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에 따른 전국적 버스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세종시도 비상수송대책 마련에 나섰다.13일 세종시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이번 전국 버스 총파업에 동참한 지자체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산하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남, 충남·세종, 충북 청주, 경기, 경남 창원 버스업계 등 11곳이다. 실제 파업이 시행되면, 전국적으로 1만7900대의 버스 운행이 중단될 전망이다.충남·세종 버스노조도 이틀간 노조원 2800여 명이 총파업 참여 여부를 놓고 투표를 벌였고, 96.3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13 10:41