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유치원·사찰 침입 30대 절도범 검거 세종시 유치원·사찰 침입 30대 절도범 검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유치원과 사찰 등을 돌며 금품을 훔친 A 씨(32)가 경찰에 붙잡혔다.1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4월부터 심야 시간대 유치원과 사찰에 침입, 절도 행위를 저지른 A 씨를 구속했다.A 씨는 세종시 소재 한 유치원에 침입하려다 발각돼 도주하거나 수 회에 걸쳐 지역 사찰을 돌아다니며 불전함에서 시줏돈 35만 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생활고를 겪으며 대출금 상황이 어려워지자 현금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김정환 서장은 “범죄 예방을 위해 유치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07-01 16:52 박희용 세종경찰청장, “신청사 조기 확보 총력” 박희용 세종경찰청장, “신청사 조기 확보 총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박희용(59·사진) 초대 세종지방경찰청장이 시민들 피부에 와닿는 치안 행정을 공언하고 나섰다. 25일 자정 역사적인 개청을 앞두고 직원들과 이 같은 결의를 다졌다. 박 초대 청장은 24일 직원들과 상견례 자리에서 “세종경찰청 개청 이후 시민들이 무엇이 좋아지고 달라졌는지 피부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며 “보여주기식 치안 활동보다 불필요한 일을 찾아 없애고, 가장 기본이 되는 일부터 충실히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전국 18번째 광역경찰청 창설이 갖는 의미와 무게감을 재확인하는 한편, 지난 7년여간 충남지방경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6-24 18:45 세종호수공원 ‘이동파출소’, 이례적 대처 눈길 세종호수공원 ‘이동파출소’, 이례적 대처 눈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세종호수공원’에 여름 이동 파출소가 지난 22일 설치·운영에 들어갔다.해변가 등 휴양지에 주로 설치하는 이동파출소 특성을 감안하면, 도심 공원 내 운영은 이례적인 정책이다. 세종경찰서가 시민 맞춤형 정책으로 착안했다.세종경찰서(서장 김정환)는 여름철 열대야를 피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 같은 치안 서비스 강화를 도모한다.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하고,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이동 파출소 운영시간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23 10:04 세종경찰청 개청 눈 앞, ‘무늬만 광역청’ 우려 세종경찰청 개청 눈 앞, ‘무늬만 광역청’ 우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경찰청 개청이 눈앞에 다가왔으나, ‘무늬만 광역청’으로 전락하지 않기 위한 숙제는 여전하다. 21일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25일 본격적인 업무 개시를 앞두고 사무실 준비에 한창이다. 개청식은 내달 19일 예정이다.시 출범 후 7년여간 충남지방경찰청 지휘를 받는 기형적 구조가 개선되는 한편, 5과 본부 102명과 1경비대 1기동중대 직할대 150명 등 모두 252명 배치로 치안 서비스 강화를 기대케 한다.세종경찰서와 함께 경찰력 전반의 시너지 효과도 있을 전망이다. 세종서는 현재 본부 149명과 9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21 15:42 충남청 지휘 종식, ‘세종경찰청’ 25일 신설 충남청 지휘 종식, ‘세종경찰청’ 25일 신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지방경찰청이 오는 25일 소담동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내포신도시 소재 충남지방경찰청의 지휘를 받아온 세종경찰의 아이러니한 구조가 출범 7년 차만에 개선된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18일 전국 17번째 광역자치단체인 세종특별자치시의 치안 기능 강화를 위한 ‘경찰청 신설안’을 발표했다.비록 자체 소유 청사가 아닌 소담동 민간 건물 5~7층에 우선 둥지를 틀지만, 세종경찰청 개청 의미는 남다르게 다가온다.무엇보다 출범 7년이 되도록 충남청이 세종시 치안을 컨트롤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18 21:04 세종시 태권도계 이번엔 ‘아동학대 의혹 폭로’로 술렁 세종시 태권도계 이번엔 ‘아동학대 의혹 폭로’로 술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태권도계가 이번에는 전국 소년체전 대표 선수들에 대한 아동학대 의혹으로 술렁이고 있다.일부 지도자들이 협회 관계자까지 참관한 훈련에서 구시대적 기합(원산폭격)을 주거나 폭언· 비방·위협·폭행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서다.시교육청과 해당 학교가 지난 달 3일 1차 진상 조사 및 관계기관 신고를 진행한 데 이어, 세종 경찰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11일 시교육청 및 피해 학생 부모, 세종경찰,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4월 27일과 28일 주말을 이용한 합동 훈련 과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6-11 18:38 전국 대학가 ‘오토바이·전동킥보드’ 훔친 일당 덜미 전국 대학가 ‘오토바이·전동킥보드’ 훔친 일당 덜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등 전국 대학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오토바이와 전동킥보드를 훔친 50대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세종경찰서(서장 김정환)는 지난해 12월부터 세종시와 충남·북, 전북지역 대학교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A(50) 씨 외 1명을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경찰 조사결과 A씨 등은 주로 야간을 틈타 잠기지 않은 물건들을 화물차에 싣고 가는 수법을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기간 4회에 걸쳐 약 500만원 수준의 오토바이와 전동킥보드 7대를 싣고 달아났다.경찰은 주변 씨씨티브이(CCTV) 등을 분석해 인적사항을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19-06-10 16:29 세종경찰서, 시민 수요 반영 집중 순찰제 운영 세종경찰서, 시민 수요 반영 집중 순찰제 운영 세종경찰서(서장 김정환)가 시민 수요를 반영한 '탄력순찰 집중 순찰 표시제'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탄력순찰이란 시민이 온라인 순찰신문고(patrol.police.go.kr) 또는 관할 지구대에 순찰을 요청한 장소, 112신고, 범죄 통계 등을 종합 분석해 지정하는 순찰 방식이다.세종경찰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동식 식별 표지판을 제작, 지구대와 파출소별로 5개씩 총 35개를 배포·설치했다. 형광색으로 제작된 표지판은 야간 식별이 용이해 인적이 드문 장소 등 우범 지역 범죄를 사전 차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시민과 함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6-04 17:41 경찰청 개청 임박, 24시간 세종 지키는 '청사경비대' 경찰청 개청 임박, 24시간 세종 지키는 '청사경비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 6월 세종지방경찰청 신설을 앞두고 바삐 움직이는 조직이 있다. 청사 보안·치안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세종청사경비대다.정부세종청사경비대장 김정훈(56) 총경은 지난 1월 부임했다. 김 총경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군 장교(학사장교 9기) 생활을 마치고 경찰에 입문, 수사과와 정보과, 경무과 등을 거쳐 지난해 총경으로 승진했다.그는 1980년대 경기도 화성 연쇄 살인사건,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 지난해 MB 정부 영포빌딩 경찰 불법 사찰 사건까지 굵직굵직한 사건·사고 현장에 있었다.정부세종청사경비대의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05-30 09:46 변화속도, 외부가 조직 내부보다 빠르다면? 변화속도, 외부가 조직 내부보다 빠르다면? “외부의 변화속도가 조직 내부의 변화속도보다 빠르다면 최후가 가까워진 것입니다.”23일 오전 7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가 개최한 제6차 세종경제포럼 조찬 세미나에서 콤비마케팅연구원 김광호 원장이 ‘변화와 혁신 콘서트’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원장은 그러면서 “기업은 변화의 흐름에 맞춰 인공지능, 가상현실,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열차에 반드시 탑승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불확실성의 시대에 리더는 간절하고 절실한 무언가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한다. 지금 기업은 현재의 안일함과 미래의 두려움에서 벗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5-23 17:00 세종시 한 고등학교 교감, 원룸서 숨진 채 발견 세종시 한 고등학교 교감, 원룸서 숨진 채 발견 세종시 한 고등학교 교감 K씨(55)가 지난 21일 연서면 소재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21일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원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 가족들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K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현재 사건 경위 등을 수사 중이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22 14:06 전국적인 ‘조현병 범죄’로 확산되는 불안감, 세종시는? 전국적인 ‘조현병 범죄’로 확산되는 불안감, 세종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최근 진주와 부산, 김천, 충주 등에서 잇따른 ‘조현병 범죄’가 세종시 지역사회에도 불안감을 확산시키고 있다.최근 고운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C(47) 씨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배경이다. 층간소음으로만 범행 동기를 규정하기에는 석연찮은 구석이 있어, 조현병 등 정신 질환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인 윗층 C 씨는 주말 야밤 시간대 피해자인 아랫층 D(46) 씨의 외출을 기다렸다는 듯 강력 범죄를 감행했다.D 씨와 함께 거주한 회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5-14 11:55 신규 아파트 많은 ‘세종시’, 층간소음 안전지대인가 신규 아파트 많은 ‘세종시’, 층간소음 안전지대인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 여느 도시보다 신규 아파트가 많은 세종특별자치시. 특화 설계 등 새로운 형태의 주거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지로 인식되고 있다. 입주민들의 기대치도 높다.주거 만족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는 ‘층간소음’은 어떨까. 소위 이웃간 다툼과 참극이 없는 안전지대로 볼 수 있을까.지난 4일 밤 아래·윗집 40대 남성간 고운동 흉기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외형상 그렇게 비춰졌다.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층간소음으로 인한 크고 작은 사건이 수면 위에 잘 드러나지 않았던 탓도 있다.현주소는 층간소음에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5-09 16:09 달콤한 유혹 ‘세종시 투자’ 사기 주의보, 피해사례 속출 달콤한 유혹 ‘세종시 투자’ 사기 주의보, 피해사례 속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서 수익 보장이란 달콤한 유혹에 속아 사기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빈번하다.24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지인 관계 또는 투자업계 종사자 등에 의한 묻지마 투자 및 채무 거부 피해 등이 속출하고 있다. 일 평균 경제범죄 고발건수가 보이스피싱 피해 포함 5~6건에 달하고 있다.최근엔 주부 A씨가 지인 B씨를 믿고 미국계 비트코인 회사에 투지했다가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 투자금이 5000만원에 달하지만, 수익금 명목으로 돌려받은 건 700여만 원이 전부다. 미국계 회사는 현재 출금조차 불가능한 상태라는 것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24 18:10 세종시 ‘가짜 유통업체 A농산’, 15억원 대 물품 사기 덜미 세종시 ‘가짜 유통업체 A농산’, 15억원 대 물품 사기 덜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영세 식자재 업체를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세종시 가짜 유통업체가 덜미를 잡혔다.세종경찰서(서장 김정환)는 23일 오전 11시 조치원읍 본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와 관련한 사건 경위를 설명했다.경찰에 따르면 세종시와 경기도, 충남도 일대 영세 식자재 업체로부터 총 45회에 걸쳐 약 15억원을 빼돌린 A농산 일당 6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했고, 이중 2명을 구속했다.경찰 조사결과 A농산은 지난 2018년 6월 세종시에 가짜 유통업체를 설립한 뒤, 영세 식자재 업체들로부터 농·축산물을 대량 납품받고 잠적하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23 14:31 보람동 ‘세종남부경찰서’, 2021년 상반기 완공 간다 보람동 ‘세종남부경찰서’, 2021년 상반기 완공 간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출범 7년 차 2019년 올해도 여전히 충남지방경찰청 지휘를 받는 조치원읍 세종경찰서(2급).이 같은 아이러니한 구도가 오는 6월 세종지방경찰청 개청과 함께 깨지고, 남부경찰서 건립으로 읍면동간 균형적인 치안 유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남부경찰서는 2021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문을 열게 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19일 세종남부경찰서 설계 완료에 이어 건축공사 발주에 들어갔다.남부경찰서는 총사업비 372억원을 투입, 보람동(3-2생활권) 우체국 옆 부지 1만 5110㎡, 연면적 9509㎡,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21 08:41 세종경찰서, 국회 행안위 ‘치안행정 대상’ 수상 세종경찰서, 국회 행안위 ‘치안행정 대상’ 수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김정환)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주관 치안행정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본 상은 전국 각 도시별 맞춤형 행정체제를 구축, 시민 편의 등 지방자치 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지방자치분권 시대에 발맞춰 가는 기관들을 격려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18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제1회 전국 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이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렸고, 세종서는 인재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부터 상을 받았다.경찰 1인당 담당인구 1위란 열악한 경찰력에도 불구하고, 세종시의 안전한 치 수상 | 이희택 기자 | 2019-04-18 14:19 세종형 특수교육, 장애 학생 '인권 보호' 앞장 세종형 특수교육, 장애 학생 '인권 보호' 앞장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장애 학생들의 인권 보호 시스템이 강화되고, 학부모들의 경제·사회적 지원책도 확대된다.최교진 교육감은 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특수교육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세종누리학교 내 4학급, 유·초·중·고교에 15학급을 신·증설했다. 현재 세종시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580명으로 이중 150여 명이 세종누리학교에 재학하고 있다. 통합교육 비율은 약 75%로 전국 평균보다 높다.올해는 특수교육 학생의 방과후 과정 참여 지원을 위해 유치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4-09 13:34 세종경찰청, 2개월여 연기된 ‘6월 개청’ 유력 세종경찰청, 2개월여 연기된 ‘6월 개청’ 유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지방경찰청 개청 시기가 2개월여 연기될 전망이다.3개 과에 걸쳐 정원 53명으로는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했다.9일 세종시 및 세종경찰청 개청 준비단에 따르면 세종경찰청은 일찌감치 소담동(3-3생활권) 상가 건축물을 임시 청사로 낙점하고, 이달 중 개청을 준비해왔다.준비 과정에 변수가 발생했다.경무과와 생활안전수사과, 경비정보과 등 3개 과 아래 10개 계에 걸쳐 53명 조직으로는 무늬만 경찰청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그 첫 번째다. 실제 개청 이후로도 세종경찰 1인당 담당인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09 10:07 세종경찰, 체험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 호응 세종경찰, 체험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 호응 세종경찰서(서장 김정환)는 5일 세종교육청,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와 함께 체험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는 한솔초등학교 3학년 학생 117명이 대상이다. 위급상황 발생시 경찰, 소방관, 비상벨 등 치안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아이들은 시시티브이(CCTV) 비상벨을 누르고, 관제센터 모니터 요원으로부터 미션을 받는 등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비상벨 작동법을 익혔다. 이어 공중화장실 음성인식 비상벨 작동법, 유괴상황 대처법 등도 배웠다.경찰은 모든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4-05 14: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