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3월 출시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3월 출시 세종시 여민전 스마트폰 앱(APP)이 오는 3월 출시된다.지역화폐 여민전은 모바일 앱 기반의 충전식 카드 형태로 출시된다. 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 지역 내 소비 확대 등을 취지로 올해 70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키로 했다.운영대행사로 ㈜케이티를 선정, 전용 플랫폼(앱)을 구축하고 있다.여민전은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지역화폐를 충전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신용카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카드단말기에 결제하면 된다.스마트폰(핸드폰)에서 ‘여민전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여민전카드(하나카드)를 신청하면 2∼3일 내 우편으로 배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1-19 11:34 세종시 '안전 도시·자치 강화' 팔 걷는다 세종시 '안전 도시·자치 강화' 팔 걷는다 세종시가 2020년 시민안전, 자치분권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국제안전도시 인증, 세종형 자치분권 완성이 핵심 방향이다. 시는 올해 재난·재해, 교통안전, 폭력범죄 예방 등 6개 분야 109개 안전증진사업과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한다.특히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0차 국제안전도시 아시아연차대회를 개최, 국내외 우수한 안전 정책과 성공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안전도시위원회, 안전타운워칭, 안전문화캠페인 등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회도 확대한다.시민안심보험을 통해 예기치 못한 재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1-16 16:47 2019년 세종시 진짜 홍보대사 '바로 우리' 2019년 세종시 진짜 홍보대사 '바로 우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19년을 누구보다 바쁘게 보낸 이들이 있다.세종시에 애정을 갖고 구석구석을 다니며 특별한 시각으로 부지런히 취재하고 기록하며 세종시를 알렸던 시민들. 행정중심복합건설청을 알리고 빛냈던 정책기자단과 세종시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예술의 숨을 불어넣었던 예술인들, 그리고 세종특별자치시를 적극 알리고 홍보했던 블로그 기자단이 그 주인공이다.이들 역시 세종시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선 '기자(記者)' 반열에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부처는 이들의 노고를 깊이 사, 2019년을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2-31 11:29 힘들지 않아 좋다, 세종시 '일출·일몰 명소' 힘들지 않아 좋다, 세종시 '일출·일몰 명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지나간다. 연말이 되면, 한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을 담아 많은 이들이 해돋이와 해넘이를 보러가곤 한다.세종시에도 여러 일출 일몰 명소가 있지만 전월산과 비학산(금남면), 운주산(전동면), 오봉산(조치원읍) 정상처럼 힘들여 등산을 하지 않고도 만날 수 있는 곳이 많이 알려져 있다.세종시는 고층 아파트가 밀집되어있긴 하지만 조금만 외곽으로 나아가면 손쉽게 해돋이와 해넘이를 만날 수 있는 곳들이 있어 이를 추천해본다. 참고로 필자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고 저녁형 인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12-28 14:09 미세먼지 감옥 '세종시', 특단의 대책 없나 미세먼지 감옥 '세종시', 특단의 대책 없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미세먼지에 갇혔다. 수년 째 별다른 개선없이 계속되고 있는 현상이다. 여러 해 전부터 미세먼지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후, 사람들의 일상엔 큰 변화가 생겼다. 외출할때 미세먼지 관련 마스크는 필수로 소지하고 공기청정기를 몇대나 구비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헤파필터 등 공기청정과 관련된 사업 수익성은 폭등했다. 스마트폰에 미세먼지 관련 어플을 몇개나 설치해두고 시시각각 모니터링하며, 인터넷에는 미세먼지 관련 카페와 단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이를 넘어 이젠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를 들고다니며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2-12 09:10 세종시, 종이팩 자동수거기 10대 추가 설치 세종시, 종이팩 자동수거기 10대 추가 설치 세종시 내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종이팩자동수거기가 확대 설치된다.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세종시-세종YMCA-테트라팩코리아-오이스터에이블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추진됐다. 고급펄프 자원으로 재활용 가치가 높은 종이팩을 일반종이류와 혼합 배출되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다.시는 올 상반기 이마트세종점 등 대형유통매장 등에 종이팩자동수거기 3대를 시범 설치해 운영한 결과, 호응이 높아 10대를 추가 설치·운영할 계획이다.종이팩자동수거기는 스마트폰 분리수거 앱(APP)을 이용해 종이팩을 자동 배출하는 기기다. 시민들은 간단한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12-01 10:46 세종시 행복도시 ‘1‧2호 호텔’, 내년 문 연다 세종시 행복도시 ‘1‧2호 호텔’, 내년 문 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첫 호텔이 내년 상‧하반기 연이어 들어설 전망이다. 여관과 모텔이 주류를 이루고, 일부 펜션과 농어촌민박, 한옥체험스테이 위주의 관광산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1호 호텔은 2020년 4월경 어진동 호수공원 인근 C20 부지에 본 모습을 드러낸다. LH 세종본부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입지다. (주)세경건설이 앰배서더 코리아와 손을 잡고 지하 3층~지상 20층에 걸쳐 연면적 3만여㎡, 객실 281실, 주차대수 248대 규모로 건립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19 11:52 세종시 ‘문화‧관광산업’, 보이지 않는 미래 세종시 ‘문화‧관광산업’, 보이지 않는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부동산 규제 강화에 따른 세수 급감과 공공 및 민간 투자유치 부진. 2019년 세종시가 당면한 ‘경제 현주소’다.이의 현안 과제로는 ▲청년 창업 활성화 ▲부동산 규제 완화 ▲국가 차원의 대학과 기업 유치 지원 ▲공공기관 추가 이전 ▲상권 공실 해소 등이 손꼽히고 있다. 이와 맞물려 민간 투자유치에 기반한 ‘문화‧관광산업’ 육성도 중장기 숙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2030년 완성기까지 국내‧외 방문 수요가 늘어야 지역 경제 전반이 되살아날 수 있다는 분석에 기댄다.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실제 세종시를 문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11 15:10 '유생,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다', 연기향교 명륜당 노크 '유생,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다', 연기향교 명륜당 노크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스마트폰으로 살아 숨쉬는 글을 쓴다.스마트폰 기본 활용 교육프로그램인 '유생,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다'가 12일과 14일 1차, 19일과 21일 2차에 걸쳐 각 오전 10시에 문을 연다.2019 향교 서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글쓰기에 관심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세종시가 주최하고 연기향교와 (주)한음기획이 주관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한다. 문의 : 연기향교 명륜당(044-863-4219). 문화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11-02 10:07 ‘자율주행 버스’, 2021년 세종시 도로 위 쌩쌩 ‘자율주행 버스’, 2021년 세종시 도로 위 쌩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율주행 실증 규제 자유특구’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 도약’ ‘집현리(4-2생활권) 산학연 클러스터 내 미래차 연구센터 설립’ ‘2021년 시민 탑승이 가능한 자율주행 버스 모델 운행’. 2023년 자율주행차 메카 도약을 노크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이야기다. 자율주행 대중교통 모델은 2021년 세종시 도로 위를 힘차게 달릴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세종시는 29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국제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고, 미래형 자율주행 버스 시승 행사도 가졌다. 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0-29 17:42 세종시 ‘유‧아동 스마트폰 중독’ 예방 행사 연다 세종시 ‘유‧아동 스마트폰 중독’ 예방 행사 연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어린이 스마트폰 과의존(過依存) 안전 체험존’ 부스를 운영한다.‘제6회 어린이 안전체험축제’와 연계한 행사다. 세종시 스마트쉼센터(소장 홍원기) 소속 스마트폰 상담사 및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들이 참여, 유‧아동 대상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과의존 진단 검사 ▲사탕꽃 만들기 ▲타투스티커 등 대안활동으로 요약된다. 최필순 정보통계담당관은 “‘어린이 스마트폰 과의존 안전 체험존‘ 활동을 통해 유‧아동의 스마트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0-29 09:23 ‘여름 휴식’,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 ‘여름 휴식’,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 김경영 씨가 제출한 ‘여름 휴식’이 ‘제6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 공모전’ 대상에 선정됐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와 공동으로 진행한 ‘제6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의 수상작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행복도시 세종의 낭만스타그램’이란 주제로,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6일까지 3주간 진행됐으며 총 101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일반 국민이 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신설한 스마트폰 부문에 553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전문 작가가 아닌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10-01 10:47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를 구하게 된 계기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를 구하게 된 계기 6살 남매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사)세종참교육학부모회의 회원이다. 얼마 전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받은 미디어 교육의 내용을 듣고 문제점을 느껴 펜을 잡았다.“엄마 하루 1시간 게임해도 된대요”. 유치원에서 하원한 아이가 대뜸 한다는 말이다. 게임과 스마트폰 사용을 최대한 멀리하려고 노력해왔는데, 청천벽력과도 같았다. 게임하고 있는 아이들을 뜯어 말려도 시원치 않을 판에 교육기관에서 하루 1시간은 게임해도 괜찮다고 지도하는 것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담임 선생님께 전화로 자초지종을 물었다.남편 직장을 따라 충북 영동에서 살다 세종으로 특별기고 | 최수진 | 2019-09-20 11:08 세종시 공유 ‘전기자전거’, 대안 교통수단 되나 세종시 공유 ‘전기자전거’, 대안 교통수단 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이 10일 첫 선을 보이며, 대체 교통수단 도약 가능성을 확인했다. 일레클이 앞으로 이용시간당 가격 경쟁력과 인센티브를 갖춘다면, 자가용과 버스, 택시, 어울링(공공자전거) 등의 수요를 분담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일레클’ 직접 타보니, 주행성과 안정성 합격점 이날 본지 기자들이 직접 일레클을 타본 결과,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았다. 반납 범위의 대폭 확장이 우선 눈에 띄는 대목으로 다가왔다. 고운동과 아름·종촌·다정·새롬·한솔·나성·어진·도담동의 주요 간선·지선도로와 접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19-09-10 16:21 세종시 학생들의 일상 아이콘 ‘스마트폰’, 문제 없나 세종시 학생들의 일상 아이콘 ‘스마트폰’, 문제 없나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어른·학생 할 것 없이 광범위한 일상을 지배하고 있는 스마트폰. 세종시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자녀들의 학습 목적 이용이 미미한 수준(12.6%)에 그치다 보니, 부모·자녀간 세대갈등이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교육청 대책도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다가서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세종참교육학부모회(이하 세종참학)가 지난 달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스마트폰 및 미디어 중독 예방 교육을 위한 온·오프라인 설문 결과다. 지역 유·초·중·고 학부모 803명을 대상으로 했다. 역시나 스마트폰은 교육 | 이희원 기자 | 2019-09-01 22:21 행복도시 ‘아름다운 사진’, 공모전 출품해볼까? 행복도시 ‘아름다운 사진’, 공모전 출품해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제6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 공모전이 내달 16일까지 뜨거운 출품 열기를 뿜어낸다. 세종특별자치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26일부터 작품 접수 등 ‘제6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행복도시 세종의 낭만스타그램’을 주제로, 행복도시 일상 속 낭만적 순간과 상징물(랜드마크), 아름다운 자연경관, 도시를 더욱 기억하게 하는 사람 모습 등을 사진에 담는 시간이다. 공모는 이날부터 내달 16일까지 3주간이며, 연령과 국적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8-25 09:03 신호등 없는 '스마트 횡단보도', 한결초 첫 도입 눈 앞 신호등 없는 '스마트 횡단보도', 한결초 첫 도입 눈 앞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지난 23일 오전 11시 세종시 시계추는 안전도시 구축 방향을 항하고 있었다. 이날 다정동 한결초에서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4차 산업혁명의 길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한편, 세종시가 더 안전하고 미래 지향적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보행자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시스템이다. 쉽게 말해 보행자가 횡단보도로 접근하면 바닥 경광등이 켜지고, 차량 접근 상황도 멀리서 확인할 수 있는 지능형 장치라 할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08-24 20:55 "울타리 너머로" 세종청사 옥상정원 개방 열망 "울타리 너머로" 세종청사 옥상정원 개방 열망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개방. ‘전면 개방’이라는 말로 홍보하고 있지만, 내년 봄에도 여전히 시민들은 제한된 구간만 거닐 수 있을 전망이다.3.6km, 세계에서 가장 긴 옥상정원 ‘기네스북’ 타이틀. 이곳 절반이 여전히 일반 시민들에게는 금단의 땅이 되고 있다.울타리 너머, 세종시의 몇 안 되는 명소를 가까이 두고 싶은 시민들의 열망과 옥상정원 관광 브랜딩화에 대한 제언을 들어봤다.국민들은 언제쯤 세종청사 옥상정원을 완전히 품에 안을 수 있을까.#. 각계각층 세종시민 10인의 목소리"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08-23 10:34 세종시 ‘택시 352대’, 당분간 증차 없다 세종시 ‘택시 352대’, 당분간 증차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택시가 증차 없이 352대를 유지하게 됐다. 그동안 실태조사 및 총량산정 용역 진행 결과, 되레 80대 감차가 불가피하다는 보고서를 받아봤으나 국토교통부와 협의 끝에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시는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택시 승차율 확대와 시민 이동권 향상을 위한 신규 서비스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택시 업계가 원하던 증차에 이르지 못한 만큼, 활성화 정책에 초점을 맞추기로 한 것. 시 관계자는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라 택시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지만, 증차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8-08 10:54 아·태 정상회의가 던진 ‘세종시 미래상’ 아·태 정상회의가 던진 ‘세종시 미래상’ 호주의 3대 도시 브리즈번에서 지난 달 7일에서 10일까지 아시아 태평양 도시 정상회의(APCS: Asia Pacific Cities Summit)가 열렸다. 1996년 처음 열린 이래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도시 정상회의는 2년마다 브리즈번과 다른 도시를 번갈아 가며 열려, 결국 브리즈번에선 4년마다 개최되는 셈이다.이번 회의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40개 도시 1400여명 대표단이 참가, 각국 도시 리더들이 혁신과 이동성, 쾌적성 및 지속가능성 등 4가지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했다. 또 한편으로 이번 정상회의는 퀸즐랜드 주의 특별기고 | 조수창 시드니총영사관 호주사무소장 | 2019-08-07 13: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