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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긴급재난지원금’, 이제는 매일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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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긴급재난지원금’, 이제는 매일 신청 가능
  • 박종록 기자
  • 승인 2020.05.24 2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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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출생연도 끝자리 관계없이 온·오프라인 접수
18일부터는 온‧오프라인에서 여민전 기프트카드 지급 방식이 병행된다.
25일부터 요일제에 관계없이 재난지원금 수령이 가능하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아직까지 세종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하지 않은 시민들은 25일부터 아무 때나 신청 가능하다. 

시는 이날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요일제 신청제를 해제한다. 여민전(기프트카드) 신청에 적용되고 있는 요일제를 말한다. 

출생년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언제든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시민 상당수가 지원금을 수령했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23일 기준 전체 지원대상 가구 13만 6433 가구 중 92.5%가 신청을 마쳐 신청 수요가 크게 줄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금 온라인 신청은 이미 지난 16일부터 요일제를 미적용 중이며, 은행 창구를 통한 신용·체크카드 충전금 접수 요일제는 여민전 기프트카드와 같은 날(25일) 해제된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이 혼자 거주하는 사각지대 신청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게 지급하겠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이 빠른 시간 내 소비로 연결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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