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앞으로가 궁금한 ‘행복도시 5~6생활권’ 미래는(4) 앞으로가 궁금한 ‘행복도시 5~6생활권’ 미래는(4)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시리즈로 싣고 있는 일명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세종시 행복도시가 2030년 완성기로 나아가는 가운데 ‘5~6생활권’은 베일에 싸인 곳으로 통한다. 해밀동(6-4생활권)을 필두로 산울동(6-3생활권), 합강동(5-1생활권)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지만 여전히 허허벌판에 가깝다. 1생활권에서 시작된 생활권 특화가 계속 이뤄지는 만큼, 새로운 변화 지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는 배경이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5 17:21 공직자 부동산 투기 조사, 세종 이어 '충북'으로 확대 공직자 부동산 투기 조사, 세종 이어 '충북'으로 확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에 이어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그리고 충북도까지 공직자 투기 의혹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전 국민적 관심의 초점이 수도권과 세종시에 이어 주변 충북도 개발 예정지 곳곳으로 옮겨가는 양상이다. 청주 오송 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넥스트폴리스 산단 조성 예정지에도 일명 '벌집'으로 불리는 조립식 주택이 난립식으로 지어졌고, 토지 보상 목적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심어져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첫 개발계획이 세워진지 무려 10여년 만에 추진되는 청원구 밀레니엄타운에는 지난해 6월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1-03-16 15:05 수도권 3기 신도시 파장, '세종시 조사'도 속도 내나 수도권 3기 신도시 파장, '세종시 조사'도 속도 내나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의 레이더망이 세종시 신도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로 넓혀진 현재. 세종시에서도 ‘사전 (공직) 정보’를 활용한 투기 실체가 ‘고구마 줄기’ 캐듯 나올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 사회와 직접 연관성은 없으나 4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각 당의 신임 당 대표 선거, 2022년 4월 대선, 2022년 6월 지방선거 등 선거 시즌과 맞물려 ‘폭로전’도 적잖이 이어질 전망이다. 벌써부터 지역 사회에선 지역 정치권 또는 공직사회 인사들을 놓고, ‘카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13 13:55 신학기 안심 등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신학기 안심 등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통학로란 ‘아이들이 학교에 가거나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을 뜻한다. 아이들이 매일 학교를 오가는 통학로는 반드시 안전이 보장돼야 한다.어렸을 때 학교 가는 길은 비포장길이 많았다. 차량이 많지 않았던 때라 학교에 가다가 차량이 나타나면 잠시 피했다가 걸어가곤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무척 위험한 통학로였는데도 다닐 수 있었던 것은 포장이 되지 않아 차들이 빨리 달릴 수 없어 가능했던 것 같다.하지만 최근의 통학로는 어떤가? 교통량은 점점 많아지고, 2·3차선 도로의 횡단보도를 아이들이 건너야 하는 상황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은 예전보다 특별기고 | 김자연 | 2021-02-25 14:59 실체없는 '행복도시 1만 3000호 주택 공급', 묵묵부답 국토부 실체없는 '행복도시 1만 3000호 주택 공급', 묵묵부답 국토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 4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지난 2017년 8월부터 쏟아진 부동산 대책이 실제 시장에서 큰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는 비판이 일자 정부가 다시금 승부수를 던진 방안이라 눈길을 끌었다.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이란 대의는 좋았으나, 자본주의 시장에서 지나친 '시장 개입과 재산권 제약'이란 역비판에 직면했던게 사실. 정부 대책의 핵심은 '주택 공급 확대'에 있다. 이를 통해 다시금 집값 안정화를 도모하고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에 다가서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이 과정에서 예외지역으로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1-02-15 18:00 세종시 '매입 임대주택 물량' 최저 수준, 불편한 진실은 세종시 '매입 임대주택 물량' 최저 수준, 불편한 진실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청년층을 위한 매입 임대주택 45호 공급은 적정 수준일까. 매입 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기존 주택 등을 매입한 뒤, 개보수와 리모델링 후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택이다.국토교통부는 올해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매입 임대주택 4만 5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도심 내 직주근접이 가능한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 가능한 점을 극대화했다. 이 사업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치이나 세종시는 여전히 적은 공급 물량으로 다가온다. 다만 주거의 질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08 13:07 아파트 매매·임대 이어 '오피스텔'마저... 세종시 주택의 난 아파트 매매·임대 이어 '오피스텔'마저... 세종시 주택의 난 “최근 A 오피스텔로 이사 후 관리비 고지서를 받고 너무 비싸서 깜짝 놀랐습니다. 동일한 다른 평수는 7만원 선이었는데, 여기는 이번 달에 36만원이 고지됐습니다. 자세한 내역을 알고 싶어 문의했지만, 알 수가 없어 더 답답합니다.”[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남편 근무지 이주와 함께 최근 세종시로 이사한 시민 B 씨의 하소연이다.낯선 도시로 이사를 앞두고 아파트를 고민하다 직장 근처에 신축 오피스텔 임대를 택했다. 아파트보다 임대료도 합리적이었고,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회사가 지은 곳이라 아파트 전세보다 나을 것이란 판단을 했다.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28 17:56 세종시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 운영세칙 마련 세종시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 운영세칙 마련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임대사업자와 임차인대표회의 간 갈등 감소를 위해 ‘세종시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 운영세칙을 마련했다. 조정위원회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55조에 따라 임대주택과 관련한 갈등·분쟁을 전문가 집단을 통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다.조정위원회는 변호사, 회계사, 주택관리사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분쟁 조정 시 분쟁당사자인 임대사업자와 임차인대표회의 모두가 상호 간 조정신청에 응하면 조정위원회가 성원된다.조정위원회에서는 위원회 위원 또는 관계 공무원을 통해 관계 서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6 18:23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 역대급 ‘1300만원대’, 이유가 궁금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 역대급 ‘1300만원대’, 이유가 궁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9년 상반기 어진동 우미린 주상복합 아파트부터 행복도시건설청에서 세종시로 넘어온 아파트 분양가격 심사.당시 우려와 기대가 교차했던 게 사실. 중앙정부 성격의 행복도시건설청보다 엄격하지 못한 심사가 우려됐고, 한편으론 지방정부인 세종시가 시민사회 여론을 발판삼아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있었다. 아직까지 객관적 평가는 이르다.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분양가 심사’ 과정을 공개하지 않고 있고, 2019년 우미린 이후 분양 아파트가 3건 수준에 머물고 있어서다. 현재로선 외형상 분양가 추이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21 08:31 세종시 산울동 H2‧H3블록 분양, ‘일반공급’ 비중 확 늘렸다 세종시 산울동 H2‧H3블록 분양, ‘일반공급’ 비중 확 늘렸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체 물량의 2%만 일반공급’ 논란을 빚은 세종시 산울동 리첸시아 파밀리에 H2‧H3블록 분양. 세종시가 20일 국토교통부와 고심 끝에 절충안을 내놨다. H2블록과 H3블록별 물량의 40%는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에 우선 배정한 채 세부안을 짠 결과다. 민간 분양 아파트이나 세부 배정은 공공 분양 방식을 적용했다. 즉 기관추천과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 생애최초 등 기타 특별공급 물량은 이전 기관 종사자 40%를 제외한 나머지 물량을 100%로 놓고 각 비율을 배분했다. H2블록의 경우 기타 특별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1-01-20 16:30 ‘중기부 특공 합류’, 세종시 아파트 청약 난맥상 불가피 ‘중기부 특공 합류’, 세종시 아파트 청약 난맥상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올해 첫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특별‧일반공급 비율’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특별공급 물량을 줄이자니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당첨 기회가 줄고, 당초 구상대로 진행하자니 무주택 및 1주택 사각지대 세대들의 반발이 거세기 때문이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산울동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은 오는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본격화한다. 공급규모를 보면, H2블록은 59㎡ 140세대, 74㎡ 12세대, 84㎡ 550세대, 90㎡ 65세대, 100㎡ 3세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15 11:37 ‘선출직 공직자’ 자산 증식, 시류 편승해선 미래 없다(下) ‘선출직 공직자’ 자산 증식, 시류 편승해선 미래 없다(下)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0년 세종시의회는 일부 시의원 소유의 '불법 건축물 방기'와 '(직위에서 오는 정보에 기댄) 가족 명의의 투기', '수천만원대 소나무 무상 취득' 등의 의혹으로 얼룩진 한 해로 남아 있다. 이는 2020년 공직자 청렴도(17위) 최하위란 성적표로 돌아왔다. 의혹이 완전히 풀리지 않은 채, 이태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13일 쇄신 의지를 내비쳤다. 본질은 결국 '자산 증식 욕심'으로 통한다. 본지가 앞서 살펴본 시리즈 상, 하의 내용들과 궤를 같이 한다. 더욱이 집권 여당인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1-14 16:13 세종시 '상가 분쟁' 쳇바퀴, 관계기관은 책임 없나(下) 세종시 '상가 분쟁' 쳇바퀴, 관계기관은 책임 없나(下)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상가 과다 공급’ 논란 되풀이 배경은 중(中). 현대 힐스테이트 수분양자, 왜 들고 일어섰나 하(下). 세종시 '상가 분쟁' 쳇바퀴, 관계기관은 책임 없나[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수년째 세종시의 대표적 사회문제로 자리잡은 ‘상가 공실과 과다 고급, 과대‧과장 홍보 논란’. 관계 기관이 손쓸 수 없는 상태로 넘어가 사실상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하고 있다. 최근 불거진 소담동(3-3생활권) 현대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상가 문제도 과거 사례와 그 결을 같이 하고 있다.앞서 분양한 생활권 상가들도 텅텅 빈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1-08 00:30 '세종시 주거지원비', 부담 덜고 지원 더한다 '세종시 주거지원비', 부담 덜고 지원 더한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취약계층에게 전·월세 주거비, 집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주거급여 기준이 확대된다. 세종시는 올해 임차급여 지급상한액인 기준임대료를 인상하고, 20대 청년들을 위한 주거급여를 별도 지급한다고 밝혔다. 주거급여는 가구소득, 자산, 주거 형태, 주거비 부담 수준 등을 고려해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45%(4인 가구 219만원)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 주거비, 집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임차급여 지급상한액인 기준임대료를 전년 대비 6~8% 인상해 시의 경우 4인 가구 기준 최대 29만 4000원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07 17:58 현대 힐스테이트 '상가 수분양자', 왜 들고 일어섰나(中) 현대 힐스테이트 '상가 수분양자', 왜 들고 일어섰나(中)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상가 과다 공급’ 논란 되풀이 배경은 중(中). 현대 힐스테이트 수분양자, 왜 들고 일어섰나 하(下). 행복청·세종시 등 관계기관, 쳇바퀴 분쟁 멈출 수 없나[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달라도 너무 달랐어요. 믿고 분양 받았는데 과장은 물론 허위 분양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어요. 시행사와 세종시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고통 분담과 상생을 요구했으나 묵묵부답이에요. 기댈 곳이 없어요." 세종시 소담동(3-3생활권) 현대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가 수분양자 A 씨는 이 같은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분양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1-07 14:55 세종시, 2021년 1월 2일자 정기인사 세종시, 2021년 1월 2일자 정기인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내년 1월 2일자 정기인사를 시행했다. 조수창 국장이 자치분권국장으로, 김덕중 부이사관이 시의회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보건복지국장에는 남궁호 경제정책과장이 승진했다. 공석이었던 대변인에는 김병호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됐다.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세종특별자치시 인사발령 (2021년 1월 2일자 등)◇ 3급 전보▲자치분권국장 조수창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3급 승진요원▲보건복지국장(직무대리) 남궁호◇ 4급 전보▲운영지원과장 노동영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려수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장 이인환 인사 | 정은진 기자 | 2020-12-29 17:36 세종시 행복도시 다솜리(5-2생활권), '스마트 헬시시티' 윤곽 세종시 행복도시 다솜리(5-2생활권), '스마트 헬시시티' 윤곽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다솜리(5-2생활권)은 또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LH)가 29일 다솜리 조성계획안을 공개했다. 합강동(5-1생활권)에 붙여진 이름이 국가 스마트시티라면, 다솜리는 스마트 헬시시티를 지향한다. 헬시시티 명칭은 5-1생활권과 연계한 스마트기술 확산 적용지역이란 의미와 함께 지역 성장동력의 중추기능을 수행하는데서 비롯한다. 다솜리는 행복도시 23개 생활권 중 19번째로 윤곽을 드러내게 됐고, 위치는 합강동 5-1생활권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29 11:41 세종시 조치원 뉴딜사업, '청년 창업밸리' 분수령 세종시 조치원 뉴딜사업, '청년 창업밸리' 분수령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조치원에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위한 창업거점이 마련된다. 시는 24일 조치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청년창업주택’과 ‘통합창업관’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춘희 시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주민협의체 위원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 청년주택은 2022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조치원읍 일원에 공급면적 26㎡ 126호, 44㎡ 26호 등 임대주택 152호 규모로 들어선다. 청년주택은 주변 시세 60-80% 수준으로 임대를 공급해 청년 창업자들의 주거 여건을 개선할 목적으로 정치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24 16:00 세종시, 저소득 장애인 위한 보금자리 개선 지원 세종시, 저소득 장애인 위한 보금자리 개선 지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저소득 등록 장애인의 더 편리한 보금자리를 위한 시설을 지원했다. 세종시는 23일 ‘2020년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으로 읍·면 저소득 등록장애인 가구 6곳에 주거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은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편의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 등록장애인 주택에 △실내 문턱제거△경사로 보수‧설치 △외부 화장실 개보수 등 개조를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읍‧면 등록 장애인으로 가구합산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가구 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24 06:42 세종시 행복아파트 '원주민', 임대 재계약 보이콧 세종시 행복아파트 '원주민', 임대 재계약 보이콧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현재는 세종시 신도시로 탈바꿈한 옛 연기군 터전. 이곳에서 살아온 원주민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는 어느 선까지가 적당할까. 이성적으로는 법률이 정한 지원제도의 틀을 넘지 않아야 하나, 감성적으로는 거주지를 국가에 양보하고 떠나온 이들에 대한 배려는 그 이상이어야 한다는 정서도 존재한다. 2020년 세종시 도담동 행복아파트, 즉 도램마을 7‧8단지에서 이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하고 있다.시대 흐름과 공공주택특별법 아래 형평성 있는 ‘임대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세종시 입장은 냉철한 이성으로 통하고, 이주로 인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1-23 15: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