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금남면 식품가공업체 10명 확진... 직원 110명 전수조사 마쳐 세종시 금남면 식품가공업체 10명 확진... 직원 110명 전수조사 마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소담동 어린이집에 이어 금남면 식품가공업체까지 코로나19 방역에 빨간불이 켜진 세종시 코로나19 상황.27일에는 식품가공업체 집단감염과 관련해 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남궁호 시 보건복지국장은 27일 오전 10시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금남면 소재 사업장 관련 4명과 확진자 가족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세종시 금남면 식품가공업체발 집단감염자는 모두 10명으로 집계됐다.남 국장은 “지난 25일 해당 업체 근무자 최초로 확진 후 즉시 현장조사를 실시하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5-27 10:55 행복청, 투기의혹 간부 2명 수사의뢰·직위해제 조치 행복청, 투기의혹 간부 2명 수사의뢰·직위해제 조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투기 의혹이 제기된 과장 2명을 직위해제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8일 행복청은 내부정보 이용 스마트국가산단 인근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과장 2명의 토지 소유현황과 직무관련성 등을 조사했다고 밝혔다.그 결과 부패방지법 및 농지법 등 위반으로 판단돼 18일 오전 중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직위해제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과장 2명은 2017년 9월 스마트 국가산단 예정지 인근 토지를 각각의 배우자 명의로 공동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 투기 의혹이 제기됐다. 이들 중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18 15:13 행복청, 전 행복청장 이어 과장급 투기의혹 직면 행복청, 전 행복청장 이어 과장급 투기의혹 직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투기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전 행복청장에 이어 또 다른 행복청 고위 공무원의 투기 의혹이 불거졌다. 17일 한국일보는 행복청 소속 과장 A씨의 배우자는 2017년 9월 세종시 연기면 연기리에 농지 1073㎡를 사들였다고 단독 보도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행복청 고위 공무원 A씨는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인근 농지를 배우자와 지인 명의로 취득했으며, 이는 현재 조사 받고 있는 전 행복청장 B씨의 토지매입과 같은 방식으로 도시 개발 과정에서의 조직적 투기 의혹이 제기된다는 것. 매입금액은 4억 8700만원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17 15:29 '농지 쪼개기 수법' 전매 차익 실현, 공직자 6명 등 덜미 '농지 쪼개기 수법' 전매 차익 실현, 공직자 6명 등 덜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법인 명의로 세종시 농지를 대량으로 사들여 쪼개기 수법으로 전매 차익을 챙긴 일당 45명이 덜미를 잡혔다. 세종시경찰청은 6일 “지난 5일 이들을 농지법 위반으로 검거했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기획 부동산 업자와 매수자를 포함한다”며 “여기에는 경작 의사 없이 농지를 매수한 공무원 6명도 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기획 부동산 업자들은 지난 2016년 10월부터 2019년 7월까지 관련 회사를 설립, 농지를 다량 구입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같은 수법으로 농지를 매수한 기획부동산 업자와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1-04-06 10:35 이태환 의장은 '세종시의회 의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이태환 의장은 '세종시의회 의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은 그냥 의장직에서만 물러날 것이 아니라 의원직도 함께 사퇴해야 한다.2020년 7월부터 후반기 의장을 하면서 시의회를 엉망으로 만들었다.시의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버티기로 일관하다 청렴도 꼴찌를 기록했다. 이태환 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인의 부동산 투기 의혹' 때문이다. 예결위원장 때 항목을 신설해 모친이 산 땅을 통과하는 도로개설 예산을 편성했고, 공직자 재산신고 과정에 부모에 대한 고지를 거부했다. 둘째 '독단적 시의회 운영' 때문이다. 법에 없는 시의원 보좌관 배치는 물 정치일반 | 국민의힘 김양곤 수석대변인 | 2021-03-29 17:31 '사법 책임'만 면하면 끝? 세종시 공직자에게 던져진 숙제 '사법 책임'만 면하면 끝? 세종시 공직자에게 던져진 숙제 지난 3월 25일 공직자윤리법 제3조 및 시행령 제3조에 따라 국가 지방자치단체의 정무직 공무원 등의 재산등록의무자인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들’의 재산 보유 현황이 공개됐다. 세종시 공개 대상은 강준현(을)‧홍성국(갑) 국회의원, 이춘희 시장과 조상호 경제부시장, 최교진 교육감, 그리고 이태환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 18명으로, 결과적으로는 총 23명 중 21명의 재산이 지난 해보다 증가했다. 세종시는 2004년부터 개발이 계획된 도시다보니, LH의 수도권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로 쏘아 올려진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이목이 집 특별기고 | 세종참여연대 | 2021-03-26 09:56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계속되는 전수조사 요구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계속되는 전수조사 요구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 기자] 세종 시민사회와 언론을 중심으로 지속 제기되고 있는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 범위 확대 요구. 세종시와 세종시경찰청은 지난 11일부터 약 2주간 제보 창구를 토대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조사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자진 신고로 수사 대상에 오른 3명의 공직자에다 민간인 4명 수준에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전임 행복도시건설청장이 스마트산단 주변지 투기 의혹으로 경찰 내사에 직면한 상태다. 이에 앞서 충남지방경찰청은 제보에 의해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 주변 토지 투기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 기자 | 2021-03-24 16:04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로 확대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로 확대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에 이어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가 또 다른 부동산 투기 의혹의 대상지로 부각되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이 19일 오전 세종시경찰청과 별건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한 타깃 지점이 바로 이곳으로 확인됐다.이를 위해 세종시와 행안부 관련자 조사를 진행했다.공공시설복합단지 예정지는 장군면 금암리 274-4번지 일원 31만 2279㎡. 기능은 조치원 서북부개발지구와 유사한 ‘공공시설 유치 입지’로 통한다. 압수수색 대상이 된 세종시 고위 공직자 A 씨는 바로 지난해 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19 17:58 세종시 농지 거래 투기, ‘주말농장‧귀농’으로 포장했나 세종시 농지 거래 투기, ‘주말농장‧귀농’으로 포장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 기자] 세종시 출범 초기인 2012년 ‘주말농장’의 열기는 예상보다 뜨거웠고 현재도 그렇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전원주택’과 '귀농'을 꿈꾸는 이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현행 농지법상의 허점을 파고 들어 ‘투기 또는 투자 행위’를 '순수한 꿈'으로 포장하는 공직자나 투기꾼들이 있다. 대표적 의심군은 농지를 소유한 ‘비농업인’. 농업경영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해 토지 자산 증식의 수단으로 삼고 있다. 수도권 3기 신도시와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를 놓고 사전 투기 의혹이 일면서, 이 같은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정은진 기자 | 2021-03-18 16:28 세종시 투기 의혹, ‘경찰 수사와 야권 대응’ 속도는 세종시 투기 의혹, ‘경찰 수사와 야권 대응’ 속도는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 기자] 세종시 부동산 투기 특별 조사단(이하 특조단)이 18일 1차 종결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전수 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지난 13일 자진 신고한 공직자 3명 외 뚜렷한 토지 거래 정황은 없었다. 이밖에 시민제보에 의해 접수된 연서면 부동리 산단 예정지 차명 거래 의혹과 나머지 산단 외 지역 제보 8건 역시 ‘공직자 투기’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수사권’이 없는 특조단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는 ‘토지 거래내역 확인(사전 정보에 의한)’이었고, 정황이 있는 공직자 정보를 경찰에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 기자 | 2021-03-18 15:24 투기 의혹, ‘KTX세종역‧연기비행장’으로 2·3차 조사갈까 투기 의혹, ‘KTX세종역‧연기비행장’으로 2·3차 조사갈까 [세종포스트 이주은·정은진 기자] 현재 세종시에 토지거래와 개발행위제한 허가구역으로 동시에 묶인 곳은 모두 3곳. 바로 최근 투기 의혹이 집중 제기되고 있는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와 함께 금남면 발산리‧용포리 인근 ‘KTX 세종역 후보지’와 연기면 ‘(폐쇄 수순)연기 비행장(연기리‧보통리)’ 일대다. 보다 자세한 현황을 들여다보면, ▲KTX 세종역 후보지 일대 20만 6466㎡(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 : 2020.12.21.~2023.12.20, 토지거래 허가구역 : ~2021.5.30.) ▲연기비행장 77만 4905㎡(개발행위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18 12:06 세종시 특조단 전수조사, "공직자 3명 외 투기 정황 없다" 결론 세종시 특조단 전수조사, "공직자 3명 외 투기 정황 없다" 결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에 이어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투기 의혹. 일단 지난 11일 발족한 세종시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단(이하 특조단)의 1차 전수 조사 결과상에선 의심 공직자 ‘3명’ 외엔 뚜렷한 투기 정황을 찾지 못했다. 류임철 특조단장(행정부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특조단의 공직자 투기행위 조사 상황을 설명했다. 지난 1주일간 조사의 초점은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단 내 공직자들의 직접 또는 공모 투기 의혹. 진상 파악을 위해 8개 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18 11:05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여·야 정치권 확대 재생산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여·야 정치권 확대 재생산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발 세종시행 ‘부동산 투기’ 의혹이 여·야 인사를 막론한 지역 정치권 전방위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의혹과 의심의 눈초리에 직면한 인사들은 주말 농장과 은퇴 후 전원주택지로 구매했다는 해명을 하는가 하면, '선친의 땅'이란 설명과 함께 의혹 자체에 선제적 대응을 하는 모습들도 나타나고 있다. 16일 세종시 및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수사 대상에 오른 이들은 시청 공직자 3명과 민간인 4명 등으로 모두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사전 투기 의혹에 직면해 있다. 고위 공직자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16 17:40 세종시의회, 의원 전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표명 세종시의회, 의원 전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표명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에서 비화된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논란. 지난해 하반기부터 그 비판의 중심에 선 세종시의회가 '전수조사' 의지를 뒤늦게 밝히고 나섰다. 시의회는 15일 연서면 스마트 국가 산업단지에 대한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와 관련, 시의원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거래 내역 전수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지난 10일 정의당 세종시당에 이어 11일 세종시가 '제보 센터'를 개설하고, 세종경찰청이 내사에 이어 수사로 전환하는 등 투기 의혹이 계속되자 진화에 나선 모양새다. 국민의힘과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15 17:25 수도권 3기 신도시 파장, '세종시 조사'도 속도 내나 수도권 3기 신도시 파장, '세종시 조사'도 속도 내나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의 레이더망이 세종시 신도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로 넓혀진 현재. 세종시에서도 ‘사전 (공직) 정보’를 활용한 투기 실체가 ‘고구마 줄기’ 캐듯 나올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 사회와 직접 연관성은 없으나 4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각 당의 신임 당 대표 선거, 2022년 4월 대선, 2022년 6월 지방선거 등 선거 시즌과 맞물려 ‘폭로전’도 적잖이 이어질 전망이다. 벌써부터 지역 사회에선 지역 정치권 또는 공직사회 인사들을 놓고, ‘카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13 13:55 정의당, "세종시 '특조위 구성' 생색내기 불과" 정의당, "세종시 '특조위 구성' 생색내기 불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이 11일 이춘희 세종시장의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단 구성을 놓고, "생색내기에 그칠 것"이라고 정부 차원의 조사를 촉구했다. 시당은 논평을 통해 "이춘희 세종시장이 11일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단을 꾸려 자체 조사 대응한다는 점은 일면 환영할 점"이라며 "하지만 실제 결과는 '생색내기'에 그칠 것으로 본다. 세종시는 수사권이 없다"는 현실적 한계를 언급했다. 또 조사 대상을 공무원으로만 한정한 점, 연서면 스마트국가산단 예정지로만 조사대상을 특정한 점을 미뤄볼때, 실효적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11 18:52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심, 'LH직원 20명' 적발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심, 'LH직원 20명' 적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LH 직원들의 수도권 3기 신도시 투자 의혹. 정부의 1차 합동 조사 결과 투기 의심자 20명이 확인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오후 2시 국회 서울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H와 국토부 직원을 대상으로 1차 투기의혹 조사를 진행해 총 20명의 투기 의심자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불거진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을 놓고, 국토교통부와 LH 임직원 등 모두 1만 4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다. 이들로부터 정보제공 동의서를 받아 국토정보 시스템을 통해 조사를 단행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11 18:42 'LH직원 땅투기' 전수조사, 세종시로 확대될까 'LH직원 땅투기' 전수조사, 세종시로 확대될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에서 불거진 'LH직원 땅투기' 의혹과 정부 차원의 전수조사 착수.그 범위가 세종시로도 확대될 수 있을까. 2004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 제정 이후 시점인 만큼, 조사 범위와 대상은 광범위해질 수밖에 없는 여건. 세종시와 행복청, LH 직원들도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외부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 이병만 LH 세종특별본부장은 9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LH 본사 차원의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세종본부 차원의 별도 조사는 고려치 않고 있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이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3-10 14:53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갑 위원장', 이춘희 시장 향해 날선 비판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갑 위원장', 이춘희 시장 향해 날선 비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8일 국민의힘 중앙당 승인과 함께 공식 임기를 시작한 ‘최민호 세종갑 당협위원장’. 그가 10일 오전 취임 첫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역시나 칼날은 현 이춘희 세종시장을 향했다.공교롭게도 이춘희(66) 시장은 지난 2006년 초대 행복도시건설청장, 최민호(65) 위원장은 지난 2011년 5대 행복도시건설청장 출신. 이 때문인지 최 위원장의 발언은 2012년 지방선거 이후 10년 만의 리턴매치를 예고하는 모양새로 다가왔다. 당시 선거에선 두 사람 모두 유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3-10 14:12 국민의힘·시민단체, '세종시의원 투기' 공익 감사 청구 국민의힘·시민단체, '세종시의원 투기' 공익 감사 청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정의당에 이어 이번엔 국민의힘과 또 다른 시민사회단체가 ‘세종시의회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세종시당과 세종발전시민회의, 세종교육내일포럼, 클린세종구현시민연합, 세종보살리기시민연대 등 일부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8일 감사원을 통해 공익 감사를 청구했다. 이들 단체에는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고, 이날 공익 감사 청구 성명도 국민의힘 시당의 연대 아래 진행됐다. 청구 대상은 2020년도 세종시 도로포장 예산편성과 관련된 세종시청과 세종시의회 사무처다. 이들 단체는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09 10: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