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4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역외 소비 1위' 오명, 수도권서 대부분 지출 세종시 '역외 소비 1위' 오명, 수도권서 대부분 지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2년 출범 이후 줄곧 ‘역외 소비율 1위’ 오명을 안아온 세종특별자치시. 2020년 성적표는 달라졌을까.코로나19 파고를 넘어오며 일부 개선된 단면을 드러냈으나, 수도권으로 역외 소비 점유율이 66.8%를 차지하는 등 여전한 숙제도 노출했다.세종시 읍면동 생활권별 업소 매출액에도 큰 차이를 보여 지역 경제 활성화의 어두운 단면을 비춰졌다. 그나마 지난 3~6월 사이 긴급재난지원금과 5월부터 현재까지 여민전 지역화폐 효과가 다행스런 대목으로 다가왔다. ◎ 역외 소비율 줄었으나... '수도권 점유율'은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2-15 11:42 세종포스트, 2021년 새해 맞이 ‘홈페이지 개편’ 세종포스트, 2021년 새해 맞이 ‘홈페이지 개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2021년 설 연휴를 보내며 ‘홈페이지 전반 개편 작업’을 단행했다. 초점은 주간 기획 시리즈 기사(키워드 이슈)와 오피니언 필진을 강화하는 한편, ‘다 같이 돌자 세종 한 바퀴’ 시리즈로 축적한 ‘맛집과 가볼만한 곳(여행‧관광)’ 콘텐츠를 보다 알기 쉽게 서비스하는데 맞췄다. 또 ‘세종포스트’ 로고를 홈페이지 중앙으로 배치하고, 매일 5건 수준의 전국 News를 화면 좌측 Today’ 뉴스픽 란에 제공하는 점도 변화 요소다. 홈페이지 메인 상단과 함께 좌측에 정치‧경제 등의 카테고리란도 별도로 만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2-15 08:52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률’ 2배, 남은 숙제는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률’ 2배, 남은 숙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 시대 히트 상품 중 하나로 부각된 ‘자전거’. 실제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종시 자전거 판매점을 돌아다녀보면, 물건이 없어 못 판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 차도폭을 줄인 대신, 보도와 자전거도로 폭을 넓힌 선택으로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한 세종시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한편으론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간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이 되고 있으나 ‘언택트 시대’ 자전거 활성화는 긍정적 대목으로 평가된다. 1년 정회원 기준으로 단 돈 3만원에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어울링(공영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14 10:51 세종시 드론 특별자유구역, ‘보람·소담·반곡·집현·합강동’ 지정 세종시 드론 특별자유구역, ‘보람·소담·반곡·집현·합강동’ 지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보람‧소담‧반곡‧집현‧합강동 등’의 일원이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에 지정됐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세종시를 비롯한 전국 15개 지자체별 33개 구역을 드론법에 따른 드론 전용 규제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했다. 지난해 7월 첫 시행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 결과로, 33개 지자체가 경합을 펼쳤다. 국방부·군부대와 공역 협의, 현지 실사, 민간전문가 평가, 드론산업실무협의체 심의 등 7개월간 절차를 거쳤다. 특별자유화구역에선 드론 기체의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특별 감항 증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12 19:52 세종시 고운동 ‘한림풀에버’ 공사 중단, 직원 확진자 8명 속출 세종시 고운동 ‘한림풀에버’ 공사 중단, 직원 확진자 8명 속출 [세종포스트 이희택·김민주 기자] 지난 주말 사이 세종시 코로나19 ‘198~200번 확진자’가 나온 고운동 한림풀에버 아파트 공사현장이 멈춰섰다. 한림풀에버 아파트는 지난해 말 분양 이후 오는 2023년 8월 입주를 앞두고 지하 2층, 지상 최대 29층, 총 458세대 규모로 지어지고 있다. 9일 세종시 및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한림건설의 한림풀에버 아파트 신축공사장 직원 8명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줄줄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3명은 세종시 거주자다.198번은 직장 동료인 대전 1120번과 코로나19 | 이희택·김민주 기자 | 2021-02-09 17:53 세종시 아람찬교 출근길 '차량 전복', 보완 과제 없나 세종시 아람찬교 출근길 '차량 전복', 보완 과제 없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평소 무법질주의 현장으로 잘 알려진 세종시 ‘아람찬교’ 도로변. 9일 오전 7시 46분경 5생활권에서 4생활권으로 향하는 아람찬교 한복판에서 1.5톤(추정)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보자와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대전 또는 3‧4생활권 방향 출근길 차량이 몰리는 시간대에 발생했다. 제보자는 “세종시에 거주 중인데 대전까지 자차로 출퇴근하고 있다. 출근길에 트럭 1대가 쓰러져 있어 블랙박스에 담았다”며 “차량이 이미 넘어져 있었던 상태인 점으로 미뤄볼 때, 오전 7시 46분 이전에 발생한 현장 ON-AIR | 이희택 기자 | 2021-02-09 11:06 창원 534번과 접촉한 '40대 세종시민', 코로나19 200번째 확진 창원 534번과 접촉한 '40대 세종시민', 코로나19 200번째 확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경남 창원시 534번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세종시민이 코로나19 200번 확진자로 판명됐다. 8일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창원 534번 확진자는 창원시 의창구에 거주 중인데 또 다른 타 지역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세종시 200번 확진자는 534번과 접촉한 5명 중 1명으로 추정된다. 200번 확진자는 현재 무증상으로 동거 가족과 자택 외 별다른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무증상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1-02-08 22:16 세종시 아파트 청약 ‘기타지역 50%’, 조정 가능성 있나 세종시 아파트 청약 ‘기타지역 50%’, 조정 가능성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목적으로 건설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이 같은 정책 목표에 다가서고, 명실상부한 행정수도에 걸맞은 ‘전 국민 도시’로 거듭나는데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바로 ‘청약제도’.이중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는 수도권에서 이전한 정부부처 공직자들의 세종시 정착률을 높이는데 기여했던게 사실이다. 이전 초기 전체 물량의 70%로 시작해 올해 40%까지 줄었다. 이어 지난 2016년 7월부터 ‘해당지역 기준 : 세종시 2년→1년’, ‘해당지역 우선→해당 50%, 기타 50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08 15:08 코로나19 시대 일상 되찾기, '우리의 책임'은 코로나19 시대 일상 되찾기, '우리의 책임'은 코로나19 전염병은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재난이다.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생겨났으며, 언제 종식될 수 있는지, 백신으로 정말 예방할 수 있는지, 치료제는 개발되고 있는지, 우리의 예측을 불허하고 있다.백신이 개발되어 다른 나라에서는 접종이 시작됐지만, 백신으로 이 재난이 종식될 것 같지 않다는 비관론이 우리를 침울하게 만든다. 이 재난 시국에 여러 가지 모순이 드러나고 있다.대다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소수는 막대한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보도에서부터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순까지, 정말 우리 사회의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2-08 07:27 세종시 ‘주요 복컴‧보건소 등 공공건축물’, 모형으로 본다 세종시 ‘주요 복컴‧보건소 등 공공건축물’, 모형으로 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보건소 청사와 조치원읍 제2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올해 8월과 12월, 전의·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오는 2022년 12월 각각 준공.세종시가 이 같은 공공건축물의 완공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건축 모형 전시회’를 마련했다. 8일부터 보람동 시청사와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에 전시할 모형은 ▲조치원 제2복컴 ▲전의면 복컴 ▲전동면 복컴 ▲보건소 청사다. 에너지 절약 등 친환경적인 요소를 갖추고, 세종대왕 및 한글을 주제로 한 창의적 디자인을 적용한 시설물들이다. 이미 준공된 한솔동 복컴과 연동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07 07:38 세종시 소속 남지성, 호주오픈 테니스 복식 도전장 세종시 소속 남지성, 호주오픈 테니스 복식 도전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내 남자 테니스 간판 남지성(세종시청)이 호주오픈 복식 본선에 도전장을 내민다. 호주오픈은 프랑스‧윔블던‧US오픈과 함께 전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대회 중 하나로, 이번 대회는 8일부터 21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남지성은 지난해 대회에선 송민규(KDB산업은행)와 짝을 이뤄 사상 첫 본선 무대 첫승의 쾌거를 달성했고, 이번 대회에선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없어 연속 출전의 영예를 안게 됐다. 남지성은 “테니스인들의 꿈의 무대인 호주오픈을 2년 연속 참가하게 돼 영광스럽고 설렌다”며 “남은기간 잘 준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21-02-07 07:33 세종시 '코로나19 방역수칙', 8일부터 무엇이 달라지나 세종시 '코로나19 방역수칙', 8일부터 무엇이 달라지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8일부터 밤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 허용된다. 다중이용시설은 식당·카페와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파티룸 등을 말한다.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6일 오후 자료를 통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조정 방침에 따라 8일부터 식당·카페,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는 기존대로 설 연휴 이후인 14일까지 유지한다. 코로나19 감소세가 정체되고 재확산의 위험이 여전히 높다는 판단에서다.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1-02-07 06:42 세종시 햇무리교 또 사고, '보행 VS 차량' 우선 가치는 세종시 햇무리교 또 사고, '보행 VS 차량' 우선 가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1생활권과 중앙녹지공간, 3‧4생활권을 연결하는 통로인 ‘햇무리교’. 평소 정부세종청사와 세종국책연구단지, 세종시 및 시교육청 등 각각의 공공기관으로 향하는 차량 행렬로 늘 붐비는 곳이다. 하지만 행복도시 개발계획상 ‘왕복 4차로’ 이상론은 ‘지‧정체’ 현실론과 정면 충돌을 반복하고 있다. 좁은 도로로 인한 서비스수준(LOS)이 D등급에 머물고 있는데, 교통사고라도 한번 나면 이 일대는 사실상 마비 상태로 급전환된다. ◎ 햇무리교 차량 3중 추돌 사고, 그 즉시 '통행 마비'5일 오후 6시 20분경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1-02-05 21:16 실태조차 불명확한 ‘층간소음’, 확 달라질 수 없나(中) 실태조차 불명확한 ‘층간소음’, 확 달라질 수 없나(中) [세종포스트 이주은‧김민주 기자] 입주민들에겐 딜레마와도 같은 ‘층간소음’. ‘일상 전쟁이자 사투’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피해는 막심하나, 대부분 속앓이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 때문이다. 실제 이웃과 다툼이나 화를 우려해 참기 일쑤고, 아파트 단지 가치 하락을 걱정하는 시선도 늘 신경쓰인다. 그래서 세종시 아파트 내부 ‘층간소음’ 실태는 불명확하다. 참다못한 주민들의 민원 정도만 수면 위로 올라올 뿐이다. 건설사가 비용 손실을 감수하고 입주민들의 이 같은 심정을 십분 헤아려주면 좋겠으나, 그들은 영업이익을 내야하는 민간 기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김민주 기자 | 2021-02-05 09:06 '이춘희 VS 최민호', 10년 만의 세종시장 리턴매치? '이춘희 VS 최민호', 10년 만의 세종시장 리턴매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2년 세종시장 가상 후보군이 ‘역대 행복도시건설청장(이하 행복청장)간 맞대결’로 편성된다면 어떨까. 초대(2006년 1~11월) 행복청장 출신인 이춘희(66) 세종시장의 대항마로 ‘최민호(65) 5대 행복청장(2011년 5~11월)’이 급부상하고 있다. 일찌감치 시장 출마를 공식화한 최민호 전 청장은 4일 국민의힘 세종갑 조직위원장에 선임되면서, 선거 출마에 탄력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종인)는 이날 이 같은 선임암을 최종 의결했다. 김중로 전 국회의원이 건넨 바통을 최 전 청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2-04 15:55 세종시 ‘층간소음 참극’, 재현되지 않으리란 보장 없다(上) 세종시 ‘층간소음 참극’, 재현되지 않으리란 보장 없다(上) [세종포스트 이희택·김민주 기자] 세종시 신도심 아파트는 전국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안전지대’일까. 아니면 특화설계와 새 아파트란 외형만 그럴듯한 ‘외화내빈’에 머물고 있을까. 분명한 건 층간소음 실체에 아파트 가치 하락이란 딜레마 요소가 따라 붙으면서, 정확한 실상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지난 2019년 다른 동네에서난 있을 법한 ‘층간소음 참극’이 신도시에서 처음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에는 층간소음에 더한 ‘층견(반려동물) 소음’ 신조어까지 등장하면서, 이웃간 갈등은 물밑에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김민주 기자 | 2021-02-03 17:35 이제 '총알 배송, 당일 배송, 새벽 배송'을 거부한다 이제 '총알 배송, 당일 배송, 새벽 배송'을 거부한다 택배노조는 2021년 1월 29일 ‘설 연휴 파업’을 극적으로 철회했다.사회적 합의기구에서 ‘분류 작업’ 등 주요 쟁점에 대해 합의가 이뤄졌으며, 지난해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를 방지하기 위해 제정된 '생활물류법'에서 마련된 표준계약서 이행에 대한 강제력도 이번 합의에서 해결했다고 한다. 지난번 파기됐던 1차 합의와는 달리 이번 2차 합의에는 택배회사가 직접 참여했다고 한다.합의 사항 중 중요한 것은 분류작업, 작업 시간, 불공정거래 행위 금지 등을 반영한 표준계약서를 올해 상반기까지 마련하고, 국토부가 매년 택배회사의 사업자등록을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2-03 10:20 세종시 아파트 청약 당첨, '무주택자' 아니면 넘사벽 세종시 아파트 청약 당첨, '무주택자' 아니면 넘사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치솟은 매매 시세는 역대 최고 분양가에 아랑곳 없이 1순위 완판 행진’, ‘문재인 정부의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 시장 재확인(1주택자의 청약 가능 물량은 단 4세대에 불과)’, ‘타 지역 거주자들의 세종시 투자 가열 양상’. 세종시 산울동(6-3생활권)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일반공급’ 청약 경쟁률이 평균 183.2대로 나타났다. 390세대 모집에 무려 등 모두 7만 1464명이 몰렸다. 지난해 하반기 고운동 한림풀에버 아파트 경쟁률이 153.3대 1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한층 더 높아진 수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03 06:33 경기도 안양 다녀온 50대 세종시민, 코로나19 확진 경기도 안양 다녀온 50대 세종시민, 코로나19 확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197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2일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197번은 경기도 안양에 거주 중인 962번 확진자(자녀)와 접촉한 50대로 확인됐다.무증상 감염자로 자녀 확진 후 검사 끝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동거 가족 1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으아 다른 1명의 검사 결과는 아직 물음표다.방역 당국은 197번 확진자의 동선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1-02-02 18:42 2일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공급’, 눈치 청약 예고 2일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공급’, 눈치 청약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산울동(6-2생활권) H3블록과 H2블록의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이하 특공) 경쟁률이 각각 4.6대 1, 5.8대 1로 집계됐다. 최근 이전을 확정한 중소벤처기업부 공직자들뿐만 아니라 2주택 이상 및 정무직 공직자, 신규 임용 공직자 등이 특공 대상에서 제외된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무난한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선택지가 54개 타입에 달했던 만큼, 일명 눈치작전을 잘 쓴 이들은 미달된 세대에서 즉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는 기쁨을 누렸다. 2일 진행되는 '일반공급' 청약 결과는 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02 06: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