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8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 같이 돌자 세종 한 바퀴’ 시리즈를 시작하며 ‘다 같이 돌자 세종 한 바퀴’ 시리즈를 시작하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2년 7월 출범 이후 8년 차를 앞둔 세종시. 어느덧 19개 읍면동 행정구역에 걸쳐 35만여 명 이상의 도시로 성장했다. 가장 중차대한 목표는 바로 2030년 도시 완성기 즈음 ‘행정수도 완성’에 있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지방분권이란 국책사업 취지를 실현하는 뜻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완전히 다 이룬다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는 ‘완성’. 국회 세종의사당과 청와대 세종집무실, 행정수도 개헌안 통과는 진정한 완성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 이 과정에 또 다른 숙제가 도사리고 있다. 19개 읍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희택 기자 | 2020-06-20 08:32 수도권‧대전서 세종시로, ‘코로나19’ 턱밑 엄습 수도권‧대전서 세종시로, ‘코로나19’ 턱밑 엄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전시에 이어 수도권(경기 안양) 확진자의 세종시 동선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재확산 우려가 커질 만큼, 턱밑까지 코로나19가 엄습해오는 분위기다. 그동안의 신도시 중심권에서 읍면지역 곳곳까지 깊숙이 파고 들고 있어, 시민들의 생활방역 관리태세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19일 세종시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경기도 안양시 54번 확진자 A 씨가 증상 발현 시점인 지난 16일 연서면 당산로 소재 조치원 장례식장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7시 4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지인과 관련된 조문 및 식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19 18:43 세종시 행복도시, ‘저탄소 에너지도시’로 진화 세종시 행복도시, ‘저탄소 에너지도시’로 진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태양광 발전설비와 함께 저탄소 에너지도시로 진화하고 있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19일 중앙공원 1단계 및 국립세종수목원 주차장(901면) 내 태양광발전시설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지면적 3만 7000㎡에 걸친 설비로 용량은 약 2.4MW다. 이는 연간 약 700가구가 사용가능한 3000MWh 전력량 생산 규모로, 약 1300톤의 온실가스 배출 절감과 소나무 약 20만 그루 식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그늘막 역할을 하고, 우천과 강설 시 비와 눈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19 10:36 세종시 ‘중앙버스전용차로’, 출‧퇴근 시간대만 해제? 세종시 ‘중앙버스전용차로’, 출‧퇴근 시간대만 해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내부 순환 비알티(BRT) 중심도로와 대전~세종 연결도로 중앙부는 내부 순환 또는 광역 비알티(BRT) 및 일반 버스만 다닐 수 있다. 쉽게 말해 도시 전역에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적용하고 있다. 이는 미래 대중교통중심도시 콘셉트의 상징으로 통한다. 도시 내‧외부 이동의 정시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고, 지하철급 S(스페셜) 비알티를 구축하는데 핵심 인프라이기 때문이다. 이에 내부 순환 비알티 도로에는 990번과 1001번, 900번, 대덕테크노밸리 및 대전~세종 연결도로상에는 1001번과 1000번, 1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18 14:25 세종시 코로나19 ‘48번 확진자’, 40일 만에 발생 세종시 코로나19 ‘48번 확진자’, 40일 만에 발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48번 확진자’가 40일 만에 발생했다. 18일 세종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세종시 48번 확진자는 조치원읍 신안리 이편한세상에 거주 중인 40대 여성으로, 청주 순복음보화교회 방문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이 여성은 전동면 유나이티드제약 직원으로 남편과 딸 등 가족 2명과 함께 살고 있다. 남편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고, 제주도 여행 중인 딸에 대한 검사는 곧 진행 예정이다. 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한 직장 폐쇄 조치에 이어 접촉자는 물론 직원 230명 전원에 대한 전수 검사도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6-18 09:23 정부의 부동산 대책, 세종시 ‘거래 침체’ 불가피 정부의 부동산 대책, 세종시 ‘거래 침체’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 원칙은 늘 ‘투기수요 근절’과 ‘실수요자 보호’에 맞춰져 있다. 이번에도 큰 틀의 방향성은 다르지 않았다. 주택 시장의 과열요인을 차단하면서, 기존 대책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지난해 12월 16일 대책 및 지난 달 6일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이미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이란 트리플 규제에 묶여 있는 세종시가 타깃은 아니었다. 다만 국내 부동산 시장을 폭넓게 안정화하는 의미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17 16:17 미리 본 세종시 전월산 ‘불교문화체험관·대웅전’은 미리 본 세종시 전월산 ‘불교문화체험관·대웅전’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하반기 완공될 세종시 전월산 ‘대웅전과 불교문화체험관’. 완공 후엔 어떤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설까. 17일 세종시와 조계종에 따르면 이곳 전월산 입지에는 광제사 대웅전과 한국불교문화체험관기능이 들어설 예정이다. 마스터플랜의 기본 방향은 사찰의 전통건축 문화 재현과 전통문화 체험 공간 마련에 있다. 승가와 재가와 시민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사찰로 승화하겠다는 뜻이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 세종시의 전통(불교)문화 거점으로 만드는 한편, 불교문화 체험과 정신건강성 회복의 장을 형성할 계획이다.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17 10:29 수도권발 코로나19 지방 확산세, ‘세종시’ 노크 수도권발 코로나19 지방 확산세, ‘세종시’ 노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발 코로나19의 지방 확산세가 다시금 세종시를 노크하고 있다. 16일 세종시 및 방역당국에 따르면 대전시 서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시 마포구 32번 확진자 A 씨가 지난 12일과 13일 세종시 고운동 가락마을 9단지에 거주하는 자녀(딸) 집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 15일 몸살 징후를 나타냈고, 세종시 방문 과정에서 9단지 외 식당 등 다른 동선은 없다고 진술했다. 시는 16일 A 씨 딸과 사위에 대한 격리 명령과 함께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인 한편,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16 17:37 정부의 후속 부동산 대책, ‘세종시’도 직접 영향권 정부의 후속 부동산 대책, ‘세종시’도 직접 영향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가 17일 발표를 예고한 추가적인 ‘부동산 대책’. 서울시와 함께 가장 강도 높은 규제지역에 묶인 세종시도 영향권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일명 갭투자 제어와 함께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 강화,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되는 고가주택 범위 확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및 보유세 강화 등의 강도 높은 규제가 예상되고 있어서다. 16일 세종시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당장 갭투자 제어 방식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갭투자는 아파트 매수희망자가 전세 세입자를 등에 업고 주택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16 16:16 홍성국 ‘국회 세종의사당’, 강준현 '부동산·철도' 대인마크 홍성국 ‘국회 세종의사당’, 강준현 '부동산·철도' 대인마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를 지역구로 둔 홍성국(갑) 국회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운영위원회, 강준현(을) 국회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홍 의원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강 의원은 철도·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보에 대인마크 특명을 부여받게 됐다. 16일 지역구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선 Δ윤호중 법제사법위원장 Δ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 Δ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 Δ민홍철 국방위원장 Δ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Δ한정애 보건복지위원장 등 모두 6개 상임위원장 선출이 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16 09:30 수도권 ‘인구과밀=코로나 대유행’, 세종시 재조명 수도권 ‘인구과밀=코로나 대유행’, 세종시 재조명 √ 1㎢당 1만 6034명의 인구밀도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이에 반해 제2수도로 건설되며 지방분권의 상징인 세종특별자치는 1㎢당 653명으로 8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 √ 신천지 집단 감염의 진원지 ‘대구와 경북’을 제외할 때,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률 1위와 2위는 세종시(13.7명)와 서울시(11.5명). √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서울 259명, 경기도 197명, 인천 111명 등 수도권에서만 567명의 확진자 양산. 이 기간 세종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15 16:01 미세먼지 오명 ‘세종시’, 특단 대책으로 씻는다 미세먼지 오명 ‘세종시’, 특단 대책으로 씻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는 지난해 3월 ‘3일’이나 전국 최고 수준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기록했다. 수년간 평균치로 보면 전국 주요 대도시에 비해 낮으나, 아이들 비중이 높은 도시 특성상 미세먼지 우려는 더욱 커져만 갔다. 도시계획 권한을 갖고 있는 행복도시건설청이 지난해 9월부터 지난 달까지 8개월간 국토연구원에 의뢰, ‘미세먼지 저감형 행복도시 가이드라인 수립 연구’를 수행한 배경이다. 여기서 제시된 미세먼지 저감방안은 크게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감축시스템 구축 ▲대응시스템 구축 등 모두 3가지다. 보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14 15:04 1조 원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2022년 세종시 첫 발 1조 원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2022년 세종시 첫 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현재 세종시에 존재하는 친환경 ‘수소자동차’는 모두 39대. 또 다른 친환경 차종인 전기자동차의 1020대에 비해서도 매우 미약한 보급 수준이다. 현주소는 이렇지만, 관련 산업의 발전 가능성은 남아 있다. 오는 2030년 세종시 완성기까지 200메가와트(㎿)급 ‘수소연료전지발전소’가 들어서면, 상황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는 지난 12일 집현실에서 ㈜에코그린파워와 ㈜피델리스자산운용, 벽산엔지니어링㈜ 등 모두 3개 사와 약 1조 2000억 원 규모의 ‘수소연료전지발전소’ 투자 협약을 체결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14 14:19 세종시 ‘10억 원대 실거래 아파트’, 6개월새 26건 세종시 ‘10억 원대 실거래 아파트’, 6개월새 26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6년 11월 조정대상지역, 2017년 9월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지정으로 트리플 부동산 규제에 놓인 ‘세종특별자치시’.이후로도 문재인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은 지속 발표됐으나, 세종시 집값 상승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인식이다. 2030년 완성기까지 국책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신도시이기에 어찌보면 이는 당연지사. 미래 행정수도 위상의 기대감이 반영된 측면도 크다. 그래도 지난해 9월까지는 실거래 감소로 일정 수준의 집값 안정세는 이어진 양상을 보였다.문제는 그 이후다. 상대적으로 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13 13:54 세종시 집현리 아파트 공사현장 ‘외국인 추락사’ 세종시 집현리 아파트 공사현장 ‘외국인 추락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2일 세종시 집현리(4-2생활권)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20대 외국인 노동자 A(27‧남) 씨가 숨지는 사고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 및 세종경찰에 따르면 추락사 신고는 이날 오전 10시 23분 접수됐고, A 씨는 현장에 급히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충북대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건 현장은 집현리 L1블록 한신더휴예미지 아파트 공사장으로 파악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오전 11시 병원 도착 전 심정지가 찾아와 심폐소생술과 함께 이동했다”며 “세종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6-12 17:54 세종시민 ‘동계 스포츠’ 활동, 2023년까지 멈춘다 세종시민 ‘동계 스포츠’ 활동, 2023년까지 멈춘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들의 ‘동계 스포츠’ 활동이 2023년까지 3년간 멈춰설 전망이다. 동계 스포츠 활동은 주로 아이들에 초점을 맞춘 ‘스케이팅’과 ‘얼음 미끄럼틀’, ‘썰매’ 인프라 이용을 뜻한다. 11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보람동 시청 앞 광장에서 운영된 ‘임시 스케이트장’은 재정 효율성과 형평성, 지하주차장 건립계획과 맞물려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게 된다.또 이 같은 인프라를 신도심 중앙녹지공간이나 조치원 청춘공원에 재배치하는 등의 플랜도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결국 세종호수공원이나 장군면 논두렁 등 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11 17:16 세종시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신설, 10월 분수령 세종시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신설, 10월 분수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가람동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IC)’ 윤곽이 오는 10월 구체화될 전망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1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은 기존 4개 나들목 이용의 불편함을 고려해 신설을 추진 중”이라며 “지난해 12월 한국도로공사와 이 같은 시설 설치 협의를 본격화한 뒤, 올해 2월 타당성 검토에 착수했고 그 결과는 10월경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별도 직원 근무 없이 하이패스 장착 차량만 통과할 수 있는 간이 나들목 형태”라며 “비용편익비(B/C)가 1 이상 확보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11 14:27 세종시 ‘광역 급행버스(M)’, 특정 생활권 배치 안한다 세종시 ‘광역 급행버스(M)’, 특정 생활권 배치 안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지난 4일 발표한 ‘광역 급행버스(M-bus)’ 추진안. 이춘희 세종시장이 11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이나 생활권별 물밑 노선 유치 움직임에 선을 긋고 나섰다. 지난 주 브리핑 이후 다양한 억측이 나오고 일부 지역에선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시문시답(시민들의 물음에 시장이 답한다) 코너에서도 M-bus에 대한 궁금증이 표출됐다. 이 시장은 광역 급행버스(M-bus) 추진 배경부터 다시 설명했다. 그는 “현재 대전과 청주 등 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11 11:47 한 도시 세 얼굴, 이제 10년 남았다 한 도시 세 얼굴, 이제 10년 남았다 랩소디 온 세종(Rhapsody on Sejong) 랩소디(Rhapsody)는 그리스의 서사시를 뜻했고, 현재는 ‘환상곡풍의 자유로운 노래’, 그래서 우리말로는 광시곡(狂詩曲)으로 번역한다. 세종시는 랩소디로 작곡하기에 아직 역사가 얕다고 말할지 모르나, 가파른 흐름이 담긴 파란만장한 압축이 녹아있는 도시로 미친듯이 노래로 환생할 수 있으리라 믿었다. ‘랩소디 온 세종(Rhapsody on Sejong)’은 그렇게 불러보는 세종의 태동과 애환과 미래를 노래하는 글이다. 랩소디는 서사적이자, 영웅적이자 민속적인 노래다. 단악장이고 형 특별기고 | 최민호 | 2020-06-10 18:45 짚라인‧바비큐장 갖춘 ‘도도리파크’, 2021년 완공 짚라인‧바비큐장 갖춘 ‘도도리파크’, 2021년 완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과수 체험장과 과수 분양존, 베이커리·잼 공방, 야외 바비큐장, 미니 짚라인 등을 갖춘 현장 체험학습장이자 가족 단위 휴양공간.’2021년 12월 세종시의 또 다른 명소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농촌 테마공원으로 통하는 도도리파크로, 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 맞은편 신흥리 일원 3만 3725㎡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도도리파크의 최종 윤곽은 10일 보람동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실시설계 및 시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드러났다. 복숭아와 배를 주제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며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여행·관광 | 이희택 기자 | 2020-06-10 17: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