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충남대병원, AI 진단관리 ㈜딥메디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충남대병원, AI 진단관리 ㈜딥메디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이 스마트병원 시스템구축을 위해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을 시작한다.세종충남대병원은 25일 대회의실에서 ㈜딥메디(대표이사 이광진)와 인공지능 적용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심혈관질환 진단관리시스템 공동개발 및 임상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공지능 기반 심혈관질환 생체정보처리 알고리즘 연구개발, 정부 및 관련 기관 과제를 위한 컨소시엄 협력, 스마트병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공동개발에 나서는 심혈관질환 진단관리시스템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광학센서를 기반 건강·의학 | 이주은 기자 | 2021-02-25 17:19 영화로 만드는 '세종 스마트시티', 60초 영화제 공모전 영화로 만드는 '세종 스마트시티', 60초 영화제 공모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 스마트시티를 알리기 위한 영화제작 공모전이 개최된다. 세종시는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종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의 사전행사로 ‘스마트시티 60초 영화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우리가 꿈꾸는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60초 이내의 영상으로 제작하면 되고, 접수기간은 내달 26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을 이뤄 각 2점까지 작품 응모가 가능하다.스마트폰이나 촬영기기를 이용해 제작된 60초 공모전 | 정은진 기자 | 2021-02-23 06:33 2021년 세종시 ‘모바일 헬스케어’, 8일부터 신청 2021년 세종시 ‘모바일 헬스케어’, 8일부터 신청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의 2021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본격화한다. 세종시보건소(소장 권근용)는 이달과 오는 5월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의 시민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8일부터 선착순 100명을 전화 접수로 모집 후, 검진을 실시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선정기준은 만 19세 이상 성인 중 직장 소재지 또는 거주지를 세종시에 두고, 검진 결과 건강위험요인을 1가지 이상 갖고 있는 비질환자여야 한다. 건강위험요인은 혈압(수축기혈압 130㎜Hg이상 또는 이완기혈압 85㎜Hg이상), 공복혈당(100mg 건강·의학 | 김민주 기자 | 2021-02-07 07:40 "조치원 시장, 이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만나요!" "조치원 시장, 이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만나요!"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5일 오전 10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조치원 전통시장 판촉을 위한 설 명절 특별 현장 라이브에 나선다.네이버 쇼핑라이브는 오프라인 판매자들이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을 소개·판매하는 플랫폼으로, 모든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특별한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온라인 판로를 확보하고 매출을 증가시키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판촉전은 시중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해 시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장을 보는 느낌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04 18:01 세종시 ‘층간소음 참극’, 재현되지 않으리란 보장 없다(上) 세종시 ‘층간소음 참극’, 재현되지 않으리란 보장 없다(上) [세종포스트 이희택·김민주 기자] 세종시 신도심 아파트는 전국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안전지대’일까. 아니면 특화설계와 새 아파트란 외형만 그럴듯한 ‘외화내빈’에 머물고 있을까. 분명한 건 층간소음 실체에 아파트 가치 하락이란 딜레마 요소가 따라 붙으면서, 정확한 실상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지난 2019년 다른 동네에서난 있을 법한 ‘층간소음 참극’이 신도시에서 처음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에는 층간소음에 더한 ‘층견(반려동물) 소음’ 신조어까지 등장하면서, 이웃간 갈등은 물밑에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김민주 기자 | 2021-02-03 17:35 ‘유튜버‧영상제작자’ 꿈꾸는 세종시민, 다 모여라 ‘유튜버‧영상제작자’ 꿈꾸는 세종시민, 다 모여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 유튜버와 파워 블로거 등을 꿈꾸는 세종시민들의 도전 무대가 막을 올린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세종미디어센터)는 지난 15일부터 2월 상설 미디어교육 강좌의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온라인 미디어 교육 플랫폼 ‘미디온’을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주요 개설 강좌는 △스마트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법 △스마트한! 영상제작 첫걸음 △영상 기획·구성 첫걸음 △글쓰기 심화 등 총 4개 과정이다. ‘스마트한! SNS 활용법’은 무료 이미지 편집 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21-01-17 20:56 세종시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경각심 가져야 세종시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경각심 가져야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증가. 이에 대한 근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던져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순열 시의원은 15일 열린 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환기했다. 여성가족부가 청소년 133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 청소년‧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 조사’ 결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이 전 학년에 걸쳐 증가했다. 이에 이 의원은 “스마트폰 과의존은 사이버 폭력과 낯선 사람의 접근, 도박 노출 등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며 “학생들의 과도한 교육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5 20:15 세종시, "자동차세 선납으로 10% 공제 받으세요" 세종시, "자동차세 선납으로 10% 공제 받으세요"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오는 31일까지 2021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선납 기간 10%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1월 연납 시 1월분을 제외한 2~12월 간 10%를 공제해 실질적으로 9.15%를 공제받을 수 있다.오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6월에 정기분으로 고지서가 발송되므로 기한 내 납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기존에 연납을 신청하고 납부한 차량의 자동차세 6만 9000건 총 190억원을 부과하고 연납 고지서를 발 정치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3 17:52 세종시, 시민정보화교육 강사 모집 세종시, 시민정보화교육 강사 모집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오는 22일까지 시민정보화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주강사 3명, 교육보조를 위한 보조강사 3명 등 6명으로, 자격은 공고일 현재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세종시인 만 20세 이상인자, 대학(2년) 이상 졸업자, 전산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다. 강사 지원자는 공공기관, 학원 등 전산분야 강의경력 2년 이상 또는 공공기관 전산분야 보조강사 경력 4년 이상인 자에 해당하면 된다. 위촉된 강사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정보화교육을 강의하며 종촌·소담동, 조치원읍 정보화교육장에 출강해 온라인 교육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2 17:58 세종시 '스마트쉼센터', 강사·상담사 모집 세종시 '스마트쉼센터', 강사·상담사 모집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스마트쉼센터가 오는 15일까지 위촉 강사를 모집한다. 선발된 강사는 교육청·유관기관과 협조해 유아·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가정방문 상담, 정보통신기술(ICT)특성화교육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센터는 예방교육 강사(15명 내외), 가정 방문상담사(6명 내외)를 선발한다. 강사·상담사 자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 2급, 전문인력 양성 교육 이수자, 상담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 소지자, 관련학과 석사과정 수료·졸업자 등으로 1가지 이상 해당하 교육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2 17:53 세종시교육청, 코로나19시대 맞춰 '교육플랫폼' 열어 세종시교육청, 코로나19시대 맞춰 '교육플랫폼' 열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장기화된 코로나19, 세종시교육청이 양질의 원격수업을 위해 시대에 발맞춘 교육플랫폼을 내놨다.교육청은 세종시 각급 학교의 우수 교육자료를 공유를 위해 학습 플랫폼 ‘e-집현전’을 5일 개통했다.‘e-집현전’은 교원들이 교육과정·수업·평가 등 학교(급)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각종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공간으로, 코로나19 이후 미래 교육에 대비해 콘텐츠 공유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교육청, 학교 현장 교원이 함께 4개월에 걸쳐 만들었다.e-집현전은 ▴유치원 이야기 ▴초등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1-05 16:46 2021년 '행복도시 세종', 소상공인에게 다가올까? 2021년 '행복도시 세종', 소상공인에게 다가올까?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달라지는 것들, '주민편익ㆍ로컬푸드ㆍ복지'중(中). '대중교통', 다양한 실험과 시도가 있을 신축년하(下). '소상공인·건축·소방' 제도 그리고 기타 변화 요소는[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2021년은 함께 사는 세종시의 신축년. 내년 한해 어떤 정책과 제도가 달라질까. 시리즈 마지막인 하(下)편에선 '소상공인·건축' 제도 그리고 기타 변화 요소를 살펴보기로 했다.#.높은 배달중개수수료? NO! 여민전 온라인 결제? YES!소상공인들이 세종 민관협력 배달앱을 통해 배달 중개 수수료 2% 이하로 배 정치일반 | 김민주 기자 | 2020-12-31 11:31 세종시 대중교통 ‘신축년’, 다양한 실험과 시도 예고 세종시 대중교통 ‘신축년’, 다양한 실험과 시도 예고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달라지는 것들, ‘주민편익‧로컬푸드‧복지’중(中). ‘대중교통’, 다양한 실험과 시도가 있을 신축년 하(下). ‘소상공인‧건축 제도’ 그리고 기타 변화 요소는[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1년은 '대중교통중심도시' 세종시의 신축년. 신축년은 '흰소의 해'를 뜻하나 다의어로는 새로운 실험과 시도가 일어나는 해로도 해석할 수 있겠다. 이에 본지는 2021년 달라지는 것들 중(中)편에선 '대중교통의 변화'를 다뤄보기로 했다.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시설물은 내년 개통할 금강보행교.외형상 건축물이나 1층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30 17:50 스마트폰 예약·호출형 ‘자율주행 셔틀차’, 세종시 상용화 시동 스마트폰 예약·호출형 ‘자율주행 셔틀차’, 세종시 상용화 시동 (사례) 정부세종청사 공직자 A 씨는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워크숍을 마친 뒤, 서울 출장을 다녀오는 일이 잦다. 매번 자가용으로 이동하기엔 시간 활용과 에너지 효율이 낮은 만큼, 주로 비알티 버스를 타고 오송역으로 이동해왔다. 하지만 늘 비알티까지 이동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기존 지선버스 배차간격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고, 도보로 이동하자니 20분 이상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제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자율주행 순환 셔틀 차량을 이용해 비알티 정류장까지 편안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서다. 사전에 탑승시간을 예약해 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0 11:00 세종시, 2년 연속 ‘국민 안전교육 우수기관’ 선정 세종시, 2년 연속 ‘국민 안전교육 우수기관’ 선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국민 안전교육 이행실적 점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성과로, 이번 점검은 국민안전교육진흥기본법에 따라 실시됐다. 공무원과 안전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교육점검단은 중앙부처와 시․도, 시․군․구를 우수(30%), 보통(60%), 미흡(10%) 등 3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점검 결과 세종시는 취약계층 대상의 찾아가는 시민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소방안전체험실 운영 등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확대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 청소년상담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20 09:34 세종시 ‘1인 교통수단’ 찾기, 한층 쉬워진다 세종시 ‘1인 교통수단’ 찾기, 한층 쉬워진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눈‧비와 폭염, 한파, 미세먼지 나쁨’ 상황이 아니라면,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안성맞춤인 1인 교통수단. 전용 자전거 도로를 갖춘 세종시는 더할 나위 없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건은 더 좋아지고 있다. 안전사고 위험성을 키운다는 논란은 있으나, 지난 10일 전동 킥보드의 자전거 도로 주행 합법화도 교통수단 선택 범위를 넓혀주고 있다. 선택 수단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공공자전거 ‘어울링’ 3000대부터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 400대, 공유 전동킥보드 ‘알파카(200대)’, ‘지쿠터 및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13 09:44 세종시 한 여중생 ‘집단 구타’ 의혹, 시민사회 공분 세종시 한 여중생 ‘집단 구타’ 의혹, 시민사회 공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1남 1녀 자녀를 둔 평범한 가족의 직장인입니다. 중‧고등학교 구타 사건을 접하는 기사를 볼 때마다 항상 가해자는 5일 봉사활동 등 경미한 처분을 받는 글을 많이 접했습니다. 집단 구타 사건의 피해자가 우리 딸이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학부모 A 씨가 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00000중학교 1학년 동급생 집단 폭행 구타 사건’ 내용 중 서문이다.그는 세종시의 한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자녀 A(13‧여) 양에 대한 단체 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A 씨가 작성한 글을 보면,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07 11:34 '공유킥보드' 전격 도입, 세종형 스마트시티 3종 세트는 '공유킥보드' 전격 도입, 세종형 스마트시티 3종 세트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동킥보드 전격 도입’과 ‘드론·IoT를 이용한 도시가스배관 관리’,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서비스’. 세종형 규제혁신 스마트시티 3종 세트가 12월 본격적인 실증 단계에 놓인다. 세종시는 지난 9월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규제특례를 부여받은 3개 사업에 대한 서비스를 1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전동킥보드 수요예측 및 배치 서비스 ▲드론·IoT를 활용한 도시가스배관 안전관리 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비대면 주문결제 및 경로 안내 플랫폼 서비스 사업으로 요약된다. 시는 그동안 서비스 제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02 22:43 시민투표 '세종의 뜻' 리뉴얼, 여전히 부족한 문제는 시민투표 '세종의 뜻' 리뉴얼, 여전히 부족한 문제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름만 시민투표 창구로 통하던 모바일 어플 ‘세종의뜻’. 지난 2018년 6월 수천만 원을 들여 2년여 운영을 해왔으나 설문조사 수준을 넘어서지 못했다. 본지는 이 점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수차례 지적한 바 있다. 세종시가 내년 1월부터 온라인 투표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세종의뜻’을 선보인다. 시는 5일 이 같은 기능 개선을 담은 운영안을 발표했다. 누구나 투표 의제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시민참여 루트의 우선 변화 요소다. 기존에는 시 주도로 ‘버스 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찬‧반’ ‘중앙공원 개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06 09:12 이용횟수 100만 돌파 ‘어울링’, 어두운 이면은 이용횟수 100만 돌파 ‘어울링’, 어두운 이면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0년 10월 기준 이용건수 ‘100만’을 넘어선 세종형 공공자전거 어울링. 외형상 코로나19가 가져다준 언택트 시대, 맞춤형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자리잡는 모양새다. 이 같은 명이 있으면 암도 있는 법. 이용 가능 연령대인 만 18세 이상 성인 기준 82%가 50세 이하로 쏠려 있는 점은 숙제다. 자전거를 타기 어려워서가 아니다. 가입과 이용에 상당한 장벽이 존재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어울링이 지난 달 기준 이용건수 100만을 넘어섰다. 최근 4년간 이용 건수는 2017년 19만 1065건, 2018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02 09: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