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시장 이어 ‘세종시 교장 A 씨’ 성추행 파장 부산시장 이어 ‘세종시 교장 A 씨’ 성추행 파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오거돈 부산시장이 여직원 성추행으로 자진 사퇴한 23일. 세종시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유사한 일로 학교장이 직위 해제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교장 A 씨가 지난 달 말 여성 교사 B 씨를 성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부서는 B 씨의 신고를 받아 조사를 벌였고, 이를 바탕으로 감사관실의 감사를 요청해둔 상태다. A 씨는 일단 지난 2일 자로 직위 해제됐다.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 같은 사건이 벌어지면서, 각급 일선 학교에도 우려의 목소리가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4-23 22:35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부동산 규제, 핀셋 해제?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부동산 규제, 핀셋 해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6년 11월 3일 ‘조정대상지역 지정’, 2017년 8월 2일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 2018년 9월 13일과 2019년 12월 16일 부동산 대책까지 지속된 ‘부동산 시장 규제’. 월급 생활자로는 감히 꿈도 꿀 수 없는 집값 상승을 억제하고, 투자자가 아닌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을 유도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는 무주택 실수요자나 중산층 이하 서민층이라면 누구나 폭넓게 공감하는 가치이기도 하다. 규제가 형평성에 어긋나거나 불합리한 조항을 담고 있을 때, 이의 개선 또한 반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30 16:37 코로나19 확산, 세종시 검정고시 연기 코로나19 확산, 세종시 검정고시 연기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세종시 검정고시 시행일이 연기된다.세종시교육청은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일을 오는 4월 11일에서 5월 9일로 연기한다고 13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치르는 이번 시험에 세종시에서는 163명이 응시했다. 건강 취약계층인 고령자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변경일은 응시생들에게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된다. 시험일 후 합격자는 오는 6월 2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에서 발표하는 공고문을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3-13 10:45 세종교육청, 코로나19 여파 대구에 성금 전달 세종교육청, 코로나19 여파 대구에 성금 전달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 지역에 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이 힘을 보탠다.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대구를 돕기 위해 본청과 직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300여만 원의 성금을 모아 대구 교육 가족에게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부를 통해 전달되며 방역물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수많은 역경을 이겨낸 저력 있는 대구가 이번 코로나19도 반드시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며 “세종교육가족 모두 한 마음으로 대구를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여파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2-28 17:20 세종시교육청, 코로나 19 확산 방지 총력전 세종시교육청, 코로나 19 확산 방지 총력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도 교육 현장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전 태세다. 세종시교육청은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상향된데 발맞춰 비상대책본부 단장을 부교육감에서 교육감으로 격상하는 등의 후속 조치를 단행한다. 학사일정은 1주일 개학 연기를 전제로, 학사운영 TF팀을 통한 공백 해소를 도모한다. 단위학교별 교육과정 운영과 가정 내 온라인 학습 지원 방안 등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다. 방과후활동은 전체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실시하지 않고, 유치원 방과후과정과 돌봄 그리고 초등 돌봄은 학부모 동의 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2-24 18:10 세종시 학생 수 나홀로 증가세… 올해 5만 9050명 세종시 학생 수 나홀로 증가세… 올해 5만 9050명 2020학년도 각 학급에 배정된 세종시 학생 수가 5만 9050명으로 집계됐다. 2012년 대비 4만 6179명이 늘어난 수치다.17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배정 학급은 총 2844학급이다. 지난해 대비 166학급 증가했다.세종시 출범 이후와 비교하면 유치원은 335학급, 초등학교 1073학급, 중학교 408학급, 고등학교 331학급, 특수학급 123학급이 늘었다. 학생 수로는 4만 6179명 증가했다.이러한 추세는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학생 감소 현상에 역행하는 현상으로 분석된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최초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2-17 10:19 '서울=미친 집값’, 거리로 내몰리는 무주택 서민들 '서울=미친 집값’, 거리로 내몰리는 무주택 서민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 서울의 미친 집값은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에도 진한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조기 분양전환을 앞둔 서울시 강남 10년 공공임대 입주자 이야기다. 최근 같은 절차를 밟고 있는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와 대조를 이루면서, 안타까운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 주변 시세가 오를수록 분양전환 가격도 덩달아 오르는 산정방식 때문인데, 일명 서울시의 미친 집값 상승세는 세종시와 비할 바 없어 사실상 입주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서울시 강남 서초 보금자리지구 A7블록(600여세대) 공공임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2-14 10:13 세종교육청 유·초·특수교사 106명 신규 임용 세종교육청 유·초·특수교사 106명 신규 임용 세종시교육청이 30일 오전 10시 2020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에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유・초・특수교사 임용시험에는 유치원 7명, 초등일반 92명, 초등장애 5명, 특수학교 유치원 1명, 특수학교 초등 1명 등 총 106명이 선발됐다.성별로 보면 여성 92명(86.8%) 남성 14명(13.2%)이다.시교육청은 내달 5일 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최종합격자 임용후보자 등록을 실시한다. 신규교사 연수는 2월 18일부터 22일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1-30 09:48 "악의적 허위 보도" 세종시 기자 항소에도 철퇴 "악의적 허위 보도" 세종시 기자 항소에도 철퇴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를 무대로 한 일부 기자들의 비위 행위가 법원의 철퇴를 맞는가 하면, 지역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무료급식소 (사)밥드림을 상대로 한 악의적 보도 사건은 5년여가 지나도록 현재 진행형이다. 이를 주도한 세종시 인터넷 언론사 기자 A 씨는 항소심에서도 철퇴를 맞았다. 밥드림은 지난 2009년부터 조치원역 부근에서 독거노인‧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해온 단체다.대법원은 이미 지난 2017년 3월 밥드림 관련 A 씨의 기사 4건에 대한 명예 훼손 혐의로 벌금 500만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1-20 17:18 세종시 평준화 고입 1지망 배정률 84% 세종시 평준화 고입 1지망 배정률 84% 2020학년도 세종시 평준화 후기고 신입생 1지망 배정률이 84%로 집계됐다. 지난해(86.08%) 대비 2.08%p 하락한 수치다.세종시교육청은 16일 오후 3시 2020학년도 평준화 지역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올해 평준화 후기고는 총 14개교로 총 2819명의 학생이 배정된다. 대상 학생은 지난해 대비 153명 늘었다.시교육청은 평준화 도입 3년차를 맞아 근거리 배정률 상향 등 배정 방식을 개선한 바 있다. 지망 범위를 기존 3지망에서 7지망으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1-16 11:07 세종경찰 인사교류제, 인구 블랙홀 해소 역행? 세종경찰 인사교류제, 인구 블랙홀 해소 역행?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충남 지역에 한정된 세종 지역 경찰 전입 제도가 2021년 세종남부경찰서 설립과 함께 해소될 수 있을까.13일 충남지방경찰청과 세종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세종청으로의 경찰 인력 전입은 충남에서만 가능하다. 수도권을 포함한 이외 지역에서는 전입 신청이 불가해 수 년째 불만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수도권에서 경찰로 근무하는 남편을 둔 배우자 A 씨는 “충남을 제외한 전국에서 세종경찰청으로의 전입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충청권 인구 블랙홀을 가중시키는 행정”이라며 “아파트 특별공급에 통근버스까지 제공해도 서울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1-13 15:03 세종시 대입 수시 합격, 강남 3구 따라잡았다? 세종시 대입 수시 합격, 강남 3구 따라잡았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일 일반계고에 한해 2019 대입 수시 전형 결과를 발표했다. 국제고와 과학예술영재학교 등 특수목적고 진학 상황은 반영되지 않았지만, 매년 늘어나는 학생 수 대비 진학률은 괄목할 만한 수준으로 향상됐다는 분석이다. 교육의 질은 ‘미래 인재 육성’ ‘도시가치 향상’ ‘인구유입 확대’ 등의 가치에 영향을 미친다. 실제 세종시 출범 초기 ‘1인 1스마트패드 교육’ ‘특목고 설립’ ‘학급당 학생수 25명 이하’ ‘아파트 단지 생활권 내 학교 배치’ 등의 관심 지표는 도시 성장의 한 축을 담당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1-06 09:57 2020년 눈여겨봐야할 ‘세종시 월별 이슈’는 2020년 눈여겨봐야할 ‘세종시 월별 이슈’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오늘 이 시간에는 연말을 맞아 2020년 눈여겨볼만한 ‘월별 이슈’를 정리해봤습니다. 이슈 뿐만 아니라 세종시에 다가올 변화 요소들도 찾아봤습니다. 상반기 이슈로는 ▲민선 초대 세종시 체육회장 선거와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개최 여부, 내부 순환 비알티 도로 완전 개통(1월) ▲세종시 분구에 따른 선거구 획정안(2월) ▲지역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9-12-30 11:46 행복청이 꼽은 올해 행복도시 건설 10대 성과 행복청이 꼽은 올해 행복도시 건설 10대 성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이 국가행정중심 기능 강화 등 올 한해 10대 성과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10대 성과 선정은 직원 의견수렴 등을 거쳐 결정됐다.국가행정중심 기능 강화 분야에서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통부 추가 이전, 정부세종신청사 설계 완료, 이전 기관 공무원 보육 수요 대비 어린이집 2개소 추가 개원, 복합편의시설 일부 준공 등이 포함됐다.광역상생발전 기반 구축 분야로는 충청권 4개 시도 공동 광역도시계획 수립 착수, 광역 거버넌스 운영 등을 꼽았다.첨단 스마트시티 조성 분야는 소유차 제한,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12-29 14:29 ‘정부청사‧세종시’, 2주택 재산증식 종식될까 ‘정부청사‧세종시’, 2주택 재산증식 종식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청와대와 정부세종청사 고위 공무원에 이어 21대 국회의원 총선 후보자로 확산되고 있는 ‘노노 2주택’.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정책 드라이브를 지속해온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메시지다. 청와대부터 정부부처 장‧차관 및 고위 공무원, 국회의원 후보 그룹을 넘어 지자체 공직자들까지 이 같은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투기 의혹 논란 등의 여파가 내년 총선까지 영향을 미칠 분위기다. 본지는 이 같은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2019 공직자 재산 공개 자료에 드러난 2주택 이상 공직자 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9 21:17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청원, 역대 3위 유의미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청원, 역대 3위 유의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청와대 세종집무실 설치 청원 1만 3812명(5월 11일)’ ‘국회 분원 설치 청원 1만 1103명(2018년 11월 9일)’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촉구 청원 4781명(11월 23일)’.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세종시 역대 3위 현안에 올랐다. 청와대가 국민의 물음에 답해야 하는 25만명 기준에는 턱없이 못 미쳤으나, 1명의 시민에 의해 시작된 운동이 5000명에 육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국회 분원과 청와대 세종집무실의 경우,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조직적으로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24 09:33 경직된 ‘부동산 규제 기준’, 세종시만 희생양 경직된 ‘부동산 규제 기준’, 세종시만 희생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현재 소득세법상 ‘투기지역’, 주택법상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지정 기준은 과연 온당한 것일까. 혹여 행정편의주의적인 꿰맞추기 기준은 아닐 지, 아니면 보다 보편타당한 기준으로 나아가는데 주저하는 보수적 기준은 아닐까.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투기지역의 정량 기준은 ▲직전 월 당해 주택가격상승률 > 전국소비자물가상승률*1.3배(공통) ▲직전 2개월 당해 주택 평균 상승률 > 전국 주택가격상승률*1.3배 또는 직전 1년간 당해 주택 가격 상승률 > 직전 3년간 연평균 전국 주택가격 상승률 중 1개 이상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14 16:55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청원, 작지만 유의미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청원, 작지만 유의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000명에 이르지는 못했으나 세종시 현안을 놓고, 작지만 유의미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또 다시 전개되고 있다. 시민사회와 정치권의 지속적인 폐지 요구에 직면한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를 두고 하는 얘기다. 청원자는 지난 달 24일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7년간 운행 중으로 국민혈세 낭비, 바로 잡아주세요.“란 청원 글(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266)을 올렸다. 전국 이슈가 되기엔 힘이 부족했고 많이 알려지지 못했던 터라, 11일 오후 5시 20분 현재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11 18:04 ‘세종시=투기지역’ 웃픈 현실, 규제 풀어야 ‘세종시=투기지역’ 웃픈 현실, 규제 풀어야 세종시가 지난 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736억 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부동산 거래 위축으로 지방 세수가 줄어들어 취해진 조치라고 한다. 공공시설 관리와 사회복지 확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응, 대규모 사업 진행 등 지출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방채 발행은 2012년 시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한마디로 세종시의 곡간이 비게 되어서 빚을 내 꾸리겠다는 얘기다. 그중 부동산 거래 위축 때문에 세수가 줄어들어 빚을 얻겠다고 한다. 세종시의 주 세원은 부동산에 있다는 얘기가 되는 셈이다. 뭔가 잘못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19-11-08 14:26 세종시 ‘투기지역 해제’, 선택 아닌 필수 세종시 ‘투기지역 해제’, 선택 아닌 필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부동산 시장 규모와 주택 가격 및 수요 면에서 비교 불가능한 ‘서울특별시와 세종특별자치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일선상에 놓인 잣대가 있다. 최고 수준의 부동산 규제로 통하는 ‘투기지역’이다.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용산·성동·노원·마포·양천·영등포·강서구가 세종시와 한데 묶였다. 이들 지역은 그 아래 단계인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도 포함돼있다. 같은 면적 대비 주택가격이 서울과 최소 2~3배 차이를 보이고, 십수 년간 가격 상승률 대신 최근 1년 기준으로 동일 규제에 놓인 현실은 세종시에 아이러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01 06: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