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과 공공 분양 미세한 차이 확인해야... 장기 레이스로 도전해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39편에선 지난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산울리 ‘리첸시아 파밀리에’ 민간 분양을 앞두고 청약 수요자들이 알아야할 부분을 정리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무주택 세대주 또는 세대원’의 내 집 마련 찬스가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려면, 달라진 청약제도에 맞는 ‘개인별 준비’가 필요하다. 또 치열한 경쟁 문턱을 넘어설 전략도 있어야 한다.
김후순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 기자와 이희택 세종포스트 기자, 이승동 충청투데이 기자가 이날 고정 패널로 나와 이와 관련한 입담을 풀어냈다.
이번 시간이 시민들의 작은 소망을 이뤄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해본다.
¶ 들어가는 순서(~8분 23초) ¶
(1) 집의 의미
(2) 최근 세종시 주택 거래 동향은
(3) 내 집 마련 기초 프로세스는
(4) ‘일반공급 2%’ 논란, 왜?
¶ 올해 달라지는 청약 제도 논란 그리고 개선 방향은(~32분 30초) ¶
(5) 생애 최초 특공의 민영주택 합류, 새로운 변수
(6) 이전 기관 종사자 및 기타 특별공급 초점, 일반공급 소외
(7) ‘특공 VS 일공’ 황금비율? 아랫돌 빼서 윗돌 빼는 격
(8) 정부의 아파트 청약 제도 방향, 소외되는 사각지대는
(9) 높아지는 세종시 진입장벽, 청약 제도 개선 방향은
(10) 결국 달라진 ‘일반공급’ 비중, 얼마나 늘었나?
(11) 오는 3월 공공주택 분양 예고, 1주택자는 당첨 가능성 없다
(12) 이전 기관 종사자 비율, “더 줄여야 한다”
¶ 앞으로 ‘내 집 마련’ 청약 참고사항(~43분 13초) ¶
(13) 내 집 마련의 시작, 나에게 적합한 ‘청약’은
(14) 청약에 앞서 ‘1순위 요건’ 등 기본 체크사항은
(15) 오는 3월 공공분양, 무엇을 알아야 하나
(16) 당장 다가온 민간분양, 꼭 알아야할 부분은
(17) 민간 참여 공공주택의 미세한 차이는
¶ 마무리(~46분 3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