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질경이를 '차전초(車前草)'라 부르는 까닭 질경이를 '차전초(車前草)'라 부르는 까닭 --밟히면서 산다-- 길잡이 질경이가 사람들이 어지럽힌 대지 위에서강한 생명력으로 항변하고 있다 이리저리 밟히면서도 꼿꼿하게 살아간다[작품 노트] 무심하게 밟아버렸다. 누덕누덕해진 이파리가 꿈틀거렸다. 질경이는 다 알고 있다. 인간이 어질러놓은 대지의 흔적들을 낱낱이 적어놓았을지도 모른다. 누더기를 누가 입혔을까. 사람의 발에도 밟히고, 소달구지와 마차 바퀴 밑에서 밟히면서 자란다. ‘차전초(車前草)'라고 부르는 까닭을 알겠다. 질경이는 민가 근처에서 유난히 많이 발견된다. 질경이는 길을 가르쳐주는 친숙한 식물이다. 예로부터 산에서 장석춘의 詩골마실 | 장석춘 | 2020-05-20 13:49 ‘국회 세종의사당’ 16년의 꿈, 현실화 문턱 넘나 ‘국회 세종의사당’ 16년의 꿈, 현실화 문턱 넘나 √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직을 수행하며 ‘국회 분원 설치’ 관련 용역을 수면 위에 올려놓은 정세균 국무총리. √ 20일 사실상 21대 국회 전반기 의장으로 확정된 6선의 박병석 국회의원(대전 서구 갑). √ 원팀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이끌겠다는 강준현(세종을)·홍성국(갑) 국회의원 당선인. √ 식물국회를 벗어나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는 21대 국회. 국회법 개정안(국회 분원 설치 근거) 통과를 위해 필요한 과반의석 이상(180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미래통합당 충청권 국회의원 8명의 공조 협력.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20 11:25 세종시 ‘인육 동영상’ 논란, 원어민 강사 ‘무혐의’ 세종시 ‘인육 동영상’ 논란, 원어민 강사 ‘무혐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 초 ‘인육 동영상’ 논란을 몰고 온 세종시 한 어학원의 원어민 강사 A(20대 중반·여) 씨. 19일 세종경찰서 및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1월경 학부모들의 경찰 고발로 수면 위에 올라왔다. 강의실에서 6~7세 미취학 아동 7명과 수업 도중 이 같은 동영상을 보여줬고, 이를 본 일부 아이들이 큰 충격을 받은 데서 비롯했다. 경찰은 당시 A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는 결국 해당 학원을 그만뒀다. 검찰은 최근 ‘무혐의’로 해당 사건을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9 14:05 세종시 ‘재정건전성 악화’, 시민들은 어떤 피해보나 세종시 ‘재정건전성 악화’, 시민들은 어떤 피해보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의 긴급 재난 지원금 외 지자체가 별도로 주는 추가 지원금이 없는지 세종시민들의 문의가 적잖다고 한다. 다른 지자체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속속 소개되고 있고, 일각에선 세종시가 정부 지원금의 일부를 매칭 지원하는 내용을 추가 지원금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오해가 생기는 모습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세종시에는 없다. 전국적으로 보면, 인천시와 충남도, 충북도 대부분(옥천 제외)이 이와 같은 처지다. 서울시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40만원, 고양시와 부천시 등 경기도 대다수 시·군이 모든 주민에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9 08:22 출범 4개월 ‘세종시 인적자원개발위’, 앞으로 숙제는 출범 4개월 ‘세종시 인적자원개발위’, 앞으로 숙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 초 세종시에도 문을 연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인자위)’. 설치 전‧후 지역 사회엔 어떤 변화가 찾아오고 있을까.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대전·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통합적 관리를 받았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만 유일하게 인자위 독립기구를 갖추지 못했다. 7년여 기간 급격한 인구증가와 기업체 유입 수요에도 불구하고, 지역과 산업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기구가 없었던 셈이다. 세종시 인자위는 현재 고용 전담 컨트롤타워로서 특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8 13:48 세종시 ‘공공배달앱’ 10월 예고, 한줄기 빛 될까 세종시 ‘공공배달앱’ 10월 예고, 한줄기 빛 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공공배달앱 서비스’가 오는 10월 도입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18일 세종시 소상공인협회(회장 한기정)에 따르면 지역 상권 공실 가속화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확산되면서, 공공배달앱 도입 필요성이 지난해부터 부각되기 시작했다. 세종시와 소상공인협회간 공감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안 찾기가 이뤄진 배경이다. 실제로도 공공배달앱은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에 필수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 한국은행 조사 결과 역외 소비율 전국 1위(70% 대)인 세종시 현주소를 일정 부분 타개할 수 있는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8 08:56 김공배 전 충청일보 세종본부장, 충남일보서 새 출발 김공배 전 충청일보 세종본부장, 충남일보서 새 출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김공배 전 충청일보 세종본부장이 18일 충남일보 세종본부장으로 새 출발한다. 충남일보는 지난 3월 강일(59) 대표이사 취임 후 조직정비를 해오다 오랜기간 세종시 언론인으로 활동해온 김 본부장을 이 자리에 임명했다. 김공배 본부장은 지난 1988년 지방 언론사에서 언론계 첫 발을 내디딘 후, 1991년부터 2015년까지 중도일보, 최근까지 충청일보 취재기자로 활동해왔다. 그는 “지난 2004년 행복도시건설특별법 제정부터 2010년 이명박 정권의 세종시 수정안, 2012년 세종시 탄생 전‧후 과정을 온몸으로 인사 | 이희택 기자 | 2020-05-17 23:25 긴급재난지원금, 18일부터 '여민전 기프트카드' 수령 긴급재난지원금, 18일부터 '여민전 기프트카드' 수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18일부터 온·오프라인 '여민전 기프트카드' 지급 방식까지 확대된다. 지난 한 주간 온라인으로만 진행된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도 오프라인까지 영역을 넓혀 운영된다. 17일 시에 따르면 여민전 기프트카드의 온라인 신청은 시 홈페이지(https://www.sejong.go.kr), 오프라인 방문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온라인은 세대주만, 오프라인은 세대원 대리인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일은 공적 마스크와 같은 5부제 적용을 받고, 대리인(법정대리인,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7 18:38 세종시 대평동 ‘외곽순환도로’ 4중 추돌사고 세종시 대평동 ‘외곽순환도로’ 4중 추돌사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대평동 외곽순환도로상 연쇄 추돌 교통사고로 11명이 경상을 입었다. 17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4분경 외곽순환도로 내 대평 지하차도 조치원 방향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곳은 해들마을 1단지 부근으로 조치원 방향 차량과 지상으로 나가는 차량이 엇갈리는 2지점이다. 이 사고로 11명의 경상 환자가 발생, 인근 병원으로 긴급히 옮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5-17 16:44 ‘이춘희 홀로서기’ ‘강준현‧홍성국 원팀’, 시험대 오른다 ‘이춘희 홀로서기’ ‘강준현‧홍성국 원팀’, 시험대 오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의 홀로서기’ ‘강준현‧홍성국 국회의원 당선인간 원팀 가능성’이 시험대에 오른다. 이 같은 표현을 쓴 이유는 이렇다. 19대(2012~2016년)와 20대(2016~2020년)를 거치며 세종시당 위원장과 당대표란 무게감으로 중심을 잡아왔던 이해찬 국회의원이 일선에서 물러나는 시점이자 21대 국회 등원일(5월 30일)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오고 있어서다. 이춘희 시장의 남은 임기 2년, 강준현‧홍성국 당선인의 임기 4년이 새로운 국면에서 시작됨을 뜻한다. 단순 지표로 얘기해보면, 이해찬 대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6 16:43 [부고] 김선용(세종TV 회장) 씨 부친상 ▲김선용(세종TV 회장) 씨 부친상=16일 별세, 빈소 :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특102호, 발인 : 18일, 장지 : 충남 논산시 부적면 선영, 연락처 : 010-3475-0600. 부고 | 이희택 기자 | 2020-05-16 11:37 '노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범위와 주의사항은 '노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범위와 주의사항은 대한민국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 인구 건강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지 오래다.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20년 기점으로 8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고령사회 기준인 14%를 넘긴 15.5%에 해당한다.사회 고령화와 더불어 노인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 역시 중요한 문제다.√ 고령화 시대 중요해진 '구강 건강' 특히 구강 건강은 노인의 식습관 및 섭식 상태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기에 더욱 중요하다. 치아가 빠져 씹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면 식단이 씹기 쉬운 빵이나 과자 같은 것으로 대체되기 쉬 특별기고 | 이은지 전문의 | 2020-05-16 11:16 세종~서울 고속도로, ‘송문리 통과’ 반대 목소리 여전 세종~서울 고속도로, ‘송문리 통과’ 반대 목소리 여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4년 상반기 완공 모드로 전환된 ‘세종~포천~서울’ 고속도로 건설. 세종시 행복도시와는 장군면 송문리 인근에 접속하는 노선으로 계획되고 있다. 2009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 통과 당시만해도 남양유업 맞은편 대교리 일대 접속으로 구상됐으나 2017년 사업 정상화 시점에서 변화가 찾아왔다. 장군면이 공주시 관할에서 세종시로 편입되기 전인 2010년까지 지속된 난개발이 1차적 발목을 잡았다. 현재 시점에서 보상비 규모가 지나치게 커졌다. 신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읍면지역 개발 파급력을 감안할 때도 고운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6 10:51 세종시 숨은 명소, ‘어서각(御書閣)’을 찾아서 세종시 숨은 명소, ‘어서각(御書閣)’을 찾아서 여름으로 향하는 5월! 봄을 잃어버린 2020년에도 실록은 무심하게 푸르름을 더해간다. 제천따라 걷다보면 깔끔하게 정리된 자전거 보행길에 마스크로 무장한 사람들이 열심히 가쁜 숨을 몰아쉬며 걷기운동에 여념이 없다. 종촌동 수변 자전거보행길이 끝날즈음 아름동 범지기마을 3단지에 접해있는 어서각을 찾았다.2018년 늦가을 연기향교 청소년 지방문화재 탐방행사로 기획했던 ‘금강따라 선비길’ 순례행사가 불현 듯 떠올랐다. 당시 한국전통문화대학 초빙교수인 임덕수 교수와 한음기획 김현미 대표 그리고 청소년들과 동행해 펜화스케치로 제작한 작품들이 특별기고 | 조희성 원장 | 2020-05-16 10:24 세종시 지역사회, 이제는 ‘삼광쌀 신청’ 놓고 떠들썩 세종시 지역사회, 이제는 ‘삼광쌀 신청’ 놓고 떠들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긴급 재난 지원금에다 삼광쌀(10kg) 신청까지 바쁘다 바빠.”긴급 재난 지원금 온라인 접수가 마무리되고 있는 15일, 세종시 지역 사회에선 다시 삼광쌀 신청을 두고 떠들썩하다. 이날 지역 사회 및 시청‧시교육청에 따르면 각 급 학교는 지난 14일 시청에서 해당 공문을 접수받고, 이에 대한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공문에는 ‘세종시가 온라인 개학 및 등교 개학 연기로 인한 학교급식 중단에 따라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우리 지역 우수농산물(삼광 쌀)을 지원한다’ ‘원활한 공급을 위해 정확한 개인정보를 입력해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5 17:14 세종시 ‘신세종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양날의 검 되나 세종시 ‘신세종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양날의 검 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주민편익 VS 환경문제’ 사이에 양날의 검으로 통하는 신세종 복합화력발전소. 지난 2013년 먼저 문을 연 ‘세종천연가스발전소’ 역시 지역사회에서 적잖은 진통을 겪어야 했다. 그 사이 열병합발전소란 이름이 현재의 천연가스발전소로 바뀌었고, 굴뚝에서 뿜어내는 하얀 연기의 정체를 놓고 논란이 한동안 지속되기도 했다. 시간이 흘러 2023년 동일한 기능의 2단계 발전소가 행복도시 북측 연기면에 들어설 태세다. 한국남부발전(주)는 주민편익과 정주여건 향상에 초점을 맞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마무리하고자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5 06:40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0명, ‘전원 완치’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0명, ‘전원 완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전체 47명 확진자 전원 완치’ ‘이태원 클럽 관련 159명 음성’. 14일 오후 5시 기준 확인한 세종시 코로나19 감염병 현황이다. 다시 ‘클리어 단계’로 진입한 셈이다. 이날 47명 확진자 전원이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월 12일 확진 판정 후 충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50대 해수부 직원이 막차로 합류했다.이태원 클럽 관련 위험군도 아직까지는 확진자를 양산하지 않았다. 전국적으로는 130여명까지 확산된 상황이다. 세종시의 자진신고자 156명 등 모두 159명 검사 결과 모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4 16:32 세종시 '코로나19 대책', 4대 딜레마 해결해야 세종시 '코로나19 대책', 4대 딜레마 해결해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대책이 능동성 대신 행정편의주의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의당 시당은 14일 오후 논평을 통해 4대 딜레마 해결을 요구하고 나섰다. 무상급식 예산의 ‘농산물 꾸러미’ 집행과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지원금 기준의 모순, 장애인 감염증 무대책, 여민전 기프트카드의 사용처가 도마 위에 올려진 문제들이다. √ 무상급식 미집행 예산, 생색내기 지원 12일 무상급식 미집행 예산의 활용안으로 결정된 ‘세종시 삼광쌀 10kg(3만원)+시교육청 교육 재난지원금(5만원)’. 학생 1인당 최대 8만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4 15:45 세종시 ‘무상급식비’ 남은 예산 8억원, 어디로? 세종시 ‘무상급식비’ 남은 예산 8억원,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삼광쌀 10kg(3만원)+세종시교육청의 교육 재난지원금(5만원)’. 시와 시교육청이 지난 12일 합의한 일명 ‘농산물 꾸러미’ 지급 확정안이다. 개학 연기로 집행하지 못한 초‧중‧고 무상 급식예산을 학생 1인당 8만원 지원금으로 대체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 같은 방안이 제시된 후, 세종시의 잔여 8억원 예산 활용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학부모들은 기왕에 시교육청과 5대 5 매칭으로 실질적인 체감 지원을 했으면 어떻겠느냐는 아쉬움을 전해왔다. 더욱이 쌀로 편성한 17억원 예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4 14:28 ‘가격 편차’ 줄었나? 세종시 부동산 시장 현주소는 ‘가격 편차’ 줄었나? 세종시 부동산 시장 현주소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최근 6개월 사이 아파트 매매가 상승과 거래량 확대가 일어난 세종시 부동산 시장. 생활권별 매매가 편차가 심화되면서, 평소 저평가된 지역으로 매수자가 몰렸다. 최고가를 형성한 지역보다 낮은 금액으로 ‘프리미엄(시세차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리란 판단이 작용한 모양새다. 그 결과 생활권별 아파트 가격 차이는 조금 줄었으나, 신도시 전반의 가격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시 16개 구와 함께 전국 유일의 트리플 부동산 규제에 묶인 상황에 아랑곳없이 일어난 기현상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무규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5-14 09: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