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코로나 불안요인, '신천지+대전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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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코로나 불안요인, '신천지+대전 확진자' 
  • 이희택 기자
  • 승인 2020.02.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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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인 유증상자 26명과 통화 불응 21명 등 모두 47명 주목 
대전 12번째 확진자, ‘세종시 보험회사 근무’ 확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방이 묘연한 ‘세종시 신천지 교인’이 밤사이 21명으로 줄었다. 

이들과 함께 유증상자 26명 등 모두 47명 규모가 코로나19 불안요인으로 남아있는 셈이다. 여기에 대전시 12번째 확진자로 판명된 40대 여성(대덕구 송촌동)이 세종시 보험회사에 근무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접촉자 동선 파악과 관리가 중요해졌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는 1명, 접촉자는 68명, 검사 중 67명, 검사완료 479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27일부터 현재까지 의사환자는 모두 135명인데, 이중 68명은 ‘음성’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67명은 서울의과학연구소 임상검사센터를 통해 검사를 받고 있다. 

관심의 초점은 역시나 신천지 교인에게로 쏠린다. 전체 620명 교인 중 599명 상담이 끝난 결과, 유증상자는 37명으로 나타났다. 

유증상자 중 1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6명과 함께 통화에 불응 중인 21명을 포함한 47명이 불안요인으로 남아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 불응한 신천지 교인들에 대해선 경찰 협조 아래 소재지 파악 및 방문 조사에 나서고 있다”며 “만일의 상황을 대비, 아름달 등 모두 39개소의 격리시설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경증 확진자 감염병 관리기관은 NK세종병원 66병상과 세종요양병원 120병상 등 모두 186병상을 확보했다. 

한편, 마스크는 3월 2일부터 세종시 내 약국 100곳에서 1곳당 100매 한정으로 1인당 5매 구매(2500원)가 가능하다. 우체국과 하나로마트에선 3월 초부터 판매 예정이나 구체적 물량과 가격은 조정 중이다. 

마스크 판매 계획. (제공=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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