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15일 임시회로 분위기 쇄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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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15일 임시회로 분위기 쇄신한다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0.10.1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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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3일까지 9일간 모두 62건 안건 처리 예고... 서금택·박성수 각 4건 최다
1~2차 본회의 통해 다양한 5분 자유발언... 시의회 위상 재정립 주목
13일 오전 제2회 정례 브리핑에 나선 의원들. 사진 위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태환 의장, 박용희 의원, 유철규 행정복지위원장, 임채성 산업건설위원장. (제공=시의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민선 3대 후반기 들어 ‘부동산 투기’ ‘불법 건축’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등 국민 정서에 반하는 움직임으로 시민들의 눈총을 맞고 있는 세종시의회.  

이의 중심에 선 인사들의 잇따른 사과와 입장 표명 이후로도 비판적 시선은 걷히지 않고 있는 양상. 앞으로 검‧경 조사와 이에 따른 민주당 세종시당 윤리심판원의 최종 처분이 주목되고 있다.

세종시의회가 오는 15일 제65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이 같은 어수선한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오는 23일까지 9일간 진행될 임시회에 접수된 안건은 모두 62건. 이중 의원발의 조례안이 24건, 건의안이 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이 14건, 동의안이 19건으로 집계됐다. 

의원 발의 조례‧건의안부터 살펴보면, 서금택 의원과 박성수 의원이 각각 4건으로 가장 많다. 서 의원은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 옥외광고물 진흥 관련 조례안을 내놨다. 

박 의원은 아동의 빈곤예방 및 지원 조례, 헌혈 권장, 병역 명문가 예우, 민원 콜센터 설치‧운영 조례를 제출했다. 

다음으로 박용희 시의원이 문학 진흥과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 인문학 교육 진흥 관련 조례 3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순열‧이재현‧상병헌‧손인수‧손현옥‧차성호 의원도 각 2건의 조례안을 상정했다. 

이밖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및 소상공인 지원(상병헌 의원)과 공공디자인 진흥(임채성 의원), 전기자동차의 보급 촉진 및 이용지원(손인수 의원), 야생 동물에 의한 농작물 등 피해예방 및 보상(차성호 의원) 등의 조례도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1차 본회의와 2차 본회의에서 이뤄질 의원들의 5분 엑기스 자유 발언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1차 본회의에는 노종용 부의장과 이영세‧박용희‧서금택‧상병헌 의원이 나서고, 2차에는 이순열‧임채성‧차성호‧손인수‧이재현 의원이 발언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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