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3/4분기 경제, 수출 떨어지고 고용률 올랐다 세종시 3/4분기 경제, 수출 떨어지고 고용률 올랐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올해 3/4분기 경제동향은 어떤 그래프를 그리고 있을까. 통계청은 17일 2020년 3/4분기 지역경제동향을 발표했다. 이 자료는 지역경제에 대한 이해와 지역정책 수립 및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매 분기마다 발간하고 있다. 세종시의 경우 올해 3/4분기 광공업생산은 오른데 비해 수출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고용률은 실업률과 함께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의 광공업 생산률이 전년 같은 분기 대비 5.3 %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전국 평균치는 반도체, 기타기계 경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20 17:33 새롬동 한 아파트 '부적격 9세대', 누가 빼돌렸나? 새롬동 한 아파트 '부적격 9세대', 누가 빼돌렸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16년 6월 새롬동에 아파트를 공급한 건설사가 무순위 물량을 임의 계약으로 빼돌렸다는 의혹에 직면하고 있다. 분양 이후 부적격 물량은 모두 9세대였으나 이상하게도 이 물량은 예비 당첨자들에게 돌아가지 않았고, 제3자들과 임의 계약으로 공급됐다는 합리적 의심이 지난해부터 불거졌다. 18일 세종시 및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이를 확인한 세종시 주택과가 지난해 12월 세종경찰서에 주택법 규정 위반으로 해당 건설사를 고발했고, 세종서는 지난 7월 이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대전지검에 송치했다. 이 사건은 현재 대전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18 23:58 '맞춤형 예방대책'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한다 '맞춤형 예방대책'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한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은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5대 전략 16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취약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도 보급한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 305건 중 147건(48.2%)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나타났다. 그 중 88건(28.9%)이 주택에서 발생했고 인명피해가 15명이나 발생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부주의로 인한 겨울철 화재 10% 저감을 목표로 예방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05 13:30 새샘마을 7·8단지 672세대 입주 시작 새샘마을 7·8단지 672세대 입주 시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총 672세대 규모의 새샘마을 7·8단지가 28일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 세종시는 지난 27일 새샘마을 7·8단지인 힐스테이트 세종리버파크에 대한 사용을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지하2층, 지상 28∼48층 규모로, 인근에 새샘·글벗유치원과 글벗초·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한 BRT정류장, 금강 수변공원을 비롯해 다양한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는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환경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부로는 옥상순환산책로를 조성해 입체적인 경관을 형성했고, 다양한 외벽 마감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10-29 17:56 주상복합이 높여놓은 세종시 ‘분양가’, 한림풀에버는 주상복합이 높여놓은 세종시 ‘분양가’, 한림풀에버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세종시 행복도시 첫 공급 주택의 실분양가를 3.3㎡당 1132만 9000원으로 제시됐다. 기존 추이로 볼 때, 적정 분양가로 볼 수 있을까. 19일 세종시에 따르면 고운동(1-1생활권) M8블록에 들어설 한림풀에버(한림건설)의 입주자 모집공고는 지난 16일에서 이달 중으로 미뤄진 상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많은 인파들이 몰려드는 견본주택 대신 사이버 모델하우스 방식의 공급을 채택하면서 준비 기간이 길어진 모습이다. 전체 공급규모는 103㎡ 307호와 106㎡ 34호, 108㎡ 5호, 11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0-21 16:29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난개발 불가능” 해명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난개발 불가능” 해명 *. 7일 세종시 입장 발표에 이어 8일 업체 관계자의 추가 반론 요청이 있어, 이에 대한 입장을 추가로 게재했음을 알려드립니다.(8일 오후 3시)[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2차례에 걸쳐 보도한 ‘조치원읍 신안리 난개발’ 의혹. 세종시가 사실상 해당 부지에서 “대규모 개발이 불가능하다”는 유권 해석을 내놨다. 그러면서 시민사회가 제기한 ‘뒤봐주기 의혹’에 대해선 분명한 선을 그었다. 시가 7일 이 같은 공식 입장을 내놓으면서, 일명 Y업체의 대규모 전원주택 개발 사업의 미래도 더욱 불투명해졌다. 이 회사는 한쪽에선 기획부동산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0-07 14:12 세종시 해밀동(6-4) 입주 눈앞, 관전포인트는 세종시 해밀동(6-4) 입주 눈앞, 관전포인트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는 9월 말 3100세대 대단위 입주를 앞둔 세종시 ‘해밀동(6-4생활권)’.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해밀동은 도시건축 통합계획 방식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을 적용한 생활권으로, 최근 반곡동(4-1생활권)에 이어 14번째 입주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새로운 정주여건과 주거문화 기대감이 높아지는 한편, 입주 후 해결해야할 숙제도 적잖이 드러나고 있다. 해밀동 생활권, 새로운 주거문화 기대되는 이유 입지는 도담동 세종충남대병원을 지나 비알티 중심도로 우측편에 자리잡았고, 북쪽으로 원수산을 마주하고 있다. 인구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24 00:21 세종시, '임대차 3법' 무법지대 되나 세종시, '임대차 3법' 무법지대 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임대차 3법 시행 후 약 2개월. 임대인과 임차인간 물밑 갈등 국면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세종시 지역 사회에선 여전히 전세 계약을 둘러싼 임차·임대인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는 양상. 해결책은 3가지로 요약되는데, 모두 임대차 3법 취지에서 벗어나는 방향이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1안) 임대차 3법을 준수하는 착한 임대인 되기 ▲(2안) 임대인의 물밑 강압(?)에 밀려 이면 계약서를 써주는 착한 임차인 되기 ▲(3안)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안내 대로 '민사소송(소송비용 20~30만 원 대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21 20:07 전의면 '사랑의 집' 입주 시작한다 전의면 '사랑의 집' 입주 시작한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전의면 읍내리에 건립한 영구임대주택인 ‘사랑의 집’ 입주가 시작된다.사랑의 집은 지역 내 주거 약자에게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목표로 복권기금 23억 원과 시비 12억 원 등 총 35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2동 16세대 규모의 영구 임대주택이다.세종시 최초로 모듈러 방식을 적용, 자재와 부품 70~80%를 공장에서 미리 생산해 현장에서 설치·조립하는 방식으로 건설됐다.또 세대 내 붙박이장·에어컨 설치 및 범죄 예방을 위한 도시환경 설계 ‘셉테드(CPTED)’를 적용하는 한편,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16 23:06 찬바람 끝? 오랜만에 지어지는 '대평동 모델하우스' 찬바람 끝? 오랜만에 지어지는 '대평동 모델하우스'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9-16 15:19 '빈 상가→임대주택' 전환, 세종시 공실 해소 돌파구? '빈 상가→임대주택' 전환, 세종시 공실 해소 돌파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높은 공실률로 힘든 임대인(수분양자), 이의 악순환 고리인 비싼 임대료로 고통받는 임차인. 이는 세종시만의 일은 물론 아니다.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전국적인 문제가 됐다. 이에 한줄기 해법이 될지도 모르는 개정령이 입법 예고됐다. 앞으로 도심 내 오피스와 숙박시설 등을 리모델링 한 후, 1~2인 주거용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임대사업자에 대해 오피스나 상가를 공공임대주택으로 용도 변경 시 "주택건설 관련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경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10 15:47 2017년 ‘포항 지진 악몽’ 3년 차, 세종시는 안전지대? 2017년 ‘포항 지진 악몽’ 3년 차, 세종시는 안전지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화강암 지형으로 지진 안전지대로 꼽혀온 ‘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시의 경우 신규 아파트에 적용된 내진 설계 6.5가 안도감을 더해준다. 그럼에도 세종시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진안전 주간을 지정,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이유가 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발생할지 모를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한편,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지진 정보 알리기 차원이다. 또 2017년 상흔이 여전히 남아 있는 포항시 지진 피해를 반면교사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실제 자연재해의 심각성이 날로 더해가는 현재다. 바이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08 14:40 세종시 7월 30일자 인사 세종시 7월 30일자 인사 세종특별자치시 인사발령 (2020년 7월 30일자 등)◇ 5급 전보▲대변인실 김병호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이상주, 이순희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실 이윤경, 김수현 ▲기획조정실 정보통계담당관실 박용민 ▲시민안전실 재난관리과 송상기 ▲시민안전실 치수방재과 길용진 ▲시민안전실 민원과 이상욱 ▲자치분권국 자치분권과 장지현, 진정옥 ▲자치분권국 참여공동체과 이준우 ▲자치분권국 회계과 박세진 ▲자치분권국 세정과 윤상근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정경식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임미라 ▲문화체육관광국 교육지원과 황선득 ▲보건복지국 아동 인사 | 이주은 기자 | 2020-07-24 23:56 세종시 행복도시 '청약 열기', 2021년까지 이어갈까 세종시 행복도시 '청약 열기', 2021년까지 이어갈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앞으로 다가올 세종시 신도심(행정중심복합도시)의 신규 분양 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올 상반기 사실상 기근 현상에 가까울 정도로 공급 물량이 없다보니 우려 이면의 기대감 때문이다. 실제 시 출범 후 첫 인구 감소 등의 문제도 노출했다. 최대 관심사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흐름 아래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 지로 모아진다. 세종시는 2017년 8월 이후 서울시와 함께 전국 최고 수준의 트리플 규제에 놓였음에도 불패 흐름을 이어왔다 폭발적인 청약률 등 부동산 시장 과열 양상은 없을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07-20 16:50 '행복청·시청' 고래 싸움, 새우 등 터진 ‘첫마을 5단지’ '행복청·시청' 고래 싸움, 새우 등 터진 ‘첫마을 5단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아파트 재도색은 지난 3월 15일부터 시작했고, 그 사이 아무런 설명이나 공문 등이 없었는데 이제 와서 이러네요!”최근 '아파트 브랜드 명칭' 표기로 이슈의 중심에 선 첫마을 5단지. 이곳 관계자들이 본지를 방문, 이렇게 호소했다. 8년 만의 재도색에 기쁜 나머지 관련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브랜드 명칭을 표기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관련 규정은 아파트 단지 건축물 외벽에 '브랜드 명칭' 대신 '마을명과 동 표기'만 가능토록 하고 있다.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불문율처럼 굳어진 이 규정을 뒤늦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7-15 10:04 세종시 2020년 재산세, 총 512억원 부과 세종시 2020년 재산세, 총 512억원 부과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약 16만건 512억원. 2020년 7월 세종시 지역자원시설세 및 지방교육세가 포함된 정기분 재산세 부과·고지 건수 및 액수다.지난해 같은 기간 453억 원에 비해 13% 증가한 수치다.이번달 재산세 부과 대상은 주택과 주택 외 사무실과 상가, 시설물 등 건축물이고, 납세대상자는 올해 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다.주택분은 주택 및 주택 부속토지를 과세대상으로 재산세액을 절반씩 나눠 7월과 9월에 부과하며, 재산세 본세가 20만 원 이하라면 7월에 전액 부과된다.재산세는 오는 31일까지 금융기관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14 11:20 세종시 나성동 주상복합 교통대란, '위너스카이'서 조짐 세종시 나성동 주상복합 교통대란, '위너스카이'서 조짐 [세종포스트 이희택·박종록 기자] 2021년 2월부터 주상복합 아파트 3518세대 입주가 시작되는 세종시 나성동. 벌써부터 중심상업지역과 맞물려 '교통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건 당연지사. 현재도 출퇴근 시간대 금남교를 지나 나성동 주상복합 일대를 왕복하는 차량 행렬이 만만찮기 때문이다. 더욱이 나성동 내부 도로 역시 대부분 왕복 4차선 도로로 되어 있다 보니, 내년 하반기 즈음 이 일대는 교통 지옥의 상황을 맞이할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관계기관을 떠나 시민들도 그런 예측을 내놓고 있는데, 입주 예정자들의 걱정이 왜 없 사건·사고 | 이희택·박종록 기자 | 2020-07-01 17:16 세종시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 ‘서울’ 다음 2위 세종시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 ‘서울’ 다음 2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일반적으로 주택 시세는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을 말하고, 공시가격은 정부의 조사‧산정 결과에 따른다. 공시가격은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재산세 등 각종 세제 부과 기준임과 동시에 건강보험료와 기초연금 등 사회복지 기준으로도 적용된다. 세종시 공동주택의 평균 공시가격이 서울에 이어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전체 11만 4776호 중 최고 공시가격은 9억원 이상 12억원 미만 범위에서 25호로 조사됐는데, 이는 12억원 이상 15억원 미만에 포진한 시세 최고가 53호와 차이를 드러냈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4-28 17:16 세종시 행복아파트 '임대료 할증', 적절성 논란 세종시 행복아파트 '임대료 할증', 적절성 논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차례로 입주를 시작한 ‘행복아파트(영구임대)’. 여느 도시처럼 무주택 서민들의 생활안정용 주거 공간이나 차이점도 있다.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터전을 내줘야했던 원주민들의 주거 지원 목적도 담겨 있다. 지난 2012년 12월 준공한 도램마을 8단지 500호와 2014년 11월 건립된 7단지 400호가 이에 해당한다. 지역 유일의 영구임대 아파트이기도 하다. 2020년 4.15 총선을 거치면서, 이곳 행복아파트의 임대료 할증을 둘러싼 논쟁이 일고 있다. 최근 재계약 과정에서 할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4-20 16:24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별 공약', 한 눈에 펼쳐보기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별 공약', 한 눈에 펼쳐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세종시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 유권자인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19~20대 1석에서 처음으로 2석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21대 총선. 2020년 자족성장기에 놓인 세종시 만큼이나 남다르게 다가오는 선거다. 그런만큼 정당과 후보자를 두루 살펴보며 선택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본지는 남아있는 시간 동안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을 한 눈에 보고, 비교해보고 판단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갑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와 미래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4 16: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