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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 입지 '2생활권 유력'참여농가수 확대, 1생활권 2곳 쏠림 현상 해소 위해 3호점 내년 개장… 4호점은 4생활권 들어설 듯
로컬푸드 싱싱장터 2호점이 지난 달 2일 아름동에 오픈했다. 3호점은 내년 개장할 계획이다. 입지를 두고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은 1호점 내부 모습. (제공=세종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은 어디에?

도담동(1-4생활권) 1호점과 아름동(1-3생활권) 2호점에 이어 3호점 입지가 올 상반기 중 결정될 전망이다. 현재는 2생활권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권운식 농업정책보좌관은 8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내년 싱싱장터 3호점을 개장하겠다고 밝혔다. 입지는 올 상반기 중 확정할 예정이다. 

로컬푸드 싱싱장터 참여 농가수는 세종시 전체 농가수(6308호)의 12.6%로 높지 않은 상황이다. 시가 3호점 개설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근거다.

현재로서는  2만여세대(5만여명)가 몰려있는 2생활권 한솔‧새롬‧다정동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현재 1생활권에 2곳이 존재하는 만큼, 형평성 차원의 배치를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도 거세다는 설명이다.

관건은 ▲로컬푸드 참여 농가수 확대 ▲기존 농협하나로마트와 상충점 해소 ▲안정된 주차여건 등으로 모아진다. 2호점은 현재 공영주차장을 갖췄지만, 비싼 체감 요금이 아쉬운 대목으로 손꼽힌다.

3호점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면 4호점은 3‧4생활권으로 영역을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입지는 내년 하반기 공공급식지원센터가 들어서는 4생활권으로 예상된다. 

입지는 4-2생활권(집현리)과 4-1생활권(반곡동) 사이에서 3생활권 및 금남면 경계와 맞닿아 있고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가깝다.

권운식 농업정책관은 “아직 입지와 규모 등 전반에 걸쳐 확정된 바가 없다. 올 상반기 중 의견수렴과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결정할 것”이라며 “참여 농가수 확보 등 상황에 따라 조금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권운식 농업정책보좌관이 8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농업 정책 전반을 설명하고 있다. (제공=세종시)

싱싱장터에 대한 행복도시 주민들의 호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호점(990㎡)은 지난해 150억 원 매출로 단일매장 기준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소비자 회원 2만 3000명과 참여농가 478호(상시 참여 250호) 발굴 성과도 거뒀다.

공공청사 부지를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하면서, 주차 이용 편의도 향상이 매장 선호도를 높였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여론은 여전하나, 신선도와 신뢰도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시민 호응도는 싱싱장터 2호점 탄생으로 이어졌다. 지난 달 2일 아름동 공영주차장 1층(887㎡)에 문을 열었다. 319호 농가가 신규로 2호점에 납품하고 있다.

이희택 기자  press26@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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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 떵개 2018-02-09 13:20:00

    지역농산물을 가져다 파는대 이마트보다 훨씬비쌈
    그렇다고 상품이 엄청좋은것도 아니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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