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상가 논쟁 수면 위 세종시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상가 논쟁 수면 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2015년 11월 ‘상가 공실 문제’를 예견했던 걸까.나성동 P1~P5단위 어반아트리움 부지 특화사업 공모는 이를 염두에 둔 조치였다. 우수 건축디자인 설계 유도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도시상징광장 및 대중교통중심도로, 정부청사, 백화점, 문화시설 등과 연계된 도시문화거리 중심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담았다. 사전에 앵커(핵심) 시설 유치를 전제로 한 계약 추진도 혁신적 대목으로 평가됐다.실제 지난 5월 준공된 P1단위(파인아이앤디) 건축물에는 잭슨나인스(대형 실내테마 스페셜 | 이희택 기자 | 2019-07-16 14:15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조기 분양전환 의미는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조기 분양전환 의미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4단지’가 전국 최초의 조기 분양전환 합의 사례가 될 전망이다. 지난 2012년 6월 입주를 시작한 뒤 7년여만의 일로, 그간의 공공임대 정책 판도를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분양전환 가격 산정 기준을 둘러싼 국토교통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연합회간 논쟁이 새 국면을 맞이할 수 있어서다.공공임대아파트 연합회는 민간 5년 공공임대와 같은 기준 또는 분양가상한제에 맞춘 분양전환가 산정을 요구하는 투쟁을 지속해왔다. 민간 스페셜 | 이희택 기자 | 2019-07-15 22:21 세종시 '상권 활성화', 생활권별 자구책이 살 길 세종시 '상권 활성화', 생활권별 자구책이 살 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상권은 살아 움직이고 있다. 한솔동 첫마을과 어진동 국무총리실 앞 상권부터 활성화된 이후, 종촌·아름·고운동과 도담동을 거쳐 보람·소담·대평동, 나성동, 새롬·다정동까지 수시로 변화의 흐름이 일고 있다.비알티 라인 앞 도담동이 수년간 중심상권 역할을 해오다 최근에는 나성동으로 그 지위를 넘겨주는 모양새다. 중심상업용지로 기획된 나성동의 성장은 반길 일이나, 각 생활권별 상권에는 위협요소가 되기도 한다.생활권별 상권 활성화 자구책은 그래서 중요하다.새롬동 상권은 일부 상가 소유자들간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7-13 11:56 "세종 지역 경제 살리자" 내년 지역화폐 도입 "세종 지역 경제 살리자" 내년 지역화폐 도입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내년 3월 세종시에 70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가 첫 발행된다.이춘희 시장은 4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소상공인 지원 대책 추진 방안을 밝혔다.최초 발행액은 70억 원 규모다. 출산축하금(46억 원), 공무원 복지포인트(2억 원) 등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22억 원은 일반 시민이 구입해 사용하도록 했다. 화폐 유형은 결제 편리성,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해 카드형으로 우선 도입된다. QR 코드 결제시스템 구축 후에는 모바일형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모바일형은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7-04 14:17 행복도시 ‘상가 공실대책’, 실효성 놓고 뒷말 무성 행복도시 ‘상가 공실대책’, 실효성 놓고 뒷말 무성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상가 공실 대책’의 실효성을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지난해 6월부터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천만원을 들여 진행한 ‘행복도시 상업시설 모니터링 용역(1년, 한국감정원)’의 공개 없이 대책의 실효성을 따지기 어렵다는 데서 출발한다.#. 지난 25일 공개한 ‘용역’의 한계 용역은 한국감정원이 매 분기 발표하는 전국 단위 조사결과가 행복도시 상가 실태를 정확히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는데서 출발했다. 상가 공실률 전국 1위, 임대료 최상위권, 상가 활성화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6-27 11:14 심각한 ‘상가 공실’, 행복청·LH·세종시 해법은 심각한 ‘상가 공실’, 행복청·LH·세종시 해법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체감 지수로는 ‘공실률’ ‘분양가 및 임대료’ 최고 신도시로 다가온다.임대인과 임차인 막론하고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는 공실에 울고 있다. 일부 임차인은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고, 임대인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임대조건 완화에 나서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년간 전문 용역 등을 통해 대책 마련에 부심한 배경이다.3개 기관은 25일 오전 10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6-25 15:22 '재신임·연속 수상' 값진 신뢰 얻은 이태환 의원 '재신임·연속 수상' 값진 신뢰 얻은 이태환 의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전국 최연소 광역의회 의원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세종시의회 이태환(33·지역구 신흥·신안·봉산·서창) 의원. 20대 청년으로 지역 정치에 발을 들여 어느덧 30대가 돼 재선 의원으로 활약하고 있다.이 의원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값진 신뢰를 얻었다. 읍·면지역 지역구 중 최고 득표율(71.22%)을 기록하며 재선에 성공, 4년 의정 활동의 결실을 맺었다. 재선 이후 첫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모니터링단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올해 행감에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면서 2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20 16:09 입주민 동의 없는 세종시 아파트 중계기 설치, 공정위 고발 입주민 동의 없는 세종시 아파트 중계기 설치, 공정위 고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대표 최정수, 이하 세아연)가 세종시 행복도시 아파트 내 중계기 설치에 대한 불공정 의혹을 제기했다.세아연은 14일 오전 9시 30분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대인과 임차인 양측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중계기 설치·임대료 산정 문제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이들은 “세종시 신도심 내 아파트는 모두 신규 아파트로 입주민이 입주하기 전 통신사들이 입주민 허락을 받지 않고 중계기를 설치하고 있다”며 “설치를 반대하고 싶어도 반대하지 못하는 등 소유자 권한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14 14:27 세종호수공원 매점 가격, 비싼 이유 따로 있다 세종호수공원 매점 가격, 비싼 이유 따로 있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시중보다 비싼 세종호수공원 매점 가격은 가파르게 상승한 위탁금과 관리 소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위탁 계약을 맺은 운영자가 한 달 500만 원 꼴의 임대료를 내면서 판매 수익으로 이를 충당하고 있는 구조라는 것. 운영자의 임대료 부담이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전가되는 셈이다.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태환(33·지역구 조치원 신흥·신안·봉산·서창) 의원은 31일 열린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매점 운영 계약 시 시설관리사업소가 특수조건을 달고 판매 품목과 가격을 승인하고 있지만, 실제 지켜지지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5-31 17:33 세종 서창 행복주택 준공, 450가구 새 주인맞이 세종 서창 행복주택 준공, 450가구 새 주인맞이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 서창 행복주택이 착공 3년 만에 새 집주인을 맞이한다. 이춘희 시장은 30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오는 31일 세종 서창 행복주택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청춘조치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을 추진해왔다. 사회초년생·신혼부부·대학생·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주거복지를 실현, 침체된 조치원읍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다.서창 행복주택은 조치원읍 서창리 26-1번지에 건립됐다. 총 사업비 422억 원(국비 124억, 시비 71억, LH 227억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5-30 15:06 공무원 관리 소홀, 부당 지급된 세종시 '농업 직불금' 공무원 관리 소홀, 부당 지급된 세종시 '농업 직불금'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농업 직불금 수령 관리·감독 문제가 세종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됐다.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원식(52·지역구 조치원읍 죽림·번암) 의원은 농업정책보좌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타 용도 일시 사용 허가를 받은 농가 중 농업 직불금 부당 수령 사례가 있다”며 “농민이 직불금을 신청했더라도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확인해 미대상 사실을 안내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이 문제”라고 질타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부강면 산수리 7035㎡ 규모의 농지를 소유한 한 농가는 타 용도 일시사용 허가증을 받은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5-29 16:17 세종시 ‘상가 공실’ 문제, 수동적 대응 도마 위 세종시 ‘상가 공실’ 문제, 수동적 대응 도마 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사회 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상가 공실’에 수동적 대응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미 전국 최고 수준의 공실률과 임대료 상황을 맞이했고, 올해 말까지 상가 2345호가 공급되는데도 별다른 복안이 안보인다는 얘기다.행정복지위원회 안찬영(42·한솔동) 시의원과 산업건설위원회 손인수(36, 새롬·다정·나성동) 시의원은 지난 22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나란히 이 같은 문제를 꺼내 들었다. 안 의원은 기획조정실을 향해 “올해 시의 주요 정책 목표에 ‘상가 공실 해소’ 등에 대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5-23 14:39 황교안 대표 ‘10년 공공임대’ 구상, 새로운 대안될 수 있나 황교안 대표 ‘10년 공공임대’ 구상, 새로운 대안될 수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신혼부부 대상의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무상 제공은 ‘미혼과 저출산’ 경향을 바꿀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까.현재 10년 공공임대 아파트가 직면한 제반 문제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일까.황교안(62)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17일 세종시에서 내놓은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인 스스로도 “(공식석상에선) 처음 얘기하는 대책”이라고 강조할 정도로 확신있는 제안을 했다.지난 2015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약 2년간 국무총리로 재임하면서, 각종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러프하게 따져본 방안이기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5-20 11:52 10년 공공임대 입주자 ‘대정부 투쟁’, 국토교통부에 직격탄 10년 공공임대 입주자 ‘대정부 투쟁’, 국토교통부에 직격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현 정부 부동산 정책의 컨트롤타워 ‘국토교통부’가 자리잡고 있는 세종시.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연합회가 14일 세종시 한복판에서 대정부 투쟁의 고삐를 바짝 끌어올렸다.7동 국토교통부 청사 뒤편 도로에서 진행된 집회에는 세종시연합회를 비롯한 경기도 수원과 판교, 성남, 고양, 전남 무안 등 전국 공공임대 주택 거주자들이 모여 들었다. 평일 낮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이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그동안 투쟁은 10년 임대기간을 목전에 둔 수도권 공공임대 주민들을 중심으로 광화문에서 진행되다,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5-14 16:49 전국 LH 10년 공공임대 입주자, 14일 세종시 몰려온다 전국 LH 10년 공공임대 입주자, 14일 세종시 몰려온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의 LH 10년 공공임대 입주자들이 14일 세종시로 몰려온다.10년간 키워온 무주택 입주자들의 내 집 마련 꿈을 실현하고, 적정한 분양전환가 산정방식 도입을 촉구하기 위한 자리다.전국 및 세종시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연합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정부세종청사 6동 북문 앞에서 국토교통부와 LH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연다. 전국적으로 50여개 단지 입주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연합회는 “공공택지에선 민간 중대형 분양도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는데, LH가 시세 감정가액으로 분양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5-10 17:36 올해 2345호 쏟아질 ‘세종시 상가’, 맞춤형 공실 대책 있나 올해 2345호 쏟아질 ‘세종시 상가’, 맞춤형 공실 대책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상업시설’이 올해 말까지 2345호 규모로 쏟아진다. 대규모 물량인 만큼, 가뜩이나 어려운 상업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늦어도 내달까지 상가 공실 대책 발표를 공언한 행복도시건설청의 입장에도 관심이 모아진다.7일 세종시에 따르면 행복도시 상업시설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8개월 사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공급된다. 이 기간 전체 호실 규모만 2345호, 전체 연면적이 57만 8086㎡에 달한다.상반기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필두로 속속 준공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5-07 11:47 세종시에서 즐겁게 사는 방법 ‘주말농장’ 세종시에서 즐겁게 사는 방법 ‘주말농장’ 지난 20일 세종시 주말농장이 일제히 개장했습니다. 지난 한 해 농사에 재미를 붙인 저는 이날을 학수고대했죠.올해는 좀 더 숙련된 농민이 돼보고자 세종농업기술센터에서 기초 영농교육도 받았습니다. 제가 분양받은 주말농장은 앞서 금남면 원봉리 476-1번지 ‘원봉주말농장’입니다. 한솔동 첫마을에서 10분 거리입니다.아침 일찍 대평시장 종묘상에서 이런저런 쌈채, 들깨, 브로콜리, 오이, 고추, 토마토 등의 모종과 당근, 옥수수 등의 씨앗을 넉넉히 샀습니다.1등으로 농장에 도착한 저는 농장주님에게 퇴비를 받아 제게 부여된 42번 이랑(두둑 생활일반 | 이충건 기자 | 2019-04-27 13:58 행복도시 아트빌리지, 청년·신진예술가 끌어모은다 행복도시 아트빌리지, 청년·신진예술가 끌어모은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고운동(행복도시 1-1생활권) 진경산수마을에 조성되는 아트빌리지 사업이 올해 본격화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청년, 신진예술인 유치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 방식을 도입, 아트빌리지 특화계획을 수립한다고 24일 밝혔다.행복청은 지난달 2019년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아트빌리지 사업 부지 변경을 공식 발표했다. 국회 분원 설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노른자위'로 통하던 S-1 부지 특혜 시비 등이 고려된 조치다.재선정된 고운동 진경산수마을 단독주택용지는 총면적 9만 608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4-24 13:58 세종시 10년 공공임대 ‘내 집 마련 꿈’, 장밋빛 미래 불과 세종시 10년 공공임대 ‘내 집 마련 꿈’, 장밋빛 미래 불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공공임대’ 입주자들이 미래 주거 불안감을 절감하기 시작했다. 10년 뒤 ‘내 집 마련의 꿈’이 장밋빛 꿈이란 사실을 서서히 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가 무주택 입주자들이 아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익 올리기 기조를 유지할 경우, 전국 공공임대 입주자들의 줄이탈 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공공임대 허와 실’ 알기 시작한 첫마을 입주자들 세종시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연합회(회장 안영화)는 지난 6일 오후 2시 한솔동 복합커뮤니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08 08:42 불공정 논란으로 얼룩진 세종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불공정 논란으로 얼룩진 세종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21년 새롭게 문을 열 세종시 보건소 청사 건립 설계 공모 과정에서 일부 참가 업체들이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4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세종시 보건소 공공건축물 현상설계 심사가 이뤄졌다. 당선작은 28일 공개됐다. 설계비 규모는 7억 8000만 원이다.문제는 당선작 선정 이후 불거졌다. 심사위원 7명 중 한 명이었던 A 건축사사무소 소장이 당선 컨소시엄 업체 중 한 곳인 B 건축사사무소와 함께 한 사무실을 공동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다. 시가 정기 조사해 발표하는 지역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4-04 17: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