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평화감수성 동아리를 확대하고, 선정된 20개 학교에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인권존중, 비폭력, 생명존중교육, 차별없애기, 회복적 생활교육, 생태·환경 운동 등을 주제로 평화감수성 동아리를 공모한 결과 관내 초·중·고 20개교를 선정했다. 지난해 4개교(초 2, 중 2)에서 올해 20개교(초 7,중 9, 고 4)로 늘어났다. 선정된 학교의 학생들은 급훈과 학급규칙을 함께 정하게 된다. 데이트 상대를 뽑아 친구와 1대 1 데이트를 하기도 하고, 놀이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06-16 10:03
교육 | 이희택 | 2016-05-10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