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도권→세종시’ 이전기관만 특공 부여, 현실화할까 ‘수도권→세종시’ 이전기관만 특공 부여, 현실화할까 행복도시건설특별법 제1장(총칙)의 제1조(목적)을 보면, 이 법은 수도권의 지나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새롭게 조성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 방법 및 절차를 규정함으로써 국가의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세종시특별법 제3조(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제1조(목적)의 1항에 따르면 국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수도권 과밀해소 및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그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향으로 건설되도록 노력해야 한다.[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처럼 세종시는 2004년 행복도시건설특별법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25 11:11 세종시 '주택 1.3만호 추가 공급', '특공 청약 개선' 실체는 세종시 '주택 1.3만호 추가 공급', '특공 청약 개선' 실체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토교통부의 묵묵부답으로 베일에 싸여 있던 행복도시 내 '1만 3000호 주택 추가 공급'의 실체가 확인되고 있다. 이문기 행복도시건설청장은 17일 2021년 업무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최근 국토부가 2·4 부동산 대책 일환으로 제시한 '1만 3000호'에 대해 언급했다. 이 청장은 본지 질문에 "행복청은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최종 20만 호 건설을 준비 중이다. 현재 12만 호를 공급했고 앞으로 8만 호 공급을 남겨두고 있다"며 "이번 2·4 부동산 대책에 따라 1만 3000호가 추가된 만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2-18 12:25 '이전기관종사자 특별공급' 아파트, 8년 내 못 판다 '이전기관종사자 특별공급' 아파트, 8년 내 못 판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없어도, 세대주가 아니어도, 소득기준이 높아도 프리패스인 이전기관종사자 대상의 '주택 특별공급 제도'.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과 무주택 기간, 다자녀 등에 따라 철저한 가점 관리를 하며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워온 일반 국민들 정서와는 크게 동떨어진 부분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국민들은 2012년 세종시 출범 당시부터 정부 정책에 따라 강제 이주에 준하는 선택을 해야했던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상황을 십분이해하고 기다려줬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는 '특혜'로 변질됐다. 주택이 2~3채 이상이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1-02-16 18:09 리첸시아 파밀리에 ‘당첨자 오류' 의혹, 청약홈 또 도마 위 리첸시아 파밀리에 ‘당첨자 오류' 의혹, 청약홈 또 도마 위 [세종포스트 이주은·정은진 기자] 9일 새벽 0시(자정) 발표한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 청약홈의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청약 당첨자 오류 의혹이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리첸시아 파밀리에 청약 당첨자 선정 과정에서 따로 분류해 진행돼야 할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과 ’다자녀·신혼부부 등 일반 특별공급‘이 동시 추첨됐다는 문제제기가 잇따르고 있어서다. 예비 순번이 지원자수보다 더 많이 예비 당첨자로 지정되면서, ‘엉터리 추첨’이라는 오명마저 쏟아지고 있다. 일부 예비 당첨자들은 “재추첨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모은 건설·부동산 | 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2-09 16:03 세종시 아파트 청약 ‘기타지역 50%’, 조정 가능성 있나 세종시 아파트 청약 ‘기타지역 50%’, 조정 가능성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목적으로 건설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이 같은 정책 목표에 다가서고, 명실상부한 행정수도에 걸맞은 ‘전 국민 도시’로 거듭나는데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바로 ‘청약제도’.이중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는 수도권에서 이전한 정부부처 공직자들의 세종시 정착률을 높이는데 기여했던게 사실이다. 이전 초기 전체 물량의 70%로 시작해 올해 40%까지 줄었다. 이어 지난 2016년 7월부터 ‘해당지역 기준 : 세종시 2년→1년’, ‘해당지역 우선→해당 50%, 기타 50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08 15:08 2일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공급’, 눈치 청약 예고 2일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공급’, 눈치 청약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산울동(6-2생활권) H3블록과 H2블록의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이하 특공) 경쟁률이 각각 4.6대 1, 5.8대 1로 집계됐다. 최근 이전을 확정한 중소벤처기업부 공직자들뿐만 아니라 2주택 이상 및 정무직 공직자, 신규 임용 공직자 등이 특공 대상에서 제외된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무난한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선택지가 54개 타입에 달했던 만큼, 일명 눈치작전을 잘 쓴 이들은 미달된 세대에서 즉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는 기쁨을 누렸다. 2일 진행되는 '일반공급' 청약 결과는 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02 06:38 세종시 ‘무주택자’ 찬스, 2021년 내 집 마련 꿀팁은 세종시 ‘무주택자’ 찬스, 2021년 내 집 마련 꿀팁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39편에선 지난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산울리 ‘리첸시아 파밀리에’ 민간 분양을 앞두고 청약 수요자들이 알아야할 부분을 정리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무주택 세대주 또는 세대원’의 내 집 마련 찬스가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려면, 달라진 시사토크 견제구 | 정은진 기자 | 2021-01-26 07:20 확 늘어난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 청약', 나도 도전? 확 늘어난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 청약', 나도 도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해 세종시의 첫 부동산 시장이 산울리(6-3생활권)에서 문을 열었다. 산울리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이 지난 22일 오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시작됐다. 지난해 세종시 분양 물량이 역대 최저인 1000여세대에 그친데다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이 부동산 가치를 높이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청약 경쟁을 보일 것이란 전망을 갖게 한다. 당장 공급규모를 보면, H2블록은 59㎡ 140세대, 74㎡ 12세대, 84㎡ 550세대, 90㎡ 65세대, 100㎡ 3세대 등 모두 770세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23 15:40 세종시 산울동 H2‧H3블록 분양, ‘일반공급’ 비중 확 늘렸다 세종시 산울동 H2‧H3블록 분양, ‘일반공급’ 비중 확 늘렸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체 물량의 2%만 일반공급’ 논란을 빚은 세종시 산울동 리첸시아 파밀리에 H2‧H3블록 분양. 세종시가 20일 국토교통부와 고심 끝에 절충안을 내놨다. H2블록과 H3블록별 물량의 40%는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에 우선 배정한 채 세부안을 짠 결과다. 민간 분양 아파트이나 세부 배정은 공공 분양 방식을 적용했다. 즉 기관추천과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 생애최초 등 기타 특별공급 물량은 이전 기관 종사자 40%를 제외한 나머지 물량을 100%로 놓고 각 비율을 배분했다. H2블록의 경우 기타 특별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1-01-20 16:30 ‘위기를 발전 동력으로’, 기대되는 첫마을 미래 ‘위기를 발전 동력으로’, 기대되는 첫마을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상징 공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래 행정수도로 향하는 길목에서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해왔던 것도 사실이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란 국책사업의 테스트베드이자 전진 기지란 중책도 부여받았다. 첫마을 성패와 이주 여부는 그만큼 중요한 과제로 다가왔다. 황무지 같은 도시에 어느 누가 정착해 2030년 도시 완성기로 일궈갈 지는 예측 불허였다. 뚜껑을 열자 예상 밖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한 이주 공무원과 국책연구기관 종사자들부터 이주 여행·관광 | [세종]동 | 이희택 기자 | 2021-01-17 09:22 세종시 학교 '코로나19 확산', 총력 대응태세 돌입 세종시 학교 '코로나19 확산', 총력 대응태세 돌입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초등학생 2명의 연이은 코로나19 확산. 세종시교육청이 16일 긴급 회의를 열고, 총력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66번 10대 확진자가 같은 학교 친구인 165번 확진자 집을 방문한 뒤 감염된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해당 학생은 지난 5일까지 등교하고,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거주지 인근 3군데 학원에 등원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시교육청은 보건당국과 협력, 해당 학원 3곳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수강생 미등원 조치를 비롯, 특별 소독 등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1-17 00:12 리첸시아 파밀리에 '특별 VS 일반' 공급 논쟁, 세종시 선택은 리첸시아 파밀리에 '특별 VS 일반' 공급 논쟁, 세종시 선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체 물량의 40%를 점유하는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제외한 나머지 물량을 100%로 놓고 출발한다. 여기서 기관 추천 및 다자녀 특공 각 10%, 신혼부부 20%, 생애 최초 15%, 노부모 부양 3% 등 최대 58% 물량을 뺀 뒤, 나머지 42%를 일반공급 물량으로 배정하는 방식. 다만 85㎡ 초과에선 생애 최초와 신혼부부 특공을 제외한 비율을 적용한다.’세종시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영주택(민간분양) 특별‧일반 공급 조정안 방향을 공식화했다. 사실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15 17:30 ‘중기부 특공 합류’, 세종시 아파트 청약 난맥상 불가피 ‘중기부 특공 합류’, 세종시 아파트 청약 난맥상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올해 첫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특별‧일반공급 비율’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특별공급 물량을 줄이자니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당첨 기회가 줄고, 당초 구상대로 진행하자니 무주택 및 1주택 사각지대 세대들의 반발이 거세기 때문이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산울동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은 오는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본격화한다. 공급규모를 보면, H2블록은 59㎡ 140세대, 74㎡ 12세대, 84㎡ 550세대, 90㎡ 65세대, 100㎡ 3세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15 11:37 ‘선출직 공직자’ 자산 증식, 시류 편승해선 미래 없다(下) ‘선출직 공직자’ 자산 증식, 시류 편승해선 미래 없다(下)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0년 세종시의회는 일부 시의원 소유의 '불법 건축물 방기'와 '(직위에서 오는 정보에 기댄) 가족 명의의 투기', '수천만원대 소나무 무상 취득' 등의 의혹으로 얼룩진 한 해로 남아 있다. 이는 2020년 공직자 청렴도(17위) 최하위란 성적표로 돌아왔다. 의혹이 완전히 풀리지 않은 채, 이태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13일 쇄신 의지를 내비쳤다. 본질은 결국 '자산 증식 욕심'으로 통한다. 본지가 앞서 살펴본 시리즈 상, 하의 내용들과 궤를 같이 한다. 더욱이 집권 여당인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1-14 16:13 ‘선출직 단체장’ 자산증식, 문재인 정부 기조와 역행(中) ‘선출직 단체장’ 자산증식, 문재인 정부 기조와 역행(中) *. 세종시 대변인실은 본지 보도 이후 15일 오전 "이춘희 시장의 경기도 과천 아파트는 지난해 3월 재산신고 이후 자녀에게 증여한 상태"라고 알려왔다. 이와 관련한 현황은 오는 3월 공직자 재산신고에 반영될 예정이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는 서울시와 함께 2020년 한 해 전국 부동산 이슈의 핵으로 부각됐다. 부동산 가격 상승세에 더해 임대차 3법, 공직자 재산증식 논란,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정책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 및 보유세 등과 맞물려서다. 장·차관급 고위 공직자가 몰려 있고 부동산 정책의 양대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1-13 10:19 세종시 ‘부동산 정책 초점’ 흔들흔들, 가치 리더가 없다(上) 세종시 ‘부동산 정책 초점’ 흔들흔들, 가치 리더가 없다(上)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부동산 정책’ 방향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1가구 1주택’, ‘매매 및 전‧월세 가격 안정화’ 흐름과 일치할까. 아니면 리딩(Leading) 없이 시류에 편승(Following)하거나 부동산 시장 논리에 내맡기고 있는 형국일까. 문재인 정부 철학에 부합하는 ‘가치 리더’가 부재한 건 분명하다. 그렇다보니 초점이 수시로 흔들리고 있다. 최근 막다른 길목에서 부동산 이슈와 만났을 때,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들의 대응 태세를 보면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12 11:41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과다 논란, 비율 축소키로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과다 논란, 비율 축소키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지난 4일 보도한 제하 기사와 관련, 이춘희 시장이 7일 앞으로 후속 조치를 약속했다. 본지 보도에 이어 시민 유모 씨도 이날 ‘시문시답’ 코너를 통해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유 씨는 “오는 22일 공고 예정인 산울동 6-3생활권 리첸시아 파밀리에 H2, H3블록의 아파트 분양이 이전 기관종사자와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 배정에 크게 쏠려 있다. 무려 98%”라며 “일반공급은 2%에 불과하다. 공급 비율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특별공급 대상자가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1-07 11:31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에 밀린 ‘일반 청약자들’, 거센 반발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에 밀린 ‘일반 청약자들’, 거센 반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무주택 세대주’ 우선 주택 공급 원칙. 2021년 새해 첫 세종시 민간 분양 아파트를 놓고, 이의 경직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세종시에 거주하나 특별공급(이하 특공) 대상이 아닌 무주택 또는 1주택 세대에서 이 같은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갈수록 강화되는 규제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문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상실감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문제 인식은 당장 오는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앞둔 산울동(6-3생활권) 리첸시아 파밀리에 H2, H3블록에서 나타나고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04 16:32 2020년 ‘세종포스트’ 결산(2), 경제‧부동산 핫이슈는 2020년 ‘세종포스트’ 결산(2), 경제‧부동산 핫이슈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올해 쏳아낸 다양한 기사 중 '경제·부동산' 이슈를 빼놓고 말할 순 없다. 지역민들의 대화 소재에 '집값'이 빠짐없이 등장했던 만큼, 경제와 부동산 관련 기사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컸다. 글 싣는 순서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의제는√ 역시나 세종시 신도시 키워드는 ‘부동산’? 세종시 해밀동 라포르테 당첨자 발표, 부적격자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12-31 18:19 '2021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 발표 '2021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 발표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는 초등학생 중 94.2%가 1지망 학교에 배정됐다.교육청은 31일 오전 11시 누리집에 ‘2021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교육청은 중학교 입학 배정시 선택지가 단수인 중학구는 지정된 학교에 배정하고, 선택지가 복수인 학교군은 근거리 순위에 의한 추첨 배정 방식을 취하고 있다.배정 결과, 4437명 중 93.8%에 해당하는 4162명 학생이 1지망 희망학교에 배정됐고 259명 학생이 2~3지망, 16명 학생은 1~3지망 학교에 배정되지 못하고 근거리 순으로 교육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31 15: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