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4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짜 행복한 리더가 되는 첫걸음, ‘명상 리더십’ 주목 진짜 행복한 리더가 되는 첫걸음, ‘명상 리더십’ 주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은 '행복한 리더'를 꿈꾼다. 현재 리더의 자리에 있거나 언젠가 그 반열에 오를 이들 모두에게 해당한다. 그런 대중의 바람을 반영하듯, 시중에는 관련 베스트셀러 책들부터 다양한 리더십 교육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CEO부터 신입 직원까지 각 기업의 교육을 담당하는 이들의 현실적 고민도 바로 여기서 출발한다. 일상 조직생활에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리더십 프로그램은 없을까. 명상HRD 전문교육기관 '전인교육센터(센터장 이경재)'가 오는 4월 23일 금요일 기업 교육 담당자를 기타 | 이희택 기자 | 2021-03-27 19:41 세종시,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와 면지역 미래는(5) 세종시,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와 면지역 미래는(5)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2월 기준 인구수 9만 4310명으로 세종시 전체 인구의 약 25.8%를 점유하고 있는 읍면지역. 조치원읍이 4만 4658명으로 전체의 12.2%를 점유한다. 현재로선 민선 2~3기 시 정부가 내건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에 다가서기란 요원한 현실. 지역소멸 위험 단계에 이미 진입한 ▲금남면 9274명(2.5%) ▲연서면 7695명(2.1%) ▲장군면 7367명(2%) ▲부강면 6476명(1.8%) ▲전의면 6043명(1.7%) ▲전동면 3694명(1%) ▲연동면 3609명(1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7 10:23 덤으로 얻은 세종시 '특공 아파트', 똘똘한 1채는 역시 수도권 덤으로 얻은 세종시 '특공 아파트', 똘똘한 1채는 역시 수도권 *. 기사 본문에서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한솔동 첫마을 7단지 200㎡(4.13억원)를 각각 정리했다"는 사실의 오기이기에 바로 잡습니다. 당사자와 독자 여러분께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양충모 청장은 현재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아파트 7단지(200제곱미터)를 매각하지 않았고, 경기도 성남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64) 전세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서울시 vs 세종시’. 세종시 집값 폭등에 대해 수도권 기득권 세력과 중앙언론 등이 십자포화를 퍼붓고 있는 요즘.수도권 3기 신도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6 13:27 '사법 책임'만 면하면 끝? 세종시 공직자에게 던져진 숙제 '사법 책임'만 면하면 끝? 세종시 공직자에게 던져진 숙제 지난 3월 25일 공직자윤리법 제3조 및 시행령 제3조에 따라 국가 지방자치단체의 정무직 공무원 등의 재산등록의무자인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들’의 재산 보유 현황이 공개됐다. 세종시 공개 대상은 강준현(을)‧홍성국(갑) 국회의원, 이춘희 시장과 조상호 경제부시장, 최교진 교육감, 그리고 이태환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 18명으로, 결과적으로는 총 23명 중 21명의 재산이 지난 해보다 증가했다. 세종시는 2004년부터 개발이 계획된 도시다보니, LH의 수도권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로 쏘아 올려진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이목이 집 특별기고 | 세종참여연대 | 2021-03-26 09:56 '욕심과 우정 사이', 세종시 부동산가격 폭등의 민낯 '욕심과 우정 사이', 세종시 부동산가격 폭등의 민낯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노래가 있다. 친구를 사랑하지만, 우정 때문에 고백하지 못하고 떠나보내는 애뜻한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이처럼 우정을 지키기 위해 사랑도 포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살다보면 우정이 늘 우선이 아닌 경우도 있다.우정 속에 사랑 또는 다른 것들이 개입되어 우정에 금이 가는 경우도 있게 된다. 그렇다면 우정 사이에 돈이 개입된다면 어떨까. 돈 앞에 우정이 지켜질 수 있을까. 최근에 소송으로까지 번진 '세종시 사례'를 보고 생각해 보자. A 씨는 아파트 청약신청 후 당첨 문턱을 넘었고, 그것도 향후 시세가 아주 많이 특별기고 | 이영선 변호사 | 2021-03-26 09:06 앞으로가 궁금한 ‘행복도시 5~6생활권’ 미래는(4) 앞으로가 궁금한 ‘행복도시 5~6생활권’ 미래는(4)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시리즈로 싣고 있는 일명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세종시 행복도시가 2030년 완성기로 나아가는 가운데 ‘5~6생활권’은 베일에 싸인 곳으로 통한다. 해밀동(6-4생활권)을 필두로 산울동(6-3생활권), 합강동(5-1생활권)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지만 여전히 허허벌판에 가깝다. 1생활권에서 시작된 생활권 특화가 계속 이뤄지는 만큼, 새로운 변화 지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는 배경이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5 17:21 300명 국회의원, '세종시 자산 소유' 얼마나 될까 300명 국회의원, '세종시 자산 소유' 얼마나 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300명 국회의원 중 세종시에 자산을 소유한 이들은 얼마나 될까. 25일 정부 관보에 공개된 공직자 재산공개 내역을 보면, 지역구 외에선 모두 4명의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처 고위 공직자가 세종시 자산을 신고했다. 국민의힘당이 2명으로 가장 많았고, 1명은 지난해 다주택 공직자 자산 매각 이슈 과정에서 아파트를 매각했다. 유경준(서울 강남 병) 의원은 본인 소유의 첫마을 7단지 114㎡(4억 3700만원 신고가), 하태경(부산 해운대 갑) 의원은 배우자 명의로 대평동 아마존타워 68㎡ 상가(5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5 10:55 '고려대 노조' 무기한 천막농성, 학교 당국 변화 촉구 '고려대 노조' 무기한 천막농성, 학교 당국 변화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고려대 지부와 2지부는 학교 당국의 성실 교섭 이행을 촉구하며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23일 성명을 통해 “지난해 9월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그해 말까지 총 13번의 교섭을 통해 대화와 협력의 자세를 견지했다”며 “인사위원회 노사 동수 요구와 직원 정년 환원 등 코로나19 시국에 맞춰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학교 측의 어려움에 최대한 양보하고자 했다”는 그간의 경과부터 설명했다. 하지만 현 정진택 총장의 휴먼KU ‘사람 중심의 고려대’, ‘구성원을 소중히 여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3-25 09:13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 주요 개발지 토지 소유 여럿 확인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 주요 개발지 토지 소유 여럿 확인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연서면 스마트 국가 산업단지(2027년)와 조치원 서북부 개발지구(2014년~계속), 서울~세종 고속도로 경유지(2024년), 부강산업단지 및 북대전IC~부강역 연결도로(2027년), 연동면 내판역(ITX 정부세종청사역과 연계) 인근.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들의 재산 실태가 25일 일제히 공개됐고, 일부 공직자들은 개발지 등 소위 노른자위로 불리는 땅을 대거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와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의 경우, 일부 공직자들이 투기 의혹에 직면한 상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5 08:26 중앙언론의 '세종시 진출' 러시, 행복청이 안보인다 중앙언론의 '세종시 진출' 러시, 행복청이 안보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달 23일 MBC부터 KBS, YTN에 이어 한겨레까지 중앙 방송‧일간지의 연이은 세종시 진출 선언. 곧이어 또 다른 중앙 통신사의 이전 양해각서(MOU) 체결이 이뤄지는 등 ‘국회 세종의사당 나비효과’가 계속되고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원이 반영되고 국회법 개정안 통과가 상임위와 본회의 절차만 남겨둔 상황을 감안하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으로 다가온다. MBC가 그 물꼬를 틀었고, 소위 경쟁 언론사들도 ‘선점 효과’를 놓치지 않으려 앞다퉈 합류하는 양상이다. 세종시민들을 떠나 국가균형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24 19:49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계속되는 전수조사 요구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계속되는 전수조사 요구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 기자] 세종 시민사회와 언론을 중심으로 지속 제기되고 있는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 범위 확대 요구. 세종시와 세종시경찰청은 지난 11일부터 약 2주간 제보 창구를 토대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조사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자진 신고로 수사 대상에 오른 3명의 공직자에다 민간인 4명 수준에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전임 행복도시건설청장이 스마트산단 주변지 투기 의혹으로 경찰 내사에 직면한 상태다. 이에 앞서 충남지방경찰청은 제보에 의해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 주변 토지 투기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 기자 | 2021-03-24 16:04 '행정타운·성장동력', 행복도시 3~4생활권 미래는(3) '행정타운·성장동력', 행복도시 3~4생활권 미래는(3)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생활권별 달라지는 ‘토지이용계획 변화’를 조망해보는 3번째 시간. 일명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시리즈. 3편에선 지방행정타운과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3~4생활권’의 변화 요소를 찾아봤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2생활권 변화 지형은 3. 지방행정타운&미래성장동력 '3~4생활권', 앞으로는 4. 미지의 땅 '5~6생활권' 변화의 소용돌이5.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그리고 면지역 미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4 10:04 '국가균형발전 17주년', 새로운 전환점 맞이할까 '국가균형발전 17주년', 새로운 전환점 맞이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선 안될 국가균형발전 17주년 기념식. 해묵은 숙제로 남아 있는 ‘국가균형발전 대계’가 수도권 초집중‧과밀의 숲을 헤치고 나올수 있을까.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와 국무총리실(총리 정세균), 세종시(시장 이춘희)를 비롯한 광역자치단체, 균형발전 관련 중앙부처가 23일 세종시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17주년 기념식을 맞아 새로운 의지를 다졌다 지역균형뉴딜을 매개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혁신 과제를 반드시 실행하겠다는 뜻을 세웠다. 균형발전 정책 추진 경과 보고와 국가균형발전 대상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23 17:16 한겨레신문(주), 중앙 일간지 첫 세종시 노크 한겨레신문(주), 중앙 일간지 첫 세종시 노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앙일간지의 첫 세종시 진출 주자는 한겨레신문(주)이 될까. 국회 세종의사당 나비효과가 언론계의 줄잇는 진출 선언으로 이어지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3일 보람동 시청에서 한겨레신문㈜(사장 김현대)과 ‘한겨레 세종’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이춘희 시장과 김현대 한겨레신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문 및 영상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지역 문화발전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향후 ▲‘한겨레 세종’의 안정적 건립을 위한 협력 ▲세종시가 실질적 행정수도로서 지속 성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3 17:01 서울시장 ‘박영선 vs 오세훈’ 구도, 국회 세종의사당 변수 예고 서울시장 ‘박영선 vs 오세훈’ 구도, 국회 세종의사당 변수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가 세종시민들에게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분명하다. 새로운 시장이 누가되느냐에 따라 ‘상징수도(서울)와 행정수도(세종)’ 위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양강 구도는 역시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 vs 국민의힘당 오세훈 후보’로 굳어지고 있다. 당장의 관전 포인트는 서울시장 유력 후보군이 갖고 있는 ‘국회 세종의사당 의제’에 대한 견해. 일단 표면적으론 2명 후보 모두 긍정론이다. 먼저 박영선 후보는 국회 이전과 함께 ‘국회 본관의 콘서트홀화’를 제시하고 있다. 23일 중앙일보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23 14:15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지난 20일 ‘S-1과 S-2생활권’으로 시작한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지형 시리즈.2편에는 ‘정부세종청사와 중심상업지’를 품은 1~2생활권의 주요 토지이용계획 변화를 담아본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2생활권 변화 지형은 3. 지방행정타운&미래성장동력 '3~4생활권', 앞으로는 4. 미지의 땅 '5~6생활권' 변화의 소용돌이5.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그리고 면지역 미래는◎ 어진동(1-5생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2 16:33 세종시 땅 투자·투기 유혹, 외지 ‘공직자·정치권’도 눈독 세종시 땅 투자·투기 유혹, 외지 ‘공직자·정치권’도 눈독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투자와 투기의 경계는 어느 지점에 있을까. 최근 수도권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에 대입해보면, 사전 정보 취득에 유리한 ‘정치 인사와 공직자’들이 이를 토대로 토지를 사들여 시세차익과 자산 증식에 나선 경우가 ‘투기’로 분류된다. 공개된 정보를 놓고도 방식 면에서 벌집 짓기 등 지분 쪼개기 꼼수를 부린 경우는 이의 범주로 통한다. 법의 허점을 교묘히 파고들어 한 몫을 챙기려 했기 때문이다. 현직에 있으면서 토지와 상가, 아파트 투자에 열을 올릴 때에도 시민사회의 비판 대상에 오른다. 지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1 19:11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 정책', 제대로 가고 있을까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 정책', 제대로 가고 있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노무현 참여정부를 계승한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은 제대로 추진되고 있을까.외형상 지표는 그리 좋지 못하다. 지방의 소멸위험지수는 점점 높아지고 있고, 수도권은 인구부터 재화, 인프라 모든 영역에서 초집중을 강화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최근 지역 균형뉴딜과 메가시티 등의 개념을 통해 변화를 유도하고 있으나, 수도권의 견고한 기득권 세력에 막혀있는 양상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는 23일 조치원읍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국가균형발전 선언 제17주년 기념식은 중요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21 09:44 세종도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 세종도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올해 세종시 장애인콜택시(특별교통수단) 운영 수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특별교통수단은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에게 이동서비스를 지원하는 차량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의 올해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운영 수탁기관 공개모집 결과,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가 최종 선정됐다.지난 12일까지 수탁기관 공개모집 결과 신청서를 제출한 총 3개 단체‧기관과 경쟁을 거쳤다. 수탁기관적격자심의위원회는 지난 19일 세종시장애인부모회, 세종장애인인권연대, 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21 09:20 변화하는 ‘세종시 개발 지형’, 미래를 본다(1) 변화하는 ‘세종시 개발 지형’, 미래를 본다(1)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30년 완성기까지 10년을 남겨둔 2021년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S생활권부터 1~6생활권까지 신도시, 조치원읍을 포함한 10개 읍면의 조성 지형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우리 동네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 지 큰 틀부터 세부 내용까지 알아보는 과정은 도시 정체성 확인과 미래 조망에 꼭 필요하다. 여기에 신도시를 둘러싼 10개 읍면의 동반 성장도 놓쳐선 안될 대목이다. 조치원읍을 제외한 면지역이 지방소멸위험지수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반전을 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보인다. 본지는 시민들과 함께 달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0 09: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