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문‧국악‧영화‧오페라 강좌’, 나도 한번 들어볼까 ‘인문‧국악‧영화‧오페라 강좌’, 나도 한번 들어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 올 상반기 세종시에서 인문(이진숙 미술평론가)과 국악(최진 한국교원대교수), 영화(서정일 명필름랩교수), 지리(김정현 실번스토리연구소장), 오페라(이용숙 음악평론가) 강좌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이 23일까지 이 같은 5개 부문에 걸쳐 여민락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는 오페라 거장들의 주요 작품 감상 코너를 새로이 마련했다. 운영 4년 차를 맞아 문화소비 선순환 및 확장성을 위해 전 강좌를 유료화했다. 맞춤형 심화과정 구성으로 전문성‧대중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도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02 15:51 세종시 ‘코로나19 검사율’, 전국 최저 수준? 세종시 ‘코로나19 검사율’, 전국 최저 수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 의사(의심)환자 또는 유증상자에 대한 신속한 검사는 확산 방지의 최전선으로 통한다. 검사가 빠르게 진행돼야 ‘양성 또는 음성’ 판정이 나오고, 이에 따른 맞춤형 처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국민들 입장에선 음성 판정이 계속해서 나옴과 동시에 검사자 수 감소를 기대하고 있는 만큼, 매일 공표되는 통계 수치의 정확성은 그만큼 중요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중앙정부와 지자체 검사율간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컨트롤타워인 보건복지부가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이 같은 엇박자가 노출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02 14:52 김병준 세종시 전략공천 반발, ‘남구 출마’ 촉구 김병준 세종시 전략공천 반발, ‘남구 출마’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를 통해 ‘세종시 지역구 총선 단수 후보’로 확정된 김병준(67)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중앙당 차원의 결정인 터라 ‘공천 철회 또는 후보 교체’ 등의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여겨진다. 다만 김 후보의 선거구가 어디로 결정되는가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다. 그의 심중이 북구로 향하면서, 일찌감치 이곳 출마를 준비 중이던 후보 진영의 반발을 사고 있다. 선거구는 현재 북구(갑)와 남구(을)란 큰 틀 아래 세부 획정 단계에 돌입했고, 금주 중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02 11:23 제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나도 도전해볼까 제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나도 도전해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복도시건설청이 2일부터 20일까지 제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를 공개 모집한다. 참여는 관련 학회‧협회 추천과 개별 응모를 통해 가능하다. 지난 1기 건축가는 정부세종 신청사와 나성동(2-4생활권) 복합커뮤니티 등에 대한 설계공모 심사위원에 참여하고, 공공건축 사업별 전담 건축가로 활동하며 공공건축 품질향상에 앞장섰다.제2기 공공건축가는 기획단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조정‧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시 심사위원 등으로 참여한다.행복도시 공공건축물 사전기획 용역과 도시공원 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01 16:41 몰카 등으로 ‘성범죄’, 탐지장비 무상 대여 몰카 등으로 ‘성범죄’, 탐지장비 무상 대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몰래 카메라 등 불법 촬영 장비를 활용한 ‘성범죄’.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세종시가 3월부터 일반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탐지장비 무상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최근 공중화장실 외 장소에서도 불법 촬영 기기를 통한 범죄가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코자 준비했다. 서비스 신청은 세종시민 및 지역 사업장을 둔 사업자면 누구나 가능하고, 대여기간은 3일이다.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 시청 여성가족과로 전화(☎ 044-300-3724) 신청 후, 지정된 수령처를 방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01 16:39 세종시청사 출입, 2일부터 엄격히 통제 세종시청사 출입, 2일부터 엄격히 통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코로나19에 대한 경계 태세를 더욱 강화한다.시는 2일부터 보람동 시청 지상 1층과 지하 출입문 각 1곳씩을 제외한 모든 출입문을 차단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그치지 않으면서, 청사 내 확진자 및 접촉자 발생 시 보다 빠른 대응을 하기 위한 조치다. 열화상카메라와 열감지기, 적외선 체온계가 설치된 곳으로만 출입을 통제함으로써, 행정 마비 등의 우려를 조기에 차단하겠다는 뜻도 담겨 있다. 모든 출입자들에 대한 발열상태 체크와 함께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출입은 원천적으로 차단한다.시청을 방문하고자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01 16:36 금보다 귀한 ‘마스크’, 속여 팔려던 업자 덜미 금보다 귀한 ‘마스크’, 속여 팔려던 업자 덜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 국민이 마스크 구매에 애를 태우고 있는 지금. 이 틈을 타 인증 없는 불량 마스크를 유통하려던 업자들이 덜미를 잡혔다. 세종지방경찰청 광역지능수사대는 지난 달 29일 밤 9시 30분경 충북 청주시 한 보관창고에 식약처의 인증 없는 마스크 8000장을 쌓아둔 유통업자들을 적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불법 마스크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려 했다. 경찰은 “국민들의 코로나19 불안감을 이용, 감염원 차단 효과가 있는 것처럼 마스크를 속여 팔려고 했다”며 “앞으로도 유통질서 문란행위에 대해선 강력한 수사와 사회·사건 | 이희택 기자 | 2020-03-01 15:58 세종시 ‘신천지 교육생 명단’ 첫 확보, 실태는 세종시 ‘신천지 교육생 명단’ 첫 확보, 실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신천지 교인과 교육생’ 중 통화 불응 인원이 73명으로 집계됐다. 교인 21명에다 교육생 52명 명단이 처음 더해진 결과다. 연락이 닿은 신천지 관련자 중 유증상자 41명은 현재 검사를 앞두고 있다. 29일 오전 세종시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신천지 교인 620명 중 통화 불응 등으로 연락이 닿지 않는 이들은 21명으로 분류됐다. 유증상자는 55명으로 이중 1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36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국적으로 또 다른 위험군으로 분류되나 공식 명단 확보가 어려운 ‘신천지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29 13:10 ‘인사혁신처 A 씨’ 코로나 확진, 29일 현 상황은 ‘인사혁신처 A 씨’ 코로나 확진, 29일 현 상황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공직자 중 처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사혁신처 30대 남성 A 씨. 29일 현재 그를 통한 2‧3차 감염병 확산은 추가로 일어나지 않은 상태다. 본지가 이날 오전 11시 30분 ‘세종시 코로나19 관련 일일동향’을 토대로 취재한 결과, A 씨가 지난 26일 같은 사무실에 있던 동료 직원들은 60명으로 확인됐다. 이중 일부 유증상자가 나와 보건 당국을 긴장케 했으나, 최종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A 씨 감염 경로가 천안시 줌바 댄스와 연관된 확진자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29 12:34 천안‧대전 통근 ‘세종시 직장인’ 확진, 이동경로는 천안‧대전 통근 ‘세종시 직장인’ 확진, 이동경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2‧3호 확진자로 공식 집계 되지 않은 ‘인사혁신처 30대 남성 공무원 A 씨’ ‘나성동 삼성화재 소속 40대 여성 B 씨’. 이들은 각각 거주지가 천안시, 대전 대덕구인 관계로 해당 지역 확진자 명단에 올랐다.청정지역으로 버티고 있는 세종시에 2‧3호 확대가 아니라 일견 다행이나, 이들의 동선이 세종시에서 포착된 점이 또 다른 우려 요소로 부각된다. 28일 대전시 및 천안시, 세종시에 따르면 A 씨 동선의 초점은 26일 하루로 모아진다. 아내(충남 21번)의 이상 증세를 확인한 27일부터 인사혁신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28 17:31 세종시 ‘인사혁신처 공직자 A 씨’, 코로나19 양성 세종시 ‘인사혁신처 공직자 A 씨’, 코로나19 양성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어진동 인사혁신처 공직자 A 씨가 28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인사혁신처 및 세종시보건소에 따르면 A 씨 감염은 천안시에 함께 거주 중인 아내 B 씨에 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B 씨는 전날 오후 6시 20분경 천안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 19 확진 결과를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인사혁신처(6~12층) 공간 중 7층 전체가 폐쇄됐고, 같은 사무실 직원과 미화원들 모두 휴무에 들어가 상태를 체크 중이다. 세종시보건소는 현재 세종포스트빌딩 전체와 인근 홈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28 15:20 세종시 코로나 불안요인, '신천지+대전 확진자' 세종시 코로나 불안요인, '신천지+대전 확진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방이 묘연한 ‘세종시 신천지 교인’이 밤사이 21명으로 줄었다. 이들과 함께 유증상자 26명 등 모두 47명 규모가 코로나19 불안요인으로 남아있는 셈이다. 여기에 대전시 12번째 확진자로 판명된 40대 여성(대덕구 송촌동)이 세종시 보험회사에 근무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접촉자 동선 파악과 관리가 중요해졌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는 1명, 접촉자는 68명, 검사 중 67명, 검사완료 479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27일부터 현재까지 의사환자는 모두 135명인데, 이중 68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28 11:39 국민 우롱 ‘위장정당’, 거대 양탄 규탄 확산 국민 우롱 ‘위장정당’, 거대 양탄 규탄 확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통합당의 미래한국당’ ‘더불어민주당의 또 다른 위당 정당’. 전국 19개 관련 단체로 구성된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이하 참여지역연대)가 이 같은 양당의 꼼수와 반칙 선거에 일침을 가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28일 성명을 통해 “개정된 선거법이 적용되는 21대 총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사표를 줄이고 비례성을 강화하자는 애초의 취지는 오간 데 없다”며 “그 자리를 위장정당이라는 꼼수와 반칙이 스며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래통합당의 ‘미래한국당’ 창당에 이어, 더불어민주당마저 이 같은 위장정당 창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2-28 11:14 ‘세종시 신천지 교인 73명’ 행방, 여전히 묘연 ‘세종시 신천지 교인 73명’ 행방, 여전히 묘연 *. 이 통계 수치는 기사 작성 후 46분이 지난 오후 6시 기준으로 수정됐음을 알려드립니다.[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6일 기준 620명으로 파악된 ‘세종시 신천지 교인 규모’. 이중 전날 밤까지 연락이 닿은 472명(76.1%)에 대한 전화 상담은 완료됐고, 16명이 유증상자로 파악됐다. 유증상자의 검사 결과를 떠나 관심의 초점은 통화 불응 등으로 오리무중인 148명의 행방에 모아졌다. 다행히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2번째 연결을 시도한 결과 52명이 추가로 상담에 응했다. 오후 6시 기준으론 23명이 늘어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27 17:14 2020년~2025년 ‘행복청 계획’, 미래가 보인다 2020년~2025년 ‘행복청 계획’, 미래가 보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미래도시(비전)’ ‘상생발전과 혁신성장, 포용안전(3대 정책)’ ‘광역 상생 발전과 스마트 행정도시, 지속 성장 기반, 안전도시, 도시 완성 및 미래발전 전략 수립(5대 전략) 그리고 15개 과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던진 2020년 세종시 행복도시 건설 방향이다. 주변 지자체 블랙홀 전락과 대학‧기업 유치 부진, 문화‧예술‧체육 등 도시 인프라 열악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한 해가 될지 주목된다. 이에 본지는 큰 틀의 방향 아래 연도별 시기별 변화를 정리해봤다. √ 2020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27 16:00 세종시 ‘신천지 교인 148명 행방’ 오리무중 세종시 ‘신천지 교인 148명 행방’ 오리무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6일과 27일 사이 대구에서만 307명 등 전국적으로 334명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이 그칠 줄 모르면서, 신천지 교회와 연관성 있는 교인들에 대한 지역의 경각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22일 첫 확진자(346번) 발생 이후 5일간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세종시도 예외는 아니다.시는 지난 27일까지 확보한 지역 신천지 교인 620명 중 472명(76.1%)에 대한 1차 전화 상담을 완료했다. 그 결과 16명이 유증상자로 분류, 27일 낮 동안 세종시보건소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27 11:20 세종의사당 더딘 이유, ‘20대 국회 마음은 서울’ 세종의사당 더딘 이유, ‘20대 국회 마음은 서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더딘 이유는 다양할 수 있다. ‘628년간 굳어진 수도 서울의 기득권’ ‘서울 49명, 경기 59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 국회의원 수 121명으로 40% 점유’. 국회 여의도의사당 체제의 고착화를 뒷받침하는 공고한 뒷배경이다. 그 안에 속한 국회의원 개개인으로 더 들어가 보면, 이들의 자산이 서울 강남구 등에 몰려있는데서 또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국회의원의 60%(179명)가 지역구를 지방에 두고 있으면서, 마음은 온통 서울에 두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서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27 10:33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들,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들,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6일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들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초점을 맞춘 선거활동에 주력했다. 일부 후보들은 대면 선거 활동을 중지하고 계획된 기자회견을 취소하며, 범국민적인 코로나19 국면에 대응했다. #. 이영선 후보, "사설학원 등에도 긴급 방역지원"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는 26일 사설학원 등 학생 밀집시설에도 긴급 방역지원을 촉구. 코로나 19 확산으로 맞벌이 부모 등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뜻으로 강조. 이 예비후보는 “세종시교육청은 24일부터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2-26 18:27 세종시 ‘신천지 교인수’ 620여명, 특별관리 돌입 세종시 ‘신천지 교인수’ 620여명, 특별관리 돌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신천지가 정부에 교인 명단을 제출한 가운데 세종시 교인수는 400명 내‧외로 파악되고 있다. 오후 6시 이후 정부 집계에선 620명까지 늘었다. 이는 지난 25일 류순현 행정부시장이 공표한 관리 교인 수의 20배 수준이다. 류 부시장은 이날 “확보된 신천지 교인 전원(2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24일 추가된 4명 교인은 여전히 검사 중”이라며 “단순히 교인 회합 만으로 (이들의 모임 공간을) 폐쇄할 계획은 없다”고 답변했다. 교인수가 예상치를 훌쩍 뛰어 넘으면서, 세종시도 이상 유무에 총력전을 전개할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26 17:32 김진숙 행복청장 돌연 사표, ‘후임 청장’ 물음표 김진숙 행복청장 돌연 사표, ‘후임 청장’ 물음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김진숙(60) 10대 행복도시건설청장이 지난 24일 돌연 사퇴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후속 인사는 이틀이 지나도록 오리무중이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는 국면 속 사표 제출을 두고, 행복도시건설청과 지역 사회에서 뒷말이 무성하다. 26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김진숙 행복청장은 지난 2018년 12월 이원재 전 청장의 바통을 이어받았고, 1년 2개월여 간 행복청 수장으로서 활동했다. 첫 여성 청장으로서 안정적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뚜렷한 사유 없이 자리를 물러나면서 아쉬움을 던져주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26 17: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