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0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백화점 입점 움직임' 모락모락, 단순 해프닝? 세종시 '백화점 입점 움직임' 모락모락, 단순 해프닝?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장기 표류가 예상됐던 세종시 백화점 입점 이슈가 꿈틀대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측의 움직임을 둘러싼 해프닝이 발생하면서다. 한화갤러리아 측에 따르면, 지난해 수원점, 천안점 건물은 매각했거나 매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수원점은 부동산개발업체인 서울디앤씨에 약 1100억 원에 매각됐고, 천안 센터시티 건물도 지난해 말부터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매각과 별개로 백화점 운영은 장기 재임차 형태로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수원점은 지난달 문을 닫았고, 대신 이달 말 수원 광교점이 새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업계에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20-02-06 14:41 세종시 경제 활력 깨울 기관 잇따라 러시 세종시 경제 활력 깨울 기관 잇따라 러시 세종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관과 센터가 올해 차례대로 문을 연다.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30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2층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미래 신산업 거점도시 조성 계획을 밝혔다.시는 자율차 규제특구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자율차 상용도시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실제 지난해 비알티 미운행 지역인 4~5생활권에서 실증이 이뤄졌고, 올해는 오는 4~5월 경 중앙공원 1단계 개장 시기에 맞춰 호수공원 내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시범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올해 3월에는 4-2생활권 산학연클러스터 내에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1-30 14:12 행복도시 4-2생활권 캠퍼스타운 '국제공모' 행복도시 4-2생활권 캠퍼스타운 '국제공모' 대학·연구·산업, 주거·상업 기능이 융복합된 행복도시 캠퍼스타운의 밑그림이 그려진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행복도시 4-2생활권 집현리에 ‘캠퍼스타운’ 종합계획 국제공모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대학과 도시의 산업, 주거·상업 기능을 유기적으로 이어 교류·혁신·창업을 촉진하는 열린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한다.공모 범위는 집현리(4-2생활권) 대학부지 일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변 공원, 상가 및 연구시설 부지 등이다. 면적으로 보면, 약 96만㎡ 규모다.공모·공고는 올해 3월 시행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20-01-29 10:12 2019 세종시 ‘땅값 상승률’, 서울 다음 2위 2019 세종시 ‘땅값 상승률’, 서울 다음 2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해 세종시 땅값 상승률이 서울에 이어 2번째로 높았다. 부동산 시장이 서울 수준의 강력한 규제로 주춤한 사이, 땅값은 고공행진을 이어간 모습이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9년 전국의 땅값 상승률은 수도권 4.74%, 지방 2.51%로 격차를 보인 가운데 평균 3.92%로 집계됐다. 각 시‧도별로는 서울시가 각종 개발 사업 호재 등의 영향을 받아 5.29%로 1위에 올랐다. 세종시는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개발 진척 등의 효과로 4.95%를 기록하며 서울시 다음으로 높았다. 수도권에선 경기도와 인천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1-28 10:56 세종시 아파트 가격 천차만별, '양극화 심각' 세종시 아파트 가격 천차만별, '양극화 심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7년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은 세종시에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란 고강도 규제를 안겼다. 이후 2년간 세종시 거래는 주춤했고, 거래가도 보합세로 흘러갔다. 그래서 세종시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 최소한 투기지역 해제라도 검토해달라는 제안을 할 수 있었다. 머피의 법칙이 작용했던 걸까. 마치 계획된 일인 양, 이때부터 거래가 급격히 활성화됐다. 9월과 12월간 실거래량 차이가 5배를 훌쩍 뛰어 넘었다. 8.2부동산 대책 이후 거래는 종촌‧아름‧고운‧한솔동, 조치원읍 아파트에서 주로 활성화됐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1-24 16:42 세종시 ‘산울리(6-3) 공동주택’ 윤곽, 3525세대 공급 세종시 ‘산울리(6-3) 공동주택’ 윤곽, 3525세대 공급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올해 유일한 분양 물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종시 ‘산울리(6-3생활권’. 해당 공동주택용지 윤곽이 설계공모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임동희)는 23일 설계공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6760세대 중 2700세대를 2개 공모 단위로 나누어 진행했다. L1블록 1350세대와 주상복합 H2블록 770세대, H3 580세대로 구분된다. 지에스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 컨소시엄(설계사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에스아이그룹건축 건설·부동산 | 이희원 기자 | 2020-01-23 17:44 세종시 ‘부동산 거래’ 기현상, 배경은? 세종시 ‘부동산 거래’ 기현상, 배경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7년 문재인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에 이어 2018년 9.13 대책, 지난해 12.16 대책까지 규제의 중심에 놓였던 세종특별자치시. ‘서울=세종’으로 공식화된 규제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가져왔다. 다른 시각으로 보면, 거래가 억제 등 집값 폭등을 막는 기제가 되기도 했다. 세종시 규제의 풍선효과는 대전시로 옮겨갔다. 대전시가 지난해 집값 상승률 전국 상위에 오르면서 투기과열지구 지정 논의도 수면 위에 올라왔다. 지난해 3/4분기 들어 이상 기류가 나타났다. 대전시 거래가 줄고, 세종시 거래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1-23 17:01 세종시 ‘2주택 이상 소유 시민’, 1만명 상회 세종시 ‘2주택 이상 소유 시민’, 1만명 상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 중 다주택자는 얼마나 될까. 2주택 이상 소유자는 1만 287명으로 집계됐다. 20세 이상 성인 인구 24만 3289명 중 약 4%에 해당하는 비중이다. 22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시 읍면동에 걸쳐 주택을 소유한 시민들은 지난해 6월 기준 모두 10만 8610명이고, 이들이 보유한 주택수는 14만 6731호다. 분양권을 포함한 수치이기에 같은 시기 주민등록 기준 세대수(12만 9937세대)와는 차이를 보인다. 또 전국 16개 시‧도에 거주 중인 타 지역 소유자들 현황은 담기지 않았다. 쉽게 말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1-22 10:36 9년의 기다림 ‘첫마을 공공임대’, 꿈이 현실로 9년의 기다림 ‘첫마을 공공임대’, 꿈이 현실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내 집 마련을 향한 최장 9년의 기다림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세종시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입주자들의 이야기다. 전국 8만여 10년 공공임대 입주민들이 수년간 싸워온 투쟁의 결실이 일부 맺어지고 있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조기 분양전환’ ‘5년 민간 공공임대와 같은 분양전환 가격 산정’ ‘분양가상한제 적용’ 등의 주요 목표 중 하나가 무주택 입주민들의 품에 안기고 있어 고무적이다. 첫마을 사례는 전국 입주민들에게도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던지고 있다. 31일 LH 10년 중소형 공공임대아파트 세종시 연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31 16:24 ‘세종~안성 고속도로 사업’ 착공, 2024년 개통 ‘세종~안성 고속도로 사업’ 착공, 2024년 개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세종~안성 고속도로’ 사업이 2020년 본궤도에 오른다. 지난 2009년 예비타당성 검토 결과 합격점을 받고 표류한 지 6년 만인 지난 2015년 가시화 단계에 진입했으나, 현 정부 들어 민자에서 재정사업(2017년 7월)으로 전환된 끝에 2024년 완공 로드맵에 들어섰다. 당초 완공 목표인 2017년에서 7년 미뤄진 결과물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지난해 하반기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노선이 변경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이견과 충돌을 빚어왔다. 각종 특권과 이해관계의 산물이란 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29 15:07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 발표 결과는?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 발표 결과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마을 LH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조기 분양전환가격’이 처음 공개됐다. 예상대로 비알티(BRT) 중심도로에 가까운 2‧3단지가 높게 나타났고, 비알티 라인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4‧5‧6단지가 낮은 감정가를 형성했다. 이번 감정평가를 두고 긍정적 반응이 나오고 있으나, 임차인들의 최종 선택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지나치게 높은 감정가 제시로 대립 중인 수도권 공공임대 아파트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24일 LH 10년 중소형 공공임대아파트 세종시 연합회(회장 안영화)에 따르면 첫마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24 11:15 세종시 ‘투기지역 해제’, 2020년 다시 기약해야 세종시 ‘투기지역 해제’, 2020년 다시 기약해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투기지역 해제’ 흐름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며 2020년을 다시 기약해야할 전망이다. 이춘희 시장은 19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상황을 설명했다. 무엇보다 시민사회 일각에서 제기된 ‘투기지역 해제 노력' 중단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10월과 11월 사이 2차례 이상) 국토교통부에 (투기지역 해제를) 요청한 것은 지난 2017년 9월부터 지난 9월까지 2년간 해제 요건에 해당했다는 판단에서 비롯했다”며 “이후 최근까지 상황을 보면, 기획재정부와 국토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19 14:55 정부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세종시엔 일부 영향 정부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세종시엔 일부 영향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16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이 함께 내놓은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초점은 단연 2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인 서울시 집값과 동작‧양천‧과천 등 분양가 상한제 미지정 지역 중심의 국지적 과열을 잡는데 있었다. 서울시와 동일한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세종시에선 크게 변화되는 부분이 없다. 대부분 규제가 공시가격이 아닌 시가 9억원 초과 주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4개 기관은 이번 대책의 최우선 기준으로 투기수요 근절과 맞춤형 대책, 실수요자 보호란 기존 3 건설·부동산 | 정해준 기자 | 2019-12-16 23:37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각 '세종', 입지 수면 위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각 '세종', 입지 수면 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각(세종)의 입지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 네이버가 지난 13일 진행한 제2클라우드 데이터센터(세종)의 디자인 설계공모 공개경쟁에서다. 지난 9월 30일 시작된 국제 공모전에 지원한 86개팀(16개국) 중 9개 팀을 선별, 이날 프리젠테이션 발표회를 가졌다. 9개 팀에는 정림건축 등 국내 팀 뿐만 아니라 미국과 영국 등 해외 팀도 일부 포함됐다. 제2데이터센터 입지와 어울리는 디자인 설계와 전력 사용 효율, 친환경 요소, 지역사회 공공성 등을 두루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이날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12-16 10:55 행복도시 집현리(4-2) ‘세종 대명벨리온’, 13일 견본주택 오픈 행복도시 집현리(4-2) ‘세종 대명벨리온’, 13일 견본주택 오픈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 지식산업센터 ‘세종 대명벨리온’ 견본주택이 13일 개관과 함께 분양에 돌입했다. (주)대명건설(대표이사 이태일)에 따르면 대명벨리온은 집현리 산업용지 4-2블록에 지하 3층~지상 12층, 2개 동, 총 539실, 연면적 6만 2533㎡ 규모로 조성된다. 용도별로는 지식산업센터(창고 12실 별도) 395실과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어린이집 1실 별도) 144실로 구분된다. 풍부한 임차수요가 가장 특장점으로 부각된다. 기업‧대학 등이 들어서는 세종테크밸리(산업단지) 내 입지다. 다 건설·부동산 | 정해준 기자 | 2019-12-13 17:21 세종시 행복도시 블록형 단독주택·종교용지 공급 세종시 행복도시 블록형 단독주택·종교용지 공급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가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9필지, 종교용지 1필지 등 총 10필지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필지당 면적은 2949~9052㎡ 규모다. 공급 예정 금액은 21억 원에서 57억 원 대다.이 중 5필지(B4,B5,B6,B7,B9)는 건폐율 30%, 용적률 50%로 2층짜리 단독주택 또는 다세대주택(타운하우스)용이다.여성, 신진건축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계공모 당선작을 지구단위계획에 반영, 블록형 단독주택 내 공동마당을 조성하는 등 커뮤니티를 특화한 ‘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12-12 14:35 세종시 최대 화두 ‘상가 공실’, 해법 찾는다 세종시 최대 화두 ‘상가 공실’, 해법 찾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 세종시 최대 화두로 손꼽히는 ‘상가 공실 문제’. 이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세종시 상가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1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충청권 정론지 중도일보와 대전세종연구원 등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전문가와 소상공인,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한다. 평균 공실률 30%, 부분 공실률 80% 이상인 상권 전반의 활성화가 모색되는 자리가 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제발표는 세종시 상가 현황 및 활성화 대책(최형욱 행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2-11 14:11 세종시 중앙공원 위 뚝방도로, ‘폐지냐 유지냐’ 세종시 중앙공원 위 뚝방도로, ‘폐지냐 유지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신도시 국가지원지방도 96호선(이하 국지도 96호선)이 ‘폐지와 유지’ 사이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 국지도 96호선은 그동안 금강의 범람을 막기 위한 ‘뚝방’이자 세종시 신도시 ‘통과 도로’ 기능을 겸해왔다. 세종호수공원 입구부터 세종예술고, 행복도시 홍보관을 지나 국립박물관단지 입지~중앙공원 2단계 경계부~국립세종수목원 입구~국책연구단지 앞 햇무리교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세종시에 따르면 국지도 96호선은 세종시 출범 전 중앙녹지공간 공사를 관리하는 도로로 들어섰다.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08 20:52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운명의 12월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운명의 12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분양전환이 운명의 12월을 맞이하고 있다. 첫마을 10년 공공임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에 처음 공급한 1362세대로, 전국 최초로 조기 분양전환 절차를 밟고 있다. 6일 세종시 LH 중소형 공공임대 연합회(회장 안영화) 및 세종시에 따르면 첫마을 2‧3‧4‧5‧6단지 등 5개 단지 분양전환 절차는 지난 달 13일 감정평가 법인 선정‧외뢰를 거쳐, 오는 20일경 평가 결과 회신을 앞두고 있다. 지난 10월 초까지만 해도 전체 1362세대 중 조기 분양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06 08:28 세종시 민간 첫 10년 임대, ‘입주민 불안감’ 고조 세종시 민간 첫 10년 임대, ‘입주민 불안감’ 고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제는 소담동 새샘마을 2단지와 보람동 호려울마을 9단지 차례다. 아름동 11단지와 고운동 6‧7단지로 이어진 ‘민간 5년 공공임대 논란’의 학습효과. 새샘마을 2단지와 호려울마을 9단지 입주민들이 내년 상반기 이 같은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일부 입주민들 사이에선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 분양전환 자격을 얻지 못하거나 최초 계약당시와 다른 조건이 발생하거나 시행사와 법적 분쟁에 휘말릴 수 있어서다. 호려울마을 9단지는 내년 4월경, 새샘마을 2단지는 내년 5월경 각각의 시행사로부터 ‘분양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04 15: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