 효율성 제고를 유도하고자 했다. 평가 분야가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주민지원사업, 상수원관리지역관리, 비점오염 저감사업 등 모두 5가지로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22 21:31 자율주행 실외로봇, ‘세종중앙공원’에 선보인다 자율주행 실외로봇, ‘세종중앙공원’에 선보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한 대중교통 서비스에 더한 ‘자율주행 로봇 배달과 코로나 방역, 보안 순찰’. 세종시가 지난 1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이 같은 실증 사업 대상지로 최종 지정됐다.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한 셔틀 서비스 중심에서 실외로봇 운영 사업까지 실증 대상을 추가한 의미를 담고 있다. 명실상부한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다.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영역은 음식 배달부터 코로나 방역, 보안순찰까지 다양하다. 이의 안정성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15 10:55 금강을 흐르게, 금강 복원 대토론회 개최 금강을 흐르게, 금강 복원 대토론회 개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금강을 흐르게', 금강복원 대토론회가 세종시에서 열린다. 오는 11월 16일 오후 2시, 세종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종환경운동연합이 주관, 금강유역환경회의 세종지역위가 주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금강의 '하천횡단구조물 보에 대한 솔루션'이다. 4대강 전문가들과 환경부가 참석하는 이 자리는 세종의 젖줄인 금강과 미호천을 복원하기 위한 화두와 함께 세종보와 농업용보의 해결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최근 세종보의 지속 개방으로 금강의 수질이 개선되고 희귀생물이 발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0-11-11 17:35 억새로 물든 금강... 가을 정취 물씬 억새로 물든 금강... 가을 정취 물씬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11-01 06:21 잇따른 도심 출몰 '멧돼지' 위협, 사실상 무방비 잇따른 도심 출몰 '멧돼지' 위협, 사실상 무방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도심에 멧돼지가 잇따라 출몰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1달 사이 사실상 신도시 전역에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사이 인명피해가 없었던 건 천만다행이다. 다만 나성동 한 상가에 돌진해 유리창 부순 일은 피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사례로 다가온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출몰한 멧돼지는 종촌동을 비롯해 다정동, 고운동, 새롬동, 한솔동 등에서 잇따라 발견됐다. 시민 민원에 의해 집계된 멧돼지만 총 9~10마리에 달했다.도심 안으로 멧되지 출현은 이번 달만 4번째로 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27 17: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