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집현동에 구축...미래차산업 선도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집현동에 구축...미래차산업 선도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세종시가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 사업 일환으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에 나선다.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는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한 자율주행 분야 기술력 확보는 물론, 개발환경 지원으로 미래차산업 육성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 공공도로에 자율주행 실증을 추진하기 위해 실증단계 이전에 자율주행 콘트롤타워 격인 관제센터 완공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선점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세종시는 버스전용도로, 충청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지능형 교통체계(C-ITS) 사회·일반 | 김영진 기자 | 2021-11-25 09:24 "용포천 복원 염원 담아 등불로 밝혀요" "용포천 복원 염원 담아 등불로 밝혀요"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세종시 금남면에 복원되는 용포천의 염원을 담은 등불 축제가 열린다. 세종시 금남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종권)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금참초 앞 용포천 일원에서 ‘용포천 등불축제’를 열고 올해 용포천을 대상으로 추진한 특성화 프로그램의 추진 성과를 알린다고 22일 밝혔다. 금남면주민자치회는 자연이 회복된 용포천을 구도심과 신도심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개천에서 용 말고 등불 낳다’를 진행했다.이번 축제는 금남면 주민자치회를 통해 올해 특성화 프로그램 활동 문화일반 | 김영진 기자 | 2021-11-22 11:05 '세종형 돌봄 생태계' 어떤 방향성 도모해야 하나 '세종형 돌봄 생태계' 어떤 방향성 도모해야 하나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형 방과후·돌봄 교육은 현재 어느 지점에 와있으며 앞으로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할까. 세종시교육청은 현재 초등돌봄과 방과후 학교, 마을 학교 등을 시행 중에 있으며, 세종시의 경우 다함께 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아이돌보미 서비스 등을 각각 추진 중에 있다. 이처럼 다양한 돌봄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나, 한편에선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한 '세종형 돌봄 생태계 구축 모델'을 더 뚜렷하게 제시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는 돌봄수요와 지자체 재정 등의 사유로 정부의 사업이 세종시의 환경에 접목되기 캠페인 | 이준행 기자 | 2021-11-12 10:00 유기견이 바라본 문명의 그늘 'DMZ 도그하울링' 유기견이 바라본 문명의 그늘 'DMZ 도그하울링'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를 주무대로 쓰여진 소설, 'DMZ 도그하울링'이 출간됐다. 해당 소설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최광 작가의 소설로, 세종시의 개농장에서 탈줄한 유기견들이 운주산과 동림산, 차령산맥을 거쳐 백두대간의 DMZ에 이르기까지의 생존을 건 사투를 생생히 담은 소설이다. 분단된 현실과 생태계 교란, 그리고 기후변화까지. 사회적 양극화 등 인간이 만들어낸 문명의 그늘을 유기견들의 시각으로 풀어낸 독특한 시각이 해당 소설의 특별한 점으로 다가온다. 작가는 DMZ와 운주산에 관련된 자료를 탐독하고, 면밀한 현장 조사를 책‧문학 | 정은진 기자 | 2021-11-12 09:52 '뮤즈 세종'과 함께 '누리락 페스티벌' 즐기자 '뮤즈 세종'과 함께 '누리락 페스티벌' 즐기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인디뮤지션과 함께 즐기는 락페스티벌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개최된다. 세종시 문화재단 세종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대중음악 분야 지원사업인 '뮤즈세종'에 선정된 지역뮤지션들이 지난 1년간의 창작활동을 시민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그동안 음반작업, 소규모 관객, 비대면 방식 등으로 활동해 온 고니아, 더어쿠스틱, 두명인간 등 8개 팀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어쿠스틱, 포크,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외에도 초청뮤지션으로 JTBC 싱어게인에서 실력을 검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1-08 12:50 세종신도심 대표 하천 '제천'에 수달 가족이 산다 세종신도심 대표 하천 '제천'에 수달 가족이 산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대표 하천인 제천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이 서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세종시 도심하천인 제천의 하류 유역과 세종보 등 금강 본류 구간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수달이 서식하는 것을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제천은 세종시 아름동에서 발원해 종촌동, 나성동을 거쳐 금강으로 합류(세종보 상류 약 1.5km 지점)하는 약 7.5km 길이의 도심하천으로 많은 시민들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는 공간이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올해 5월 수달 서식 흔적의 제보를 받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1-10-15 10:54 세종시, 길고양이 관리에 체계성 담는다 세종시, 길고양이 관리에 체계성 담는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세종호수공원 등에 퍼져 있는 길고양이 급식소 10곳에 위생상태·미관개선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이번 시범 사업은 길고양이의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를 방지하고 시민 간 갈등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부터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을 두고 동물보호협회와 시민 간 갈등이 불거지면서, 세종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감동특별위원회 5호 과제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선정했다. 본지도 이에 대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취재, 보도한 바 있다. 이후 세종시는 시민 숙의기반 토론을 통해 길고양이·유기동물 적정관리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0-13 10:24 코로나 19가 가져다 준 내 안의 생활혁명 (下) 코로나 19가 가져다 준 내 안의 생활혁명 (下)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현대 문명의 근저에서 자연 파괴적인 개발과 성장주의가 코로나 바이러스 19의 근본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다. 따라서 개인행동과 집단 조직, 그리고 국가 사회 운영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공격적인 산업생산과 자연파괴와 난개발, 나아가 생활습관, 인간의 인생관과 가치관, 세계관을 모두 되돌아보게 한다는 것이다. 코로나 19를 파편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인류사적 관점에서 바라보자는 이유도 거기에서 출발한다.그런데 우리의 경우, 대단히 지엽적이고, 정파적으로 코로나 19를 바라보는 측면이 있다. 그중 보수와 진보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10-08 09:46 충청권, 인공지능·메타버스 융합생태계 구축 합심 충청권, 인공지능·메타버스 융합생태계 구축 합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충청권 4개 광역자치단체와 대덕특구 연구기관이 ‘충청권 인공지능‧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은다.9일 세종시는 대전과 충남, 충북도와 함께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융합한 신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메타버스(Metaverse)’는 현실·가상이 결합한 ‘초월(Meta) 세계(Universe)’를 뜻하는 말로, IT기술을 토대로 만들어지는 여가생활과 경제활동이 가능한 가상융합공간이다.메타버스는 지난 7월 14일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뉴딜 2.0에서 산업의 디지털 융복합 가속화에 대응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8-09 11:02 '충청권 메가시티' 4개 시·도 협력안 청사진 윤곽 '충청권 메가시티' 4개 시·도 협력안 청사진 윤곽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고 균형발전을 통한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충청권 메가시티의 협력 프로젝트의 청사진이 제시됐다. 충청권 경제자유구역, 광역교통망 구축, 초광역 미래 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 등이 단초다. 세종시는 23일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수립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공동협력 프로젝트를 중점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춘희 세종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충청권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7-23 13:03 국립세종수목원 '폴리네이터 가든' 21일 개방 국립세종수목원 '폴리네이터 가든' 21일 개방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새로운 전시원인 폴리네이터 가든(Pollinators Garden)을 선보인다. 21일 국립세종수목원은 곤충과 인간이 공존하는 신규 정원인 폴리네이터 가든을 조성해 21일부터 대중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폴리네이터 가든은 인류의 식량 생산과 자연 생태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꽃가루매개자(벌·나비 등 곤충류)를 위한 정원이다. 벌과 같은 화분 매개자들의 서식처 제공을 위해 밀원식물을 식재하고, 친환경적인 소재를 이용해 곤충호텔 등이 조성됐다. 치유정원과 양서류관찰원 사이에 조성된 폴리네이터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1-07-21 10:26 "고객과 함께한 60년, 함께할 60년" "고객과 함께한 60년, 함께할 60년" 60은 인류 역사에서 적지 않은 의미를 지닌 숫자입니다.동양에서는 육십갑자와 환갑,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순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고대 문명을 꽃피웠던 메소포타미아에서는 모든 숫자를 60을 기준으로 생각했으며, 우리가 사용하는 1분 60초, 1시간 60분이 여기서 유래했을 정도입니다. 60, 그리고 기업은행올해 기업은행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1961년 8월 1일 설립 이후로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대한민국 경제적 자립의 설립취지를 실현하고자 많은 노력을 지속해 왔습니다.경제 태동기를 거쳐 국가 주도의 경제 성장기, 특별기고 | 김명희 | 2021-07-02 13:35 세종·대전·충남 '3000억원 공모 선정' 메가 인재 키운다 세종·대전·충남 '3000억원 공모 선정' 메가 인재 키운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대전시‧충청남도와 공동 신청한 지역혁신 플랫폼이 교육부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은 지자체와 대학, 기업과 연구소가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에 취·창업 및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향후 5년간 국비 2400억원, 지방비 1030억원 등 총 3430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충청권 메가시티'를 촉발하는 첫 사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6일 교육부에 따르면 광역자치단체 연합 복수형 플랫폼 선정을 두고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06 16:16 '대학부지 4900호 주택공급', 행복청 공식 입장은? '대학부지 4900호 주택공급', 행복청 공식 입장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4-2생활권 대학·연구용지에 추가 배정된 주택물량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지난 29일 국토부와 행복청의 대학·연구용지에 4900호 공급에 대해 시민사회 일부는 "4-2생활권은 대학과 산업, 연구가 어우러진 산학연 클러스터로서 행복도시의 자족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생활권"이라며 "이 곳의 대학부지에 약 5000가구의 물량을 넣는 것은 사실상 제대로된 대학 유치를 포기하고 베드타운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는 것. 한 시민은 "대학교 부지에 공급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04 17:21 '세종 웹툰캠퍼스', 다정동 7단지 상가에 둥지 튼다 '세종 웹툰캠퍼스', 다정동 7단지 상가에 둥지 튼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상가 활용 프로젝트가 ‘세종 웹툰캠퍼스’ 구축으로 다각화된다. LH가 공급 중인 7단지 상가는 88호 규모 때문에 논란을 가져오다 최근 해법을 찾았고, 웹툰캠퍼스는 또 다른 동력이 될 전망이다. 세종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지역웹툰캠퍼스 조성·운영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웹툰캠퍼스는 지역의 만화 창작자 양성을 지원하고, 웹툰 체험과 교육 등 향유 확대를 위한 시설이다. 캠퍼스는 오는 11월까지 국비 3억 5000만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4-01 09:53 15년 만의 행복도시 '건설기본계획' 변화, 주목할 부분은 15년 만의 행복도시 '건설기본계획' 변화, 주목할 부분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미래상을 담아둔 ‘건설기본계획’. 지난 2006년 행복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개청 흐름에 맞춰 공표된 이 계획이 새로운 그릇에 담기고 있다.이미 15년 만의 업그레이드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건설기본계획 변화안' 일부가 공개됐다. 행복청은 17일 '2021년 행복청 도시계획국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 목표는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친환경·스마트도시 건설’ 실현에 맞췄고, 이를 위한 5대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5대 과제로는 △도시 완성을 위한 제도기반 정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17 17:01 세종시, 전 세계적 문화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세종시, 전 세계적 문화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천혜의 자연환경과 건축가 가우디로 인해 세계적인 문화도시가 된 스페인의 바로셀로나, 분단과 통일이라는 역사성을 극복하며 세계 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른 독일의 수도 베를린, 독일의 작은 도시에 불과하지만 ‘도쿠멘타’로 세계인에게 각인된 카셀. 우리도 세종시를 그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문화도시로 만들 수 있다. 문화도시는 세종시에 미완의 도시 인프라 완성과 문화적 성격을 부여함으로 ‘행복도시’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이다. 지역의 균일화가 아닌 세종시 각 지역이 고유의 특성을 유지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읍·면 지역과 동 지역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3-16 08:16 세종형 '빅데이터 생태계' 카운트다운 시작 세종형 '빅데이터 생태계' 카운트다운 시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시 스마트도시과는 4일 325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민과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결과를 공유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데이터 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행정 내부 자료로 활용하던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빅데이터로 보는 세종' 시리즈로 제작된다. 분기별로 2회 이상 홈페이지(e-Book)에 공개하고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1분기는 세종시 소비현황 △2분기는 세종시 인구이동 변화 △3분기는 SNS 시민 공모전 | 정은진 기자 | 2021-03-04 16:17 행복도시 집현동(4-2) '대학·기업·연구소' 시너지 가능? 행복도시 집현동(4-2) '대학·기업·연구소' 시너지 가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근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충남대 의대, 충북대 수의대 등 모두 6개 대학의 공동캠퍼스 유치로 활력을 찾고 있는 집현동(4-2생활권) 세종테크밸리. 하지만 갈 길은 여전히 멀다. 2020년까지 목표로 한 자족 성장기(2단계)가 사실상 2024년까지 지속될 수밖에 없는 현실 때문이다. 행복도시건설청이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내놓은 '도시 자족기능' 확충안이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올 지 주목된다. 행복청은 올해에도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4-2생활권 위주의 산학연 혁신생태계를 적극 조성할 계획이다.17일 공개된 추진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2-18 17:36 세종시, 농업환경 개선에 6억 5000만원 지원한다 세종시, 농업환경 개선에 6억 5000만원 지원한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농업환경 개선과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농업환경 보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시는 4일 부강면 금호 2리 서원말마을 농가와 관련 협약을 맺고 2024년까지 향후 5년 간 국·시비 50%씩 연차별 총 6억 5000만원을 투입해 본격 지원에 나선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은 친환경생태농업 실천과 농촌 공동체 회복을 위해 농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에 토양·용수·생태·경관 등 종합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공모사업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을 추진해 전국 20곳 지자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05 15: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