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4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치경찰제 서막, ‘세종시경찰청’으로 새 출발 자치경찰제 서막, ‘세종시경찰청’으로 새 출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지방경찰청이 지난 1일부터 자치경찰제의 서막을 열고 있다.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경찰법)’이 시행됨에 따라 세종지방경찰청은 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이하 세종경찰청)이란 새 옷을 입게 됐다. 세종경찰청은 4일 오후 4시 소담동 임시 청사에서 현판식 행사를 열고, 이 같은 변화를 공식화했다.명칭 변경은 지난 1991년 이후 20년 만의 일로, ▲1948년(중앙 치안국, 시·도 경찰국) ▲1974년(치안본부, 경찰국) ▲1991년(경찰청, 지방경찰청) ▲2021년(경찰청, 시·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1-04 18:07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에 밀린 ‘일반 청약자들’, 거센 반발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에 밀린 ‘일반 청약자들’, 거센 반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무주택 세대주’ 우선 주택 공급 원칙. 2021년 새해 첫 세종시 민간 분양 아파트를 놓고, 이의 경직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세종시에 거주하나 특별공급(이하 특공) 대상이 아닌 무주택 또는 1주택 세대에서 이 같은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갈수록 강화되는 규제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문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상실감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문제 인식은 당장 오는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앞둔 산울동(6-3생활권) 리첸시아 파밀리에 H2, H3블록에서 나타나고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04 16:32 '신축년 4~6월', 세종시 이슈 관전 포인트 '신축년 4~6월', 세종시 이슈 관전 포인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1~3월을 지나 4~6월에는 또 다른 징검다리 월별 이슈가 곳곳에 포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앙녹지공간이 '문화‧관광‧레저벨트 중심축' 본색을 더욱 강하게 드러내고, 광역철도망의 미래가 그려진다. 어진동 복합체육시설과 세종세무서, 부용가교, 복합커뮤니티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시설들이 새로이 문을 열 예정이다. 글 싣는 순서1편. 가장 뜨거울 세종시의 ‘1~3월’, 눈여겨볼 부분은 2편. 놓치지 말아야할 2/4분기 체킹 포인트 3편. 결실로 나아갈 ‘7~9월’, 이것을 주목하라 4편.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02 11:02 2021년 세종시의 '1~3월', 어느 때보다 뜨겁다 2021년 세종시의 '1~3월', 어느 때보다 뜨겁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세종시엔 또 어떤 일들과 모습들이 펼쳐질까. 시민들 스스로가 올해 시간의 순서에 따라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거나 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세종시 지역 사회에서도 다양한 기관‧단체‧개인의 활동과 외부 여건이 어우러진 스케줄이 짜여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시민들에게 큰 틀의 세종시 밑그림을 그려 드리고자 한다. 보다 알기 쉽도록 분기별로 5차례에 걸쳐 세종시 변화상과 이슈를 정리해본다. 글 싣는 순서1편. 가장 뜨거울 세종시의 ‘1~3월’, 눈여겨볼 부분은 2편. 놓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01 13:16 신축년 2021년 소망,. '행정수도 완성' 신축년 2021년 소망,. '행정수도 완성' 2021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 태양이 찬란한 햇살과 함께 온 누리를 비추어 준다 전 세계를 코로나의 재앙으로 세상을 바꾸어 버린 지난해의 절망은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역사 속으로 묻어 버리고 힌 소의 우직한 걸음으로난국을 극복하도록 하자! 새해에는 마스크 없는 안정된 세상에서, 행정수도 완성의 길목에서국가균형발전의 상징 세종시에 국회와 청와대 이전을 위한 국민적 약속이 하루 속히 이뤄지길 바란다. 또 행복한 시민의 삶이 품격 있는문화예술의 향유와 함께 생활 속에서 지속되길 소망한다. 특별기고 | 조희성 원장 | 2021-01-01 07:51 2020년 ‘세종포스트’ News 결산(1), 핫클릭 기사는 2020년 ‘세종포스트’ News 결산(1), 핫클릭 기사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쉼없이 달려온 지난 2020년 경자년. 어떤 기사들이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호응을 이끌어냈을까. 기사 제목들만 봐도, 어떤 이슈와 키워드가 2020년 세종시를 뜨겁게 달궜는 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한해를 돌아보며 각 분야별 핫클릭 기사를 3회로 나눠 정리해봤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31 18:02 세종시의회 청렴도 최하위 ‘오명’, 공직사회 탓인가 세종시의회 청렴도 최하위 ‘오명’, 공직사회 탓인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17일 발표한 2020년 지방의회 청렴도 결과. 세종시의회는 부끄러운 ‘최하위’ 오명을 안았다. 결과론적으로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과 ‘불법 건축물 건립 관행’, ‘문재인 정부의 공직자 재산 기조와 역행하는 자산 증식’, ‘특정 단체의 사적 이익 지원 사격’ 등의 의혹을 제기한 일부 언론들인가. 이 같은 문제를 연일 꼬집으며 각종 성명과 1인 시위, 윤리자문위원회 구성 촉구로 대응한 시민사회단체 탓인가. 검찰 고발장 접수와 비판 논평 등을 쏟아낸 정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29 17:20 세종시 과학기술인협회, ‘스마트시티 산업’ 산파 역할 톡톡 세종시 과학기술인협회, ‘스마트시티 산업’ 산파 역할 톡톡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스마트시티 산업’. 실제 2024년 신도시 합강동(5-1생활권)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조성을 앞두고 있고, 올해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의 예비타당성 검토 통과로 관련 산업 활성화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세종시 과학기술인협회가 이 같은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지역 스마트시티 산업에 해당하는 기업의 사업화를 돕는 한편, 관련 산업 성장에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스마트시티 지역기업 사업화 지원’이 대표적이다.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통해 지역 스마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20-12-29 11:06 KTX 세종역 신설, ‘가능 VS 불가능’ 진위는 KTX 세종역 신설, ‘가능 VS 불가능’ 진위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연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세종시 VS 국민의힘’간 KTX 세종역 신설 논쟁. 양측 주장의 진위와 공방전을 떠나 가장 중요한 의제는 ‘KTX 세종역의 현실화’ 여부로 모아진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이춘희 시장이 제시한 2025년 개통 목표는 일단 어려운 양상이다. 정부가 지난해 1월에 이어 다시 한번 예비 타당성 면제 카드란 특단의 의지를 꺼내보이지 않는 이상 그런 모양새다. 당시 세종시는 충북과 연관된 ‘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 사업(2030년)’을 반영하는데 그쳤다. 우선 순위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5 15:08 세종시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 2021년 2월 첫 선 세종시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 2021년 2월 첫 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비알티(BRT) 중심도로, 즉 내부순환 도로와 거리가 멀어 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1생활권 고운‧아름동 지역 주민들. 이 같은 문제 해소를 위한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가 드디어 2021년 2월 5일부터 시범 운행에 돌입한다. 이춘희 시장은 24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한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 검토는 지난 1월 23일 내부순환 비알티 중심도로(900번 노선) 개통 이후로도 1생활권 일부 주민들의 비알티 이용에 불편이 여전하다는 판단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4 11:24 세종시 '1~3생활권' 예정지역 해제, 기대와 우려는 세종시 '1~3생활권' 예정지역 해제, 기대와 우려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3생활권’이 예정지역에서 해제된다. 예정지역은 지난 2005년 충남도 연기군 남면과 금남면, 동면 일원 및 공주시 장기면, 반포면 일원에 걸친 72.91㎢(서울시의 1/8)로, 2030년까지 행복도시 특별회계(8조 5000억원)를 투입해 건설하는 말 그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뜻한다. 지난 2010년 말 세종시특별법 제정과 함께 연기군 잔여지역, 부강면 일부가 편입되면서, 세종시 면적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면적을 더한 464.84㎢로 정해졌다. 예정지역 해제의 의미는 표면적으로 국책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4 10:53 ‘세종행정법원‧지원 설치법’ 국회 계류, 해 넘기나 ‘세종행정법원‧지원 설치법’ 국회 계류, 해 넘기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인천 고등법원’과 ‘경기도 화성시‧김해시‧안산시‧고양시‧파주시 및 충남 천안‧계룡시, 경북 안동시 지방법원’, ‘경기도 의정부 및 안동 가정법원’ 그리고 ‘세종행정법원과 대전지방법원 세종지원’. 각 당 지역구 국회의원들에 의해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법원 설치법)’으로 발의된 법원 설치 요구지역들이다. 공통점은 모두 국회 상임위원회에 계류돼 있다는데 있다. 소관 상임위는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로, 심사 예정은 있으나 아직 구체적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다. 이런 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23 17:50 “우리 강아지가 앞을 잘 못 봐요.” “우리 강아지가 앞을 잘 못 봐요.” 반려동물도 나이가 들면 노화가 진행되어 나타나는 여러 가지 질병과 증상들이 있게 된다.눈의 기능도 점점 떨어져 시력을 상실하는 경우가 있다. 보호자는 실명이 되면 깜짝 놀라고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다. 강아지 실명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볼 수 있는 능력이 사라짐을 의미한다.하지만 강아지들은 신체 능력 중 하나가 불편해도 다른 부분으로 대체하는데 능숙하기 때문에 내가 키우는 강아지가 눈에 이상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관찰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가 쉽다.강아지가 실명에 이르는 안질환에 대해 이해해보고 그 증상과 대처법에 대해 숙지한다면 특별기고 | 장주원 원장 | 2020-12-23 08:07 ‘KTX 세종역 신설’ 가능? ‘국민의힘 VS 세종시’ 갑론을박 ‘KTX 세종역 신설’ 가능? ‘국민의힘 VS 세종시’ 갑론을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ITX 정부세종청사역 건립이 2030년 전‧후 가시화된 가운데 ‘KTX 세종역 신설’에 대한 갑론을박이 다시 불붙고 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청권 4개 시‧도 단체장과 시당위원장간 간담회를 두고, KTX 세종역 논의가 빠진 것을 문제 삼았다. 사실상 KTX 세종역 신설을 포기한 것으로 규정하고, 대시민 사과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시당은 “간이역 형태인 KTX 세종역 설치가 어려운 건 안전문제 때문이다. 금남면 설치 대상지인 터널과 터널 사이 간격이 700m 밖에 되지 않아 최소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22 11:49 정세균 국무총리,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공식화 정세균 국무총리,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공식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정 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2회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에 대해 각계 의견을 듣는 공청회가 지난 17일에 있었다”며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중기부만 대전에 남아있다면 정책 유관부처간 원활한 협력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정부의 핵심 부처 대다수가 세종시에 자리 잡은 만큼, 행정의 효율성과 지역의 고른 발전을 모두 고려해 최선의 방안을 찾도록 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2 10:38 ‘세종경찰청 신청사’ 입지, 다정동으로 급선회 ‘세종경찰청 신청사’ 입지, 다정동으로 급선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까지만 해도 합강도(5-1생활권) 스마트시티 건립안으로 굳어지던 세종지방경찰청(이하 세종경찰청) 신청사 입지. 올 들어선 다정동 가온마을 1단지와 다정고 사이길 맞은편, ‘산 52번지’로 급선회하는 양상이다. 새롬동 가득초 기준으로 좌측편에 위치한 ‘블록형 단독주택 부지(현 나대지)’를 말한다. 21일 경찰청과 세종경찰청, 세종시 및 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 기관에 따르면 세종경찰청은 최근까지 내부 의견수렴 과정을 ‘다정동 추진안’으로 가닥을 모았다. 행복청 및 LH, 세종시 등이 제시한 대안 부지를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21 22:46 행정수도 관문, ‘가람동 하이패스 IC’ 재추진 촉구 행정수도 관문, ‘가람동 하이패스 IC’ 재추진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가람동 ‘하이패스 IC’ 건립에 제동이 걸리자, 시민사회가 즉각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정안 IC와 서세종 IC 진입도로 지‧정체 현상을 최소화하는데 있어 ‘가람동 IC’만한 대안은 없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정안 IC와 연결되는 은하수 교차로와 서세종 IC로 향하는 너비뜰교차로 주변은 천안‧대전‧공주 통과 교통과 맞물려 수시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평일‧주말 할 것 없이, 주변에 몰려드는 차량들로 지‧정체 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다반사다.지방분권 세종회의는 21일 성명을 통해 “한국도로공사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21 16:33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연기면은 옛 연기군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한편,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어 이채로운 생활권으로 다가온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허파로 통하는 중앙녹지공간과 원수산·전월산, 금강, 6생활권,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 등 S생활권이 현재 연기면 관할구역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중앙녹지공간과 6생활권 등 대부분 입지는 각각 세종동과 해밀동·산울동으로 전환될 예정이고, 연기면은 연기리·보통리·눌왕리·수산리를 포함한 행정구역으로 재편을 앞두고 있다.여기서 주목할 부분이 또 있다. ‘개발 VS 보존’, ‘님비 VS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희택 기자 | 2020-12-20 12:02 스마트폰 예약·호출형 ‘자율주행 셔틀차’, 세종시 상용화 시동 스마트폰 예약·호출형 ‘자율주행 셔틀차’, 세종시 상용화 시동 (사례) 정부세종청사 공직자 A 씨는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워크숍을 마친 뒤, 서울 출장을 다녀오는 일이 잦다. 매번 자가용으로 이동하기엔 시간 활용과 에너지 효율이 낮은 만큼, 주로 비알티 버스를 타고 오송역으로 이동해왔다. 하지만 늘 비알티까지 이동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기존 지선버스 배차간격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고, 도보로 이동하자니 20분 이상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제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자율주행 순환 셔틀 차량을 이용해 비알티 정류장까지 편안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서다. 사전에 탑승시간을 예약해 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0 11:00 세종시, ‘미래 교육·방과후학교 특화 지구’ 선정 영예 세종시, ‘미래 교육·방과후학교 특화 지구’ 선정 영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2021년 ‘미래 교육지구와 방과후학교 지역연계 특화지구’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가 지난 18일 전국 혁신교육지구 184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 사업 결과로, 서류심사와 온라인 대면심사를 거쳤다. 시가 제시한 비전은 ‘함께 소통하며 교육이 문화가 되는 행복교육공동체’. 추진과제로는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 운영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학교 교육 혁신 ▲세종형 마을방과후 운영 등을 제시했다.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과 협력·설립한 행복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공모사업 준비에 총력을 기울 교육 | 이희택 기자 | 2020-12-20 09: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