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해요"
실시간 댓글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세종보 짓느라 1000 억도 넘개 들었을 텐데 그걸 누가 부수자고 하나요 정말 미련한 짓 아닌가요 노무현이 만든도시 세종시 너무 불편해요 교통도.쇼핑도 즐길거리도 없고 이응교 만들어놨지만 물없으면 훙물이되겠죠 세종에서 이사가야 하나 여기는 진보 진영목소리가 너무 커요 ㅠㅠ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히트상품 '여민전', 내년에도 계속 간다 세종시 히트상품 '여민전', 내년에도 계속 간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 시대 히트 상품으로 통하는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세간에선 재정여건상 긴급재난지원금처럼 반짝 호응을 보인 채 종료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던 상황.여민전이 내년에도 캐시백 10%와 1인당 구매한도 100만 원 조건을 유지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26일 본지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안병철 경제산업국 기업지원과 사무관은 "현재 여민전의 조건을 대부분 유지하려고 한다. 행정안전부의 국비 지원 규모에 따라 내용이 조금 유동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판매실적이 지난 달 매출액 1000억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26 17:07 세종시 행복아파트 '원주민', 임대 재계약 보이콧 세종시 행복아파트 '원주민', 임대 재계약 보이콧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현재는 세종시 신도시로 탈바꿈한 옛 연기군 터전. 이곳에서 살아온 원주민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는 어느 선까지가 적당할까. 이성적으로는 법률이 정한 지원제도의 틀을 넘지 않아야 하나, 감성적으로는 거주지를 국가에 양보하고 떠나온 이들에 대한 배려는 그 이상이어야 한다는 정서도 존재한다. 2020년 세종시 도담동 행복아파트, 즉 도램마을 7‧8단지에서 이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하고 있다.시대 흐름과 공공주택특별법 아래 형평성 있는 ‘임대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세종시 입장은 냉철한 이성으로 통하고, 이주로 인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1-23 15:47 ‘매매가 폭등‧전세난’ 지속, 10년 공공임대 대안될까 ‘매매가 폭등‧전세난’ 지속, 10년 공공임대 대안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서도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에 보탬을 줄 수 있을까. 올 상반기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학습효과만 놓고 보면 그렇다고 볼 수 있다. 학습효과란 시세 대비 낮게 제시된 ‘분양전환가’를 뜻한다. 그것도 10년이 채 안된 8~9년의 기다림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더욱이 하반기 주택 임대차 3법이 가져온 ‘전세난’은 더이상 세종시에서 전세 특수를 누리기 어려운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전세 특수란 대전과 청주 등 주변 지역 같은 면적 전세가보다 크게 낮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1-19 17:53 새롬동 한 아파트 '부적격 9세대', 누가 빼돌렸나? 새롬동 한 아파트 '부적격 9세대', 누가 빼돌렸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16년 6월 새롬동에 아파트를 공급한 건설사가 무순위 물량을 임의 계약으로 빼돌렸다는 의혹에 직면하고 있다. 분양 이후 부적격 물량은 모두 9세대였으나 이상하게도 이 물량은 예비 당첨자들에게 돌아가지 않았고, 제3자들과 임의 계약으로 공급됐다는 합리적 의심이 지난해부터 불거졌다. 18일 세종시 및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이를 확인한 세종시 주택과가 지난해 12월 세종경찰서에 주택법 규정 위반으로 해당 건설사를 고발했고, 세종서는 지난 7월 이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대전지검에 송치했다. 이 사건은 현재 대전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18 23:58 세종시 ‘행정권 VS 시민주권’, 시의회서 2라운드 세종시 ‘행정권 VS 시민주권’, 시의회서 2라운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새롬동에서 다정동, 다시 새롬동 원안으로 변경된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 ‘세종중앙공원 동측으로 변경된 반다비빙상장’,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한솔동 복컴으로 옮겨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실’, ‘나성동 위너스카이와 리더스포레 출입구 변경.’올 한해 세종시 ‘행정권 VS 시민주권’이 충돌했던 대표적 사례들이다. 본지가 시민사회 의견을 담아 꾸준한 보도를 해왔던 이슈들이기도 하다. 한쪽에선 ‘핌피현상(Please in my Front yard)’의 부정적 양상이 주민 민원을 표출됐다는 인식이 있는가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12 16:41 세종시 ‘씁쓸한 자화상’, 돈 앞에 죽마고우도 헌신짝 세종시 ‘씁쓸한 자화상’, 돈 앞에 죽마고우도 헌신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돈 앞에 친구도 없고, 관계도 헌신짝처럼 버리고 있는 현실.”올 들어 또 다시 급등한 세종시 부동산 가격이 몰고온 씁쓸한 자화상이다.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반곡동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만 무려 3건의 ‘부동산 소송전’이 펼쳐지고 있다. 2건은 세종시 또는 타 지역 초등학교 동창인 50~60대 친구 사이, 1건은 세종시에서 인연을 맺은 일명 ‘60대 사회 친구’ 스토리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게 시작된다. 돈이 부족하나 가점 등 청약 당첨 가능성이 큰 A 씨, 돈은 있으나 당첨 확률은 없는 B 씨. 양측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1-10 11:08 ‘30대 모녀 일가족’, 코로나19 확진 전 10여 곳 동선 포착 ‘30대 모녀 일가족’, 코로나19 확진 전 10여 곳 동선 포착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모녀 3명의 동선이 공개됐다.시에 따르면 30대 엄마와 유아 1명, 영아 1명의 이동 경로는 지난 21일부터 11곳으로 드러났다.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15분까지 새롬동 드림내과의원과 10시 20분부터 5분간은 행운빌딩 열약국을 방문했다.22일 오후 3시부터는 1시간경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을 거쳐, 오후 4시 10분부터 5분 동안은 북문당 새롬점에 들렀다.23일 오후 3시 50분부터 4시까지는 키즈닥터 보람원, 26일과 27일에는 3시경 효모로찬 새롬점을 방문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10-30 20:17 잇따른 도심 출몰 '멧돼지' 위협, 사실상 무방비 잇따른 도심 출몰 '멧돼지' 위협, 사실상 무방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도심에 멧돼지가 잇따라 출몰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1달 사이 사실상 신도시 전역에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사이 인명피해가 없었던 건 천만다행이다. 다만 나성동 한 상가에 돌진해 유리창 부순 일은 피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사례로 다가온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출몰한 멧돼지는 종촌동을 비롯해 다정동, 고운동, 새롬동, 한솔동 등에서 잇따라 발견됐다. 시민 민원에 의해 집계된 멧돼지만 총 9~10마리에 달했다.도심 안으로 멧되지 출현은 이번 달만 4번째로 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27 17:56 세종시 멧돼지 ‘신출귀몰’, 26일 소담‧반곡동 행방묘연 세종시 멧돼지 ‘신출귀몰’, 26일 소담‧반곡동 행방묘연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아름동과 고운동과 종촌동, 다정동, 새롬동, 나성동, 한솔동에 이어 이제는 반곡동과 소담동까지. 멧돼지가 연일 세종시 도심 곳곳에서 출몰하면서, 지역 사회에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26일 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멧돼지는 오후 3시 11분경 소담동 글벗초 인근에서 목격된 것으로 확인됐다. 4마리 멧돼지 중 1마리는 금강 수변공원 일대에서 사살됐으나, 나머지 3마리 행방은 오후 7시가 넘어가도록 묘연한 상황이다. 오후 6시를 넘어가며 한 시민이 또 다시 “글벗초에서 1마리를 봤다”는 신고로 현장을 가봤으나 사건·사고 | 박종록 기자 | 2020-10-26 19:24 3년여 976마리 '멧돼지 포획', 피해와 불안감 여전 3년여 976마리 '멧돼지 포획', 피해와 불안감 여전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최근 본지가 잇따라(9월 16일, 10월 13일, 15일, 19일) 단독 보도한 '멧돼지 출몰과 유해조수 구제단의 열악한 처우'.세종시가 도심 내 연이은 멧돼지 출몰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유해 야생동물 집중 포획에 나섰다. 지난 3년여 간 무려 976마리를 포획했으나 피해와 불안감이 줄지 않고 있어서다. 실제 멧돼지는 지난 12일 새롬동 주택가에서 상가 점포 1곳 유리를 파손한 데 이어, 지난 18일과 19일 각각 아름동, 대평·보람동 일대에서 소동을 일으켰다. 신고 접수 후 경찰과 소방서, 유해조 사건·사고 | 김인혜 기자 | 2020-10-23 08:01 이번엔 보람‧대평동... 밤사이 ‘멧돼지 출몰' 이번엔 보람‧대평동... 밤사이 ‘멧돼지 출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19일 밤 9시경 또 다시 멧돼지 1마리가 세종시 신도시에 출몰했다. 보람동부터 대평동까지 범위를 넓혀 움직임을 보이다보니, 곳곳에서 주민들 신고가 이어졌다. 세종시 환경정책과는 이날 이 같은 접수를 받고,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 메시지를 보내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오후 9시경 보람동 호려울마을 3단지와 대평동 해들마을 4단지, 시청 주변 상가 인근에 멧돼지가 출몰 이동하고 있다. 현재 포획단과 소방서의 포획 활동이 진행 중이다. 야간 이동 자체 등 각별한 유의를 해달라”는 안내문이 담겼다. 최근 아름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10-19 23:47 세종시민 '보편적 복지', 새 바람 예고 세종시민 '보편적 복지', 새 바람 예고 [대담=이계홍 주필, 정리=이주은 기자] 세종시 복지재단이 사회서비스원으로 전환한 뒤 맞이한 초대 원장. 바로 김미곤(61·사진) 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 부원장. 그는 지난 8월 20일 이사장인 이춘희 세종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첫 임무에 들어갔다. 김 원장은 보사연에서 32년동안 연구직 외길을 걸어왔다. 박사학위(성균관대)를 받고 출발한 첫 직장이자 마지막 직장이 오직 보사연에서 근무한 것이다. 요즘처럼 잦은 전직과 이직, 명예퇴직이 직장문화의 한 패턴이 된 세상에 한 직장에서 내리 32년동안 근무했다는 것은 그만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10-17 08:45 세종시 신도시 교통 신호등만 ‘415개소’, 적정한가? 세종시 신도시 교통 신호등만 ‘415개소’, 적정한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신호등은 보행자의 안전 뿐만 아니라 원활한 교통 소통 수단으로 통한다.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나 설치 장소와 위치에 대한 ‘운전자와 보행자’ 입장은 상반된다. 보행자나 학부모 입장에선 신호등이 곳곳에 설치돼 노약자나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받길 원하나, 갈 길 바쁜 운전자들은 가다 서다를 반복케하는 신호등으로 인해 짜증내기 일쑤다. 평균 나이 약 34세, 합계 출산율 1위 특성에다 아동‧학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시. 현재 신호등 설치 개수와 장소는 적정하다고 볼 수 있을까. 교통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10-16 18:05 '반곡동 광역복지지원센터', 2023년 완공 로드맵 첫 발 '반곡동 광역복지지원센터', 2023년 완공 로드맵 첫 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반곡동(4-1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건립 공사가 15일 첫 발을 내디뎠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이날 해당 건축공사의 발주 소식을 전해왔다. 센터는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에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오는 12월 착공과 함께 2023년 초까지 총 공사비 338억 원을 들여 1만 5019㎡ 부지에 연면적 1만 3421㎡,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장애인복지 특화에 초점을 두되, 시민들의 맞춤형 복지·보건서비스를 한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10-15 18:22 세종시 상인회연합, 오는 18일 닻 올린다 세종시 상인회연합, 오는 18일 닻 올린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상인회가 연합회를 결성, 코로나19 극복에 한 뜻을 모은다. 상인회연합(회장 황현목)은 오는 18일 오후 3시 나성동 로데오거리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지난 8월 14일 상인회연합 첫 결성 후 코로나19 확산으로 2차례 미뤄진 끝에 이날 결실을 맺게 됐다. 황현목 회장은 “세종시 전체 상인회를 하나의 공동체로 모아 민관이 협력해 상권활성화를 주도하고자 한다”며 “시민들과 소비자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상인회연합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읍면동 상점가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13 10:58 또 다시 멧돼지 출현, 이번엔 나성동 한복판 또 다시 멧돼지 출현, 이번엔 나성동 한복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번엔 멧돼지가 세종시 도심 한복판에 출현했다. 12일 오후 6시경 새롬동 주택가 및 나성동 국세청 주변 일대에 멧돼지 한마리가 출몰해 이 일대를 긴장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멧돼지는 빠른 속도로 질주하며 주변 상가 미용실 유리를 깨는 등 일부 피해도 입혔다. 이에 한솔지구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금강변으로 달아났다. 세종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목격담과 영상을 비롯 포획 유무를 궁금해하는 시민들의 걱정이 봇물을 이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10-13 06:00 세종시, '임대차 3법' 무법지대 되나 세종시, '임대차 3법' 무법지대 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임대차 3법 시행 후 약 2개월. 임대인과 임차인간 물밑 갈등 국면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세종시 지역 사회에선 여전히 전세 계약을 둘러싼 임차·임대인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는 양상. 해결책은 3가지로 요약되는데, 모두 임대차 3법 취지에서 벗어나는 방향이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1안) 임대차 3법을 준수하는 착한 임대인 되기 ▲(2안) 임대인의 물밑 강압(?)에 밀려 이면 계약서를 써주는 착한 임차인 되기 ▲(3안)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안내 대로 '민사소송(소송비용 20~30만 원 대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21 20:07 [2보] 세종시 아름동 도심 ‘멧돼지’ 출현, 현재 종적 감춰 [2보] 세종시 아름동 도심 ‘멧돼지’ 출현, 현재 종적 감춰 *. 2보 기사는 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재작성됐습니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16일 오후 세종시 아름동 오가낭뜰공원 인근에서 멧돼지가 출몰되면서, 이 일대 통행에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이날 세종시에 따르면 오후 3시 전·후 공원 생태터널 인근에서 멧돼지 출몰 신고가 접수돼 유해조수구제단과 경찰이 출동한 상태다. 오후 3시 25분 현재 멧돼지는 종적을 감춘 상태로, 관계 당국은 발자국을 따라 행방을 뒤쫓고 있다. 유해조수구제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세종시에서 포획한 멧돼지만 600마리 정도 된다. 못 잡을 때도 많다. 포획율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09-16 15:26 ‘다주택 제로 시계’, 청와대에서 정부‧국회 고위직으로 ‘다주택 제로 시계’, 청와대에서 정부‧국회 고위직으로 글 싣는 순서상. ‘다주택 제로 시계’, 정부‧국회 고위 공직자로 범위 확산 중. 이제는 ‘세종시 공직자 주택보유 실태’ 도마 위 하. 정부의 주택특별공급제 등 정책 추가 손질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1가구 1주택 공급 정책. 박근혜 정부의 2016년 11.3 부동산 대책의 바통을 이어받아, 2017년 8.2부동산 대책을 기점으로 매년 규제 강화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수십여년간 고착화된 불로 소득과 투기 수요를 차단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1가구 1주택, 즉 ‘다주택 제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3 11:03 순 우리말 이름의 '세종시', 숨겨진 우여곡절 순 우리말 이름의 '세종시', 숨겨진 우여곡절 고기 집에 가면 같은 발인데 닭은 닭발이라 하고, 소의 발은 우족이라 한다. 그러면서 돼지는 족발이라 한다. 닭발, 돼지족발(足발), 우족(牛足)…한자를 쓰면 고상하고 귀히 여겨지는 느낌은 짐승의 발을 지칭하는 명칭에서도 엿보이는가. 닭보다는 돼지, 돼지보다는 소를 귀하게 여기는 것을 이런 명칭에서 어렴풋이 느끼게 된다. 하긴 아이들에게는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어도, 웃어른에게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실례가 된다. 어른들에게는 성함이 무엇인지 물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성함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웃음거리가 된다.한글 이름은 한자 이 특별기고 | 최민호 | 2020-09-02 13: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