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감사원, 투기의혹 세종시의원 징계 통보...국힘·정의당 "즉시 징계해야" 감사원, 투기의혹 세종시의원 징계 통보...국힘·정의당 "즉시 징계해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일 감사원이 지난 2020년 가족의 투기의혹에 직면했던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과 김원식 시의원에 대해 징계요구 등 적정한 조치를 하도록 통보했다. 지난 2019년 11월 세종시의회는 '2020년 세종시 소관 예산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예산안에 없던 9개 도로 개설을 위해 32억 5,000만원을 신규 편성했고 이는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모친과 김원식 시의원 부인이 소유한 토지와 맞닿아 있는 것으로 확인돼 투기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청구인 A씨와 363명 등이 감사원에 제기한 공익감사청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4-21 14:30 "세종시 투기 전수조사 없으면, 제2의 윤희숙 사태 계속된다" "세종시 투기 전수조사 없으면, 제2의 윤희숙 사태 계속된다" [특별기고] 공직자들의 투기와 비리로 몸살을 앓았던 세종시가 한동안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다시 부동산투기의 이슈에서 회자되고 있다.이것은 부친의 농지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윤희숙 의원 부친의 농지가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당에서는 세종시에 위치한 KDI에서 근무했던 윤희숙 의원이 내부정보를 가지고 아버지가 땅을 사는데 공모했을 것이라는 공세를 하고 있다. 윤희숙의원 사태를 통해 세종시가 다시 투기의 이슈에서 등장하고 있는 이 현실은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세종시의 공직자 투기사태에 안일하고 미흡하게 특별기고 | 김교연 | 2021-09-03 13:39 세종경찰청, 투기의혹 세종시의원 2명 기소의견 송치 세종경찰청, 투기의혹 세종시의원 2명 기소의견 송치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경찰이 세종시의회 김원식 의원과 차성호 의원, 그의 지인 A,B 씨 등 4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30일 세종경찰청 관계자는 "김 의원은 지난 주 김영란법 위반과 또 다른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며 "김 의원에게 조경수를 제공한 A 씨도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 에 따르면 김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치원읍)은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금지 등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아왔고 차성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연기군‧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1-08-31 10:13 '제발 보고 배웁시다' 세종시 의원님들 '제발 보고 배웁시다' 세종시 의원님들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지난 23일 국민권익위원회는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의원 1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이날 발표한 명단에 포함된 윤희숙 의원은 부친이 2016년 세종시 전의면 신방리 소재 논을 매수했으나 직접 농사를 짓지 않은 점이 문제가 되었다.윤의원은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의원직을 서초갑 지역구민과 국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이어 "비록 제 자신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그동안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 대선후보와 치열하게 싸워온 제가 국민앞에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 정치일반 | 장석 기자 | 2021-08-25 16:23 세종시의원 12명, 이재명 후보 지지 공식 선언 세종시의원 12명, 이재명 후보 지지 공식 선언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12명의 시의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지지를 선언한 시의원은 김원식·노종용·박성수·손현옥·안찬영·유철규·이영세·이윤희·이태환·이순열·임채성·차성호 의원이다. 그들은 12일 세종시청 내 국회 세종의사당 홍보관 앞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이유로 “이재명 지사가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적임자이자, 행정수도 세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적극 뜻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지지선언을 한 시의원 모두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부터 시작해 경기도지사까지 일 잘하는 행정 | 장석 기자 | 2021-08-12 17:19 이태환 의장은 '세종시의회 의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이태환 의장은 '세종시의회 의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은 그냥 의장직에서만 물러날 것이 아니라 의원직도 함께 사퇴해야 한다.2020년 7월부터 후반기 의장을 하면서 시의회를 엉망으로 만들었다.시의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버티기로 일관하다 청렴도 꼴찌를 기록했다. 이태환 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인의 부동산 투기 의혹' 때문이다. 예결위원장 때 항목을 신설해 모친이 산 땅을 통과하는 도로개설 예산을 편성했고, 공직자 재산신고 과정에 부모에 대한 고지를 거부했다. 둘째 '독단적 시의회 운영' 때문이다. 법에 없는 시의원 보좌관 배치는 물 정치일반 | 국민의힘 김양곤 수석대변인 | 2021-03-29 17:31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 주요 개발지 토지 소유 여럿 확인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 주요 개발지 토지 소유 여럿 확인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연서면 스마트 국가 산업단지(2027년)와 조치원 서북부 개발지구(2014년~계속), 서울~세종 고속도로 경유지(2024년), 부강산업단지 및 북대전IC~부강역 연결도로(2027년), 연동면 내판역(ITX 정부세종청사역과 연계) 인근.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들의 재산 실태가 25일 일제히 공개됐고, 일부 공직자들은 개발지 등 소위 노른자위로 불리는 땅을 대거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와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의 경우, 일부 공직자들이 투기 의혹에 직면한 상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5 08:26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계속되는 전수조사 요구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계속되는 전수조사 요구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 기자] 세종 시민사회와 언론을 중심으로 지속 제기되고 있는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 범위 확대 요구. 세종시와 세종시경찰청은 지난 11일부터 약 2주간 제보 창구를 토대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조사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자진 신고로 수사 대상에 오른 3명의 공직자에다 민간인 4명 수준에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전임 행복도시건설청장이 스마트산단 주변지 투기 의혹으로 경찰 내사에 직면한 상태다. 이에 앞서 충남지방경찰청은 제보에 의해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 주변 토지 투기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 기자 | 2021-03-24 16:04 세종시 땅 투자·투기 유혹, 외지 ‘공직자·정치권’도 눈독 세종시 땅 투자·투기 유혹, 외지 ‘공직자·정치권’도 눈독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투자와 투기의 경계는 어느 지점에 있을까. 최근 수도권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에 대입해보면, 사전 정보 취득에 유리한 ‘정치 인사와 공직자’들이 이를 토대로 토지를 사들여 시세차익과 자산 증식에 나선 경우가 ‘투기’로 분류된다. 공개된 정보를 놓고도 방식 면에서 벌집 짓기 등 지분 쪼개기 꼼수를 부린 경우는 이의 범주로 통한다. 법의 허점을 교묘히 파고들어 한 몫을 챙기려 했기 때문이다. 현직에 있으면서 토지와 상가, 아파트 투자에 열을 올릴 때에도 시민사회의 비판 대상에 오른다. 지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1 19:11 세종도시교통공사 채용 비리, ‘혐의 없음 vs 강요죄 성립’ 실체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채용 비리, ‘혐의 없음 vs 강요죄 성립’ 실체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 이하 교통공사)의 제1회 업무직(터미널 운영관리) 채용 과정에서 불거진 '비리 의혹'. 문제의 발단은 지난해 6월 이 과정에서 김원식 세종시의원의 아들 A 씨를 채용하기 위한 모종의 조치를 가했다는 의혹 제기에서 비롯한다. 당시 대평 터미널 기간제 근로자이자 A 씨의 경쟁자로 조치원 터미널 시험에 응시한 B 씨가 중도 포기를 하면서다.배준석 사장으로부터 포기 종용을 받았다는 증언이 다른 직원들에게서 나왔고, 논란이 일자 합격자 B 씨도 조치원 터미널 입사를 포기했다. 이를 두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18 16:19 세종시 투기 의혹, ‘경찰 수사와 야권 대응’ 속도는 세종시 투기 의혹, ‘경찰 수사와 야권 대응’ 속도는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 기자] 세종시 부동산 투기 특별 조사단(이하 특조단)이 18일 1차 종결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전수 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지난 13일 자진 신고한 공직자 3명 외 뚜렷한 토지 거래 정황은 없었다. 이밖에 시민제보에 의해 접수된 연서면 부동리 산단 예정지 차명 거래 의혹과 나머지 산단 외 지역 제보 8건 역시 ‘공직자 투기’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수사권’이 없는 특조단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는 ‘토지 거래내역 확인(사전 정보에 의한)’이었고, 정황이 있는 공직자 정보를 경찰에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 기자 | 2021-03-18 15:24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여·야 정치권 확대 재생산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여·야 정치권 확대 재생산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발 세종시행 ‘부동산 투기’ 의혹이 여·야 인사를 막론한 지역 정치권 전방위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의혹과 의심의 눈초리에 직면한 인사들은 주말 농장과 은퇴 후 전원주택지로 구매했다는 해명을 하는가 하면, '선친의 땅'이란 설명과 함께 의혹 자체에 선제적 대응을 하는 모습들도 나타나고 있다. 16일 세종시 및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수사 대상에 오른 이들은 시청 공직자 3명과 민간인 4명 등으로 모두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사전 투기 의혹에 직면해 있다. 고위 공직자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16 17:40 세종시 부동산투기 특별조사, “이춘희 시장은 손 떼라” 세종시 부동산투기 특별조사, “이춘희 시장은 손 떼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세종시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 이춘희 세종시장을 이 조사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5일 논평을 통해 "이 시장이 조사에서 빠지고 검찰과 경찰이 성역 없는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시당은 “연서면 스마트국가산단은 이해찬 민주당 대표, 이춘희 시장이 민주당 시당위원장 당시 추진되었던 사업인데, 그런 시장이 부동산 투기 문제를 조사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이 시장이 민주당 시당위원장으로 재임했던 당시의 투기 문제를 시장 스스로 조사한다는 것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15 16:16 수도권 3기 신도시 파장, '세종시 조사'도 속도 내나 수도권 3기 신도시 파장, '세종시 조사'도 속도 내나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의 레이더망이 세종시 신도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로 넓혀진 현재. 세종시에서도 ‘사전 (공직) 정보’를 활용한 투기 실체가 ‘고구마 줄기’ 캐듯 나올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 사회와 직접 연관성은 없으나 4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각 당의 신임 당 대표 선거, 2022년 4월 대선, 2022년 6월 지방선거 등 선거 시즌과 맞물려 ‘폭로전’도 적잖이 이어질 전망이다. 벌써부터 지역 사회에선 지역 정치권 또는 공직사회 인사들을 놓고, ‘카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13 13:55 국민의힘·시민단체, '세종시의원 투기' 공익 감사 청구 국민의힘·시민단체, '세종시의원 투기' 공익 감사 청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정의당에 이어 이번엔 국민의힘과 또 다른 시민사회단체가 ‘세종시의회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세종시당과 세종발전시민회의, 세종교육내일포럼, 클린세종구현시민연합, 세종보살리기시민연대 등 일부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8일 감사원을 통해 공익 감사를 청구했다. 이들 단체에는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고, 이날 공익 감사 청구 성명도 국민의힘 시당의 연대 아래 진행됐다. 청구 대상은 2020년도 세종시 도로포장 예산편성과 관련된 세종시청과 세종시의회 사무처다. 이들 단체는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09 10:22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세종시'로 불똥 튀나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세종시'로 불똥 튀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수도권 3기 신도시 사전 투기 의혹과 관련, 그 불똥과 파장이 세종시로 옮겨오고 있다. 지난해 투기 의혹에 직면한 세종시의회 비위 시의원들로 인해 그 불씨가 되살아나는 양상이다. 민주당 세종시당이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여간 별도 진상 조사단을 꾸려 조사한 결과는 지난 1월 27일 처분으로 공론화됐다. ‘(의원 지위를 활용한) 부동산 투기’와 ‘시의회 예산 편성과정에서 발생한 이해충돌 방지 의무 위반’ 의혹의 일부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이태환 의장과 김원식 시의원은 각각 당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3-05 09:05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세종시 공직자로 범위 넓혀야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세종시 공직자로 범위 넓혀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개발지역 부동산 투기 의혹. 수도권 3기 신도시(남양주 왕숙·왕숙2,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뿐만 아니라 세종시도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4일 논평을 통해 “전수조사 범위를 3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주요 부동산 개발 대상지로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며 “인적 조사 범위가 중앙정부와 공기업 LH 직원에 머물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 시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까지 확대돼 전수 조사로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정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04 15:19 ‘당 대표‧대통령 선거’ 앞둔 여권, 세종시서 이합집산 ‘당 대표‧대통령 선거’ 앞둔 여권, 세종시서 이합집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5월 민주당 신임 당 대표 선거, 2022년 4월 대선, 6월 지방선거로 이어지는 정치 흐름. 세종시에서도 이와 연관된 인사들의 움직임이 하나, 둘 엿보이고 있다. 당장 ‘기본소득국민운동 세종본부’(이하 세종본부)가 2일 신학기 개강일에 맞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보람동 시의회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열고 존재감을 드러냈다. 코로나19 여건상 최소 인원만 행사장에 참석한 뒤,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생중계)으로 진행됐다. 세종본부의 상임 대표는 지난 달 26일 총회를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3-02 23:51 ‘기본소득국민운동 세종본부’ 오는 3월 2일 출범 ‘기본소득국민운동 세종본부’ 오는 3월 2일 출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기본소득국민운동 거점이 세종시에도 마련될 전망이다.지난해 12월 6일 공식 출범한 ‘기본소득국민운동 중앙본부’는 광주, 경남, 전북, 강원 등 전국의 각 지역본부 출범 후 세종에도 3월 2일 출범식을 앞두고 있다.기본소득국민운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저성장으로 인한 부의 양극화를 극복하고 소득주도의 지속적 경제성장을 통해 국민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 기후 위기, 불평등과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등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로봇세, 데이터세, 국토보유세, 탄소세 등 다양한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2-24 09:55 국민의힘 세종시당, "시의회 자문위는 셀프 정화기구?" 국민의힘 세종시당, "시의회 자문위는 셀프 정화기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시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며 전면 비판에 나섰다.시의회는 비리와 청렴도 최하위로 인해 추락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자체 정화기구로 지난달 29일 ‘윤리심사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시민사회 의견을 반영한 도입 취지는 좋았으나 첫걸음부터 정도에 벗어난 일이라 봤다. 국민의힘은 자문위 위촉과 관련해 “징계 대상자인 이태환 의장 자신이 자문위원회를 구성·소집하고 임명장을 준 것은 부당한 처사”라며 “이 일은 징계를 조속히 처리하기보다 회피하기 위해 방어막을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2-02 16:47 처음처음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