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만 13세 청소년에게 ‘꿈끼카드’ 지원한다 세종시, 만 13세 청소년에게 ‘꿈끼카드’ 지원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만 13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진로 체험활동의 기회 제공을 위해 진로체험카드 ‘꿈끼카드’를 지급한다.시는 이달부터 세종시 주민등록상 만 13세 중학교 1학년 재학생과 학교밖청소년 5050명에게 진로체험 카드를 제공하는 ‘2021 청소년 꿈끼카드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꿈끼카드는 시가 지난 2017년부터 ‘진로체험카드’로 진행한 사업으로, 올해는 카드명을 새롭게 리뉴얼해 진행하는 사업이다.지원 방식은 충전식 포인트 카드로 연 10만 원이 지원되며 진로·직업·문화체험, 스포츠관람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3-10 11:49 “3·1정신 계승한 행정수도 세종시를 만들자” “3·1정신 계승한 행정수도 세종시를 만들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대한독립만세’ 삼창이 세종시에서 울려 퍼졌다.시는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제102회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의 위기상황을 이겨낼 힘이 3·1 정신에서 비롯됐다”면서 “어려운 상황 극복을 극복하는 시민의 힘으로 올해를 행정수도 완성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말했다.또한 “올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비롯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독립유공자, 광복회 등 보훈단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3-01 14:57 ‘조치원 봄꽃축제’에서 꽃잔치 누려요 ‘조치원 봄꽃축제’에서 꽃잔치 누려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봄비로 시작한 3월의 첫날. 세종시가 오는 4월에는 꽃과 함께 맞이할 전망이다.시 조치원읍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4월 1일부터 11일간 ‘2021 조치원 봄꽃축제’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한다.‘조치원 봄꽃축제’는 조치원읍 조천변과 조치원역 일대를 중심으로 열리는 세종시의 대표적인 봄꽃축제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가 취소된 바 있다.올해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서금택)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올해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3-01 09:02 세종시 '102주년 3.1절 기념식', 온·오프라인 동시 거행 세종시 '102주년 3.1절 기념식', 온·오프라인 동시 거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거행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3월 1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참석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 30여 명으로 축소해 진행한다. 슬로건은 ‘3·1정신이 살아 숨쉬는 행정수도 세종’. 이날 행사는 순국 선열들의 3·1정신을 되새기고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국회 세종의사당 조기 건립 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28 23:46 3월 14일까지 ‘코로19 사회적 거리두기’ 현재대로 3월 14일까지 ‘코로19 사회적 거리두기’ 현재대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3월 1일부터 오는 14일 자정(24시)까지 2주 연장‧적용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유지 방침에 따른다. 개학과 봄철 활동량 증가, 본격적인 백신 접종과 맞물려 방역 긴장이 완화될 것이란 우려를 고려한 결정이다. 실제 최근 3일 새 세종시에서만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하는 등 좀체로 정체 상태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기존과 크게 달라진 사항은 없다. 식당·카페와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파티룸, 실내스탠딩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방역수칙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2-28 09:39 대평동의 숨겨진 '라이딩 로드', 초봄 햇살과 함께 GO 대평동의 숨겨진 '라이딩 로드', 초봄 햇살과 함께 GO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함께 올라온 '희망의 새싹'. 때마침 절기상 봄이 3월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 언택트 시대 최고의 교통수단 중 하나로 급부상한 '자전거' 그리고 세종시 히트상품 '어울링(공공자전거)'. 봄의 따스한 햇살과 겨우내 남아있던 서늘한 공기가 더해진 3월은 자전거 타기에 최적의 계절이다. '해가 따스하게 드는 마을'이란 뜻의 대평동 해들마을 주변엔 초봄의 햇살과 공기감을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숨겨진 자전거 길들이 있다. 자전거 코스는 세종시 신도심 유일의 야외 바비큐장이 있는 여행·관광 | [세종]동 | 정은진 기자 | 2021-02-27 09:22 “엄마 손맛이 그리운 날, 대평동으로 가자” “엄마 손맛이 그리운 날, 대평동으로 가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어렸을 때 만두를 만들던 풍경이 생각난다. 커다란 양푼에 송송 썬 김치와 으깬 두부, 숙주와 당면이 골고루 들어가 참 맛있던 그 만두. 투박하지만 입속이 참 행복했던 엄마표 만두는 어른이 되어서도 종종 생각나는 맛이다.어느 날, 그 맛이 그리워 대평동을 찾은 적이 있다. 손맛 좋은 주인장이 만든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만둣집인 ‘수경손만두’.조금만 먹으려고 고기만두 1인분, 김치만두 1인분을 주문하고 만난 수분을 가득 머금은 두 종류의 만두.푸짐한 인심을 대변하듯 큼지막한 만두는 어렸을 적 먹었던 '엄마표 맛집·음식 | 동 | 이주은 기자 | 2021-02-27 00:45 코로나19 방역수칙 어긴 '최교진 교육감 모임', 과태료 처분 코로나19 방역수칙 어긴 '최교진 교육감 모임', 과태료 처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지난 22일 보람동 한 식당에서 가진 ’6인 오찬‘이 사적 모임이란 결론이 내려졌다. 세종시가 최근 이와 관련한 ’방역 수칙 위반‘ 여부를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에 질의한 결과다. 중수본은 지난 24일 최교진 교육감과 간부, 유‧초‧중 퇴임 교장 4명이 함께 가진 점심식사 자리를 ’사적 모임’이란 판단을 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수칙을 위반했다고 본 셈이다. 시는 이 판단에 따라 당시 모임을 같이한 6명 인사에겐 10만원, 식당 주인에겐 1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키로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2-25 09:10 로카르노 감독상, 기생충 윤색... '영화감독 김대환'에게 ‘영화’는 로카르노 감독상, 기생충 윤색... '영화감독 김대환'에게 ‘영화’는 평생을 철원의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한 아버지가 정년 퇴임을 하는 날, 각자 떨어져 살던 어머니와 큰 아들 내외, 막내 아들은 한겨울의 철원으로 향한다. 초라하기만 한 퇴임식에 이어진 순조롭지 않은 저녁 식사 자리에서 아버지는 말한다.“이혼하기로 했다.”아버지의 폭탄 선언 후 폭설이 내린 철원에서 2박 3일간 예기치 않은 동거를 하게 된 가족. 말수가 적고 고집이 센 아버지와 감정을 숨기지 않는 독설가 어머니, 의뭉스러운 큰 아들과 다정하지만 조급한 며느리, 철없는 막내 아들까지 각자 너무 다른 가족들은 겨울의 끝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정은진 기자 | 2021-02-24 11:04 세종교육청, 2021년 3월 '신학기 준비 완료' 세종교육청, 2021년 3월 '신학기 준비 완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는 3월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세종시교육청이 방역 대비책을 시행한다.교육청은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신학기부터 18억 5천여만원을 투입해 488명의 방역 보조 인력을 133개 학교에 지원한다.방역 보조 인력은 학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방과 후 강사, 퇴직교원 등으로 1학기 동안 학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급식 지도 등 학교 내 일상 방역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코로나19 감염병의 학교 유입을 막기 위해 신학기 진학·진급하는 학생들의 변경된 학적을 반영해 등교 전 자가진단 시스템을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2-22 18:04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 논란, 세종시서 현실화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 논란, 세종시서 현실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핵심 방역 수칙으로 통한다. 즉, 4인 이하 모임이 집단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준점으로 자리잡혔다. 하지만 세종시에서 이 같은 수칙을 어긴 사례가 집단 감염으로 현실화하면서, 시민사회에 경각심을 키우고 있다. 이는 17일 기준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서 확인됐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세종시 211번(60대)은 지난 11일과 12일 사이 장남 가족 4명과 차남 가족 6명이 자신의 집을 방문한 뒤 15일 증상을 발현했고 16일 확진된 것으로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1-02-17 21:42 ‘국회 세종의사당’ 공청회 24일 개최, ‘첫 시험대’ ‘국회 세종의사당’ 공청회 24일 개최, ‘첫 시험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공청회가 드디어 오는 24일 시험대에 오른다. 16일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국회의원(세종 갑)에 따르면 이날 공청회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319호실에서 열린다. 지난해 12월 여‧야 합의에 의한 ‘2월 공청회 개최’ 일정을 이행하는 수순이다. 이날 확정한 제384회 국회 운영위원회 운영개선 소위 공청회 및 전체회의 안건에 포함됐다. ▲국회의원 이해충돌 방지 공청회(23일(화) 오후 2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공청회(24일(수) 오후 2시) ▲2020년 국정감사 결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16 17:48 3월 새 학기, ‘원격수업’해도 ‘학교 급식’ 먹는다 3월 새 학기, ‘원격수업’해도 ‘학교 급식’ 먹는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가 해를 넘긴 2021년. 올해도 안타깝게 코로나19와 함께 신학기 개학을 맞이하는 상황을 맞았다.급작스럽게 맞이한 2020년 신학기와 다르게 세종시교육청은 더욱 촘촘한 준비로 학생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교육청은 2021년도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 일상의 회복 지원’ 방침을 적극 수용해 원격수업 기간에도 학생들에게 학교 급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최교진 교육감은 16일 교육청 브리핑에서 “오는 3월 신학기부터 학생들의 균형 잡힌 영양 관리와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격수업 대상 학생도 희망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2-16 16:15 세종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15일 무엇이 달라지나 세종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15일 무엇이 달라지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도 15일 새벽 0시(자정)부터 28일 밤 24시까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코로나19 1.5단계를 적용한다.시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정리한 지침 사항을 공표했다. 비수도권의 일평균 확진 환자 수가 100명 이하로 감소한데 따른 조치다. 세종시에선 지난 한달간 162번부터 210번까지 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상태이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고려한 판단이다. 운영제한과 집합금지가 지속될 경우, 지역 경제가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2-14 10:11 코로나19 시대 일상 되찾기, '우리의 책임'은 코로나19 시대 일상 되찾기, '우리의 책임'은 코로나19 전염병은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재난이다.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생겨났으며, 언제 종식될 수 있는지, 백신으로 정말 예방할 수 있는지, 치료제는 개발되고 있는지, 우리의 예측을 불허하고 있다.백신이 개발되어 다른 나라에서는 접종이 시작됐지만, 백신으로 이 재난이 종식될 것 같지 않다는 비관론이 우리를 침울하게 만든다. 이 재난 시국에 여러 가지 모순이 드러나고 있다.대다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소수는 막대한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보도에서부터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순까지, 정말 우리 사회의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2-08 07:27 세종시 '코로나19 방역수칙', 8일부터 무엇이 달라지나 세종시 '코로나19 방역수칙', 8일부터 무엇이 달라지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8일부터 밤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 허용된다. 다중이용시설은 식당·카페와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파티룸 등을 말한다.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6일 오후 자료를 통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조정 방침에 따라 8일부터 식당·카페,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는 기존대로 설 연휴 이후인 14일까지 유지한다. 코로나19 감소세가 정체되고 재확산의 위험이 여전히 높다는 판단에서다.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1-02-07 06:42 세종시 '보람수영장', 6일부터 제한적 재개장 세종시 '보람수영장', 6일부터 제한적 재개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1년 이상 굳게 문을 닫았던 수영장.세종시 보람수영장이 6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체육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다만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제한적 조치를 둔다. 이를 위해 ▲수영장 이용 인원 : 시간당 45명으로 제한 ▲강습 프로그램을 제외한 자유 수영만 허용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밤 21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입장객 전원 마스크 착용 ▲체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06 09:40 정통 초밥과 사시미의 향연, 어진동 ‘아라준스시’ 정통 초밥과 사시미의 향연, 어진동 ‘아라준스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싱싱한 사시미와 초밥이 생각날 때, 꼭 한번 가봄직한 라이징 맛집이 세종시에 문을 열었다.좋은 식재료와 장인의 손맛으로 내놓은 음식을 호젓하게 음미할 수 있는 아라준스시가 바로 그곳이다.여기에 코로나19 걱정 없이 방역에 대비한 프라이빗룸과 널찍한 홀은 소중한 사람과 식사의 기쁨을 배가시켜준다.일단 이곳의 맛은 숙성된 참치와 제철 활어에 있다. 회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제철회'와 온도·시간·손질 사이 3박자 노하우에 따라 맛이 결정되는 '숙성회'로 나뉜다.아라준스시는 숙성회 전문 일식당으로 찰지게 감칠맛 맛집·음식 | 동 | 이주은 기자 | 2021-02-06 09:30 세종시 ‘층간소음 참극’, 재현되지 않으리란 보장 없다(上) 세종시 ‘층간소음 참극’, 재현되지 않으리란 보장 없다(上) [세종포스트 이희택·김민주 기자] 세종시 신도심 아파트는 전국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안전지대’일까. 아니면 특화설계와 새 아파트란 외형만 그럴듯한 ‘외화내빈’에 머물고 있을까. 분명한 건 층간소음 실체에 아파트 가치 하락이란 딜레마 요소가 따라 붙으면서, 정확한 실상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지난 2019년 다른 동네에서난 있을 법한 ‘층간소음 참극’이 신도시에서 처음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에는 층간소음에 더한 ‘층견(반려동물) 소음’ 신조어까지 등장하면서, 이웃간 갈등은 물밑에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김민주 기자 | 2021-02-03 17:35 세종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주간 추가 연장 세종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주간 추가 연장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1일부터 설 명절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2주간 더 추가 연장된다.정부는 가족·친지 모임과 개인 간 접촉으로 인한 일상 속 소규모 집단감염 지속으로 아직 안심할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에 따라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다.다만, 운영 제한과 집합금지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1주간 환자 발생 추이 등을 지켜본 후 재논의하기로 했다.이에 세종시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21시 이후 운영중단 조치 등 특별조치는 유행 양상과 무관하게 변동 없이 2주간 코로나19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01 14: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