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해요"
실시간 댓글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세종보 짓느라 1000 억도 넘개 들었을 텐데 그걸 누가 부수자고 하나요 정말 미련한 짓 아닌가요 노무현이 만든도시 세종시 너무 불편해요 교통도.쇼핑도 즐길거리도 없고 이응교 만들어놨지만 물없으면 훙물이되겠죠 세종에서 이사가야 하나 여기는 진보 진영목소리가 너무 커요 ㅠㅠ 세종시 노잼도시 탈피를 위해 금강주변개발 적극 찬성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있어야지요 논리적이고 훌륭한 글이네요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상권 침체' 여전, 더욱 걱정되는 하반기 세종시 '상권 침체' 여전, 더욱 걱정되는 하반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상권의 밝은 미래는 찾아올까. 2020년 8월 현재만 놓고 보면, 부정적 시선이 우세하다.공실률과 임대가격 모두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있는 뚜렷한 호재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서다. 게다가 코로나19 상황까지 맞물려있다. 이에 본지는 세종시 상권 현주소를 다시 점검하는 한편, 인근 수도권과 대전시의 활성화된 복합상업시설 사례를 토대로 앞으로 방향성을 3회에 걸쳐 모색해보고자 한다. 글 싣는 순서상. 세종시 상권 침체 여전, 더욱 걱정되는 하반기중.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8-24 18:11 청와대발 ‘다주택자 청산’, 세종시행 '양다리 자산가'는 청와대발 ‘다주택자 청산’, 세종시행 '양다리 자산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김인혜 기자] ‘청와대 발 부동산 전쟁(?) 선포와 비서진 줄 사퇴 후 재임명’.이를 두고 일각에선 꼬리 자르기와 비판 여론 무마 꼼수란 지적을 가한다. 실제 본질은 여기에 있지 않다. 고위 공직자들의 ‘다주택 보유’ 실태가 현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에 역행하고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이런 흐름은 지난 4.15 총선 전‧후 시점부터 감지됐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다주택자를 총선 후보에서 배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가 하면, 청와대도 다수 주택을 보유한 고위 공직자들의 인적 쇄신에 돌입했다. 국토교통부는 김 행정 | 이희택‧김인혜 기자 | 2020-08-12 15:03 부동산 규제, 세종시 읍면동 '핀셋 해제' 길 열리나 부동산 규제, 세종시 읍면동 '핀셋 해제' 길 열리나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서울시와 함께 가장 높은 수준의 부동산 규제에 묶여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2016년 11.3 대책과 2017년 8.2대책 이후 조정대상지역과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묶여있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전체가 그렇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일부 생활권별로 '핀셋 해제' 필요성은 늘 상존했다. 규제 기준이 평균치를 따라가다보니, 기준에 미달하며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곳까지 규제에 묶이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이에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을)이 투기과열지구 지정 단위를 ‘읍·면·동’으로 세분화해 법률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8-07 17:09 세종시 부동산 매매‧전세가 상승 ‘기현상’, 어쩌나 세종시 부동산 매매‧전세가 상승 ‘기현상’, 어쩌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규제 강화에도 세종시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률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오히려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말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이 하락세로 진입했다고 봤으나 지난 달 초부터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자, 다주택자를 겨냥한 6.17대책을 내놨다.3주가 지난 현재 서울과 세종 등 소위 트리플 규제지역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6월 마지막 주 전국 아파트 동향을 보면, 세종시는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률 모두 가장 높은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07-07 15:33 ‘정부청사‧세종시’, 2주택 재산증식 종식될까 ‘정부청사‧세종시’, 2주택 재산증식 종식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청와대와 정부세종청사 고위 공무원에 이어 21대 국회의원 총선 후보자로 확산되고 있는 ‘노노 2주택’.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정책 드라이브를 지속해온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메시지다. 청와대부터 정부부처 장‧차관 및 고위 공무원, 국회의원 후보 그룹을 넘어 지자체 공직자들까지 이 같은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투기 의혹 논란 등의 여파가 내년 총선까지 영향을 미칠 분위기다. 본지는 이 같은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2019 공직자 재산 공개 자료에 드러난 2주택 이상 공직자 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9 21:17 ‘국회 세종의사당’ 공식 반기 든 자유한국당 ‘국회 세종의사당’ 공식 반기 든 자유한국당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자유한국당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균열이 커지고 있다.한국당 정책위원회는 최근 ‘2020 회계연도 예산안 100대 문제사업’ 보고서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 기본 설계비 10억 원’ 내용을 포함했다.국회 이전과 관련해 지난 2004년 헌법재판소가 위헌 판결을 내렸다는 점을 재차 끄집어내 헌법 위배 소지가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이번 정책위 보고서 발간을 두고 여야 간 세종의사당 설치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될 조짐도 보이고 있다.지난 8일 열린 국정감사에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25 10:51 정부세종청사 '특별공급·통근버스', 국민 정서에 역행 정부세종청사 '특별공급·통근버스', 국민 정서에 역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청사 이전 기관 종사자, 즉 정부부처 공직자들의 ‘연착륙’. 이는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지방 분권이란 목표 달성에 중요한 포션을 차지한다. 국가 정책 리더들의 세종시 정착이 곧 도시의 미래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론 행정수도 완성에 다가설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연착륙을 위한 7년간의 기다림. 현주소는 만족스럽지 않다. 국책사업이자 백년지대계에 따른 강제 이전(?)에 가까웠던 만큼 기다림은 분명히 필요했다. 그래서 국민들은 그들에게 주택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0-23 10:13 ‘첫 감정평가’ 눈 앞, 전운 감도는 10년 공공임대 ‘첫 감정평가’ 눈 앞, 전운 감도는 10년 공공임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 중소형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중 최초로 공급된 경기도 판교 산운마을. 산운마을 11‧12단지에 대한 감정평가금액이 돌아오는 주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국 공공임대 입주자들 사이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연합회(회장 김동령)는 지난 19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삼청동 청와대 춘추관 앞에서 ‘분양전환가격 산정기준 개선 및 대통령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18차 총궐기 대회를 가졌다. 입주민들은 이날 “정부의 10년 임대주택 정책 취지는 자력으로 내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0-20 07:19 '세종시=행정수도'에 특화된 일자리가 없다 '세종시=행정수도'에 특화된 일자리가 없다 [황재모 대표 독자투고] 지난 8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최대 쟁점은 국회 세종의사당(분원)이었다. 야당 의원들이 후보지 현장 시찰을 거부할 정도로 여야 위원들간 세종 분원에 대한 공방은 첨예했다.세종의사당이 아직 요원한 반쪽짜리 꿈임이 이번 국감을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 국회에서 공식 논의가 없었다는 야당의 반대 입장은 넘어야 할 엄연한 현실이다. 행정수도 완성 여정 중 국회 세종의사당은 제일 큰 이정표다. 세종시 최대 지상과제가 줄곧 국회 세종의사당에 맞춰진 이유다. 내년 세종시 1순위 시정 계획도 이 틀에서 변함 특별기고 | 황재모 | 2019-10-12 07:32 민주당이 빠진 ‘민간 공공임대’ 문제, 정의당은 민주당이 빠진 ‘민간 공공임대’ 문제, 정의당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지역구인 이해찬 국회의원도, 127이란 최대 의석수를 보유한 더불어민주당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민간 5년 공공임대’ 문제. 전체 6석에 불과한 정의당은 과연 해결사가 될 수 있을까. 심상정 대표가 10일 오전 10시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 관리사무소를 찾았다. 세종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 사안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공공임대’ 문제를 다시금 깊이 들여다보고, 실질적인 지원안을 찾기 위해서다. 심상정 대표는 당 차원의 민간 5년 공공임대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약속했다. 입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0-10 17:01 ‘청와대와 국회 이전론’, 21대 국회로 넘겨야 ‘청와대와 국회 이전론’, 21대 국회로 넘겨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심상정(61) 정의당 대표가 ‘청와대와 국회 이전론’을 21대 국회에서 다뤄야 한다는 현실론을 제기했다. 총론에선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원칙적으로 동의하면서도, ‘청와대 이전’은 통일 비전과 맞물려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장기적 과제를 향한 단계적 접근안도 제시했다. 지난 8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확인한 야당 정서와 시기와 절차 부분에선 일맥상통한 입장을 드러냈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낮 12시 어진동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소견을 밝혔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0-10 15:19 세종시 ‘A보육원 사건’ 진위, 국정감사 오른다 세종시 ‘A보육원 사건’ 진위, 국정감사 오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A보육원의 ‘갈 곳 없는 세 자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국회 국정감사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다.세 자매의 친부 B 씨가 친딸을 성학대했다는 보육원 주장을 놓고, 명확한 근거 없이 파렴치범으로 낙인찍어선 안 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어서다. 이번 사건이 수면 위에 올라온 건, 보육원이 지난 9월 초 지역 언론을 통해 세 자매의 친부 B 씨에 대한 성학대 의혹을 제기하면서다. 지난 달 5일에는 ‘친부=성학대범’으로 확신하는 ‘청와대 국민 청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19-10-09 11:46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안, 반쪽자리 전락 위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안, 반쪽자리 전락 위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역시나 야당의 벽은 존재했다. 야당 없이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가속도를 내기 어려워 보인다. 이 같은 현실은 8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와 이어진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됐다. 자유한국당 박덕흠 국회의원이 가장 먼저 야당 없는 일방향식 통행을 문제 삼고 나섰다. 그는 “이춘희 시장은 분원 설치 목적으로 지난해 4월부터 이달까지 청와대와 국회를 16차례 방문하셨는데, 이중 야당 방문은 이번 달 한차례에 불과하다”며 “야당에 대한 설득에 소홀한 것 아닌가”라고 따져 물었다. 같은 당 김상훈(대구 서구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0-08 17:56 지탄 대신 ‘충청권 상생’ 주문받은 이춘희 세종시장 지탄 대신 ‘충청권 상생’ 주문받은 이춘희 세종시장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인구 블랙홀 현상과 주변의 시샘’. 세종시 건설 반발 심리 해소를 위해 세종시가 충청권과의 상생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추가 공공기관 이전, 국회 세종의사당 설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세종시와 혁신도시 지정, 지역인재 채용 권역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는 대전이 서로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판단에서다.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 강훈식(충남 아산을) 의원은 8일 열린 세종시 국정감사에서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을 목적으로 건설됐지만 공교롭게도 인구의 60% 이상이 인근 충청권 주민들로 채워지고 있다”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08 17:18 세종시 ‘상권 붕괴’ 현상, 국정감사 도마 위 세종시 ‘상권 붕괴’ 현상, 국정감사 도마 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상권 붕괴’ 현상이 국정감사장에서도 도마 위에 올랐다. 본지가 지난 19일 보도한 “세종시 아파트단지 상가, '과도한 공급' 또 물의” 제하 기사도 재차 언급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경기 안산 상록구 을) 국회의원은 8일 대전시청에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세종시 행복도시가 다양한 생활 인프라로 삶의 만족도가 높으나, 그 이면에 자리한 부실 상권을 언급했다. 한국감정원 1분기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발언을 이어갔다. 상가 공실률 전국 1위가 세종시라는데 주목했다. 중대형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0-08 12:44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비효율, 특단의 대책 절실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비효율, 특단의 대책 절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청사와 수도권 및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통근버스. 세종시 건설 취지에 역행하는 정책을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정감사에서 또 다시 제기됐다. 올 상반기 시민사회 목소리가 강력히 터져 나오면서 행정안전부가 일부 조정안을 내놨지만, 여전히 미진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자유한국당 이은권(대전 중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은 8일 오전 10시 대전시청에서 열린 세종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지적을 했다. 전체 68대 중 수도권으로 45대, 세종권으로 23대를 운행하는 현실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0-08 11:46 ‘국회 세종의사당 당위성’, 국정감사 첫 언급 ‘국회 세종의사당 당위성’, 국정감사 첫 언급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국회의원 300명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수도권. 이 지역 국회의원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립의 시급성을 역설하고 나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인천 남동을) 의원은 8일 오전 10시 대전시청에서 열린 세종시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주장을 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감 모두발언에서 “세종특별자치시는 빠른 도시성장 속도에 맞춰 정주환경과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인프라 확충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행정비효율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국제기구 유치 등은 시급하게 추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08 10:54 ‘서울 여의도 국회’로 비효율, 올해도 되풀이 ‘서울 여의도 국회’로 비효율, 올해도 되풀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역시나 올해도 국정감사는 ‘서울 여의도 국회’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정부세종청사 뿐만 아니라 지방 공직자까지 ‘길(거리) 국·과장’ 신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국면이 가시화되고 있는 마당에 국회의원 300명의 진정성은 여전히 이와 동떨어져 있는 모양새다.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등 지방자치단체들도 8일부터 본격적인 국회 국정감사에 돌입한다. 1일 국회에 따르면 2일부터 24일까지 14개 상임위원회에 걸쳐 총 23일간 일정을 소화한다. 운영위는 25일 국가인권위원회를 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0-01 18:09 세종시 아파트 ‘비상 방송설비’, 최적 모델 갈등 격화 세종시 아파트 ‘비상 방송설비’, 최적 모델 갈등 격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아파트 ‘비상 방송설비’. 1개 층의 확성기 또는 배선이 단락되거나 단선되면, 다른 층의 화재 통보에 지장이 발생했던 게 기존 설비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는 지난해 국정감사 이슈로 부각된 바 있다. 소방청이 올 초 ‘비상 방송설비 성능 개선’을 위한 세부 추진지침을 전국 아파트에 내려보낸 배경이다. 연말까지 기존 설비의 성능 확인을 거쳐 교체 등의 개선조치를 진행토록 했다. 이때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과 업체선정, 계약 체결기간 등 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8-27 14:28 세종시 ‘상업·업무용 부동산’, 상반기 거래 반토막 세종시 ‘상업·업무용 부동산’, 상반기 거래 반토막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전년 대비 반토막까지 떨어졌다. 지난해부터 상가 공실 문제가 서서히 수면 위에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신중 또는 관망으로 전환된 것으로 해석된다.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올 상반기 전국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4만 4200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19만 2468건보다 25.1% 줄었다. 지난 달 18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가 상가·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을 것이란 기대와 다른 현실이다. 부동산 경제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08-08 16: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