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원 조례, 세종시에만 없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원 조례, 세종시에만 없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원 조례가 없는 전국 유일의 도시 '세종특별자치시'.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쉽게 말해 중소기업들의 경제 연합체로, 헌법 제123조와 중소기업기본법 제13조,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해 설치한다. 경제적 약자인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조직화를 통해 스스로 경제·사회·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해당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민경제 발전을 위해 설립된 특별법인이다.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9조를 보면, 지방자치단체가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해 각 협동조합이 시행하는 사업에 대해 적극 협력토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9-16 16:09 20조 원 먹거리 ‘세종 스마트국가산단’, 정부 예타 통과 20조 원 먹거리 ‘세종 스마트국가산단’, 정부 예타 통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 스마트국가산업단지가 2027년 연서면 일대 277만여㎡ 부지에 조성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진행한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 결과 비용편익비(B/C) 1.76, 계층화 분석 종합평가(AHP) 0.586으로 타당성을 확보했다. 총사업비 1조 5000억 원 사업으로 미래 세종시 먹거리 산업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몫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30년간 경제 효과는 20조 6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예타 통과 ‘사업 탄력’, 어떤 과정 거쳤나 이춘희 시장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9-11 10:30 이낙연 대표 “행정수도 이전 위한 국회 균형발전특위 조속 가동“ 이낙연 대표 “행정수도 이전 위한 국회 균형발전특위 조속 가동“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수도권은 비만을 앓고 있는 반면에 대부분의 지방은 경제 쇠퇴와 인구 감소에 허덕인다"면서 "지역 불균형은 국민 모두의 행복을 저해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수도권의 인구과밀과 지방균형 발전의) 가장 상징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으로 행정수도 이전이 제안됐다"면서 "국회 내 균형발전특위가 조속히 가동돼 이 문제를 결정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수도권 면적은 국토의 12%에 불과하다. 그 수도권에 사는 주민이 정치일반 | 이계홍 | 2020-09-07 18:36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 부동산 정책 성패 가른다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 부동산 정책 성패 가른다 글 싣는 순서상. ‘다주택 제로 시계’, 정부‧국회 고위 공직자로 범위 확산 중. 이제는 ‘세종시 공직자 주택소유 실태’ 도마 위 하. 정부의 주택특별 공급제 등 정책 손질 불가피[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0년 한솔동 첫마을 청약 시점부터 세종시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주택 안정을 위해 도입한 ‘주택 특별공급 제도’.국가 정책에 의해 강제(?) 이주가 불가피했던 42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주요 공기업 종사자들에겐 심적 안정을 돕는 기제가 되는 한편, 미친 집값으로 통하는 서울 대신 지방에서 내 집 마련의 꿈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6 08:36 세종시 ‘코로나19 예산’, 1500억 원 돌파 초읽기 세종시 ‘코로나19 예산’, 1500억 원 돌파 초읽기 [세종포스트 이희택‧김인혜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세종시의 사회적 비용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예산 투입액은 시비 247억 6000만 원과 국비 1213억 6200만 원 등 모두 1466억 9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정부가 2차 지급 검토를 저울질 중인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927억 9000만 원으로 63.2%를 점유했다. 2차 지급 규모와 대상이 확정될 경우, 세종시 재정 부담은 그만큼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소상공인을 위한 예산 비중도 코로나19 | 이희택‧김인혜 기자 | 2020-08-31 10:46 대학가와 동떨어진 세종시 ‘행복주택 1‧2호’ 대학가와 동떨어진 세종시 ‘행복주택 1‧2호’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대학생‧청년층이 내 집 마련의 교두보로 삼는 주택유형이 있다. 바로 정부가 정책적으로 공급 중인 ‘행복주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사업주체로 건설하는 ‘행복주택’은 당초 '대학생·청년'을 중심으로 신혼부부 등 젊은 사회활동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파생됐다. 주로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짓고, 임대료가 저렴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세종시 읍면지역에는 이미 거주가 시작된 조치원읍 세종서창행복주택 450호, 동지역에는 27일 입주자 건설·부동산 | 박종록 기자 | 2020-08-28 15:45 “여성의 적은 여성이다?” “여성의 적은 여성이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본지 정은진 기자가 지난 19일자로 보도한 "여자 몸으로 기자 일, 힘들죠?" 기사는 여러모로 여성 직장인의 상황을 돌아보게 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해온 여성 직장인에 대한 의식적·무의식적 인식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여성 직장인은 여전히 ‘편견의 벽’에 갇혀있다. 세상이 달라지고, 직장문화가 달라지고, 풍속이 달라졌다고 해도 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쉽게 극복되지 못하고 있는 것같다. 본지 기자가 취재하러 갔다가 영업용 택시 운전사와 나눈 대화는 그같은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8-21 15:13 아주경제, 중국·베트남 진출 '세종시 중소기업' 모집 아주경제, 중국·베트남 진출 '세종시 중소기업' 모집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글로벌 경제일간지를 표방하는 아주경제신문이 중국과 베트남에 진출할 세종시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모든 분야의 기업이고, 기간은 8월 말까지다.아주경제는 세계중문신문협회에 소속된 국내 유일 회원사로, 한국과 중국의 정치·경제 교류에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중문신문협회는 전 세계 150여개 주요 중문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15억 명의 독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중문신문 협회다.세계 30여개 국가별 지역에 150여곳의 중문 신문이 회원사로 있으며, 아주경제는 2011년 가입했다. 2013년 산업·기업 | 김인혜 기자 | 2020-08-12 08:47 2022년까지 세종시 이전 ‘공공기관’, 얼마나 남았나 2022년까지 세종시 이전 ‘공공기관’, 얼마나 남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수도 이전 국면에서 정부가 준비 중인 ‘공공기관 이전 버전2’. 대전시와 충남도가 혁신도시 대열에 합류하면서, 버전2에 해당하는 공공기관 유치전은 일찌감치 물밑에서 전개 중이다. 더욱이 공공기관 재배치는 최근 ‘수도권 집값 잡기’와 ‘행정수도 이전’ 국면과 맞물려정부의 중요한 의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세종시에 차례차례 둥지를 틀 공공기관들의 움직임도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세종시에 따르면 당장 올해 10월에는 국민연금공단 세종지사가 아름동 공공시설단지 내 연면적 5707㎡ 건축물에 지하 1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8-07 14:02 세종시 이전기관종사자 ‘주택특별공급’, 손본다 세종시 이전기관종사자 ‘주택특별공급’, 손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12월 16일 부동산 후속 대책을 통해 ‘일시적 2주택자는 신규 주택 취득일부터 1년 이내 기존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 한해 비과세 혜택을 부여한다’는 규제를 담았다. 전 국민을 상대로 1가구 1주택 메시지를 던진 셈이다. 김현미 국토부장관도 이 같은 대열에 합류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다주택 후보들의 총선 공천을 배제하겠다는 지침까지 공표했다.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도 4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6개월 이내 다주택 처분’을 권고하며, 불이행 공직자에 대해선 인사상 불이익을 공표했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04 16:41 급증한 ‘아이스팩’ 처리,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묘안은 급증한 ‘아이스팩’ 처리,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묘안은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신선식품 배달 수요. 이는 곧 아이스팩 사용 급증으로 이어졌다.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가 여기서 나오는 쓰레기 처리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를 위해 7월부터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시작했다. 젤 타입 아이스팩의 원료가 되는 고 흡수성 폴리머가 토양 및 수질 오염원인 만큼, 환경피해를 최소화겠다는 뜻을 담았다. 폴리머는 미세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질산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똑똑 세종 아이디어로 채택돼 재활용 시범 운영을 한 새뜸마을 10단지와 협력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화재 | 김인혜 기자 | 2020-07-14 22:06 52개 기업 온다는 '집현리 세종테크밸리', 현실은? 52개 기업 온다는 '집현리 세종테크밸리', 현실은? [세종포스트 이희택·박종록 기자] 새로운 도시가 발전하기 위해선 다양한 분야의 산업 유치 등 자족기능 활성화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각 도시들은 대학과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건다. 더더욱 이 같은 기능을 필요로 하는 세종시는 어떤 상태일까. 읍면지역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꾸준히 기업 유치가 이뤄지고 있다. ▲일반 산업단지 9개소와 농공 산업단지 4개소 등 모두 13개소(131개 업체 가동, 1만 686명 고용, 688만 6000㎡) ▲조성 중인 전동과 소정 일반산단 4개소(182만 3000㎡) ▲조성 예정인 연서면 와촌리 스마트국가 산업·기업 | 이희택·박종록 기자 | 2020-07-08 08:00 [읽어볼까] ‘보도자료’ 작성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 [읽어볼까] ‘보도자료’ 작성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금까지 이런 ‘홍보 안내서’는 없었다.단지 글쓰기 책이 아닌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겨냥한 언론홍보 안내서가 출간됐다.김도운 기자가 낸 언론홍보 바이블 .는 일반 보도자료나 홍보물이 ‘알리고 싶은 사항’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려 할 뿐, 독자이자 시청자가 ‘알고 싶어 하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을 경험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담은 책이다.저자는 기관과 공직사회에 만연한 관료주의 사고방식이 언론홍보를 가로막는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고 독자를 바라 책‧문학 | 이주은 기자 | 2020-06-29 18:52 저장성 갖춘 혁신적인 '조치원 복숭아통조림' 저장성 갖춘 혁신적인 '조치원 복숭아통조림'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중소벤처기업부(박영선 장관 이하 중기부)는 지난 22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창작자를 위한 문화공간인 코사이어티에서 '제1기 로컬 크리에이터 출범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중기부는 지역의 자연·문화적 자산을 발굴해 이를 신(新)사업과 신시장으로 창출하는 '지역의 소(小)창업 생태계'를 키우는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전국 단위 모집 결과 일반형 및 투자형을 합쳐 총 3096개 팀이 신청했고, 최종 140개 팀이 선정됐다. 세종 지역에서는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6-25 20:34 '스타기업 10곳', 세종시 지역경제 선도 노크 '스타기업 10곳', 세종시 지역경제 선도 노크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미래 세종시의 또 다른 성장동력이 될 '스타기업' 10곳이 새로이 선정됐다.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이하 세종TP)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연동면 명학산단동로에 위치한 ㈜경덕산업에서 ‘2020년 세종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 및 현판 제막식’ 행사도 열었다.이 자리에는 이춘희 시장과 유환철 대전‧세종지방중소기업청장, 김현태 세종TP 원장, 세종 스타기업 10개사 대표가 참석했고, 행사는 지정서 수여와 현판 제막, 현장견학 순으로 진행됐다.스타기업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6-16 17:19 지역 기업 혁신성장,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기업 혁신성장,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재)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가 어려운 여건 속 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세종TP는 지역 중소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시가 지원하고 세종TP가 주관하는 ‘2020년 세종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에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기업이 먼저 사업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공급기관(업)으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는 비연구개발(R&D) 지원 형식의 사업이다.세종 지역 주력 산업인 첨단 수송기기부품과 정밀의료 분야 외에도 전·후방 연관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의 사업화를 중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5-29 14:59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여전히 물음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여전히 물음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기획단과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은 지난해 상반기 어진동 파이낸스센터빌딩에 자리를 잡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및 창업진흥원은 2021년까지 집현리(4-2생활권) 산학연 클러스터 지원센터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기능이 제자리인 세종시로 조금씩 옮겨오는 모습이다. 현재는 청 단위(차관급) 기관들이 몰려 있는 정부대전청사에 자리 잡고 있으나, 정부 업무 효율화 차원에서도 세종시 이전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실제 정부세종청사에는 유관 부처라 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26 10:56 코로나19 극복, 세종시에만 ‘2064억원’ 집행 코로나19 극복, 세종시에만 ‘2064억원’ 집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각 가정과 소상공인, 기업, 취약계층별 맞춤형 민생경제 지원대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세종시가 코로나19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편성한 예산은 2064억원. 집행은 ▲중앙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긴급 재난 지원금 ▲확진자 방문 점포 등 직접 피해 지원 ▲소상공인 지원 ▲지역기업 지원 및 일자리 안정 ▲취약계층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역시나 가장 큰 비중은 긴급 재난 지원금. 최대 1000억원 가까운 공적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3월 29일 기준 집계된 13만 6433가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3 09:09 호주의 ‘코로나19 대응’, 반면교사 지점은 호주의 ‘코로나19 대응’, 반면교사 지점은 [조수창 시드니총영사관 호주사무소장] 코로나19 대응으로 한국이 국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먼나라 호주에서도 연일 한국의 봉쇄조치 없는 관리, 발 빠른 검사, 마스크 착용 일상화 등 모범사례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 마친 4.15 국회의원 총선거도 호평받고 있는 상황이다.세계적으로 한국이 코로나19 대응을 선도하고 있어 더 바랄 게 없긴 하지만, 호주에서 좀 특별하게 여겨지는 것을 굳이 찾아보자면 다음과 같은 것들을 들 수 있겠다.한국 그리고 세종시에서도 한번 참고해볼 수 있는 부분들이다. 첫째는 엄격한 사회적 특별기고 | 조수창 시드니총영사관 호주사무소장 | 2020-04-27 16:55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별 공약', 한 눈에 펼쳐보기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별 공약', 한 눈에 펼쳐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세종시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 유권자인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19~20대 1석에서 처음으로 2석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21대 총선. 2020년 자족성장기에 놓인 세종시 만큼이나 남다르게 다가오는 선거다. 그런만큼 정당과 후보자를 두루 살펴보며 선택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본지는 남아있는 시간 동안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을 한 눈에 보고, 비교해보고 판단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갑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와 미래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4 16: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