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급식꾸러미 ‘삼광쌀’, 온라인 재판매? 세종시 급식꾸러미 ‘삼광쌀’, 온라인 재판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농산물 급식꾸러미 '싱싱세종 쌀(삼광쌀)'이 각 가정의 자녀수 만큼 지급되면서, 다양한 반응과 사용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부터 지역 5만 2000여가구에 깜짝 택배 방식으로 전달되면서다. 일각에선 다시 온라인 직거래 판매에 나서는 사례도 포착되고 있다. 지난 달 12일 세종시의 정책 결정 당시만 해도, 3만원 상당의 현물 지급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많았다.코로나19로 아껴둔 무상급식비에 비하면 적다는 분석에서다. 시교육청의 긴급 교육 재난지원금(5만 원)과 매칭 지원이 이뤄지길 원했다.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6-04 16:36 여민전의 높은 벽, ‘온통대전’에 눈 돌린 세종시민 여민전의 높은 벽, ‘온통대전’에 눈 돌린 세종시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여민전 충전의 높은 벽을 실감한 세종시민들이 ‘온통대전’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4월에는 23일, 5‧6월에는 단 하루 만에 발행을 끝낸 여민전과 달리, ‘온통대전’ 충전의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정보를 입수하면서다. 온통대전은 인근 대전시 지역화폐로, 세종시보다 2개월여 늦은 지난 달 14일 출시됐다. 2일 대전시 및 세종시에 따르면 온통대전은 지난 1일 기준 어플 가입자 수 13만명을 돌파하고, 카드 발급건수 8만 3000건을 기록하고 있다. 세종시 가입자 수 대비 약 2배 수준의 현주소다. 다만 충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02 16:45 밤잠 설친 시민들, '세종시 여민전' 진풍경 밤잠 설친 시민들, '세종시 여민전' 진풍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이 6월 1일 새벽 발행 2시간 50분 만에 모두 소진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는 5월부터 어느 정도 예견됐던 일이다.1인당 최대 구매한도액이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줄어 보다 많은 시민들의 신청이 가능해졌고, 발행 총액이 5월 88억 원에서 60억 원으로 크게 줄어든 데서 경쟁률을 높였다. 캐시백 10% 적립이 6월로 끝나는 점도 기현상에 한몫했다. 캐시백은 7월부터 12월까지 6%로 축소 운영된다. 자동 충전기능이 지난 달 오전 9시 기준에서 새벽으로 앞당겨진 점도 조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1 11:49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장, ‘8월’로 앞당긴다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장, ‘8월’로 앞당긴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 중앙공원 1단계 개장시기가 오는 9월에서 8월로 일부 앞당겨질 전망이다. 코로나19 여파와 일부 공사 미비로 9~10월경으로 연기했으나, 지역 상권 활성화 취지를 십분 고려했다. 지역화폐 여민전과 긴급재난지원금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26일 세종시 및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세종 중앙공원 1단계 조성공사는 지난 4월 완공됐으나 인수인계협의 과정에서 ‘9월 개방, 10월 개장식 개최’로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지역 상권과 시민사회의 조기 개방 요구가 끊이지 않으면서 보다 나은 대안을 찾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26 18:00 지역화폐 ‘여민전(세종) VS 온통대전’, 신의 한수는 지역화폐 ‘여민전(세종) VS 온통대전’, 신의 한수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여민전 VS 대전시 온통대전’. 각각 3월 3일, 5월 14일 발행된 해당 지역 화폐다. 발행 시기는 서로 다르나, 최근 제도개선안을 적용 중인 점에선 공통점을 가진다. 본지는 양 지역의 개선안이 상호 보완적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고 핵심 변화를 비교 정리해봤다. √ 여민전, ‘이용 가능자 수’ 확대 초점 세종시의 변화는 오는 6월 개인 구매한도액이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하향 조정되는 데서 우선 찾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시민들의 개선 요구를 수용하는 한편, 발행한도액 안에서 최대한 많은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5-25 14:40 세종시 ‘긴급재난지원금’, 이제는 매일 신청 가능 세종시 ‘긴급재난지원금’, 이제는 매일 신청 가능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아직까지 세종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하지 않은 시민들은 25일부터 아무 때나 신청 가능하다. 시는 이날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요일제 신청제를 해제한다. 여민전(기프트카드) 신청에 적용되고 있는 요일제를 말한다. 출생년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언제든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시민 상당수가 지원금을 수령했다는 판단에서다.실제 23일 기준 전체 지원대상 가구 13만 6433 가구 중 92.5%가 신청을 마쳐 신청 수요가 크게 줄었다. 신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5-24 23:31 긴급재난지원금 92% 돌파, 세종시 천태만상은 긴급재난지원금 92% 돌파, 세종시 천태만상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재난지원금 쓰러 사람들이 몰려 오니 추석 대목 같아요. 계속 이랬으면 좋겠네요.”조치원 전통시장 내 과일가게 주인의 입가에 함박웃음이 넘쳐난다. 즐거운 마음으로 한 줌 움켜쥐는 영수증 뭉치.“오늘 하루 이만큼 팔았어요. 평일인데도 주말 같이 사람들이 넉넉하게 사가더라고.”지난 4일 첫 지급 이후 11일부터 본격적인 지급이 시작된 ‘긴급재난지원금’. 그 영향으로 지역사회가 활기를 띠고 있다.통계 수치만 놓고 보더라도 시중에 돈이 풀릴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세종시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22일 오후 6시 기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5-24 11:03 세종시 ‘농산물 꾸러미 8만원’, 늦어도 6월 지급 완료 세종시 ‘농산물 꾸러미 8만원’, 늦어도 6월 지급 완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일명 농산물 꾸러미 개념의 ‘현물 3만원(삼광쌀 10kg)+교육 재난지원금 5만원’. 세종시 학생 전원은 오는 6월까지 8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게 됐다.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로 인해 사용하지 않은 ‘무상급식 예산’을 수요자인 학생들에게 돌려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2일 시 및 시교육청, 시의회에 따르면 세종시는 현물 3만원(삼광쌀 10kg), 시교육청은 교육 재난지원금 5만원을 각각 학생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삼광쌀 신청자는 이날 기준 전체 학생 5만 1905명 중 5만 1520명(약 99.3%)으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22 15:43 때아닌 ‘식당가 원산지 단속’, 세종시 상권 분통 때아닌 ‘식당가 원산지 단속’, 세종시 상권 분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상가 공실률 전국 1위’ ‘역외 소비율 전국 1위’ ‘인근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조건’ ‘코로나19로 악화된 경제여건’은 지역경제를 장기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게 하는 아킬레스건이다. 반면 ‘지역화페 여민전 활성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확대’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은 지역 상권의 답답한 숨통을 열어줬다. 이 와중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소속 세종사무소가 20일 예고 없이 시작한 단속의 후폭풍이 거세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사전에 원산지 표시 등의 위반 의심이 있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21 14:18 긴급재난지원금, 18일부터 '여민전 기프트카드' 수령 긴급재난지원금, 18일부터 '여민전 기프트카드' 수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18일부터 온·오프라인 '여민전 기프트카드' 지급 방식까지 확대된다. 지난 한 주간 온라인으로만 진행된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도 오프라인까지 영역을 넓혀 운영된다. 17일 시에 따르면 여민전 기프트카드의 온라인 신청은 시 홈페이지(https://www.sejong.go.kr), 오프라인 방문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온라인은 세대주만, 오프라인은 세대원 대리인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일은 공적 마스크와 같은 5부제 적용을 받고, 대리인(법정대리인,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7 18:38 ‘사랑의 일기’ 지도교사회 임원진, 재난 지원금 전액 기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와 ‘사랑의 일기 지도교사회‘(회장 정창근, 용인둔전초 교감, 수석부회장 이재철 다솔초 교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경기 수원에서 지도교사협의회를 열고, ‘사랑의 일기 지도교사회’ 임원진에게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어린 학생들의 안전 사업에 사용하도록 관련 단체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사랑의 일기 지도교사회는 전국의 각 일선 학교 교사 1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도교사회의 이 같은 결정은 코로나19 예방 챌린지 경과보고 및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와 관련된 협의를 거친 끝에 사회·일반 | 이계홍 주필 | 2020-05-16 10:59 세종시 '코로나19 대책', 4대 딜레마 해결해야 세종시 '코로나19 대책', 4대 딜레마 해결해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대책이 능동성 대신 행정편의주의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의당 시당은 14일 오후 논평을 통해 4대 딜레마 해결을 요구하고 나섰다. 무상급식 예산의 ‘농산물 꾸러미’ 집행과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지원금 기준의 모순, 장애인 감염증 무대책, 여민전 기프트카드의 사용처가 도마 위에 올려진 문제들이다. √ 무상급식 미집행 예산, 생색내기 지원 12일 무상급식 미집행 예산의 활용안으로 결정된 ‘세종시 삼광쌀 10kg(3만원)+시교육청 교육 재난지원금(5만원)’. 학생 1인당 최대 8만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4 15:45 세종시 ‘무상급식비’ 남은 예산 8억원, 어디로? 세종시 ‘무상급식비’ 남은 예산 8억원,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삼광쌀 10kg(3만원)+세종시교육청의 교육 재난지원금(5만원)’. 시와 시교육청이 지난 12일 합의한 일명 ‘농산물 꾸러미’ 지급 확정안이다. 개학 연기로 집행하지 못한 초‧중‧고 무상 급식예산을 학생 1인당 8만원 지원금으로 대체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 같은 방안이 제시된 후, 세종시의 잔여 8억원 예산 활용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학부모들은 기왕에 시교육청과 5대 5 매칭으로 실질적인 체감 지원을 했으면 어떻겠느냐는 아쉬움을 전해왔다. 더욱이 쌀로 편성한 17억원 예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4 14:28 바르게살기 세종시협,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바르게살기 세종시협,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회장 김일호)는 11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청사 공동 회의실에서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참여 과제를 실천하고자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단계로 접어든 가운데 조기 종식을 위해서는 국민적 참여가 요구되고 있어, 회원 1500여 명이 앞장서 실천하자는 의견을 모았다.그동안 세종시협의회는 코로나 극복성금 560만 원을 대전·세종적십자사에 전달했으며, 지역별 개인 위생수칙 등이 담긴 현수막과 전단을 제작 활용해왔다.또 밑반찬을 교육 & 사회 단체 | 김인혜 기자 | 2020-05-12 11:36 세종시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 11일 스타트 세종시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 11일 스타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들의 코로나19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이 11일 시작된다. 수령방식은 크게 2가지다. 신용·체크카드 충전방식으로 지원금을 받길 희망한다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자신의 주사용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충전 가능 카드사는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 및 비씨카드와 연계된 은행 등으로 일부 카드사는 제외된다.신청은 주민등록표상 세대주만 가능하며, 스마트폰 또는 PC에서 온라인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절차를 거쳐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1 07:52 세종시 ‘긴급 재난지원금 수령’ 임박, 어디에 쓸까 세종시 ‘긴급 재난지원금 수령’ 임박, 어디에 쓸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4일 세종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자와 기초 및 장애인 연금 수급 가구 등 모두 8531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지급된 긴급 재난 지원금. 나머지 12만 7902가구 지급은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령방법과 신청날짜 등에 대한 전반 사항은 잘 알려지고 있으나, 사용 가능 업종과 지역 등 혼동할 만한 정보도 적잖은 게 사실이다. 이에 본지는 좀 더 세밀한 부분에서 유의사항을 정리해봤다. √ 가족수는 같은데 ‘20만원 더 받는 세대’, 왜?주민등록표상 세대주가 분리되어 있는 부부 세대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7 16:31 긴급 재난 지원금, ‘세종시 상권’ 반전 가져올까 긴급 재난 지원금, ‘세종시 상권’ 반전 가져올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가 가장 큰 영향을 준 ‘세종시 상권 업종’은 무엇일까. 자동차 서비스‧용품과 한식당, 학원, 기타 요식업, 일식‧중식‧양식 등의 순으로 급격한 매출액 감 현상을 겪었다. 비중만으로 놓고 보면, 세종시 식당가에 가장 큰 직격탄을 안긴 것으로 조사됐다. 긴급 재난 지원금이 이 같은 상황에 반전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세종시가 지난 2월 22일 세종시 확진자 첫 발생 후 2개월(~4월 19일) 사이 업종별 매출액을 모니터링한 결과다. 전년 대비 매출액 감소 규모부터 살펴보면, 자동차 서비스‧용품 판매액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4 10:32 세종시민, ‘긴급 재난 지원금 수령법’ 미리 보기 세종시민, ‘긴급 재난 지원금 수령법’ 미리 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의 긴급 재난 지원금 지급이 현실화하면서, 세종시민들도 수령방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본지는 오는 4일 세종시의 종합 매뉴얼 발표에 앞서 미리 알아둬야할 정보를 정리해봤다. 정부와 세종시가 공적 마스크 공급 대란 등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인 만큼, 시민들 스스로도 사전에 수령법을 꼼꼼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현재 알려진 내용만 보면, 긴급 재난 지원금은 소득‧재산과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지급한다.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 이상 100만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2 07:21 ‘긴급재난 지원금’, 100% 전 국민에게 지급하라 ‘긴급재난 지원금’, 100% 전 국민에게 지급하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문재인 대통령 주재의 '제3차 비상경제회의'가 지난 달 30일 열렸다.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정부가 지자체와 협력해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 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가구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긴급재난 지원금을 두고 의견들이 난무하고 있다. ‘소득수준 70%냐, 50%냐’로 의견이 나뉘고, 일부는 전국민에게 지급하라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세종시 등 일부 지자체가 자체 지급하기로 했던 ‘긴급 재난 생계비’ 지원을 철회한 것을 두고도 뒷말이 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4-02 11: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