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 전담기관 난제', 세종충남대병원 조기 개원이 답? '코로나 전담기관 난제', 세종충남대병원 조기 개원이 답? √ 폐렴 등 병원 입원 치료가 필요한 10명은 세종시가 아닌 청주의료원(5명)과 대전 충남대병원(2명), 공주의료원(2명), 천안의료원(1명)에 분산 치료를 받고 있다.(코로나19 중증 이상) √ 경증환자 14명은 합강오토캠핑장 제1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증) √ 중상이 없는 16명은 자가격리 조치를 받고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제1생활치료센터-인근 지역 의료원 및 종합병원으로 옮겨가도록 한다. 제1치료센터가 부족할 경우, 금강세종수목원 인근의 농협연수원의 추가 지정을 협의 중이다. 이외 격리시설로는 전동면 아람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16 15:28 세종청사 내 확진자 급증… "선별진료소 설치 필요" 세종청사 내 확진자 급증… "선별진료소 설치 필요" 정부세종청사 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설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확진자 발생 부처 내 전수 조사가 이뤄져야 지역 사회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이춘희 시장은 12일 오전 10시 50분 브리핑을 열고 “오늘 아침 중대본 회의에서 국무총리께 정부세종청사 내 선별진료소 설치를 재차 건의했다”며 “조만간 답변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실제 세종시 내 확진자 수는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보건복지부 소속 공무원 3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9번 확진자에 이어 같은 부처에서만 12일 기준 총 11명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3-12 12:11 정의당 세종시당 “세종시 학교, 라돈 초과 검출” 주장 정의당 세종시당 “세종시 학교, 라돈 초과 검출” 주장 정의당 세종시당이 3일 세종시 유·초·중·고교 라돈 검출 수치 합동 점검을 촉구했다. 라돈 검출 유해성을 보인 화강석이 다수 학교 자재로 쓰였다는 이유에서다.시당은 “세종시 88개교 창대에 화강암이 쓰였고, 교육청은 어떤 종류의 암석인지 파악하지 않고 있다”며 “민·관 합동 전수조사를 실시해 기준치 초과 석재에 대해서는 전면 교체해야 한다”고 밝혔다.직접 라돈아이를 사용해 검출량을 측정한 자료도 공개했다.시당은 “3개 학교에서 라돈아이를 이용해 검출량 측정을 한 결과 237베크럴(Bq/㎥), 170베크럴(Bq/㎥), 297베크럴(B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3-03 16:20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들,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들,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6일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들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초점을 맞춘 선거활동에 주력했다. 일부 후보들은 대면 선거 활동을 중지하고 계획된 기자회견을 취소하며, 범국민적인 코로나19 국면에 대응했다. #. 이영선 후보, "사설학원 등에도 긴급 방역지원"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는 26일 사설학원 등 학생 밀집시설에도 긴급 방역지원을 촉구. 코로나 19 확산으로 맞벌이 부모 등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뜻으로 강조. 이 예비후보는 “세종시교육청은 24일부터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2-26 18:27 세종시 ‘신천지 교인수’ 620여명, 특별관리 돌입 세종시 ‘신천지 교인수’ 620여명, 특별관리 돌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신천지가 정부에 교인 명단을 제출한 가운데 세종시 교인수는 400명 내‧외로 파악되고 있다. 오후 6시 이후 정부 집계에선 620명까지 늘었다. 이는 지난 25일 류순현 행정부시장이 공표한 관리 교인 수의 20배 수준이다. 류 부시장은 이날 “확보된 신천지 교인 전원(2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24일 추가된 4명 교인은 여전히 검사 중”이라며 “단순히 교인 회합 만으로 (이들의 모임 공간을) 폐쇄할 계획은 없다”고 답변했다. 교인수가 예상치를 훌쩍 뛰어 넘으면서, 세종시도 이상 유무에 총력전을 전개할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26 17:32 [9보]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38명’ 최대 변수 [9보]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38명’ 최대 변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밤사이 161명 늘어난 가운데, 세종시 확산세는 일단 주춤한 모습이다. 다만 세종시 1호 금남면 확진자(346번)와 접촉한 49명, 대구 신천지 교회 관련자 10명에 대한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전혀 다른 양상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 346번 확진자는 대구에 앞선 12일 고운동 신천지 집합장소에서도 적잖은 인원들과 합동 예배를 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24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및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확진환자는 전날 602명에서 161명 늘어난 763명으로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24 11:54 김중로 의원 "2850억 들인 크린넷 시설 방치" 지적 김중로 의원 "2850억 들인 크린넷 시설 방치" 지적 세종시 행복도시에 설치된 자동크린넷 시설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바른미래당 김중로 국회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시가 2850억 원을 들인 자동크린넷 관리를 나몰라라 하고 있다”며 “천문학적 세금을 들여 설치, 관리하고 있음에도 쓰레기 배출량이 감당이 안 돼 차량이 인력 수거 방식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총 2850억 원을 들여 116.86km 길이의 자동크린넷 지하수송관로와 7개 집하장, 5000여개의 정치일반 | 이희원 기자 | 2020-02-06 17:48 한국당 "세종시 산하기관 관리·감독 대책" 촉구 한국당 "세종시 산하기관 관리·감독 대책" 촉구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잇따른 불명예 퇴진 사태에 대해 철저한 관리·감독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국당 세종시당은 2일 논평을 내고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조직관리 능력에 허점이 노출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세종시문화재단 직원의 내부 투서로 인한 대표이사의 사퇴, 취임 초기부터 문제를 일으켜 왔던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의 경영책임 문제는 시 산하 공공기관의 조직관리 문제를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시는 지난해 2월 정부 공공기관 채용비리 합동조사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02 09:53 대평동 ‘상가 1곳당 손님 6명 꼴’, 이대론 어렵다 대평동 ‘상가 1곳당 손님 6명 꼴’, 이대론 어렵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가뜩이나 어려운 세종시 상권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비공개된 ‘상가 전수조사 결과’. 이를 보다 못한 대평동(3-1생활권) 시민들이 직접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평동 하나의 생활권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심각한 실상이 다시금 드러났다. 25일 세종시 3생활권 연합회 관계자가 제공한 자료를 보면, 대평동 일대 상가는 아파트 단지 내와 일반 상권을 포함해 1633호실에 달했다. 배후 주거 세대수는 4398세대로 집계됐다. 4398세대는 지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25 11:18 라돈 위험 아파트 4위 ‘세종시’, 측정기 늘린다 라돈 위험 아파트 4위 ‘세종시’, 측정기 늘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신규 아파트에 사는 30~40대 젊은 부부와 아이들이 유독 많은 세종특별자치시. 그만큼 방사능 물질 ‘라돈’ 검출에 대한 걱정도 많다. 지구의벗 세종환경운동연합이 지난해 말 신도시 아파트 3개 단지 23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라돈 검출 결과는 이 같은 우려를 키웠다. 세대별 침실 및 화장실, 거실, 아이방을 비롯해 단지 내 어린이집과 휘트니스센터, 회의실, 지하주차장 등 모두 69개 기점을 측정했더니 4세대 4개 지점에서 기준치를 초과했고, 6개 지점이 기준치에 접근한 것으로 분석됐다. 예상대로 대리석을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0-28 22:17 세종시 아파트 ‘19개 단지’, 라돈 위험 노출 세종시 아파트 ‘19개 단지’, 라돈 위험 노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아파트 60개 단지 중 라돈 검출 위험성을 안은 곳이 19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4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준공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실내 마감재를 조사한 결과다. 라돈이 검출된 자재를 사용한 단지가 약 1/3(31.7%)을 차지했다. 세종시는 행복도시 기준으로 2011년부터 2019년 하반기까지 100여개 단지에 걸쳐 약 9만세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정의당 이정미(비례) 국회의원이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현주소가 드러났다. 제주도를 제외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0-02 15:00 세종시, 일본 수출규제 피해 지원 팔 걷는다 세종시, 일본 수출규제 피해 지원 팔 걷는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일본 수출규제 타격 우려 기업 지원에 팔을 걷어부쳤다.8일 시에 따르면, 세종시 제조업체 1093개사 중 일본에서 제품을 수입해 사용하는 기업은 42개사, 일본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은 31개사로 파악됐다.이중 직·간접 영향을 받는 곳은 총 7개사다. 일본 수출규제로 직접 피해를 입은 기업은 3개사, 향후 규제 품목 확대 시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은 4개사로 시 차원의 집중 관리를 시작했다.시는 온라인 ‘기업사랑 세종넷’을 구축해 기업애로 사항을 듣고, 지원 시책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8-08 14:02 '재신임·연속 수상' 값진 신뢰 얻은 이태환 의원 '재신임·연속 수상' 값진 신뢰 얻은 이태환 의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전국 최연소 광역의회 의원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세종시의회 이태환(33·지역구 신흥·신안·봉산·서창) 의원. 20대 청년으로 지역 정치에 발을 들여 어느덧 30대가 돼 재선 의원으로 활약하고 있다.이 의원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값진 신뢰를 얻었다. 읍·면지역 지역구 중 최고 득표율(71.22%)을 기록하며 재선에 성공, 4년 의정 활동의 결실을 맺었다. 재선 이후 첫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모니터링단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올해 행감에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면서 2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20 16:09 아파트 하자 대응, ‘행복청 VS 세종시’ 누가 더 셀까 아파트 하자 대응, ‘행복청 VS 세종시’ 누가 더 셀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 “화장실은 둘째치고 거실과 침실 등 사생활을 보장받아야 할 곳의 층간소음도 심각합니다. 일부 아파트에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고운동 시민 A씨)#. “하자 신청 후 처리에만 수개월이 걸립니다. 건설사와 시공사 측의 불성실한 태도는 변함이 없습니다.”(대평동 시민 B씨)‘국토교통부 소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중앙정부) VS 세종특별자치시(지방정부)’, 시민 입장에서 공동주택 하자 문제 대응력은 어느 기관이 더 나을까.지난달 25일 주택·건축 인허가 권한과 품질 검수 등의 사무가 행복청에서 세종시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2-21 14:41 세종시 상가 공실·임대료 ‘허와 실’, 해법은 없나 세종시 상가 공실·임대료 ‘허와 실’, 해법은 없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제5편에선 세종시 출범 직후부터 불안한 조짐을 보인 ‘상가 공실’ 문제를 다뤄봤습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상업용지 및 단지 내 상가 최고가 낙찰제 매각. 바로 이 제도가 심각한 공실의 근본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인식이 큽니다. 그 기준치가 민간 상가 분양가와 임대료 상승의 마중물 역할을 했고, 시민들은 높은 물가에 울상을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9-02-11 15:00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세종시 어린이집’ 만든다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세종시 어린이집’ 만든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1일부터 지역 229곳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보건복지부 어린이집 전수조사 실시 계획에 따르고, 어린이집의 투명한 운영과 보육의 질 향상에 목적을 뒀다. 지난해 지도점검을 실시한 58곳과 최근 1년 이내 인가 어린이집을 제외한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회계집행의 적정성 및 급·간식 운영, 건강·위생 관리 실태 ▲폐쇄회로(CCTV) 관리·운영 및 안전관리 실태 ▲보육료 및 기타 필요경비 등 상한선 준수 여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2-10 09:44 '이주도시 세종' 마음 건강한 진짜 행복도시로 가는 길 '이주도시 세종' 마음 건강한 진짜 행복도시로 가는 길 [세종포스트 송현지 인턴기자] 워라밸(Work-Life Balance), 욜로(You Only Live Once)를 외치는 시대에 현대인들이 정신건강에 대해 가지는 관심도 커지고 있다.세종시민들의 마음은 건강할까?중앙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세종시 자살률은 2017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17.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노인 인구가 많을수록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점을 고려하면, 평균나이 36.7세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세종시 자살률이 낮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오히려 자살률이 5년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전국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송현지 인턴기자 | 2019-01-29 13:44 세종시 이전 부처 공무원 자녀, 절반만 세종 고교 재학 세종시 이전 부처 공무원 자녀, 절반만 세종 고교 재학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로 이전한 16개 정부부처 공무원 자녀들이 세종시 소재 고등학교 재학하는 비율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교육위)이 16개 정부부처에서 제출받은 ‘직원 자녀 고등학교 재학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16개 기관 공무원 자녀 1149명 중 세종시 소재 고교 재학생은 525명(46%)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부처별 고교 재학 현황을 보면, 인사혁신처가 47명 중 8명(17%)으로 가장 낮았다. 이어 ▲고용노동부 88명 중 24명(27%) ▲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1-21 09:59 세종 행복도시 상업용지 비율 ‘2.3%의 허와 실’ 세종 행복도시 상업용지 비율 ‘2.3%의 허와 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상업업무용지 비율은 전체 면적의 2.3%에 불과하다. 외형상 비중이 매우 낮다.체감 현실은 다르다. ‘과도한 공급 양상’이란 인식이 커서다. 실제 한국감정원 분석에 따르면, 세종 행복도시의 상가 공실률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세종시 출범 후 7년차를 넘어서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아파트 입주시점에 앞서 주변 상권을 형성한다는 접근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가치 상승 등 장밋빛 미래에 기댄 공급 과잉이 여러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매각을 떠나 임대조차 안되는 상가가 많다보니, 투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1-18 17:43 세종시,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전수 조사 세종시,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전수 조사 세종시가 17일부터 시설물・건축물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전수 점검을 시작했다.점검 대상은 시설물안전법상 일정규모 이상의 1종(35곳), 2종(956곳)과 재난 위험이 크거나 지속 관리가 필요해 자치단체장이 지정하는 3종(88곳) 등 1079곳이다.점검 기간은 다음 달 28일까지다.세종시는 ▲시설물 정보관리 종합시스템(FMS) 미등록 여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계획 수립‧제출 기한 준수 여부 ▲정기 안전점검 및 정밀 안전점검 수행의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 살펴볼 예정이다.강성기 시민안전국장은 “그동안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1-17 12: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