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프라 최고 VS 지원 최저', 세종시 전기차 정책 딜레마 '인프라 최고 VS 지원 최저', 세종시 전기차 정책 딜레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공기관·집집마다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갖춘 도시', '오는 7월 대평동 수소충전소 설치로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로 나아갈 도시'. 정답은 바로 세종특별자치시다. 이처럼 전국 최고 수준의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나, 보급 확대 정책은 이와 정반대 양상이다.올해 세종시의 친환경차 보조금은 지난해에 이어 전국 최저로 나타났고, 환경부가 권고한 보급대수에도 턱없이 못미쳤다. 결국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세종시 재정난이 발목을 잡고 있다. 경유·휘발유 차종의 전성기가 막을 내리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25 11:23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쾌거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쾌거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이 2021년 제8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에서 공신자를 발굴하고 분야별 선도자에게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 하고 있다.세종테크노파크는 경영혁신 전략으로 고객과 성과 중심 조직 운영을 통해 세종시 지역 혁신성장 거점 초석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지난해 실리콘밸리 자율주행 리딩기업 팬텀 AI 코리아 등 자율주행 관련 기업 19개 사를 세종시에 유치했고, 맞춤 연계 지원시스 사회·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2 17:00 세종시, "기업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 세종시, "기업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지난해 산업단지별 간담회와 기업 현장 방문에서 수렴한 건의 사항 90여 건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공표했다.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지역 기업 34사를 대상으로 시장 주재 간담회 3회, 경제산업국장 주재 기업방문 18회, 온라인 영상회의 등을 통해 기업 경영환경 개선·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발굴한 건의 사항 총 90여 중 67건(74.4%)을 개선 완료했으며, 14건은 추진 중이거나 장기검토 중에 있다. 당장 추진 불가 의사를 밝힌 사항은 9건이다. 지난해 세종지역 기업들이 내놓은 주요 애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9 18:03 리첸시아 파밀리에 '특별 VS 일반' 공급 논쟁, 세종시 선택은 리첸시아 파밀리에 '특별 VS 일반' 공급 논쟁, 세종시 선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체 물량의 40%를 점유하는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제외한 나머지 물량을 100%로 놓고 출발한다. 여기서 기관 추천 및 다자녀 특공 각 10%, 신혼부부 20%, 생애 최초 15%, 노부모 부양 3% 등 최대 58% 물량을 뺀 뒤, 나머지 42%를 일반공급 물량으로 배정하는 방식. 다만 85㎡ 초과에선 생애 최초와 신혼부부 특공을 제외한 비율을 적용한다.’세종시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영주택(민간분양) 특별‧일반 공급 조정안 방향을 공식화했다. 사실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15 17:30 ‘중기부 특공 합류’, 세종시 아파트 청약 난맥상 불가피 ‘중기부 특공 합류’, 세종시 아파트 청약 난맥상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올해 첫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특별‧일반공급 비율’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특별공급 물량을 줄이자니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당첨 기회가 줄고, 당초 구상대로 진행하자니 무주택 및 1주택 사각지대 세대들의 반발이 거세기 때문이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산울동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은 오는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본격화한다. 공급규모를 보면, H2블록은 59㎡ 140세대, 74㎡ 12세대, 84㎡ 550세대, 90㎡ 65세대, 100㎡ 3세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15 11:37 중소벤처기업부, 오는 8월 ‘세종시 이전’ 확정 중소벤처기업부, 오는 8월 ‘세종시 이전’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이 15일 이전 고시와 함께 최종 확정됐다. 지난달 17일 온‧오프라인 공청회를 끝마친 뒤 약 한달만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중기부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에 대해 대통령 승인을 받아 15일 오전 고시 절차를 단행했다. 지난해 10월 중기부의 이전 의향서 제출과 12월 대국민 공청회, 관계 기관 협의 등의 과정을 거쳤고, 신행정수도 후속 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16조 5항에 따른 후속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15 10:05 세종시, '2021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세종시, '2021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550억원 규모의 ‘2021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 경영난 극복과 저리 자금 확보를 돕기 위해 시중은행 자금을 활용한 자금지원과 융자금에 대한 이자 차액 보전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되는 자금은 ▲창업자금 70억원 ▲경쟁력 강화자금 150억원 ▲혁신형자금 150억원 ▲기업회생자금 10억원 등으로 대출 금리는 1.46∼2.44% 수준이다.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는 경영안정자금 120억원에 대한 2~3%포인트 정치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06 11:31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공청회로 방점 찍나?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공청회로 방점 찍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이 17일 오전 열린 공청회 절차를 끝마치며, 본격적인 속도전에 돌입할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17일 오전 10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오프라인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전자공청회를 통한 대국민 의견수렴과 병행한 절차다.행안부는 사실상 이날 공청회를 끝마치고, 전문가와 의견 논의 및 참석자 의견 수렴으로 ‘중기부 이전’의 방점을 찍는다. 공청회는 예상대로 뜨거운 공방전을 전개했다. 행안부의 이전 계획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17 11:15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8월’ 세종시 이전, 마지막 시험대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8월’ 세종시 이전, 마지막 시험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2021년 8월 세종시 이전을 위한 마지막 시험대에 놓였다. ‘대전시 잔류냐, 세종시 이전이냐’. 중소벤처기업부의 향배를 좌우할 주사위가 11일 던져졌다. 행정안전부는 11일부터 17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대국민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이 기간 전자공청회 방식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17일 오전 10시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오프라인 공청회 개최로 방점을 찍는다.초점은 2021년 8월까지 중소벤처기업부(499명)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찬‧반 양론 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11 09:37 제3회 세종시 기업대상, 수상기업은? 제3회 세종시 기업대상, 수상기업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제3회 세종시 기업인의 날 행사가 7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세종시 주최, 세종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화장품 전문생산 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는 기업인의 사기 증진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2월 첫째 월요일을 ‘세종시 기업인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올해 3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임채성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08 06:58 허태정 대전시장이 던진 ‘중기부 이전 반대’ 명분은 허태정 대전시장이 던진 ‘중기부 이전 반대’ 명분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와 청와대 이전 등 (국가균형발전) 종합계획과 행정수도 완전 이전안을 제시한다면, 그 큰 틀에선 넓게 이 상황(중소벤처기업부 이전)을 지켜볼 수 있다.”허태정 대전시장이 30일 오후 2시 세종시 나성동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본관 앞에서 밝힌 메시지다. 이 자리에는 박영순 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 등 국회의원과 권중순 시의회 의장, 장종태 서구청장 등 5개 구청장, 구의회 의원, 한재득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만 공론화된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1-30 16:12 기관‧단체들의 줄잇는 ‘세종시 이전설’, 어대세인가 기관‧단체들의 줄잇는 ‘세종시 이전설’, 어대세인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의사당(서울)과 원자력안전위원회(서울), 중소벤처기업부(대전) KBS 본사의 세종시 이전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고 있다. 현 정부의 행정수도론과 해당 기관들의 위상‧기능상 불가피한 수순으로 해석되고 있다. 어차피 대세는 세종(일명 어대세)이란 뜻이다. 이런 가운데 이미 이전 계획을 실행 중인 기관들도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이전은 현재 청와대와 여당 주도로 ‘전체 이전론’에 무게를 둔 계획안이 수립되고 있다. 당초 검토안인 상임위 11개에서 17개 전체 이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16 11:12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사실상 확정 수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사실상 확정 수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에 '세종시 이전 의향서'를 제출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지난 2017년 7월 차관급 중소기업청에서 장관급 부처로 격상된 이후, 첫 기관 입장 표명인터라 사실상 이전이 굳어지는 모양새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중기부는 23일 이와 관련한 논란이 일자, 공식적인 보도자료를 통해 이전 필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세종시 이전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관계 부처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데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있다. 또 부 승격 및 코로나19 등 대내·외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10-23 17:01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부정 프레임, 온당치 않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부정 프레임, 온당치 않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사전적 정의로 ‘대세’는 일이 진행되어 가는 결정적인 형세를 뜻한다. 이 같은 의미에서 1970년대부터 불거진 ‘행정수도론’은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대세로 통한다. 수도권 인구가 전체 인구의 30% 대에 머물렀던 당시보다 악화된 50% 대에 진입한 2020년에도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를 뒷받침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기능 완성도 국가백년지대계에 속한다. 여성가족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은 이의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연스런 세종시 이전 흐름을 놓고, 대전시가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10-22 11:06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신도시 어디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신도시 어디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 박영선)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장관 진영)를 통해 이전 의사를 공식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박영선 장관 명의의 이전 의사가 진영 장관에게 전달됐다. 박영선 장관이 이번 국정감사 기간 은연 중 내비친 세종시 이전 의사가 일찌감치 검토해온 일이었다는 방증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정책평가담당관실의 검토와 이전 정책 결정이 우선 이뤄져야 한다"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설 기관에 속해 대국민 공청회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10-19 11:41 세종시의회, 15일 임시회로 분위기 쇄신한다 세종시의회, 15일 임시회로 분위기 쇄신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민선 3대 후반기 들어 ‘부동산 투기’ ‘불법 건축’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등 국민 정서에 반하는 움직임으로 시민들의 눈총을 맞고 있는 세종시의회. 이의 중심에 선 인사들의 잇따른 사과와 입장 표명 이후로도 비판적 시선은 걷히지 않고 있는 양상. 앞으로 검‧경 조사와 이에 따른 민주당 세종시당 윤리심판원의 최종 처분이 주목되고 있다.세종시의회가 오는 15일 제65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이 같은 어수선한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오는 23일까지 9일간 진행될 임시회에 접수된 안건은 모두 62건. 이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13 22:15 한씨떡집,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선정 영예 한씨떡집,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선정 영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본지가 지난 7월 '다 같이 돌자 세종 한바퀴' 캠페인 일환으로 소개한 바 있는 부강면 한씨떡집. '한씨떡집'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선정한 '백년가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중기부는 지난 7일 전국의 우수한 장수 기업 151개사를 '백년가게'로 선정했다. 그 안에 세종시의 '한씨떡집'이 포함됐다. 우수 장수기업 선정은 지난 2018년 6월부터 중기부의 소상공인 성공 모델 발굴 프로젝트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소상공인을 포함한 업력 30년 이상 가게를 대상으로 한다. 경영자의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13 06:14 첫 도전서 쓴맛 본 '이혁재 위원장', 다시 뛴다 첫 도전서 쓴맛 본 '이혁재 위원장', 다시 뛴다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과 인터뷰를 마치고 엘리베이터 앞까지 배웅하는데 그에게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통화 내용이 진지해 물었더니, 세종시 전의면의 가축 사육하는 곳에서 분뇨 등 오물 방출 때문에 진정이 들어왔다는 것이다. 그는 현장으로 달려가겠다고 서둘러 떠났다. 패기와 실천의 정치인답게 뛰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이 위원장은 사회활동 중에서 가장 보람있었던 때가 “갑질하는 대기업의 하청업체에 미지급된 40억원을 받아준 일”이라고 했다.이번 전의면 가축업체 오물 배출 현장 탐사도 그런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한 일환이다.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09-24 11:34 세종시,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금융지원 협약 세종시,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금융지원 협약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자금 및 임직원 생활안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이춘희 시장과 이범구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장, 류재현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장은 16일 세종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산업단지 조기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이에 따라 NH농협은행은 기업금융을 전담하는 RM 센터와 전문심사역을 설치·운용해 지원 대상 기업에 대한 종합적 기업 금융 지원을 한다.특히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16 23:12 지역화폐로 온라인 쇼핑? 기약 없는 세종시 지역화폐로 온라인 쇼핑? 기약 없는 세종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포스트 코로나가 몰고온 온택트 시대를 선점하라.' 대전시가 지난 5월 온통대전 지역화폐에 이어 16일 '온통대전몰' 출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온통대전몰은 지역 상권 전용 온라인 쇼핑몰이라 보면 된다. 그동안 지역 내 소비가 대면 결제로만 가능했다면, 이제는 지역화폐를 온라인으로도 소비할 수 있는 문이 열렸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대전시민들은 온라인 상품 구매와 결제로도 캐시백 적립 혜택을 받게 됐다. 조선영 담당 주무관은 “온통대전몰 오픈은 원래 2021년으로 준비했던 사항”이라며 “코로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9-16 16: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