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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국·베트남 진출 '세종시 중소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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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국·베트남 진출 '세종시 중소기업' 모집
  • 김인혜 기자
  • 승인 2020.08.12 0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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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분야 기업, 8월 말까지 진출 희망 접수
세종시 최대 규모 산단으로 통하는 명학산업단지 전경.
사진은 세종시 최대 규모 산단으로 통하는 명학산업단지 전경.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글로벌 경제일간지를 표방하는 아주경제신문이 중국과 베트남에 진출할 세종시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모든 분야의 기업이고, 기간은 8월 말까지다.

아주경제는 세계중문신문협회에 소속된 국내 유일 회원사로, 한국과 중국의 정치·경제 교류에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중문신문협회는 전 세계 150여개 주요 중문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15억 명의 독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중문신문 협회다.

세계 30여개 국가별 지역에 150여곳의 중문 신문이 회원사로 있으며, 아주경제는 2011년 가입했다. 2013년 총회 개최국으로 한국을 선정, 서울에서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기도 했다.

또 베트남 정부로부터 지난 5월 외신 언론기관 설립을 공식 승인받고, 한국·베트남 국가간 주요 보도를 통해 우호적인 관계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세종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이 중국과 베트남 국가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중국과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세종시 소재 기업은 자유양식으로 회사 소개서를 작성해 8월 31일까지 아주경제 이메일(bbkim998@ajunews.com)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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