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총리실 ‘16차 세종시 지원위’, 실질 현안 논의 없었다 총리실 ‘16차 세종시 지원위’, 실질 현안 논의 없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일 16회차를 맞이한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소속 세종시 지원위원회. 실질적인 역할과 기능은 새 정부 들어서도 부진한 모습이다.진행 중인 사안에 대한 보고와 의견 교환 외 실질적인 논의가 없었던 건 마찬가지여서다. 신규 발굴 과제라든지 제자리 걸음인 현안 사업 논의 등은 이번에도 빠졌다. 세종시 건설의 컨트롤타워이자 지방분권 역할을 자임해야할 ‘총리실’ 기능은 여전히 미약한 모양새다.국무조정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총리 주재로 제16차 세종시 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이 총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1-02 13:52 미래 ‘자율주행 특화도시=세종’, 2021년경 현실화? 미래 ‘자율주행 특화도시=세종’, 2021년경 현실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는 언제쯤 미래 자율주행차 특화 도시가 될 수 있을까.본보는 31일 시승식 참가를 통해 이 같은 가능성을 타진해봤다. 이날 시승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센센터에서 열린 ‘자율주행 특화도시 조성’ 컨퍼런스 전·후 시간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시승행사에는 승용차 모델 2종과 미니 버스 모델 1종이 선보였다.소형 SUV 니로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인근에서 약 25km/h, 준중형 아반떼는 중앙공원 옆 뚝방 도로 위를 약 50km/h, 미니 버스 모델은 호수공원 앞 메인 도로를 7~8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10-31 17:25 명실상부한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해법은? 명실상부한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해법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명실상부한 ‘세종시=행정수도’로 나아가기 위한 해법은 없을까.행정수도로 도약과 정상 건설만이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의 지름길이란 공감대는 이미 폭넓게 형성돼 있다. 소위 미친 집값으로 통하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폐해를 해결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이들도 많지 않다.이의 실질적인 조치는 국회 세종의사당(분원) 설치 또는 이전,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 등을 전제로 한 ‘행정수도 개헌’으로 모아진다.이민원 광주대 교수, 서울권 5대 대학 '세종시 이전' 제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0-25 16:39 세종시 나성동 박물관단지 ‘수장고·운영센터’ 건립 시동 세종시 나성동 박물관단지 ‘수장고·운영센터’ 건립 시동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나성동(2-4생활권) 박물관단지 내 ‘통합수장고’와 ‘통합운영센터’가 2022년 하반기 개관 로드맵으로 나아간다. 앞서 사업에 착수한 어린이박물관과 동시에 문을 연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4일 기본설계에 기반한 착수보고회 개최 등 공사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통합수장고는 단지 내 유물 관리, 통합센터는 운영지원 목적 시설이다. 총사업비는 1000억원이다. 통합수장고는 단지 중앙 지하 1층에 연면적 1만2050㎡ 규모로, 5개 박물관 유물을 종합적으로 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0-24 16:11 이춘희 시장 "세종시법,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힘모아야" 이춘희 시장 "세종시법,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힘모아야" 이춘희 세종시장이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시특별법 개정,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이 시장은 11일 국회 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세종시는 민주당이 만들고 이끌어가는 도시”라며 “정치, 행정의 이원화로 인한 행정 비효율의 심각성에 여야 모두 공감하고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설치, 온전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말했다.지방분권, 자치분권 추진을 위한 세종시법 개정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이 시장은 “세종시법 개정을 통해 주민참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10-11 16:23 '행복도시 건설' 정상화, 문재인 정부서도 제자리 '행복도시 건설' 정상화, 문재인 정부서도 제자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본보가 지난 1일 ‘세종시 행복도시 정상화 지수, 문재인 정부선 달라졌나?’란 제하 기사와 관련, 자유한국당 박덕흠(65,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이 문제제기에 가세했다.박덕흠 의원은 10일 오전 행복도시건설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정상 건설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2030년까지 8조 5000억원 투입을 목표로 집행 중인 행복도시 특별회계가 지난 7월 말 기준 5조 595억원에 그치고 있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10-10 11:32 ‘세종시 행복도시 정상화 지수’, 문재인 정부선 달라졌나? ‘세종시 행복도시 정상화 지수’, 문재인 정부선 달라졌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30년 완성기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새 정부 들어선 정상 건설 반열에 들어선걸까.최소한 예산 집행률만 놓고 보면, 아직까지 행복도시 건설은 정상 궤도에 진입하지 못했다. 1일 본보 분석 결과, 국토교통부 소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집행하고 있는 ‘행복도시 특별회계(국비)’는 지난 7월 말 기준 5조원을 조금 넘어선 5조 985억원으로 집계됐다. 2030년까지 집행해야할 8조 5000억원의 약 59.98% 수준이다.이는 2015년 말 행복도시 건설 1단계 목표 규모인 6조300억원에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10-01 13:51 2023년 개관한다던 '세종 국립박물관단지 완성체' 언제? 2023년 개관한다던 '세종 국립박물관단지 완성체' 언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가 2023년 개관을 공언한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완성체‘는 언제쯤 시민 품에 안길 수 있을까.현재 7개 핵심 박물관 중 가시화된 기능은 어린이박물관에 불과한 실정이다.2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어린이박물관 건립비만 내년 정부 예산안에 40억원 규모로 반영된 상태다.국가기록박물관(508억원, 연면적 8794㎡) 및 디자인박물관(884억원, 연면적 1만4071㎡), 도시건축박물관(1238억원, 연면적 1만7050㎡), 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524억, 연면적 8548㎡), 통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9-28 14:23 세종시 내 집 앞 '버스정류장' 기조, 이대로 좋은가? 세종시 내 집 앞 '버스정류장' 기조, 이대로 좋은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비알티(BRT) 중심도로를 잇는 지선 교통수단은 현재 버스와 자전거, 도보, 택시, 퍼스널 모빌리티(PM)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무게중심은 버스로 쏠려 있다. 시민들 누구나 내 집 앞 ‘버스 정류장’ 이용을 원하기 때문이다.지난 15일 시작된 세종시 하반기 버스노선 개편 역시 그동안 교통 소외지역인 고운동과 다정동, 새롬동 등의 순환 지선버스 연결에 초점을 맞췄다. 내 집 앞 ‘버스 정류장’ 설치 민원이 다발하고 있어서다. 과대학교 문제로 인해 멀리 떨어진 고교에 다녀야하는 가구들의 버스 노선 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9-19 15:21 1071석 대공연장 갖춘 '세종아트센터' 2021년 개관 1071석 대공연장 갖춘 '세종아트센터' 2021년 개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아트센터(이하 아트센터)가 2021년 중앙녹지공간과 함께 윤곽을 드러낸다.중앙공원 2단계와 국립세종수목원, 나성동 도시상징광장과 같은 시기에 완공됨을 의미한다.이원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8일 오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2020년 12월 완공 로드맵은 이날 입찰공고에 이어 나성동 현장 설명(10월), 계약(11월 말)을 거쳐 오는 12월경 착공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 모두 1050억원을 투입, 부지면적 3만5780㎡에 연면적 1만6186㎡, 지상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9-18 09:59 21만㎡ 빼고 생각한 ‘중앙공원 미래’, 시민들 의견은? 21만㎡ 빼고 생각한 ‘중앙공원 미래’, 시민들 의견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조정안.' 오는 9일 시민대상 온·오프라인 의견수렴 절차가 마무리된다. 지난 달 13일 조정안이 공식 발표된 후 28일만이다. 대다수 시민의견의 초점은 금개구리 보존면적으로 통하는 ‘21만㎡(공생의들)’에 대한 적정성에 모아졌다. 21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시가 불변의 상수로 제시한 수치다. 지난 3년여간 첨예한 이견 구도를 고려한 절충안이란 게 관계기관들의 입장이다.이 같은 흐름으로 전개되다 보니, 3개 기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9-07 17:01 정재승 교수의 ‘세종시 스마트시티’, 기대와 우려 교차 정재승 교수의 ‘세종시 스마트시티’, 기대와 우려 교차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큰 틀의 스마트시티를 지향하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그 안에 더욱 콤팩트한 스마트시티 꿈이 5-1생활권(합강리)에서 영글고 있다.마중물은 국토교통부 및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지정한 마스터플래너(MP)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팀이다.이미 지난 달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큰 그림을 제시한 바 있다. 정재승(46) MP는 지난 4일 세종시를 찾았다. 회견 이후 첫 공식석상의 강연자로 출연했다.이날 강연은 MP의 ‘이상’이 시민들의 ‘현실’ 감각과 만나 어떻게 접목될 수 있을지 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9-05 18:25 민선 3대 이춘희 호가 꿈꾸는 ‘2022년 전·후 세종시’는? 민선 3대 이춘희 호가 꿈꾸는 ‘2022년 전·후 세종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선 3대 이춘희 호의 임기 말인 2022년 전·후 ‘세종시’는 어떤 변화를 맞이할까.이춘희 세종시장과 시민주권준비위원회 임승달 위원장은 29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시정 3기 공약과제, 4개년 이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지난 2일 147개 공약과제에 대한 확정·발표 이후 이행계획을 수립하면서 다듬은 결과를 알리는 자리였다.공약과제는 지난 6월 26일 발족한 시민주권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정비해왔다. 시민주권과 복지교육, 스마트경제, 균형발전, 건설교통, 농업발전 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29 17:19 내년 세종시 ‘행복도시 특별회계’ 2829억, 국회 제출 내년 세종시 ‘행복도시 특별회계’ 2829억, 국회 제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어진동에 119특수구조단이 신설되고, 합강리(5-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반곡동(4-1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가 건립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내년 예산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한 항목들이다.행복청은 다음 달 3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2019년도 예산안 2829억원’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전체 사업비는 지난해 정부안(2817억원)보다 12억원(0.4%) 증액됐고, 올해 본 예산 2909억원 대비 2.8%p 감액된 규모다.신규 사업으로는 ▲합강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28 17:20 세종시 행복도시-읍면지역 대형 공원 시너지 낼까? 세종시 행복도시-읍면지역 대형 공원 시너지 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중앙녹지공간’ 기능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면서, 이와 대비되는 읍면지역 ‘고복저수지와 청춘공원’ 조성안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들 공간 모두 2020년 이후 윤곽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데,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공원 기능의 공통점과 기대가치는?양 지역에 조성 중인 공원들의 공통점은 조성시기로 모아진다. 대부분 2020년 이후 본 모습을 드러낸다.조치원 고복저수지 생태공원은 2020년 2단계 사업 완료와 함께 기능을 대폭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23 17:55 미술관 없는 문화도시 세종, 앙꼬 없는 찐빵될라 미술관 없는 문화도시 세종, 앙꼬 없는 찐빵될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호수공원과 국립수목원, 아트센터에 이르는 세종시 문화생태벨트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지만, 미술관만 쏙 빠졌다. 세종시립미술관 등 공공미술관 건립계획이 아직 한 발짝도 떼지 못했기 때문.21일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세종시립미술관 등 공공미술관 건립계획, 사립 미술관 유치 사업 모두 진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세종수목원은 중앙공원 옆 부지 65만㎡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오는 2020년 5월 임시 개장할 계획으로 완전 개장은 2021년 상반기로 예정돼있다.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8-22 15:54 중앙공원 옆 ‘국립세종수목원 65만㎡’ 어떻게 조성되나? 중앙공원 옆 ‘국립세종수목원 65만㎡’ 어떻게 조성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앙공원 2단계 조정안이 지난 13일 공개되면서, 바로 옆 국립세종수목원의 연계 시너지 효과가 주목되고 있다.21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세종수목원은 중앙공원 옆 부지 65만㎡ 규모로 조성되고 있고, 오는 2020년 5월 임시 개장한다. 완전 개장은 2021년 상반기로 예상된다.개장 시기는 비록 2017년에서 4년 지연됐으나, 완공 후 중앙녹지공간을 명품 랜드마크 공간으로 탈바꿈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중앙공원(140만8000㎡)과 세종호수공원(70만5768㎡), 국립박물관단지(7만5000㎡), 국립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21 11:26 서서히 막 올리는 세종시 제1회 건축문화제 서서히 막 올리는 세종시 제1회 건축문화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제1회 세종건축문화제가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이춘희 시장은 16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 건축문화제는 건축문화 선도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건축문화 저변을 확대하고자 도입한 프로그램이다.‘건축, 세종에 행복을 담다’를 주제로 열리고, 첫 행사를 통해 행정수도 세종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널리 알리고 미래 한국 건축문화 중심지로 키워가겠다는 비전도 세웠다.행복청과 시교육청, LH 등 유관 기관 뿐만 아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16 15:34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조정안’ 제시, 지난해와 차이는?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조정안’ 제시, 지난해와 차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3년 가까운 세월을 논쟁으로 흘려 보낸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조성안’. 이의 조정안이 13일 다시금 제시됐다.지난해 5월 최종안이 제시된 후 1년 3개월여 재검토 과정을 거쳐 마련한 안이다. 큰 틀의 골격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금개구리 보전지역이 논(13만5000㎡), 습지(7만5000㎡)로 세분화된 데서 가장 큰 차이를 엿볼 수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13일 오전 10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에서 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13 10:41 춘천 명소 ‘남이섬’에서 본 세종시 중앙공원의 미래 춘천 명소 ‘남이섬’에서 본 세종시 중앙공원의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3년 가까운 시간을 ‘금개구리 서식 찬·반 논쟁’으로 흘려버린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조성안. 2단계 대상지에 거는 미래 기대감이 그만큼 크다는 반증이다. 생태도시시민협의회(이하 생태협)는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 보존을 위한 생태적 가치, 세종바로만들기시민연합(이하 세바연)과 입주자대표협의회(이하 입대협)는 뉴욕 센트럴파크와 같은 세계적 명소로 만들기 위한 이용형 가치에 무게를 둔 주장을 펼쳐왔다.사업 결정·조성권자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중앙공원 인수·운영권자인 세종시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07 14: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