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소상공인', 세종시 정책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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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소상공인', 세종시 정책 지원 강화
  • 김인혜 기자
  • 승인 2020.07.0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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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60억 추가 편성... 업체당 3,000만 원 이내 지원
창업 지원·자금난 해소 등 기대... 세종안심식당 신청
세종시청 전경. (사진=정은진 사진작가)
세종시청 전경. (사진=정은진 사진작가)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소상공인 살리기 정책을 보다 강화한다. 

세종시가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난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 총 6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 지원 사업을 추가 시행한다.

이로써 시는 올 상반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150억 원 전액을 조기 지원한 데 이어, 올 하반기 추경을 통해 60억 원을 추가 확보해 총 210억 원 규모로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편성, 운영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지역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3000만 원 이내 규모로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시행한다.

시는 상환조건이 2년 거치 일시 상환의 경우, 금융기관 대출금리에서 2%p,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의 경우 대출금리의 1.75%p를 지원한다.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은 충남신용보증재단 공주지점(☎ 041-850-9100)과 천안지점(☎ 041-559-3900)에 문의하면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은 “하반기 추가 60억 원 자금 지원으로 소상인의 경영 애로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금 수요 등을 모니터링해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안심식당 지정 스티커
세종안심식당 지정 스티커

덧붙여 코로나19로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한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고,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

안심식당 지정 기준은 ▲음식 덜어 먹기(앞접시 제공) ▲수저 위생관리(수저 개별포장이나 테이블 미리 세팅) ▲전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생활 방역일지 작성 등 5개 과제를 실천한 업소이다.

대상 업소는 식사류를 취급하는 음식점으로 1일부터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시는 보건정책과와 조치원읍, 아름동 등 담당 부서에서 현장 점검을 통해 지정 기준인 5개 과제를 충족한 업소인지 여부를 확인한 후 지정 스티커를 발급한다.

시는 정부청사 등 공무원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식당 지정 업소를 안내하는 한편, 업소에는 위생용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안심식당은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며 “앞으로도 공용 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전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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